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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컨설턴트칼럼
  • 02커리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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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 컨설턴트가 전해드리는 Special Column입니다.
  • /
    2008
    03
    13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숭례문 방화사건, 주요 공직자 내정, 각 정당들의 공천, 모기업의 비자금등 모든 이슈의 중심에는 “원칙”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원칙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기본이나 기초가 되는 법칙’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불변의 진리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이 아래로 흐른다든지, 지구의 공전 자전으로 밤낮, 계절이 바뀌는 등 자연 법칙의 원칙이 있겠지만 우리의 개인적인 삶이나, 직장생활, 대인 관계등 모든 사회생활에서도 원칙이 존재합니다. 그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그 속에 개인적인 삶의 원칙은 과연 무엇일까요? 주위에 로또 당첨, 부동산 투기, 주식등으로 인생 한방을 원하는 사람, 실제 한방으로 한 순간 일확천금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대다수는 또 다른 한 방을 위해서 그 전에 가지고 있던 자산마저 모두 탕진하고 단란했던 가족들에게 마저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미사여구로 말을 장황하게 하며, 또한 본인이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난발하면서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환심은 살 수 있지만, 조금 지나면 그 말들의 신뢰가 없어져 다른 사람들로부터 불신을 당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인생의 삶에서 아픔과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삶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관계와 조직에 바탕이 되는 원칙은 공정성과 형평성, 정의, 성실, 신뢰 등 누구나 공감하는 기본적 원칙일 것이고, 그 기본원칙이 우리의 삶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개인적 삶은 물론 대인관계 및 자기가 체결하는 모든 약속과 계약, 관리하는 조직 전 과정의 중심에 원칙을 놓고 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임시방편의 응급처방이나 즉각적인 성공 공식이 없습니다. 어린아이가 뒤집고, 앉고, 기어 다니는 것을 익힌 다음 비로소 걷고 달리는 것을 배우는 것처럼 어느 한 단계라도 건너 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그럼 앞에 언급한 원칙들이 어떻게 삶의 중심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요? 초, 중, 고교 정문에 걸려있던, 그리고 교실 앞에 걸려 있던 정직, 성실, 정의, 사랑 등의 무수한 추상명사를 접해 왔을 것입니다. 이 같은 추상명사들로 인해 감흥을 받아서 개인의 인생의 지표가 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여 삶을 살아온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현재 모컨설팅 이영직대표는 “ 원칙은 혁명보다 무섭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 혁명보다 무서운 원칙은 명확한 목표설정이 전제가 되어야 하며, 진실에 무게를 두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 목표가 원대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진정으로 수긍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원칙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목표와 이를 위한 행동은 구성원 전체의 진정한 동의를 얻을 때 비로소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만의 특별한 올바른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칙중심 리더십의 저자인 스티븐코비(Stephen R.Covey)박사는 “원칙이란 변하지 않는다. 사실, 변화하는 것은 원칙에 대한 우리의 이해일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이루고 싶은가요? 주위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먼저 나만의 바른 원칙을 세워보십시오. 그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꿈이 현실로 다가와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 /
    2008
    02
    28
    /
    우리는 시계를 들여다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무가치하게 낭비하고 있는가. 아직도 몇분이 남았다고 하면서, 또는 시간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일 없이 아까운 시간을 쏟아 버린다.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살면서도 짜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쓸줄을 안것이다. 시계바늘이 가리키는 시간에 팔리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그 순간순간을 알차게 사는 사람이어야말로 시간 밖에서 살 수 있다..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중에서 언젠가 이 글을 읽으며 우리가 쓰고 있는 시간들을 들여다 보게 됐다. 내가 나에게 쓰는..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쓰는..그리고, 다른 사람이 내게 써주는 그런 시간들… 어떤 이유가 있는, 또 어떤 이름이 붙여진 시간들을 살면서 얼마나 그 시간을 잘 쓰고 있느냐에 내 스스로 점수를 매겨야 한다면 나는 낙제 점수를 면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그만큼 시간을 잘 쓸 줄 모른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떼먹히는 시간은 죽게 아깝다. 죽게 아까운 다른 사람의 시간을 떼먹기도 하면서.. 주로 이 버려지는 시간들은 약속에서 비롯된다. 2시에 만나, 5시에 뵙죠, 6시까지 갈께..심지어는 대충 언제쯤 이라는 숫자 없는 약속까지도 한다. 그리고 그 약속의 중요도에 따라 시간도 맘대로 달라진다. 마음속 시계가 따로 있는게다. 나는 중요한데 상대가 그리 느끼지 않는다면, 상대는 중요한데 내가 그리 느끼지 못한다면 본론에 들어 가는 시간은 정해진 시간에서 이미 많은 시간이 버려진 다음에서다. 사이가 가까울수록, 상대를 모를 수록 이해 하겠지..또는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하면서 약속은 쉬워지고, 그만큼 쉽게 버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약속을 위해 상대는 또, 나는 바쁜 시간을 쪼개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함부로 남의 시간을 잘라먹는 그런 가벼운 약속에서 충분히 신중 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다. 나는 정해진 시간 앞에서 최대한 그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습관적으로 기다리게 하는 약속에는 그 습관이 나에게도 따라 붙는다. 거길 가면 언제나 그쪽에서 나를 기다리게 해. 그 사람을 만날 땐 10분 정도 늦게 가주는 게 센스야. 이러면서 마음속 시계를 슬그머니 꺼내 놓는다. 저 사람이 그러니 나도 그래도 된다라는 못된 심보가 작용을 하면서 똑 같은 사람이 되고 만다.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나쁜 건 나쁘다는 걸 알면서... 시간도 얼굴과 똑 같다는 생각을 한다. 흔히 첫인상이라고 하면서 첫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되는 것처럼 처음 몇 분에 trust를 고민 하게 되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미 가까운 관계 에서도 , 처음 시작하는 관계에서도 겨우 몇 분 때문에 trust를 잃을 수 없지 않은가. 우리는 법정스님이 아니기에 시간 밖에서 산다는건 절대로 하기 쉬운 일이 아니다 . 어쩔 수 없이 시간 안에서 살아야 한다면 철저히 시계바늘에 의존 하며 사는 수 밖에.. 떼먹힌 내 시간만 아까워하지 말고 떼먹은 다른 사람의 시간도 아까워할 줄 알면서 그렇게 시간 안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 /
    2008
    01
    10
    /
    20대 후반의 A씨는 새로 부임한 상사와의 ‘성격 차이’로 이직을 고민중이다. 식품 회사 영업부 4년차인 그는 유럽산 식자재를 호텔, 백화점, 할인매장에 판매하고 있다. “저는 입사 후 매년 사내 최고 수준의 영업 인센티브를 받아올 정도로 거래처 개발을 잘 해왔습니다. 전임 부장은 실적만 올리면 외부에서 바로 퇴근해도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셨죠. 그런데 새로 오신 B부장은 반드시 귀사해 영업 성과를 보고한 후 퇴근하기를 원하시더라구요. 영업 일지란 것도 생겼어요. 세일즈맨을 자유롭게 풀어주면서 성과를 올리도록 해야할텐데 답답합니다. 문제제기를 했더니 ‘업무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다’는 핀잔만 들었어요” ‘어 우리 회사 이야기네!’라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꽤 있을 것이다. A씨는 외향적이면서도 창의성이 넘치는 사람이다. 새로운 일을 추구하고 반복적인 일을 지루하게 여기는 성격을 갖고 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는 부족하다. 행동을 계획적으로 하는 유형도 아니다. A씨의 이야기만을 들어보면 B부장은 부지런하고 성실한데다 반복적인 업무도 잘 해낸다.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규칙과 규율을 잘 지킨다. 그러나 정해진 규칙 외의 일을 하기를 무척 꺼리기 때문에 고지식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A씨와 B부장은 참으로 다른 사람들이지 않은가? 이런 상황에서 A씨가 회사를 떠나야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할까? 필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점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분명한 성격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방이 왜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고 판단하는지를 이해한다면 파국은 막을 수 있다. A씨에게 이런 조언을 했다. “회사의 전망도 밝은데다 관리해온 영업권도 놓치기 아까운 만큼 이직을 고민하기 이전에 B부장과의 갈등을 초래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신규 영업처 개발에만 집중하면 뒷처리는 누가 해야 할까요? 영업 일지 작성은 잡무일 수도 있지만 체계적인 회사 관리를 위해서 필요할 수 있어요. A씨 자신의 자유롭지만 정리되지 않은 업무 방식으로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해요.” B부장에게는 “부장님이 생각하는 방식 외에도 일을 잘 되게 만드는 다른 방식이 있지는 않을까요? 직원들의 건설적인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규칙과 규율에 따라 실천하게 한다면 임기응변에 강한 A씨 같은 세일즈맨들은 이내 쉽게 지쳐버립니다. 여유를 좀 줄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해드리고 싶다. 이직이 능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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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0
    04
    /
    “나 그만두면 먹고 살데 있을까? 아까운 인생 좀 잘살고 싶은데.. 재미없는 일에 열정도 식었고 어정쩡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아 몹시 불안해.. 나이제한 없어졌다는데 교사임용시험은 어떨까? 유학은 어떨까? 회사 그만두고 1년 정도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고 싶기도 한데 말이야. 막상 그만두려니 겁나고 아무 대책이 없네.. 어쩌면 좋지?” 오랜 친구 M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이 친구 소위 말하는 핵심인력이다. 좋은 학벌에 대기업 공채로 당당히 입사해 결혼도 미루고 일에만 올인해서 인정받으며 지금은 시니어급 간부로 확고히 자리를 굳힌 친구다 골드 미스(주1)에 글루미족(주2)인 이 친구.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된지 14년이 넘었건만 이런 푸념하면서 징징거린 지 한 3년쯤 되나 보다. 지리멸렬한 직장생활에 몸도 마음도 지쳤나 보다. 난 요즘 친구 M에게 직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배터리 족(battery 族)에 합류하라고 권하고 있다. 배터리 족이란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재충전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전문영역에서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아왔고 가족의 생계유지 부담이 덜한 30대 초중반 여성들이라면 재충전의 기회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모 패션 회사 기획팀에서 근무하던 김모대리는 공부에 대한 갈증을 떨치지 못해 대리 승진 후 2년 차에 파리 행을 감행, 럭셔리 브랜드 분야에서 MBA를 이수하고 귀국해 국내 패션 대기업에 과장급으로 스카우트되었다. 기존 경력은 물론이고 공부를 하기 위한 전후 공백기간까지 다 경력으로 인정 받아 몸값을 높인 셈이다. 화학을 전공하고 모 특허법인에서 특허전문가로 일하고 있던 최모사원도 회사를 그만두고 2년 정도 준비해 변호사 자격증을 땄고 법대에 편입해 올 하반기 졸업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스카우트제의를 받고 있다. 모 호텔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던 이모 과장은 결혼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1년여 동안 심한 의욕 상실에 시달리다 사표를 던지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다. 한번 퇴직하면 영원히 복귀할 수 없을 것이란 불안감은 있었지만 재충전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중소규모지만 모 화장품회사의 마케팅 임원급을 거쳐 글로벌 코스메틱회사의 대표이사로 당당히 활동하고 있다. 이전직장에 비해 직급도 높고 월급도 올랐으니 성공한 셈이다. 대기업 법무 팀장 권한 대행이던 K과장도 법조계 출신 팀장이 온후로 조직에 대한 비전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미국으로 1년간 어학연수를 갔다. 그 동안 바빠서 미뤄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한층 차분하게 30대 후반의 인생설계를 할 시간을 확보했고 얼마 전 국내 유수 기업의 법무 팀장 자리로 가게 되었다. 이 같은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배터리 족이 되려면 해당업무의 전문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35세가 넘은 인력을 찾는 기업은 전문성에 주목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몸담은 분야의 지식을 연마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확보해야만 길이 보일 것이다. 가장인 남자들은 재충전을 위해 사표를 내는 일이 위험할 수 있지만 인력 채용이 유연한 분야의 전문직여성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재충전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충전을 통한 재도약이라는 관점에서 성공한 배터리 족이 되려면 무엇보다 치밀한 준비가 필수이다. 재충전 성공의 원칙 1. 그만두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자 한달 정도 푹쉬는 것과 재충전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충분히 고민해 확신이 설 때 감행하자. 업무스펙에서 나만의 경쟁력이 있는지 주제파악을 확실히 하고 승산이 없으면 포기해야 한다. 재충전의 시기가 업무공백으로 늘어져 대책 없는 백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2. 기간과 목표를 뚜렷이 하라 재충전의 시간은 1년을 넘지 말자 1년 이상 일에 손 놓으면 감각도 떨어질뿐더러 경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학위취득이 목적이라면 2년까지는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재충전 이후 다시 취직할지 전업할지 창업할지에 대한 목표를 먼저 세워라. 목표가 정해지면 구체적인 일정을 짜라. 일을 다시 시작하기 6개월 이전에 생각해두었던 분야에 이력서를 넣어두는 치밀함이 필요하다. 시간은 쏜살같이 흐른다.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어정쩡하게 하는 일 없이 시간만 허비하지 않으려면 수첩에 일정을 메모하고 시간표를 작성해 시간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배터리 기금을 조성해라 매달 월급에 의지했던 사람에게 버는 것 없이 쓰기만 하는 일은 불안하다 퇴직금이나 적금 등 회사를 다닐 때 모아놨던 자금에서 배터리 기금통장을 따로 만들어 재충전의 시간에 써야 할 예산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확보된 예산안에서 소비하는 습관은 필수이다. 4. 몸과 마음을 가꾸자 과도한 업무와 매너리즘에 지친 당신이라면 머리를 비우면 길이 보인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취미생활이나 여행 등을 통해 쉴 때 무조건 푹 쉬고 머리와 몸을 싹 비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ZERO BASE에서 아이디어와 열정이 싹틀 수 있다. 30대 중반에 들어서면 건강에도 신경써야한다. 여성들이라면 다이어트, 피부관리와 체형관리를 통한 이미지와 자신감 회복도 중요하다. 5. 네트워크 관리를 확실히 한다. 회사를 다닐 때나 쉴 때나 가장 큰 재산은 역시 사람이다. 일할 때 만났던 사람들과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신경 쓰고 부지런히 만나 정보력을 키우자. 사표를 내기 전후에 헤드헌터와 만나 경력관리와 재충전 시기를 보내는 법에 대해 상담하고 취업희망 6개월 전부터 이력서를 보내자. 가능하다면 외국으로 나가라. 국제적인 감각이나 정보수집능력을 키우기 위해 여건만 허락된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정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물론 모든 직종에서 배터리 족이 일반화된 것은 아니지만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충전을 통한 재도약은 새로운 트랜드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경쟁력 있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무언가 하고 싶은 로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기계발도 게을리하고 여유시간을 즐기는 것에도 소극적인 내 친구 M. 난 오늘 그녀에게 헤드헌터로서 진지하게 충고를 해줘야겠다. 지금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보다는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그테두리안에서 @가 될 수 있는 그 무엇을 도모해보라고…… 회사에서 지원하는 지역전문가 제도나 단기 연수 도전, 1년 휴직하고 자비를 들여 글로벌 MBA를 다녀오거나, 여유가 없어 미뤄오던 자격증 취득은 어떨까… 그게 무슨 재충전이냐고 되묻는다면 난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지리멸렬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3인칭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도 재충전이 될 수 있다고.. 아메리카 인디언은 길을 걸을 때 가끔 한번씩 뒤를 돌아다본다고 한다. 자신의 영혼이 길을 잃지 않고 자신의 행로를 잘 따라오나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친구야~ 고개 돌려 네 영혼이 길을 잃지 않고 잘 따라오나 확인해보렴……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능력 있고 재능과 잠재성이 많은 사람이란 거 잊지 말기를. ㈜1 골드미스: 연봉 4000이상, 자신명의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7000~8000정도의 자산을 가진 경제력이 풍부하고 자기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30대 독신여성들을 말한다. ㈜2 글루미족: 일부러 쓸쓸해지려는 사람들, 쓸쓸함을 세련되게 즐기는 사람 들, 즉 혼자 잘 노는 사람들 정도로 풀이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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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08
    03
    /
    현재 우리는 국가, 인종의 벽이 점차적으로 허물어지고 세계가 하나의 목적 아래 상호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서로 뒤엉켜있는 말 그대로 글로벌 시대에 살아 가고있다, 즉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며 오늘의 파트너가 내일의 경쟁상대로 변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에 내몰려 있는 것이다. 이유는 단 하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상호간 Business적인 관계가 설정되며, 개인, 기업, 국가의 최대 관심사인 “잘 먹고 잘사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역량과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최대 관심사가 다른 개인과 집단에 있는 것 또한 인정하지만, 가장은 가족을 위하여 국가는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하는 것은 65억 세계인의 대부분의 공감대일 것이다. 며칠 전 지금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아프카니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간의 본능을 극명하게 대변하는 특집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족의 현재 상황을 그린 내용인즉 이러했다. 형은 아프칸의 경찰로 동생은 텔레반의 무장세력으로 취업을 했는데 선택의 포인트는 종교도 이념도 정치적도 아닌 월급이었다. 아프칸 경찰은 월급60불, 텔레반 무장세력은 월급여 200불(아마도 텔레반의 무장세력은 점차적으로 세력이 빠른 속도로 커질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닐까?) 적잖은 충격을 준 내용이었다. 물론 가장 극단적인 상황하에서 선택의 폭이 없는 현실에서의 특수성에 기인한다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최근 미국과의 FTA가 체결되고 순차적으로 EU, 중국 등 모든 나라들과의 FTA가 체결되는 것은 아마도 당연한 수순이며, 세계의 모든 나라의 공통된 관심사는 종교도, 이념도 민주주의, 공산주의도 아닌 경제인 것이다. 경제 논리에 따라서 전쟁도 불사하며 그 전쟁을 수행하는 사람 중 상당한 수가 돈을 받고 고용된 외부용병이라는 말도 나오는 게 현실이다. 이러하듯 개인에게도 이러한 사회를 살아가는 데는 경제 논리가 우선시되는 시대가 오고있는것이다. 예전에 생각했던 개념이 지금은 “국가보다는 회사가 회사보다는 조직이 조직보다는 나” 라는 반대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마저 생긴다. 어쩌면 당연한 사회적인 트랜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개인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는 없다. 내 자신의 상품성이다. 믿을 것은 자기 자신의 실력 외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든든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있으니……상사가 자기를 믿고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감히 나를 누가 어찌할 것인가…, 우린 철 가방이니깐…, 남자끼리 의리가 있지…” 아마도 조만간 회사생활에선 들을 수 없는 추억의 문장이 될 것이다. 경제 논리가 지배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헤드헌팅업무를 하면서 필자가 현장에서 얻은 경력관리 방법을 몇 가지 결론으로 제시한다. 1. 현재의 자기 자신의 Status를 정확하게 인식한다. 2. 자기자신의 Career Road Map를 작성한다. 3. 6개월에 한번씩 자기자신의 경력소개서를 작성해 본다. 4. 잦은 이직은 노년을 어렵게 만든다. 5. Multi-Play보다는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되자. 6. 관련분야 인적 Network를 풍부하게 하라. 7. 회사에서 시키면 뭐든지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Career Path를 한번 생각한다. 8. 선배와 동료간의 인간적인 의리에 따른 이직보다는 냉철한 이성적 판단을 하라. 9. 언제든 어디서든 항상 준비된 사람이 되라. 10. 자기 자신을 항상 긴장 시켜라. 11. 주위동료, 선. 후배간, 관련사/협력사와의 인간적인 관계를 잘 유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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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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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상담을 하다 보면 점집에서 흘러나올법한 말을 듣는 경우가 많다. “아니 어떻게 아셨어요? 점쟁이처럼 알아맞히시네요”, “어머, 소름이 돋네요. 요즘의 제 고민을 털어놓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족집게마냥 먼저 말해주십니까?” 필자는 커리어 컨설팅에서 내담자에 대한 이해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상담 전에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하거나 검증된 검사 결과지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검사 결과지와 이력서만 있으면 얼굴을 맞대지 않아도 이 사람이 왜 나를 찾아왔을까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 그 짐작의 70-80%는 들어맞는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내담자가 ‘궁합’이 맞는 직장이나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여부다 외국계 기업에서 5년간 일했던 A씨는 지난해 국내 대기업으로 스카우트됐다. 연봉과 직급 대우도 좋았다. 그런데 요즘 마음이 편치 않다. “회사 상사와 동료들이 무능력자로 보여요. 이 사람들은 늘 임원 눈치만 보더군요. 참다 못해서 회의에서 임원과 의견이 다르다고 했더니 조직 충성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더군요” A씨의 회사는 임원이 퇴근하지 않으면 부서원들이 책상을 지켜야 하는 보수적인 문화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 곳에서 해외 유학생 출신에다 개인 창의성이 강조되는 작은 외국계 기업에서만 일해온 A씨를 채용한 것도 놀라웠고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직장을 옮긴 A씨의 무모함도 탓할 만 했다. 쌍방이 궁합을 보지 않은 것이다. 명문대를 나와 광고대행사 영업기획자(AE)로 근무중인 B씨는 회사 가기가 싫다고 한다. 새로운 광고주를 만날 때마다 참신한 기획안을 만들어내야 하는 직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광고회사 AE로 들어올 때는 기업에 마케팅 전략을 컨설팅해주는 직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현실에서는 대인관계능력, 영업력,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더 많더군요. 능력 없는 직원으로 분류되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분석력과 계수 감각이 뛰어난 B씨가 기업 기획실로 가지 않고 무한한 창의력과 영업력을 더 요구하는 광고회사 AE의 직업을 선택한 것 역시 자신과 직업간 궁합을 덜 생각한 결과다. 좋은 직장, 좋은 직업이란 자신과 궁합이 맞는 직장이자 직업이다. 그래야 일도 잘 하게 되는 법이다. 상사나 동료의 평가도 좋을 것이며 승진에도 유리하다. 이런 사람에게 스카우트 제안도 오게 된다. 회사의 기업 문화가 진취적인지, 보수적인지, 또 직속 임원이 실적을 중시하는지 아니면 성실성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는 달라지게 된다. 직무별로도 요구되는 인간형이 다르다. 직장인들이여, 지금 당신의 회사, 직업이 자신과 찰떡 궁합인지 따져보라. 경력개발의 출발점이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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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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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릉..,”, “삐리리”, “띠링띠링” 하루에도 수도 없이 쏟아지는 전화 세례. 헤드헌터의 업무 가운데 상당 수를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전화다. 인터넷에 올린 공고를 보고 문의를 하려고 헤드헌터에게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이력서를 보고 1차 스크리닝이 끝난 후보자에게 헤드헌터가 전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첫 번째 통화하는 후보자와는 회사와 포지션에 대한 설명과 의사 타진, 이직을 고려하는 사유에 대해 내용, 추천이 끝난 후보자들에게는 진행상황, 면접 일정, 면접 결과, 준비해야 할 사항 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전화 통화를 한다. 특히 첫 통화가 아주 중요하다. 그 이유는 후보자들은 단순한 한 통의 전화라고 생각하겠지만, 헤드헌터 생활 벌써 몇 년 째 접어 들다 보니 전화 받는 스타일, 말하는 어투, 표현 법 등만 봐도 대략 어떤 분인지 짐작이 간다. 우스운 소리로 반 도사가 됐다고 할 정도로 전화통화의 느낌이 후보자를 직접 만났을 때의 느낌과 80% 이상 맞다. 전화 한 통으로 어떻게 사람을 판단하냐고 하겠지만, 그 한번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게 아니고, 한 사람의 이미지 결정에 가장 기본 자료이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첫인상이 된다는 것이다. 첫인상이 나빴다면, 그 후 아무리 좋은 면을 많이 접해도 `의외로` 좋은 모습을 봤다고 생각할 뿐 웬만해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바꾸기가 어렵다.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럼 내 첫인상을 결정할 전화 Skill에 대해 알아보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그렇게 때문에 더 간과 하기 쉬울 수 있다. 1) 첫 인사를 잊지 마라 헤드헌터가 전화해서 자기 소개를 했을 때 "네, 안녕하세요"라고 친근하게 대답한다면 원래 알고 있었던 듯한 사람과 통화하는 듯한 서먹한 느낌이 사라져 버린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거 아니냐고 느끼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사말을 잊어버리고, "네, 그런데요?" 라고 왜 전화했냐는 듯한 말투로 일축해버린다. 얼마 전에는 A라는 후보자에게 전화했을 때 첫마디가 퉁명스런 목소리로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마치 전화사기범 취급하는 듯한 말에 당황하여 더 이상 말을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인사말 한마디에 바로 첫 느낌이 결정 나는 것이다. 2) 공손하고 겸손 하라 헤드헌터와의 전화 통화도 면접이다. 마치 전화로 물건 파는 사람을 대하듯 얘기를 듣는 건지, 마는 건지 하는 듯한 태도로 건성인 후보자와의 대화는 별로 반갑지가 않다. 이럴 때는 설명하는 내용에 공감을 표현하는 말. 예를 들어 " 아, 그렇군요.", " 네" 등 관심의 있는 말로 호응하며 관심과 공손 함을 표현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묻는 질문에 성실하게 잘 대답해야 한다. 예전에 B후보자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공손하고, 겸손한 전화 매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고객 사에서 경력이 짧다는 이유로 서류를 탈락 시켰으나 꼭 한번 인터뷰를 해 보시라고 며칠 동안 권유를 해서 인터뷰 기회를 얻었다. 역시 예감대로 그 후보자의 인성과 잠재력에 반해 고객 사에서 채용을 했던 기억이 난다. 헤드헌터도 사람인 지라 공손하게 얘기를 잘 하고, 잘 들어주는 후보자에게는 하나라도 더 정보를 주고 더 도와주고 싶은 게 마음이다. 3)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라. 전화로 대화를 할 때는 시선, 손동작에는 주의할 필요 없이 편안한 자세로 얘기 할 수 있어 긴장이 덜한 장점도 있으나, 표정이나 손동작과 같은 부가적인 표현방법으로 의사 전달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얘기 할 때보다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프로는 프로를 알아 본다고, 프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하는 태도와 표현법이 다르다. "얼마 이상 안주면 안 가요", "강남 권 회사 아니면 안가요", "야근 많으면 안가요" 이런 식으로 타당한 이유 없이 본인의 요구만 말하는 후보자는 환영 받을 수 없다. 헤드헌터는 단어의 뜻처럼 고급인재 즉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들과 일하는 사람들이다. 프로다운 냄새가 나지 않는 다면 헤드헌터는 고객 사에 추천을 해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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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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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식형 펀드가 재테크의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듯하다. 은행 예금 이자가 물가 상승률을 밑돌고 그 동안 불패신화라고 까지 일컬어졌던 부동산 시장이 조정 받고 있는 시점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니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움직이는 자금의 속성상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가끔 주위에서 자신이 가입한 주식형 펀드의 하루하루 수익률의 등락에 민감할 정도로 신경 쓰는 분들을 본다. 펀드 매니저들의 공통된 의견 중 하나는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투자 하라고 한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나중에 자신이 가입한 펀드를 환매 할 때의 수익률이 중요한 것이지 변동성이 많은 주식시장에서 하루하루의 수익률에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상심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헤드헌터라는 직업을 가진 필자는 결국 실적으로 먹고 살고 실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고객사와 후보자 사이에서 수개월 동안 공들여 진행한 건이 어떤 이유로 실패로 끝날 땐 낙담하게 되고 반면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건이 성공으로 이어질 땐 기뻐하게 되는 건 인지 상정이다. 그런데 지난 십여 년간 이런 일을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 한건한건의 성공과 실패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즉, 실패한 건으로 만났던 후보자를 좀더 나은 대우로 다른 회사에 성공시키기도 하고 또 그 후보자를 통하여 알게 된 사람들로부터 예기치 않게 많은 도움을 받는 경우가 생기는 반면 성공한 건으로 만났던 후보자가 입사했던 회사에 한 달도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하는 바람에 다시 다른 후보를 추천해야 되는 것은 물론 고객사로부터 심한 항의를 받아 헤드헌터로서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건한건의 성공과 실패는 어떤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고 필자는 필자의 양심과 판단에 따라 묵묵히 일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고객사로부터 인재추천에 대한 의뢰를 받게 되면 헤드헌터는 보통 한 포지션당 세 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게 되며 또한 고객사가 그 중에서 적합한 후보자를 찾지 못하면 추가로 계속해서 후보자를 추천하게 된다. 따라서 필자가 추천한 후보자중 합격한 후보자보다 불합격한 후보자가 훨씬 많게 된다. 그런데 불합격한 사실에 대해 지나치게 낙담하는 후보자를 종종 보게 된다. 불합격한 이유가 후보자의 능력이나 경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가 바라보는 포인트가 다른 것이기 때문에 궁합이 맞지 않은 것으로 생각 하라며 위로해주곤 한다. 그리고 그 위로가 또한 사실인 경우가 많다. 불합격한 후보자중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경우를 비일비재하게 보아왔다. 꼭 후보자들만이 해당되는 사항이 아닐 것이다. 남녀노소, 어느 분야이든 구분할 수 없으리라!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하지 않았던가, 하나 하나의 일에 너무 일희일비 (一喜一悲) 하지 말고 담대하게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남은 인생살이의 의미를 느끼며 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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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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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이 시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김춘수 시인의 ‘꽃’ 이란 시 입니다. 온유로운 은유와 기품 있는 풍유로 담백한 직설을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이기도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시로부터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사랑을 완성합니다. 문득… 이 시는 직업의 세계에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테면 헤드헌터가 기업으로부터 인재 추천을 의뢰 받고 그에 합당한 후보자를 물색하고 접촉하여 그들의 동의 하에 기업에 추천을 합니다. 기업은 추천 받은 인재에 대하여 나름의 방법으로 업무적 능력과 기업문화로의 적합성을 검증 합니다. 후보자 또한 추천 받은 기업에 대하여 본인이 쌓아온 그 간의 경력과 시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검증을 합니다. 기업과 후보자의 이해관계가 부합하면 협의를 거쳐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조율하여 채용여부가 결정되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됩니다. 정상적인 남녀라면 누군가에게 하나의 ‘꽃’이 되기 위하여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를 원한다면 아름다워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원한다면 더 많은 야근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지 연인과의 관계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직업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더 매력적인 대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후보자 모두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으로 후보자는 어학능력을 쌓고 업무적 능력을 키우며 기업은 이런 능력을 가진 후보자가 기꺼워할 만한 성과를 보여 외형적으로 ‘매력적인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통해 후보자는 소양을 쌓고 조화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고 기업은 이런 충분한 자기수양을 거친 인재들이 배척되지 않고 주류가 되는 문화를 만들어 내적으로도 ‘매력적인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에게 ‘꽃’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십시오. 노력하지 않는 남녀에게 사랑할 기회가 없듯이 노력하지 않는 기업과 후보자에게 좋은 기업과 인재는 기회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의미가 있는 끊임없는 노력은 삶을 만들고 삶을 이어가고 삶을 완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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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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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를 둘러보면 천태만상의 표정과 특이한 버릇을 지닌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모임과 미팅을 통해서도 개개인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각자의 시각에서 평가하기 때문에 호감도 이미지 전략은 중요하다 하겠다. 필자는 헤드헌터라는 직업의 특성상 무수히 많은 후보자와 인사 담당자들과 대면한다. 그들 각자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면 혼자서 웃을 때도 있고 감탄할 때도 있다. 과연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이미지를 줄까. 얼마나 좋은 호감도를 가지고 있을까. 분명한 것은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부드러우면서 온유한 첫인상을 길러보자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상대로 하여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이다 라고 단정짓게 만드는 것이 바로 첫인상이다. 상대의 뇌리에 오래도록 나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켜줄 수 있는 첫인상 가꾸기가 중요하다. 첫인상은 부드러운 표정에서 좌우된다. 항상 무뚝뚝하고 화가 나있는 듯한 표정의 사람에서 어느 누가 호감을 가질까. 상대방이 나에게 말을 붙이기를 꺼려하는 느낌이 든다면 평상시 나의 표정을 관찰해 보자. 온유하면서 따뜻한 표정을 짓게 하는 것은 바로 미소이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고 억지로 웃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웃을 수 있으면 최대한 웃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고 그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게 과연 무엇일까. 아! 그 사람! 항상 웃어서 기분 좋았어. 참 사람이 부드럽고 온유해 보이더군! 상대방이 나를 기억해 줄 수 있는 것은 강한 인상과 특이한 성격 일수도 있지만 미소를 지어 보인 사람보다는 오래 기억되진 않을 것이다. 웃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첫인상 그대로의 표정을 상대방에게 인지시켜주는 것도 나의 이미지 마케팅 전략의 하나의 일 것이다 목소리와 말투에도 이미지를 입히자 “사람 참 나무랄 데 없이 단정하고 바른 사람인데 목소리와 말투가 영 마음에 안 드는군”.. 목소리와 말투에도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 주변을 한 순간에 제압하는 톤이 높은 목소리, 지나치게 잠겨있거나 둔탁하게 들리는 목소리, 거칠고 무뚝뚝한 말투, 짜증 섞인 말투, 툭툭 던지듯 말하는 말투 등은 상대로 하여금 나쁜 인상을 심어준다. 상대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목소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삼가고 생수를 충분히 마셔야 한다. 녹차나 가그린으로 입안을 여러 번 헹구고 깨끗하게 하는 것도 맑은 목소리를 내는 비결이다. 목소리와 말투 관리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도 중요하다. 상대가 말을 하고 있는데 자주 시계를 본다거나 창 밖을 본다거나 시선을 두고 다리를 떠는 등 딴청을 피우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다. 아무리 호감을 주는 목소리와 말투를 지녔다고 해도 경청하는 자세가 없다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없을 것이다. 꼭 필요한 말만 간단 명료하게 하되 상대가 하는 말에 관심을 표현하는 질문을 간혹 던져 대화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센스 있는 대화법이라 할 수 있다. 감각 있는 옷차림으로 이미지를 높이자 직장인에게 센스 있는 옷차림은 필수 조건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면서 동시에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찾아 입을 줄 아는 것도 이미지 마케팅의 또 하나의 전략이다. 옷이란 그 옷의 색깔이 나에게 어울리고 나의 체형에 맞는 옷을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어울리는 색은 다를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얻거나 아니면 간단한 색깔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직장에서의 옷차림을 특히 신경 써야 하는데….이때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은 일하기 쉽도록 단정하고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것이다. 소홀해지기 쉬운 구두는 언제나 깨끗하게 손질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머리에서 발끝까지 단정한 인상을 주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진한 향수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뿌려야 하며, 서로 지나칠 때 사뿐히 느껴질 정도로만 뿌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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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인재를 뽑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결코 좋은 인재가 없어서는 아닐 것이다. 냉정한 시선으로 내 부의 문화를 검토해보면 어떨까. 여전히 조직 내에 학연이나 지연 등의 케케묵은 카르텔이 존재하지는 않는지, 명문대 출신 이라는 학위와 훈련된 면접 기술에 현혹되지는 않는지, 혁신 조직을 육성한다면서 위계가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인사 장치 는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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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일까. 왜 구직자가 떼로 몰려드는 기업이 있고,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나뉘는 걸까. 채용 브랜드가 높다는 것은 결국 회사의 유니크한 기업문화 때문이다. 기업 문화만큼 규정하고 설명하기 어렵고, 적용하기 난처한 개념도 없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진심으로 좋은 회사가 되려고 하면 인재는 알아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채용의 의미를 떠오르게 하는 몇 권의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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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업무를 하면서 리콜을 했던 적이 있다. 당시 채용을 결정했던 스타트업 대표이사는 한 동안 일을 해본 후 더는 같이 근 무할 수 없는 팀장을 필자에게 결자해지 해달라고 제안했다. 여러 손실과 후유증이 발생했지만, 결국 채용을 리콜시켰다. 그 런데 아무리 복기해도 과거 시점으로 돌아갔을 때 그 후보자를 추천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는 결론에서 벗어나기 힘들 다. 그만큼 사람은 알기 어렵다는 명제를 되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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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AI의 관심이 뜨거워진 것은 ‘알파고’의 영향이 가장 클 것이다. 기업에서는 AI시대를 준비하면서 인재를 재정의하고, 이들을 확보 및 육성하는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있다. 과연 AI시대가 도래하는 시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각광을 받게 될 것인가?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과 인재의 방향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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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임원을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갈 수 없는 자리기도 하다. 임원은 빛을 내지만, 그만큼 고된 자리다. 회사가 부여한 소임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을 보듬어야 하는 임무도 해내야 한다. 임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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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임원을 선발하는 것은 단순히 고스펙의 컬렉션을 하는 것이 아닌, 애써 일군 회사의 명운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왜 그 사람을 임원으로 채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번호부터 총 4회에 걸쳐 임원선발과 평가, 보상, 유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 회에서는 중국의 역사 소설인 《초한지》속에서 인재, 특히 임원 선발의 지혜를 찾아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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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경력사원 채용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다. 많은 기업이 어렵게 우수 인재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새로운 인재 영입과 육성은 HR의 오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서는 채용 전문가의 시각으로 외부 인재 영입시 주의사항과 이들을 조직에 적응시키는 Tip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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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을 통해 회사에 입사한다고 하며 흔히 ‘낙하산’이란 말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낙하산을 흔히 해당 기관의 직무에 대한 능력이나 자질, 전문성 등과 관계없이 ‘권력자’가 권력을 이용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떤 책임을 맡기는 것을 말한다. 이런 낙하산을 해당 조직 내부 직원의 불만을 높이고, 해당 기관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는 등의 부정적인 평가도 받는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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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경력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평판조회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5명은 후보자의 평판이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얼마 전 실시한 모 금융지주회사의 회장 선발 과정이 화제가 됐다. 통상적으로 최종 합격자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평판조회를 진행해 2차 후보자를 선발했다. 이것이 알려지면서 평판조회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더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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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헌터가 바라본 성공적인 이직을 하는 사람의 특성은 무엇일까. 당연한 말일지 모르나 ‘현재에 충실하되, 적합한 기회를 잡는 사람’이다. 성공적인 이직 타이밍을 잡기 위해 늘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막상 그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은 현재에 충실해 훌륭한 평판 등을 쌓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평가에 직무능력 못지않게 사람의 인성을 중시하는 곳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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