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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워런 버핏이 알려주는 부자가 되는 법 8가지
2018-09-28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실시하는 세계 부자 순위 탑3 안에 항상 이름을 올리곤 하죠. 지난 1962년 그가 처음으로 ‘버크셔 헤서웨이’에서 주식을 사기 시작했을 때 한 주의 가격은 고작 7.5달러(약 8,400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50년 뒤 현재 그는 버크셔 회장이자 CEO로 자리잡았죠. 회사의 우등 주식 한 주 가치는 무려 119,000달러(약 1억 3,400만원)에 달합니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8가지 키 포인트 전략을 거론하곤 하죠. 자서전 인터뷰를 통해 밝힌 그의 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연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1. 투자 수익을 재투자할 것
처음 돈을 벌게 되면 아마 그 돈을 쓰고 싶은 유혹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번 돈을 몽땅 써버리는 대신 수익이 날 만한 곳에 다시 투자해 보는 건 어떨까요? 버핏은 이미 이 사실을 학창시절부터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친구와 이발소 앞에 놓을 핀볼 기계를 구입했습니다. 여기서 번 돈을 투자해 또 다른 기계를 사들였죠. 결국 그는 8개 이발소 앞에 핀볼 기계를 설치해 많은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 뒤로도 그는 친구가 사업을 매각할 때 주식을 사고 또 작은 사업을 시작했죠.

"워렌은 이때부터 ‘복리’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일 년에 1,000달러를 투자하고 이자율이 10%라면 1년에 이자수익으로만 100달러를 벌어 들일 것입니다. 그렇게 번 돈을 모두 써버린다면 그 돈은 영영 사라지겠지만, 고스란히 같은 이자율에 투자한다면? 두 번째 해에는 1,100달러의 10%를 벌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작년 같이 100달러가 아닌 110달러를 앉아서 벌게 됩니다. 작아 보이는 이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오게 되죠. 수익을 계속 재투자하면 10년 뒤에는 매 년 235달러 이상을 벌게 될 것입니다! 굉장한 일이죠"

이것이 바로 버크셔 헤서웨이가 배당금을 주지 않는 이유입니다. 워렌 버핏은 그 투자 수익을 다시 버크셔 사업에 투자하거나 다른 고수익 상품에 쏟아 부어 더 큰 돈을 벌어 들이죠.

2. 남들과 다르게 행동할 것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려 결정하지 마세요. 지난 1956년 워렌 버핏이 처음 자산을 관리하기 시작했을때 당시 그는 10만 달러(약 1억 1,200만원)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는 월스트리트가 아닌 오마하에 있었죠. 버핏은 절대 파트너에게 자신이 어디에 투자하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실패할 것이라 예상했죠. 하지만 14년 후 그는 가지고 있던 10만 달러를 1억 달러(약 1조 1,200억원) 이상의 가치로 올려놓았습니다.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 그레험’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동의한다면 당신은 틀린 결정을 하는 것이다’고 종종 말하곤 했습니다. 당신이 알아낸 팩트가 옳다면 그때야 비로소 당신이 맞는 다는 것이죠. 당신은 투자가로서 반드시 독립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자신만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죠"

3. 거래 시작 전 원하는 것을 말할 것
임금이나 가격 협상은 일을 시작하기 전 흥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렌 버핏은 이 사실을 아주 어렸을 때 몸소 깨달았죠.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가족이 경영하던 식료품 가게가 눈에 파묻혔습니다. 할아버지는 버핏과 그의 친구에게 눈을 치우는 일을 시켰죠. 두 사람은 5시간 동안 추위에 벌벌 떨며 꽁꽁 언 손으로 일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둘이 나눠 가지라며 고작 90센트를 건넸죠.

"워렌 버핏은 ‘협상’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회사를 사거나 투자하는 데 있어 자신이 책정한 가격에 굉장히 강경한 편이죠. 절대 왔다 갔다 하며 가격을 흥정하지 않습니다. ‘이 가격에 팔 거면 팔고, 아니면 말아라’ 라는 식이죠. 하지만 그는 언제나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성사시키곤 합니다. 처음부터 그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만 제시하기 때문이죠"

4. 작은 지출에도 주의할 것
워렌 버핏은 아주 작은 비용에도 집착하는 매니저가 운영하는 사업에 투자 합니다. 그는 친구 중 한 명이 회사 건물 한 쪽만 페인트칠 하는 것을 보고 존경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죠. 친구는 길에서 보이는 회사 한 쪽 면만 페인트칠을 했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과 그의 친구 빌 게이츠는 지난 2010년 함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점심시간에 맥도날드를 방문한 그들의 일화는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곤 하죠. 두 사람을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결제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지갑을 꺼내려 했고 워렌 버핏은 “됐어. 이건 내가 낼게”라며 손사래를 쳤죠. 그리고 그는 오마하에서 가져온 쿠폰 더미를 주머니에서 꺼내 당당히 결제했다고 합니다"

돈을 절대로 낭비하지 마세요. 쪼잔한 것과 돈을 절약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것에도 돈을 내지 않으려는 것은 쪼잔한 것이죠. 하지만 검소하다는 것은 얻을 수 있는 수익에 비해 더 큰 돈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둘은 엄연히 다른 것이죠.

5. 너무 큰 돈을 빌리지 말 것
워렌 버핏은 투자를 하거나 집을 사기 위해 무리한 대출을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갚을 수 있을 것 같아 무리하게 돈을 빌리지만 이후 손 쓸 도리가 없을 정도로 빚이 불어나 망연자실하는 경우가 많죠. 실제 그는 이런 사연이 담긴 수많은 편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충고하죠.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빌리세요. 그리고 빚을 다 갚은 후에는 반드시 투자를 위해 저금하세요’

"워렌 버핏은 위험 기피적 성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재정적으로 다른 이의 도움을 받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죠. 실제 버크셔는 재정 안정성과 풍부한 자본 덕분에 시장이 침체되는 상황에서도 위치를 유지하곤 합니다"

6. 집요해질 것
끈기와 독창성이 있다면 뛰어난 경쟁자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1983년 버핏은 네브래스카의 한 가구회사를 사들였습니다. 창립자인 ‘로즈 블럼킨’의 사업 경영 방식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러시아 이민자인 로즈 블럼킨은 점포상으로 시작해 북미에서 가장 큰 가구회사를 키워낸 사람입니다. 그녀의 전략은 바로 경쟁사보다 싸게 파는 것이었죠. 로즈는 자비 없는 협상가로 불리곤 했습니다.

"워렌 버핏의 오른팔 ‘찰리 멍거’는 근면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립니다. ‘뭔가를 이뤄내고 싶다면 끈기 있게 자리에 앉아 있어라’. 더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삶을 살면서 고난과 역경은 언제든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끈기를 가지고 이겨내는 것이죠"

7. 그만 둘 때를 알 것
버핏이 10대 소년이었을 때 자동차 경주를 보러 갔습니다. 그는 레이스에 내기를 걸었지만 지고 말았죠.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그는 한번 더 내기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또 지고 말았죠. 당시 버핏은 일주일 치 용돈을 모두 잃고 환멸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절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죠.

잃은 것을 만회하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 세운 투자 이론이 틀렸다면 그 주식은 팔고 그만 둘 타이밍이라는 것이죠. 다음 투자 기회를 찾고 거기에 돈을 넣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실리콘 밸리에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모토는 ‘빨리 실패해라’라고 합니다. 빨리 실패하면 거기서 무언가를 깨닫고 배워 빨리 나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죠.

8. 진짜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
그는 엄청난 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정의를 ‘돈’에 두지 않습니다. 지난 2006년 그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자선 단체인 '빌과 메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할 것을 서약했죠. 자신을 기념할만한 ‘워렌 버핏 빌딩’이나 ‘워렌 버핏 홀’ 같은 것은 절대 짓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가 내린 성공의 정의는 다음과 같죠.

“내 나이 정도가 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고 그들 또한 나를 사랑하는지가 성공의 지표가 됩니다. 이는 곧 당신이 삶을 얼마나 잘 살아왔는지를 측정하는 궁극적인 방법이 되죠”


[출처] AMOND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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