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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영 대표,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커리어 이야기.
  • Q1. 오늘의 주제는 ‘나를 브랜딩’하기 입니다. 나를 브랜딩한다.. 무슨 얘기인가요? ‘브랜딩’부터 정의해볼까요? 브랜드가 뭔지는 다 아실 겁니다. 저희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 살죠. 된장녀라고 찍히며 마시는 한 끼 식사값의 커피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일 컴퓨터를 키면 모니터에 나오는 마이크로소프트, 백화점 가면 즐비한 의류 브랜드 등.. 저는 가끔 내가 아는 브랜드가 과연 몇 개나 될까 궁금할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 어쨌든 처음부터 브랜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세심한 기획과 전략에 따라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것이죠. 이것을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똑 같은 제품은 많을 수 있지만 고유의 브랜드는 하나지요. 브랜딩이라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Q2. 그렇군요. 그럼 나를 브랜딩한다는 것은 기업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나를 브랜딩化하는 것이겠군요. 네, 맞습니다. 나를 하나의 브랜드르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청취자분들이 나를 브랜딩하는 것이 왜 필요할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을 제대로 브랜딩하게 되면 유명한 브랜드,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고,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죠. 없어서 못 파는 브랜드도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그 유명한 코카콜라라는 브랜드가 코카콜라라고 브랜드화되지 않고, 아무 이름 없이 그냥 검은색 음료에 먹으면 코를 찡하게 하는 음료라고만 알려져 있다면 지금처럼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지는 못했을 겁니다. 코카콜라라고 이름이 붙고, 갈증을 해소해주고, 쿨한 브랜드로 기획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가 되었을 겁니다. Q3. 한 개인이 블루칩 브랜드가 된다면 대단한 브랜드가 되는 건데요. 나를 잘 브랜딩하게 되면 잘 브랜딩된 제품과 똑 같은 장점이 있는 것이죠. 남들과는 차별화되고, 몸값이 오르며,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는 인재가 될 수 있겠죠. Q4. 나와 같은 능력을 가진 직장인은 넘쳐나고, 어떻게 보면 생존을 위한 아주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 본격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를 브랜딩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우리가 매일 보는 tv광고를 한 번 생각해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tv광고를 보면, 거기에는 하나의 제품을 브랜딩하는 핵심요소가 녹아 있습니다. 그 브랜드의 이름, 브랜드가 어디에 좋은지, 그리고 알게 모르게 그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녹아 있죠. 궁금적으로는 tv광고를 노출함으로써 그 브랜드가 좋아지고 사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이고요. 개인을 브랜딩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면 됩니다. Q5. 그럼 우선 나라는 브랜드의 강점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 되겠군요. 네, ‘기획력이 뛰어난 전략가,’ ‘팀원을 하나의 목표를 향해 뭉치게 하는 타고난 리더쉽의 소유자,’ ‘알래스카에서도 냉장고를 파는 세일즈맨.’ 등 나의 강점을 부각하는 것이죠. 광고에서 얘기하는 어떤 좋은 점은 끌리는데 어떤 경우에는 저게 모야.. 하며 시큰둥하게 넘어가는 것처럼 관심을 끌만한 강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남들과 100% 차별화된 능력을 찾기는 어렵죠. 똑같은 능력이라도 이것을 개인에게 고유한 능력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개인의 브랜딩 능력입니다. 그냥 뛰어난 세일즈맨하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정말 알래스카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냉장고를 파는 세일즈맨으로 인식된다면 대단한 사람으로 들리지 않습니까. Q6. 그렇군요. 사람들을 끌어당길 만한 강점이어야겠죠. 똑 같은 강점이라도 그것을 더 호소력있게 만들어야겠죠.. 또 하나 얘기하고 싶은 것은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점을 부각시키면 단점이 묻힐 수 있죠. 어떤 경우에는 단점을 살짝 장점으로 바꾸는 전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섣불리 했다가는 오해를 살 수 있고 기술적으로 잘 해야 하겠죠. Q7. 갑자기 포스트잇이 생각나네요. 좋지 않은 접착력이란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서 메모지로 브랜딩한 것이죠? 그렇죠. 사람의 경우에는 예를 들면, 잠시라도 가만히 않아 있지 못하고, 남의 일에 참견 잘 하는 사람들, 어찌 보면 산만하고 오지랍 넓다 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본인이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하는 사람, 열정적인 사람으로 브랜딩하여 어필한다면 어찌보면 이것도 단점의 장점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8. 이미지와도 연결되는 것 같은데요? 네, 자연스럽게 다음 사항으로 연결이 되네요. 강점을 잘 파악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Q9. 상품으로 치면, 고급스럽다, 여성스럽다, 캐주얼하다, 쿨하다, 이국적이다.. 이런 것인가요? 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한 번 얘기해 볼까요. 김부장은 샤프하고 이지적인 느낌이 나는 반면, 서부장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사람, 고민이 있으면 얘기하고 싶은 편안한 분위기의 사람입니다. 김대리는 여성적이고 부드럽지만 왠지 업무상은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은 안 들고요. 반면 이대리는 여성스러운 동시에 일할 때는 또 다른 모습의 카멜레온같은 이미지입니다. 이런 것이 다 개인의 브랜드 이미지입니다. 아마 어떤 사람은 의상, 목소리의 톤, 말의 느리기/빠르기, 커뮤니케이션 할 때의 태도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브랜딩한 사람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구는 브랜딩이라는 개념도 없이, 어느 순간에 어떤 이미지로 고정이 된 경우도 있겠고요. Q10. 제품을 브랜딩하는 것처럼 나를 어떤 원하는 이미지로 정하고 브랜딩하는 것은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이지요. 한 기업이 구체적인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많은 비용을 들여서 브랜딩하는 것과 개인의 브랜딩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알게 모르게 전달하는 이미지가 결국은 나의 브랜드 이미지가 된다는 것은 의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얘기한 것처럼 나는 a라는 사람인데, 완전히 다른 이미지의 b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가식적인 피곤한 삶이죠. 그런 부담감을 자기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풍기는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를 본인 스스로 인식해야 하며, 가능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져가도록 노력하는 자세는 꼭 필요하겠습니다. Q11. 어느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겠군요. 예를 들어, 나는 말을 굉장히 빨리 하고 하이톤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직업이 무엇이냐, 작업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 열정적인 사람, 빠릿 빠릿한 이미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지나친 경향이 있고, 이것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차분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노력을 통해 말하는 속도를 늦추고 톤조절은 분명히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쌓여서 가져오는 이미지의 차이는 무시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12. 의식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큰 거 같네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부정적인 고정된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매김되고 인식되어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인식된 나의 브랜드가 긍정적이라면 물론 그것처럼 좋은 것을 없겠으나 만약 부정적이라면 억울하지 않겠습니다. 상품의 브랜딩처럼 치밀하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가져 가고 싶은 강점, 이미지, 또는 피하고 싶은 것을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직장생활을 하며 나도 모르게 굳어진 이미지로 피해를 보는 경우는 피할 수 있을 것이며, 더 적극적으로는 나를 잘 셀링하고 보다 호감가고 선호하는 인재가 되는 것에 분명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Q13. 브랜딩을 잘 하면 오는 이득이 크게 느껴지네요. 네, 위에 얘기한 이익 외에도, 스스로를 브랜딩함으로써 목표의식이 생기고 비전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의 브랜딩 과정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궁금적으로 어떤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싶은지의 문제이며, 이는 미래의 꿈, 비전과도 밀접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브랜딩의 목적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입니다. 보다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전략으로써 personal branding 전략을 수립해보면 좋겠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7월 19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지난주 주제는 재취업 전략이었는데요, 이번 주는 좀 더 좁혀서 사원-대리급 위주 (보통 5-8년차 정도)의 재취업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제를 잡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30대 후반-40대의 시니어 뿐 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연차가 많지 않은 사람들도 어떤 이유로 간에 퇴사를 한 후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시니어들과는 또 다른 면에서 고민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오늘 주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잡아 봤습니다. Q2. 사원-대리급이라면 한창 일할 때인데, 어떤 이유로 회사를 나온 경우가 많은가요? 아무래도 시니어들에 비해서, 타의에 의해서 퇴사를 한 경우보다는, 자의에 의해서 한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주로 개인적인 이유인데요. 회사 또는 업무에 대한 낮은 만족도, 건강상의 문제, 학업 등 개인별로 사유는 다양합니다. Q3. 그런데 보통 현재 직장에서 불만족스럽다면, 이직할 곳을 정하고 퇴사를 하는 편이 공백도 안 생기고 좋지 않을까요? 보통은 그렇지요.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너무 지쳐서 다른 곳을 찾기 전에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 또는 도저히 이 회사에서는 더 있고 싶지 않은데, 다른 자리는 아직 찾아지지 않아서, 참지를 못하고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4. 그만큼 견디기가 힘들었다는 얘기인데요. 퇴사 사유는 여러 가지지만, 일반화시켜서 얘기하자면, 그 회사를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아서 나온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방향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이 어떤 점이 불만이어서 직장을 그만 두었고, 다시 취업을 할 때 어떤 부분이 해소되기를 원하는 지를 명확하게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생략되고, 방향성 없이 다시 구직활동을 하여 취업을 했을 때, 예전에 가졌던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Q5.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군요. 네, 단순히 재충전을 위해서 그만둔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재취업을 통해서 가능한 이 부분이 해소, 적어도 완화되어야 하니까요. Q6. 퇴사까지 결심할 정도의 문제였다면, 그냥 지나칠 가벼운 문제는 아니었을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특히 2-3년 정도 상대적으로 짧게 일하고 퇴사한 사람들의 경우는 어떤 이유로 간에 마음 고생을 하고 퇴사 결정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재취업 방향성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야겠죠. Q7. 오늘 재취업 전략의 첫 번째 항목은 재취업 방향성에 대한 확립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재취업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직종 전환이 아닌 새로운 회사를 찾는 것이라면 조금 수월할 수 있겠죠. 꾸준한 공고 검색 등을 통해 어떤 기업에서 오프닝이 있는지 파악해야겠습니다. 정보가 취업으로 연결되는 시대죠. 더불어 저 같은 커리어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채용을 확인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종 전환까지 생각하는 경우에는, 특히 더 커리어컨설팅을 받기를 권합니다. 제3자의 눈을 통해 본인의 가능성과 한계를 상담 받아보는 것이 어떤 곳에 어떻게 지원을 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Q8. 기업에서 사원-대리급에 대한 경력직 채용은 많은 편인가요? 사원-대리급, 특히 대리급은 기업에서 가장 니즈가 많은 연차입니다. 그만큼 자리가 많다는 얘기인데요. 꾸준한 공고 검색 등을 통해 어떤 오프닝이 있는 지 업데이트가 중요하겠습니다. Q9. 사원급은 어떤가요? 사원급의 경우도 3년 정도 경력을 쌓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업무를 배웠다고 인정을 받는 편입니다. 문제는 3년 미만으로 일을 하고 나온 경우인데요. 1년 차이지만 2년 일하고 나왔을 때는 상대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편입니다. 보통 경력직이라고 하면 3년 이상을 얘기합니다. Q10. 기업 입장에서 볼 때 3년도 채우지 못하고 나왔다면 끈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의구심을 가질 수 있죠. 더불어 3년 일한 정도 사람은 경력직으로 바로 투입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1-2년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 말 미팅한 후보자 중 한 명은 약 2년을 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중상위권 대학 졸업자에, 영어도 잘하고, 인상도 좋고 나무랄 데 없는데요. 외국 기업에 근무했고, 하던 업무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기 위하여 퇴사한 케이스입니다. 2010년 12월에 퇴사했는데, 아직도 구직 중입니다. Q11. 안타깝네요. 경력이 짧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네, 그것도 분명히 큰 걸림돌 중의 하나입니다. 그에 더하여, 하던 업무가 아닌 새로운 업무를 찾다 보니 더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했던 업무를 그대로 한다면, 아마도 상대적으로 쉽게 재취업이 되었을 수 있으나, 업무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판단하여 퇴사를 한 것인데, 후보자 입장에서도 고민이 되는 것이죠. 공백은 점점 길어지는데, 예전 업무를 다시 하자니, 퇴사한 의미가 없고요. Q12. 경력도 짧고, 거기도 직종전환도 꾀하고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요? 이런 분들, 정말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일을 하겠다는 방향성이 생겼다면 ‘될 때까지 지원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지원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는 본인이 생각하는 직무와 100% 일치하지 않아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고요. 해당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경력을 쌓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원하는 정확한 업무를 할 수 있는 100점짜리 포지션을 찾겠다는 것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데 된다면 정말 잘된 일이지만, 그런 포지션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련 포지션을 찾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Q13. 조금 돌아가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군요 네. 물론 딱 맞는 포지션을 찾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을 잘 생각만 하고 있다면, 살짝 돌아가는 것이 어쩌면 공백기를 줄이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만큼 빨리 목표를 이루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변화를 꾀하는 사람들은 좀 유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Q14. 3년 미만의 경력이 짧은 사람들이 재취업을 위해서 또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다 인정받으면서 경력직으로 들어가면 물론 좋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수 있으므로, 신입 공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Q15.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은 어떠한가요? 물론 가능합니다만, 헤드헌터는 아무래도 적어도 대리급 이상의 경력직을 많이 진행하는 편입니다. 물론 요즘은 기업에서 헤드헌터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사원급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3년 이상인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1-2년 경력자들은 기업 공채를 이용하는 것이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Q16. 오늘 사원-대리급의 재취업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7월 12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휴休테크입니다. 지난 주 스트레스관리와 업무 성과에 대해서 얘기하며 잠깐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먼저 휴테크란 무엇인가요? 휴테크란 휴가할 때 休와 영어의 테크닉이 합쳐져서 만들어낸 신조어죠. 이제는 국어사전에도 기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 개발을 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의미이죠. 즉, 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Q2. 단지 주말에 집에서 잠을 많이 잤다고 휴테크를 잘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잠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휴테크란 단지 주말에 충분히 자고, 노는 개념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어떻게 하면 휴테크를 잘할까.. 하는 관심이 늘어나며, 남들처럼 여가를 잘 보내지 못해서 생기는 갈등인 ‘여가 소외’ 등의 여가 증후군이라는 현상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Q3. 왜 휴테크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왜 휴테크란 개념이 나왔는지가 궁금합니다. 주5일 근무제로 얻게 되는 연간 휴일이 104일이라고 합니다. 적지 않은 숫자죠.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일인당 노동시간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휴식을 잘 취하고 즐김에 대한 니즈가 생겨났고요. 여유로운 삶, 더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지는 것과 관련이 있겠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힘들고 스트레스 심한 직장생활에서 단비와 같은 휴식을 단지 잠자고 누워있는 것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고, 회사 차원에서는, 어떻게 하면 만족스럽고, 더 나아가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휴식을 가질지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된 것이죠. 단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국가 차원으로도 논의될 수 있는 것이 휴테크라고 생각합니다. Q4. 맞습니다. 휴테크라는 개념을 기업들이 점점 도입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예를 들어 안식년의 도입 등 그만큼 생산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기에 시행하는 것이 아닐까 ..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법정 휴가를 넘어서 재충전의 시간을 주는 리프레시 휴가제를 도입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는 것이 얘기하신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연관람비, 도서구입비를 주는 아이디어 베케이션, 유럽 등 선진국의 문화를 탐방하는 선진문화 탐구 여행, 5년마다 1개월의 안식월을 주는 등 직원들에게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줌으로써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가 단지 쉬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재충전이 되게 하는 것이죠. . Q5. 국가 차원에서 보면 유럽 사람들 휴가를 정말 길게 가잖아요. 이 사람들은 언제 일할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긴 휴식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프랑스 사람들은 휴가 가기 위해 일한다.. 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휴가를 저희 입장에서 보면 ‘과하게’ 즐기는 유럽의 선진국들이 노동 생산성이 낮은 것도 아닙니다. 휴식과 업무 효율성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예술 작품, 유명한 브랜드 등이 유럽에서 나온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있겠지요. Q6. 이렇게 중요한 휴테크를 잘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죠. 휴테크는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행복하면 일도 더 잘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게 되니까요. 안 쉬어본 사람들, 안 놀아본 사람들은 시간이 주어져도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기까지 합니다. 유행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Q7. 매일 매일 업무에 치이다가 막상 휴가가 주어지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 느껴봤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업무 외에는 본인이 진정으로 즐기는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 않습니까.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한 번 경험해보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정년 퇴임을 하고, 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퇴사를 한 후에, 이제는 진짜 내가 한 번 해보고 싶은 일 하고 싶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 많은데., 과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뭐지? 라고 자문한다고 합니다. Q8 취미, 재미로 하던 일이 직업으로 연결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어느 정도는 휴테크와도 연결될 수 있죠. 평범한 사무직 일을 하면서 시간이 남을 때마다 요리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껴서, 요리사가 되었다는 사람, 여행이 너무 좋아서 휴가 때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여행을 해서 여행전문가가 된 사람 등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을 때,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나에게 재미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커리어, 제2의 인생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104일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길이 보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Q9. 다음으로 휴테크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본인 스스로의 휴테크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휴테크의 계획이 업무처럼 반드시 무엇무엇을 하겠다의 계획이라기 보다는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며 휴가 기간내에 내키는 데로 하겠다도 나름의 계획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생각도 정리하며 좋다면 그것 또한 좋은 휴테크입니다. 반드시 꼭 무엇을 해야면 재충전 시간이 될 거라는 압박감을 느낀다면 진정한 휴테크가 아니겠죠. 반대로 평상시에 관심을 가졌지만 시간이 없어서 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못한 것이 있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휴테크겠죠.. Q10.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뭔지, ‘맞춤형 휴테크’가 중요하겠군요. 그렇죠. 모든 일이 그러하지만, 휴테크도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휴테크를 계획하여 불필요한 피로를 막아야 겠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6월 28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업무 능력 향상입니다. 상당히 일반적인 주제인데요, 오늘 이 주제를 잡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에서 잡았습니다. 직장인이 경력개발, 직장생활을 잘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얘기합니다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를 잘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Q2. 동의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만, 제일 속상할 때 중의 하나가 내가 업무를 잘 처리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네, 그리고 업무를 잘 못하면 나만 속상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도 손해를 입히죠. 직장 업무의 대부분이 다른 사람들과의 업무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업무를 잘 못하면 남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게 되죠. 도미노 효과처럼 내가 잘 처리하지 못한 업무는 생각보다 큰 여파가 있을 수 있습니다. Q3. 인간관계, 자기 계발, 중요한 게 많겠지만, 오늘 ‘업무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하에 직장인의 핵심인 업무를 잘 하는 방법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영역에 따라 방법은 다르겠지만, 오늘은 일반적으로 어느 직종, 업종에 적용될 수 있는 스킬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항목은, 아마 예상 하실 수 있는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잘하기 입니다. Q4. 중요한 주제에서 항상 나오는 항목 중의 하나인데요, 특히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의 특히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회의를 하고 나왔는데, 모두들 자리에 앉자 마자, ‘대체 오늘 회의 결론이 뭐지?’ 또는 ‘오늘 A부장이 중요한 말을 한 것 같은데,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 이해 못한 것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지 않는 소극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Q5. 재미있는 것은, 내가 이해 못한 것은, 다른 사람도 이해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네, 회의시간에 누군가 용기 있게 손을 들고 이해를 못하겠으니 다시 얘기해 달라고 요청하면 그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많은 사람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물론 나만 이해 못하였다고 하여도 창피한 것이 아니죠. 이해 못함으로 해서 업무에 끼칠 나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확인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Q6. 정리하자면,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란 내가 명확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커뮤니케이션 한 부분을 이해 못했을 때 확인하는 태도를 가지자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네. 이러한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게 되는 업무의 효율성은 생각보다 크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다음은 후속 업무 추진 능력입니다. 일하면서 흔히들 영어로 f/up한다고 하는데요, 업무를 f/up하는 능력이지요. Q7. 일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업무 f/up이 정확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업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핵심 능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회의를 하면 앞으로 f/up할 사항들에 대해서 주욱 정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만 제대로 지켜도 업무 성과가 크게 올라갈 거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Q8. 업무 f/up을 잘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타임라인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 f/up은 본인이 정한, 또는 다른 업무에 관련된 사람들과 마치기로 정한 시일 내에 처리되어야 의미가 있지요. 특히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에는 f/up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후속 처리가 조금 조금씩 밀린다고 했을 때, 결과적으로 가져오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클 겁니다. Q9. 그런데 내가 언제까지 후속 업무를 추진해야 되겠다.. 하지만 스스로 정한 날짜를 잘 안 지키게 되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방법이 정한 날짜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업무를 하는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부담감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도 얘기했습니다만, 내 업무는 다른 사람들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도 나의 업무 f/up 스케줄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내가 어떤 일을 언제까지 끝내겠다는 것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이에 다라 스케줄을 맞출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Q10. 다음 항목은 무엇인가요?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 궁금할 때 많지요. 연말에 평가를 받는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고과 점수만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대체 어떤 부분에서 잘 하고 있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 지 궁금합니다. 바로 위의 상사를 적극 이용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11.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지난 시간에도 잠깐 얘기한 기억이 나는데, 자단 자노브가 쓴 ‘스타프로파일’을 보면, 상사는 아래 사람에게서 기대하는 업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Hard skill뿐 만이 아니라 soft skill까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업무의 종류, 요구되는 리더십 등 상사는 스타프로파일, 즉 인재프로파일이란 서면 양식을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하여 아랫사람에게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Q12. 회사에서 나에게 요구하는 업무와 기대치를 안다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나의 상사가 방향성과 내용을 정리해 준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평가를 함에 있어서도 제시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부당한 평가를 받았다는 느낌도 최소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Q13. 다음 항목은 ‘주변 사람 벤치마킹’하기네요. 주변에 상사, 동료, 또는 후배가 전화 통화 시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법, 상사에게 보고하는 방법 등 주변을 잘 관찰해보십시오. 다른 사람의 좋은 기술을 내 기술로 만드는 것도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Q14. 주변을 보면 다 각자만의 고유한 업무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각자가 가지게 되는 이런 업무 스타일이 처음부터 생겼다기 보다는 여러 사람을 벤치마킹하며 좋은 점을 자기 것으로 잘 소화함으로써 생겨난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 업무스타일을 보면 바람직한 것도 있지만, 사실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주변을 관찰하며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업무상 노하우를 쌓는 자세를 가지기 바랍니다. Q15. 오늘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6월 14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셀프 코칭입니다. 요즘 코칭이 유행이다 느낄 정도로 많이들 얘기하는데, 우선 코칭이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코칭이 무엇인지 학문적으로 정의 내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칭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사실 미국에서도 코칭이 유행이라고는 하나 대학이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대부분 사설기관이 짧은 코스를 제공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며 대학의 정규 프로그램이 아닌 평생교육 기관에서 주로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정의를 내려 본다면, 코칭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즉, 코치)가 개인의 목표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끌고 지도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2. 나의 어려움에 대해서 외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멘토의 더 적극적인 개념인 것 같습니다. 멘토란 직장의 선후배, 상사 등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개념이라면, 코칭은 누군가를 지도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전문인의 도움을 찾는다고 생각됩니다. Q3.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셀프 코칭은 외부 코치의 지도가 아닌 스스로 코치가 되어 자기를 코칭하는 것이겠군요. 네, 맞습니다. 셀프 코칭의 개념이 외부 코치나 멘토의 개입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셀프 코칭이 중요한 것은, 제가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사실에서 옵니다. 내 어려움, 고민, 가능성, 비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이를 가장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인데요. 외부인이 도움을 줄 수 는 있으나, 본인이 가진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죠. Q4. 외부인이 도움을 주더라도 나의 의지가 없으면 큰 효과가 없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자녀를 가진 부모들 사이에서 자기 주도 학습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자기 주도 성공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나 스스로의 가능성과 동기부여를 믿는 것이 바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Q5. 그럼 본격적으로 셀프 코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프 코칭의 첫 단계는 무엇일까요? 셀프 코칭의 첫 단계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나를 알기’입니다. 셀프 코칭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작의 열쇠는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약점과 강점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환경에서 성과를 내는지, 나의 인간 관계는 어떠한지 등 여러 측면에서 나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6. 남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데에만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 먹는다고 저절로 나를 더 잘 알게 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하고 스스로를 알려고 노력을 해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나가 과연 진정한 나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아는 과정에서는 피상적이 아닌, 거짓이 아닌, 되고 싶어 하는 내가 아니라, 현재의 나를 냉정하게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 Q7. ‘나를 알기’에서 현재 커리어 상황을 빼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커리어 분석을 위해서 마케팅의 분석툴인 SWOT분석을 응용하여, 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 (즉, 강점, 약점, 기회, 위기)에 맞추어 본인의 현재 커리어 상황을 분석해보자고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잊으신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Q8. 다음 단계는 목표 세우기 입니다. 코칭을 하는 이유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죠. 어떤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면 어떤 문제인지 정확히 정의 내리는 것이 필요하며, 다른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사실 코칭은 전반적인 라이프 코칭에서부터, 이미지코칭, 커뮤니케이션 코칭,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합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직장인에게 커리어는 삶의 질, 삶의 목표에 큰 영향을 미치죠. Q9. 커리어 목표를 세우게 되면 자연히 나의 꿈, 인생의 비전 설계와도 연결이 될 것 같아요. 네, 커리어가 인생의 다른 요소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생의 큰 비전과 같이 가게 되고, 또 가야만 하겠죠. 현재는 국회의원이 된 홍정욱씨가 대학 재학 시절 쓴 ‘7막 8장’이란 책 제목이 생각나는데요, 내 인생은 8장이 될 수도 있고, 10장으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20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구성하는 것이죠. 과연 나머지 내 인생은 몇 장으로 구성할 것이며, 이에 따라 해야 할 일, 커리어 단계를 맞춰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Q10. 그런데 요즘처럼 경제상황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 시대에는 사실 예전 세운 목표를 보면 현실성도 떨어지고, 맞지 않는 설정이었다.. 이런 생각도 들며, 과연 목표 설정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 그런 생각 많이 들죠. 탄탄하던 것처럼 보이던 회사가 쓰러지고 그에 따라 나의 커리어도 한 순간에 망가질 수 있는 때에 과연 장기적인 목표 설정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회의가 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그것이 변동이 없을 수는 없죠.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사실 시간이 따라 업데이트되고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 요즘에는 어쩌면 올바를 것입니다. Q11. 그만큼 목표 설정이 의미 없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목표 설정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유는, 후에 바뀌더라도 세운 목표가 없다면 수정할 목표도 없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세움으로써 커리어, 인생에 대해서 더 고민하게 되고, 이 목표가 수정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뒤쳐졌구나.. 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사실은 앞서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Q11.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방향성이 없겠고, 그럼 변화, 수정도 없게 되겠군요. 자, 그럼 목표를 세웠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어떤 방법론이 있을까요? 목표에 따라 가져가야 할 방법론은 다 다를 것이므로, 저는 이 자리에서는 가져가야 할 두 가지 마음가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Q12. 100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죠. 긍정의 힘은 청취자 여러분이 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네, 길게 얘기할 필요 없지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영업 실적이 오르고, 성과가 오르고, 인간 관계가 넓어진다는 등 기적 같은 얘기들이 어떻게 들으면 기적이 아니지요.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세상일은 바뀐다는 진리를 확인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Q13. 다음은 나에 대한 믿음이군요. 네, 셀프 코칭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코칭한다고 하루 아침에 변화가 일어나진 않겠죠. 긴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본인을 믿고, 인내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켜볼 때 셀프 코칭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겁니다. 셀프 코칭은 셀프 모티베이션, 즉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해야 하는 고독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하지요. 바로 셀프 코칭의 세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Q14. 오늘 셀프 코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31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직장 내 상하관계와 갈등관리입니다. 상하 간의 갈등은 어떻게 보면 구세대와 신세대간의 갈등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네,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세대간의 차이는 존재하죠. 특히 직장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가 존재하는 가운데, 각 개인들이 나이, 직급에 상관없이 각자의 목표를 추구할 때, 그 갈등은 표면상으로 부각되지 않더라도 오히려 더 깊을 수 있습니다. Q2. 직장생활을 어느 정도 한 사람들이 신세대 신입사원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궁금하네요. 취업포탈 커리어가 입사 3년차 이상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는 현 신입사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신입사원과 본인의 신입시절을 비교한 질문에서 '개인주의적이다(31.6%)', '힘든 일을 회피한다(23.1%)', '예의가 없다(19.8%)'거나 '자기 주장이 강하다(13.5%)'는 부정적인 대답이 주를 이뤘습니다. 반면 '성실하고 근면하다(5.3%)', '도전정신이 강하다(2.8%)', '아이디어가 풍부하다(2.3%)', '업무적응이 빠르다(0.9%)' 등의 긍정적인 평가는 11.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Q3. 그럼 반대로 신세대는 구세대 상사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글쎄요, 그런 조사 결과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으나, 주변에 신세대 직장인들이 윗사람을 좋게 얘기하는 경우는 별로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너무 권위적이다, 업무를 제대로 안 가르쳐준다, 지나치게 눈치를 준다.. 등의 얘기를 많이 하지 않나요? Q4. 이런 신세대와 구세대는 직장 내 기본적인 갈등 요소를 가지고 있군요. 네, 갈등 요소가 미리 예방되거나 또는 치유되지 못할 때, 조직 내 각종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지나치게 높은 이직률, 막힌 커뮤니케이션,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 체계, 직장 내 충성도 저하 등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Q5. 지나치게 상하관계가 엄격하면 신세대 직장인들은 부담스럽게 느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좀 그런 경향이 있겠죠? 자유로운 의견 개진에도 방해가 될 수 있겠구요. 이런 측면에서 CJ, SK등의 기업들이 수직적인 직급체계를 보다 수평적인 체계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CJ의 경우에는 10년 전 직급별 호칭을 버리고 00님으로 통일하였으며, SK는 대리, 과장, 차장, 등 직급을 없애는 대신 `매니저'로 단일화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니저란 호칭은 직위와 연공서열에 상관없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전문 지식과 책임을 가진 담당자'라는 의미한다고 하네요. Q6. 그렇군요. 아무래도 호칭이 평등해지면 직급이 주는 위압감이 사라지며 능력중심의 문화도 만드는 동시에, 직급간의 갈등 완화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지나친 위계질서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주의할 것은 호칭이 없어진다고 직장 내 직급 개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호칭이 일원화되었다고 해도, 누가 위이고 누가 아래인지 개념이 분명히 존재하며, 또 필요하기도 하고요.. 어쨌든 호칭의 변화로 직급간 갈등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Q7. 직급간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호칭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인데요. 특히 상사가 아랫사람을 대할 때 이 부분이 요구됩니다. 명령의 문화에 익숙한 상사, 특히 남자 상사들 같은 경우는 아직도 이런 상하 관계를 그대로 적용하려 하는데, 요즘 사람들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처럼 신입이었을 때, 대리였을 때…’등의 생각을 하며 아랫사람을 대하면 곤란합니다. Q8. 쉽게 말해서 시대가 바뀌고 사고방식이 바뀌었다는 얘기군요. 네, 요즘 세대들에게 예전 사람들이 익숙한 상하관계를 강요하면 갈등이 생기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반대로 아래 사람들은 직장이란 곳은 기본적으로 수직적인 관계이며, 윗사람을 어느 정도까지는 맞춰준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처음 얘기했듯이 잡코리아의 조사에서 요즘 직장인들이 ‘힘든 일을 피한다,’ ‘예의가 없다,’ 등의 항목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있습니다. Q9. 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갈등이 최소화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적으로 따르라고 강요하는 상사, 또는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버릇없게 구는 아랫사람, 갈등이 생길 충분조건으로 보이네요. 네, 직장 주니어들을 상담을 해보면 이직을 원하는 사유 중에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비합리적인 팀장이나 보스를 거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입장을 바꿔서 아마 얘기를 들어보면, 해당 팀장/선배 들은 또 나름대로 아랫사람에 대한 불만이 있었겠죠. Q10. 많은 경우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위는 요즘 세대 아랫사람을 이끄는 기술과 새로운 개념의 리더쉽이 요구되며, 반대로 아랫사람도 윗사람에게 맞추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Q11. 요즘 세대들이 ‘hungry’한 정신이 부족하다.. 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전 세대가 봤을 때는 확실히 그런 모습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예전 세대가 가지던 동일한 정도의 ‘헝그리 정신’을 기대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요. 여기서 다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윗사람도 아랫사람을 너무 그들만의 기준으로 보지 말았으면 하고, 아랫사람은 기업, 직장에 대한 개념이 명확했으면 합니다. 직장은 성과를 내야 하는 곳, 성과 중심으로 돌아가는 곳, 상하 체계가 명확한 곳, 조직 생활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 등 ‘헝그리 정신’까지는 아니어도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직장생활에 임했으면 합니다. 이런 정신으로 직장을 다닌다면, 상사의 명령, 요구가 그렇게 부당하게 만은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Q11. 무엇보다 직급간의 갈등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겠죠? 물론입니다. 상하 관계가 서로 편한 관계는 아니지만, 편한 관계가 아닐수록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지요. 특히 업무상 기대치에 대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이것이 맞춰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이 부분을 조율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견 교환이 필요합니다. Q12. 보통은 공식적으로 얘기하기 보다는 그냥 쌓아두어 불만과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단 자노브의 ‘스타 프로파일’이란 책을 보면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요구되는 자질 및 업무 내용에 대해서 서면으로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주고, 주기적으로 어떤 부분이 잘 되고 있는지, 또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며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Q13. 또한 반대로 아랫사람도 윗사람에게, 상사가 해줬으면 하는 내용도 명시하면 좋겠죠? 물론이죠. 윗사람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항목을 명시하고 이를 알리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업무 성과의 향상은 물론 상하간의 갈등을 최소화 해주는 작용을 해주리라고 생각됩니다. Q14. 오늘 직장 내 상하관계와 갈등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24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3-5년차 직장인의 경력관리’입니다. 3-5년차 직장인.. 일반적으로 어떤 단계인가요? 직장을 들어가 3년차이면 신입사원의 꼬리를 띄고 직장에서 제 몫을 하는 어엿한 직장인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때입니다. 직장에서 존재감이 생겨서 어느 정도 책임감 있는 업무를 맡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경력 5년 이상의 남녀 직장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업무 전성기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88.3%가 '업무 전성기가 있었다'고 답했다는데요, '경력 1~3년차일 때'가 42.7%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경력 3~5년차'(32.4%)를 차지했고요.. Q2. 그렇군요. 그러나 전성기인 동시요 사실 직장인 3년차가 고비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이제 제 몫을 하는 당당한 직장인 반열에 들어간 반면, 고민도 많이 하게 되는 때입니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어떤 분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시작한 업무가 익숙해진 반면, 과연 나의 적성에 맞는 업무인지, 비전은 있는지, 이 회사에 계속 있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이죠. Q3. 제 주변에도 보면 3년 차에 참 이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네, 역시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7.9%가 슬럼프 빠지면 가장 먼저 이직을 고려한다고 답할 정도로, 이직을 고민을 타개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이직이 3년 차 정도에 가장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Q4. 이렇게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으나 고민 많은 직장인 3-5년차, 경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극심한 경쟁을 뚫고 들어와서 앞만 보고 달려와 3년차가 넘으면 사실 지칠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지친 건지, 아니면 진정한 변화가 필요한 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커리어 플랜이 필요하다고 자주 말씀 드립니다만, 사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신입사원이 플랜을 짜기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적성보다는 일단 어디든 들어가고 보자는 추세이니까요. 들어온 이후에 직장이나 직무에 대한 불만족이나 본인과 적성에 맞는지 심각한 고민에 빠질 수 있습니다. 3년 차 정도 되었다면, 과연 장기적으로 갈 직무인지, 또는 직장인지 판단이 설 것입니다. Q5. 먼저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를 판단해 보아야겠군요. 업무가 나와는 맞지 않을 때, 과연 계속 이 길로 가야 할 지 말 지 고민이 될 때는, 멘토가 있다면 멘토와, 아니면 직장 선배 등 경험이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잘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커리어 컨설팅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Q6. 맞지 않다고 판단될 때에는 어떤 방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을 까요? 우선 현재 다니는 회사 내에서 변화를 가질 수 있는 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팀장이나 인사팀과의 면담을 통해 직무 변동, 팀 이동이 가능한 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 내에서 변화를 가질 수 없다면 이직 시 업무 변화가 가지는 것이 이직의 목표가 될 텐데,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와 완전히 다른 업무로 이직을 하기는 수월치 않을 겁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 하며, 당장 완전한 변화가 어렵다면, 예전에 하던 업무에 더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가 포함된 일을 찾는 방법으로 중간 단계를 밟는 것도 고려하십시오. Q7. MBA를 가는 것은 어떤가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도 한 번 한 얘기 드렸지만 경력이 쌓일수록 직종전환과 업무 전환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경력 초기에 적성에 안 맞고 장기적으로 할 수 없는 업무라고 느꼈다면 MBA를 통해 과감한 변화를 가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Q8. 예전과 달리 MBA를 가는 시기가 빨라지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네, 많이 빨라졌습니다. 학교에 따라 예외적으로 더 많은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3년차 정도라면 적지 않은 수의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MBA가 변화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학교 선택, 프로그램 선택, 졸업 이후 행보에 대해서 미리 신중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탑스쿨의 진학이 변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Q8. 업무는 맞는 것 같은데, 회사가 문제이다.. 도저히 이 회사 문화에 적응을 못하겠다.. 이직을 해야겠죠?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 신입과는 달리 경력자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차부터 대리연차까지는 금값이라고 할 정도로 직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연차입니다. 많은 기회를 볼 수 있겠습니다. Q9. 구체적으로 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면요?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경력직 사원을 수시로 채용하고 있지요. 관심 있는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상시 채용 공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점은 이력서가 묻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현재 구체적으로 오프닝이 있는 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원을 하는 것이므로 이직이 급한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지요. Q10. 잡사이트 이용은 어떤가요? 방법이죠.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의 포탈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 놓으면, 회사 채용 담당자나 헤드헌터의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유념해야 할 점은 이력 내용을 자세히 적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인 정보가 샐 것을 우려하여 이름과 직장 이름만을 적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 누구나 러브콜을 받을 만한 직장이 아니라면 직장 경력을 자세히 적어 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Q11. 잡사이트 이용은 주니어들은 많이 활용하는 편인가요? 네, 구직, 구인 시장이 온라인 상으로 많이 이동했다는 것을 느끼는 게, 이직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일단 구직 포탈에 이력서를 올리는 것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주니어에게는 기회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Q12. 헤드헌터 활용도 방법이지요? 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헤드헌터를 통해서 사람을 찾고 직장을 찾습니다. 한 두 명의 헤드헌터와 알아 두면 구직 정보 취득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나 이메일 상으로 문의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투자하여 방문해서 직접 일대일 미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다 비슷해서, 아무래도 직접 만난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Q13. 잡 포탈, 헤드헌터 활용 등 이직 방법을 설명하셨는데요, 사실 첫 이직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생각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이직을 해야 할까요? 경력자로서의 이직은 기회도 많지만 더 신중해야겠죠. 일단 3-5년간 일을 하면서 본인이 느낀 강점과 약점, 이직을 통해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를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문제로 인식되는 것이 이직 후에도 그대로라면 단순환 기분 전환 이상의 의미가 없는 이직이 되겠죠. Q13. 역시 이직에도 목표 설정을 잘 해야겠군요. . 이직 과정은 보통 신경 쓰이는 과정이 아닙니다 이력서 작성부터 시작하여, 한 번 이상의 인터뷰, 연봉 협상까지 단계 단계 할 일도 많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은 과정인데요. 그만큼 목표가 뚜렷해야만 이런 과정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는지, 이직을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를 꼭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Q14. 오늘 3-5년차 직장인의 경력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17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셀프 리더십입니다. 우선 셀프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요? 셀프 리더십이란 스스로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지속적인 과정이라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기경영 마인드입니다. Q2. 많은 기업이나 대학에서 셀프 리더십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조직과 사람들이 셀프 리더십을 외치는 것일까요?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극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동기부여해서 일어나는 변화가 가장 효율적인 변화라는 사실에서 시작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은 사실 리더십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도 적용되는 것인데요.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사람은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야만 진정으로 변화되지 않습니가? 셀프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조직이 변화하는 방향에서도 셀프 리더십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조직은 기본적으로 서열이 존재하죠. 예전에는 각 직급 아래 아래 직급이 있는 완벽한 수직적 피라미드 구조였다면, 이런 기본 구조는 여전히 있지만,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은 상사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개인들이 프로젝트 중심으로 흩어져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대리, 사원급이 프로젝트 리더를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네트워크 조직화되는 상황에서, 위가 아래를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쉽만큼이나 개인들이 스스로를 이끄는 셀프 리더십이 중요해 지는 것이죠. Q4. 특히 윗사람들의 셀프 리더십은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우선 자기가 변화하겠고요 나아가서는 팀의 변화를 이끌 수 있고 회사 차원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완벽한 성찰이 필요하고 이로부터 출발한 셀프 리더십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직원의 성취에도 도움이 되겠죠.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잘 이끌줄 알아햐 한다는 개념에서도 그렇구요, 조직의 mangement가 독려하는 셀프 리더십은 조직원에게 큰 자극이 될 것입니다. 강요가 아닌, 직원들이 자존감을 느끼면서도 스스로 성취하도록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5. 셀프 리더십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는군요. . 예전의 리더십이 ‘독재형 리더,’통제형 리더’였다면 요즘 주목받는 리더는 ‘섬기는 리더’라는 말이 있더군요. ‘섬기는 리더’가 바로 부하를 셀프리더로 키워주는 리더를 말하는 겁니다. 아랫사람에게 보다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고, 능력을 존중하는 것이죠. 일하시는 직장인들 분들 많이 느끼시겠지만, 위에서 일일히 지시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율권이나 책임이 주어지면 더욱 잠재 능력이 발휘된다는 것을 많이 느낄 겁니다. 스스로 책임을 지고 일을 완수하는 것이죠. 셀프 리더가 되는 과정이며, 이는 물론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윗사람의 리더십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Q6. 윗사람이 아래 사람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도 중요하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스스로는 셀프 리더십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관찰이겠죠. 위에서도 이야기하고, 예전에도 수없이 한 얘기라서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명쾌하게 답이 떨어지는 질문은 아니죠. 그렇지만 항상 고민하는 가운데, 조금 더 내가 원하는 것에 근접해가고 나아갈 방향이 명확해진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아는 것이 모든 성공의 첫번째 스텝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Q7. 자기 관찰이 자연스럽게 목표 설정과 함께 하겠군요. 그렇죠. 셀프 리더는 스스로 목표 설정을 해야겠죠. 단기, 장기로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구요. 저희가 조직에서 일을 하면 연말/연초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에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습니까. 어떤때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을 쓰는데요. 이런 외부의 압박이 없더라도, 셀프 리더는 목표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스스로에게 명령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Q8. 목표가 있고 없고는 단기적으로도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북카페를 운영하는 분의 얘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50대에 북까페를 차리는 목표를 30대 초부터 차츰 차츰 계획했다는 얘기드린 적도 있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바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목표 설정하고 장기적으로 준비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겠습니다. Q9. 셀프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죠.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꼽고 싶습니다. 먼저 긍정적 사고는 우리 인생을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끌고가는 기본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천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저 낙천적이다라는 말은 근거없는 여유로움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을 독려한 사람은 결국은 성공한다는 많은 조사도 있습니다. Q10. 항상 강조하는 네트워킹도 셀프 리더십에 중요하다고요. 우리는 우리가 매일 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 혼자 하는 일이 아님을 알고 많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독립된 개인으로 일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사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셀프 리더십이 스스로를 이끄는 힘이지만 주변의 도움없이는 힘들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한 발 앞선 사람일 겁니다. Q11. 셀프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잘못 생각하면 주변 도움없이 혼자 가는 사람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 얘기군요. 그렇습니다. 셀프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팀웍도 좋은 사람입니다. 나를 이끌고 주변 사람도 셀프 리더십을 가지도록 권장하는 반면 상대방이 앞서가도록 서로 도와주는 마음가짐이 있죠. 그리고 나를 리드한다는 것은 넓게 보면 팀을 이끌고 회사를 이끄는 힘과 연결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Q12. 마지막으로 셀프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 중요한 사항이 있다고요. 네 바로 자기 보상입니다. 자신을 성취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기 보상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이끌고 성취한 것에 대해서 자기에게 주는 보상을 줌으로써 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죠. 휴테크라는 개념을 가져와서 충전의 시간을 갖는 휴가. 소속한 조직에서 물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본인의 업적을 알리는 자세가 요구되겠습니다. Q13. 셀프 리더십으로 이룬 것에 대해서 주변에서 알아주겠지.. 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성취한 바를 알리는 것도 성공적인 직장생활에서 중요할 겁니다. 내가 이룬 바를 조직에 알림으로써 나에게 동기부여도 될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의 반응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조직에도 자극이 될 겁니다. Q14. 오늘 셀프 리더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10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인생 이모작 준비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은퇴 이후의 기간이 길어나면서 인생 이모작이라는 말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인생을, 태어나서 부모에게 의존하는 기간, 경제활동기간, 그리고 은퇴 이후의 노후기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평균 수명 75세로 이 3등분이 25년 기준으로 세 개로 나뉘었다면, 예상 기대 수명이 100세를 육박하며, 초반 30, 그 다음 20, 마지막 50년으로 나누면서 은퇴 이후 기간이 자그마치 50년이나 되게 된 것이죠. Q2. 은퇴 후 기간이 경제활동기간 20년의 두 배가 넘네요. 인생 3등분에서 제일 긴데, 경제활동이 취약한 기간이므로, 인생 이모작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인생 후반이 불행해 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인생 이모작 준비는 중요한 인생 플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3. 인생 이모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노후에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준비하는 거겠죠. 현재의 직업도 중요하지만, 노후에도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일거리를 계획해야겠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따로 직업이 필요 없다면야 괜찮겠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특히, 우리나라의 4-50대는 자녀 교육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노후 대비가 안 되어 있는 세대로 걱정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Q4. 20-30대는 멀게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 모든 세대에게 해당되는 얘기죠. 젊을 때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더 탄탄하고 의미 있는 인생 이모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인생 이모작이라고 생각하고, 또 현재의 직업이 노후까지 쭉 이어질 수 없는 직업이라면, 흔히 말하는 고소득 직이라도 인생 이모작 준비는 예외 없이 해당되리라고 봅니다. 이번 주제를 준비하면서 서치하다 보니, 개업의가 아닌 경우 의사들도 정년 퇴직 후 개업을 통해 진료를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개원시장 포화상태에서 정년퇴직자들의 개원 진료로 더 치열해지는 것 아니냐고 후배 의사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의사들도 퇴직 후 다른 마땅한 직업을 찾을 수 없는 상태에서 경제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Q5. 세대와 직업에 상관없이 중요한 노후 문제, 인생 이모작 준비에 대해서 오늘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의사 얘기를 했는데요, 그래도 의사들은 하기 싫건 좋건 평생 할 수 있는 면허증이 있기 때문에 개업이라는 선택이 있지요. 일반 직장인들은 이런 식의 개업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준비가 간절한데요. 현재의 일을 노후로까지 연결 지을 수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직업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겠습니다 Q5.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은데요, 새로운 직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이상적은 것은 현재 직장에서 얻은 전문성을 일인 창업 형태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지식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권장할 만한 창업입니다. 본인이 하던 일이 연장되므로 따로 교육이나 자격증이 필요 없고, 시장을 알기 때문에 준비가 수월한 여러 장점이 있겠습니다. Q6. 평생 해 왔던 직업인데, 퇴직한 이후에 혼자서라도 할 수 있다면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네, 덜컥 모르는 분야에 뛰어드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전하겠습니다. 평상시에 준비하기도 아무래도 수월하겠죠. 현재 업무를 계속해서 하면서도, 이것을 독립적으로 하게 되었을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할 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계획하다 보면, 창업을 위한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네트워킹, 비용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잡히겠죠. Q7. 같은 일을 하더라도 기업에 소속해서 하는 것과 일인 창업 형태로 혼자 하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물론입니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성공창업에서 필수라고 얘기합니다. 시장조사와 네트워크는 나의 서비스를 사 줄 가망 고객에 대한 계획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고객이 없으면 창업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 전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일이 중요하겠습니다. 일단 창업부터 하고 고객을 찾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창업 전 준비를 통해 적어도 어떤 회사가 내 창업 아이템의 고객이 될 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Q8. 취미를 전문화하는 일인 창업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요? 매경 기사를 보니 직업 군인 출신으로 전역 전 약 8년 전도 시장조사를 하고, 풍란 키우는 취미를 사업화 한 사람, 대기업 연구소장 자리를 나와 취미였던 가구 만들기를 하는 분, 대학 교수 퇴임 후 산삼 전문가, 자전거 출퇴근 하다가 관심이 생겨서 대리점 창업을 하는 등 여러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Q9 본인이 하고 좋아하는 일을 인생 하반기에 하게 되니 이 또한 이상적인 일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좋아한다고 덜컥 창업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죠. 취미 활동 기간 동안, 잠재고객 구축, 전문 영역에 대한 꾸준한 공부가 뒷받침되어서 성공이 가능했겠습니다. Q10. 직업의 전문성, 취미가 인생 후반기 직업으로 연결되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이것에 해당 안되면 어떻게 다른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신문 등을 꾸준히 읽으면서 트렌드, 미래 전망을 고려하면서 찾아야겠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뭔가 맞을 것 같은 직업 또는 창업 아이템을 찾았다면, 바로 실천에 옮기기 보다는 이것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듣기를 권합니다. 노후까지 경제 활동에 연결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투자이죠. Q11. 대학, 또는 대학원을 마치고, 요즘 많이 하는 MBA를 제외하면 그 이후 받게 되는 평생 교육 개념은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는 일반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태어나서 약 20년을 공부하는데 20년 공부한 것을 고작20년 경제 활동 기간에 활용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요. 인생의 후반기가 최대 50년에 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시 한 번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크게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Q12. 평생을 위한 공부인데요. 20년 공부가 평생 나를 먹여 살릴 밑천이 되지 않는 다면 다시 한 번 교육을 통해 투자를 하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평생 교육이 일반화 되지 않았습니다만, 직업 관련 점점 더 많은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습니다. 장/단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어 새로운 직업을 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장기 프로그램을 듣기 보다는 몇 일짜리 단기 프로그램을 들어보고 본인한테 맞는 지를 확인 한 후 좀 더 길게 투자할 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Q13. 이런 공부를 현재 일을 하는 상태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직장을 그만두고 해외로 요리 공부를 하러 가는 등의 과감한 투자를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정말 그 일을 좋아한다든지, 귀국 후 어느 정도 비전이 확립된 상태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국내 프로그램 중 가능한 짧은 것을 선택해서 본인에게 맞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Q14. 오늘 인생 이모작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03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12월 마지막 화요일입니다. 12월이 되면 ‘올해의 뉴스’형식으로 한 해를 정리하는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는데요, 채용과 취업시장 쪽에서는 어떤가요? 어떤 시각, 어떤 대상을 보느냐에 따라 뉴스가 많을 겁니다. 지난주 뉴스를 보니 취업시장 핫 이슈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취업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졸업 앞둔 대학생 평균 빚 1125만원`을 꼽았더군요. Q2. 취업을 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도 전에 고액의 빚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올해 2월 졸업한 대학생 10명중 7명이 갚아야 할 빚이 있고, 이들의 1인 평균 부채 규모는 1125만원에 달한다는 뉴스였습니다. 현재 신입사원인 이들은 빚을 지게 된 이유 중에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계 생활비` 때문이라는 응답도 29.0%로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었습니다. Q3. 다음으로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취업시장 핫 이슈는 `뽑아 놓고 후회한 신입사원 있다`라는 뉴스로, 약 79%의 담당자가 얘기했습니다. 취업 경쟁률이 높으면 제일 힘든 것은 물론 구직자지만 사실 이런 많은 구직자들중에 좋은 인재를 선별해야만 하는 인사담당자도 힘들겠죠? 고심 끝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뽑을 텐데요. 채용을 하고 후회한 이유에 대해서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때문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책임감 부족, 불성실한 근무태도, 조직문화 부적응, 업무 지식 미달 등이었다고 합니다. Q4. 채용 시에는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 했는데 후에 어떤 이유로건 후회한다… 의미하는 바가 많은 뉴스네요. 그렇습니다. 오늘 이 뉴스를 중심으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2010년을 마감하며 직장인 분들, 이직, 조직 내에서 성공하기 등 많이 생각하고 다짐할 텐데 오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Q5. 첫 번째로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때문에 후회를 한다.. 라고 응답했는데요. 객관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반드시 사원들의 잘못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조기 퇴사할 때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회사가 비전이 약하다고 느끼거나 문화가 안 맞는다거나 처음으로 맞게 된 업무가 적성과는 안 맞아서 빨리 전환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Q6.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조기 퇴사 했을 때에는 꼭 직원이 잘못 한 건 아닐 수 있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실망할 만 한 것이 수 많은 사람들을 두고 한 사람을 선택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까지는 있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이거든요. 적어도 3년 이상은 기대를 했을 텐데, 빨리 나갔다면 뽑은 것 자체를 실망하겠죠. Q7. 인사 담당자들이 후회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반면, 조기 퇴사한 직장인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얘기군요. 항상 얘기하지만 이직/퇴사 결정에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이죠.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빨리 정리하고 다른 기업, 또는 업무를 찾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는 안 맞지만 적어도 1-2년 보고 확인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회가 올 수도 있을 테니까요. Q8 최종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고 그것에 따른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후 후회한 이유는 무엇이었죠? 처음 두 항목은 책임감 부족, 불성실한 근무태도였습니다. 기본적인 항목이죠. 이런 기본적인 태도로 인사담당자들이 후회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기본이 안된 사원들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Q9. 책임감과 성실함은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하건 요구되는 항목인건 사실입니다. 그렇죠. 업무 지식과도 크게 상관없고 전문성과는 물론 관련 없습니다. 신입으로 들어와 1년 미만의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기대하는 바는, 일부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전문성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사원 들 중에 들어가서 하는 일이 제대로 된 일이 하나도 없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렇게 사원들이 별것도 아니라고 불평하는 일을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마쳐야만 앞으로 전문적인 일을 주어도 할 수 있겠다고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다. Q10. 신입 사원으로 들어와서 바로 큰 일을 맡겠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기본이 쌓여야 큰 일을 맡을 수 있겠죠. 신입으로 스타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생각은 무리입니다. 성실성과 책임감으로 어떤 작은 일을 맡아도 해낸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기회가 올 겁니다. 꼭 신입이 아니어도 모든 직장인들의 성공 비결 중의 하나는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이라도 다시 얘기 드리고 싶네요. Q11. 다음 항목은 조직 문화 부적응입니다. 기업에서 신입이건 경력이건 사람을 뽑을 때 제일 신경 쓰는 부분 중의 하나가 기업의 문화와 맞는지를 보는 것이죠. 기본적인 성향이 해당 회사와 맞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경력이 좋아도 기본적으로 코드가 안 맞으면 조직에 부적응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개인과 회사 모두 손해이기 때문이죠. Q12. 문화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채용한 이후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후회와 실망이 더 크겠군요. 물론 인터뷰 시 서로에 대해서 설명하고 판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몇 개월이 지난 이후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판단의 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입사 또는 이직 결정시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겁니다. 정말 여러 번 드린 얘기입니다만, 올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면, 성공의 기본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이에 맞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Q13. 해당 기업의 문화를 잘 몰랐다면 문제지만, 알았다면 과연 내가 그 기업 문화에 맞출 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우리나라의 극심한 취업 경쟁은 사실 이런 부분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어디고 일단 들어가야만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고, 특히 대기업이라면 상관 없다는 게 현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형 과정에서 최대한 그 기업에 맞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연스럽게 기업은 이 사람이구나.. 하며 채용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의 판단 미스를 개인이 유도하는 바도 적지 않은 부분입니다. Q14. 이렇게 해서 들어가게 되면 그때는 좋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된다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기업의 문화는 어떤 큰 계기가 있지 않고는 변화기 어렵습니다. 기업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우며, 개인이 기업에 맞추는 것이 현실이지요. 재밌는 것은 개인의 성향도 웬만하면 바뀌지 않으므로, 나와 안 맞는 문화의 기업에 들어가게 되면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몇 달은 긴장감에 다 맞출지 모르나 성향이 금방 나오게 됩니다.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없죠. 이를 지켜보는 기업도 편할 리 없고요. Q15. 직장생활이 내 할 일만 하면 되는 곳이 아니므로 문화가 너무 안 맞으면 참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일만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며 직장 있는 시간이 불편하게 되는 것이죠. 저희가 하루 중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굳이 얘기할 필요도 없이 삶의 큰 일부분이라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는 비결 중의 하나는 문화를 고려하여 회사를 고르는 것입니다.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지면 계속 힘들게 되며, 끊임없이 다른 회사를 기웃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Q16. 청취자 여러분, 나의 성향과 기업 문화를 맞춰보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사담당자들이 직원을 채용한 후 후회하는 이유를 들며 직장인이 회사 선택 시, 그리고 직장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0년 12월 28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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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일 잘하는 직원이 꼭 가장 유능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는 의외의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리더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데 필요한 6가지 팁을 소개한다. 리더십은 C-레벨 임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기업은 삶을 뽑을 때 신입이건 임원이건 역할에 따라 견실한 점점 더 리더십 역량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채용 전문 회사인 몬도(Mondo)의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인 스테파니 사무엘스는 기업이 채용에서 찾는 리더십 역량은 무엇이며 어떻게 리더를 구분하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독창적인 방법을 찾고 동료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는 직원들로 구성될 때 회사는 번창하고 성장한다. 그렇다면 채용 과정에서 리더를 알아보는 능력을 어떻게 배양할 수 있을까? 당신이 리더를 채용할 때 찾아봐야 할 리더십 자질을 소개한다." 입증된 기술 개발 “리더는 끊임없이 자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전문성 개발할 기회를 확인하고 추구함으로써 책임 권한을 얻는다"고 사무엘스는 전했다. 이어서 "후보자에게 기술력을 어떻게 쌓았는지를 묻는다면 이러한 유형의 기회를 얼마나 열심히 독자적으로 찾는지를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침없는 의사결정 리더는 실수를 겁내지 않는다. 특히 혁신적인 솔루션을 얻을 때는 더 그렇다.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이러한 특성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사무엘스는 "어려운 결정에 대한 사례를 요청하거나 까다로운 문제의 해결책을 찾은 방법을 통해 의사결정 방식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드백 요구 최고의 실력자가 전문적으로 성장하려면 자신의 행동 방식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피드백을 요구하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주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기 위해 고용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사무엘스는 "면접 과정에서 피드백 주제를 소개하고 후보자가 피드백을 들으면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이야기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성격 리더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고, 동료들에게 자연스럽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준다. 사무엘스는 "리더에겐 사람을 끌어당기고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동적인 성격이 있다. 이는 내성적인 사람이나 외향적인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모든 면접에서 긴장감은 공통 요소지만, 리더는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본성을 돋보이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감성지수(EQ) 사무엘스에 따르면, 역동적인 성격과 함께 리더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귀중한 감성지수가 뛰어나다. 이는 공감과 이해에 관한 것이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감정을 이해하고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제일 나은 방법을 관리하는 것이 다른 어떤 개인적인 기술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는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감성적으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품질 진짜 리더는 어느 것 한 가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들은 일을 번거롭게 만들지도 않는다. 제품의 최종 품질이 가장 높을 때 비로소 그들은 일을 끝마쳤다고 생각한다. 사무엘스 "자신과 팀의 우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리더는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원한다. 업무의 질을 보여주는 작업이나 지표의 특정 예를 묻는 것은 자신이 필요한 리더인지 아닌지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출처 : CIO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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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단식을 하거나 다이어트 약을 섭취하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한다면 얼마못가 금새 요요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은 살을 빼더라도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기 위해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 1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느린 탄수화물을 섭취하라 최근들어 탄수화물이 마치 인류의 적인양 취급받고 있지만 3대 영양소에 속한 꼭 필요한 연료 입니다. 그래도 조절해야 한다면 오트밀 통곡물빵 등 최대한 인슐린 수치를 낮출수 있는 녀석들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슐린이 상승하여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반적인 정제곡물을 먹는 것보다 훨씬 날씬해 질 수 있습니다. 2. 양질의 과실을 섭취하라 하루에 자몽주스 227g을 3차례마시면 다른 식단 조절 없이도 3달만에 1.8kg의 감량 효과를 지닙니다. 자몽이라는 과일이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달달한 음료 대신에 당분없는 자몽주스 한잔을 마시도록 합시다.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 먹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사과는 상당히 소화가 느린 탄수화물로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항산화 효능을 인체에 제공하며 폴리페놀을 함유하여 근력과 근지구력을 강화시키며 복부지방 감량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 1개에는 폴리페놀 200mg 탄수화물 30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체지방으로 잘 축적 되지 않는 지방산인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과실입니다. 자몽처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하루에 1/4개만 먹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아침에 계란을 섭취하라 계란은 단백질과 영양소의 보고여서 근려과 근매스 증가를 촉진 시켜 줍니다. 아침에 달걀을 섭취한 사람은 하루종일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며 체지방도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4.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라 지방은 마치 비만과 동일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필수 지방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몸에 좋은 지방은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연어, 정어, 숭어 등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류와 올리브 오일과 견과류에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저지방 식단보다 감량효과가 뛰어납니다. 5. 고단백 식단으로 식사하라 일반적으로 체중이 늘고 비만이 되는 이유는 운동은 적고 칼로리가 높고 영양이 불균형한 식단을 조절없이 과잉으로 먹었을때 일어납니다. 식단자체만 고단백으로 고수하면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을 실시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감량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허기를 덜 느끼게 하며 이로인해 폭식도 막아주니 다이어트 효과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6. 견과류를 사랑하라 아몬드나 호두등 견과류를 통해 지방을 섭취하면 체지방과 복부지방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사람에 비해 훨씬 줄어듭니다. 견과류의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7. 우유 마시기 칼륨이 풍부한 우유는 복부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지방연소를 억제하는 칼시트리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결과적으로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8. 녹차와 홍차를 좋아하라 중국인들이 기름진 식단을 하면서도 뚱뚱한 사람이 적은 이유는 녹차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녹차는 지방 감량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녹차 추출물 역시도 그런 효과를 지닙니다. 녹차 추출물을 아침에 500mg씩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녹차와 우롱차, 홍차는 같은 원료를 가지고 만들어집니다. 우롱차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신진대사를 높혀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혀주며 녹차는 egcg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주게 됩니다. 홍차 역시도 지방축적을 촉진하는 코디솔의 수치를 낮추어 특히 복부지방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9.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라 식사사이에 유청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이 성장하여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페를 가기 90분전에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음식을 훨씬 적게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것은 단백질 파우더의 성분이 배고픔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과 GLP-1의 수치를 높히기 때문입니다. 10. 당분을 멀리하라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너무나도 지키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달달한 것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체지방을 완전히 목표치까지 태우고 신진대사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릴때 까지는 멀리해야 합니다. 또한 칼로리가 없는 음료들 조차도 인공감미료를 넣어서 체지방 감량에 걸림돌이 됩니다.특히 탄산음료는 칼로리섭취를 통제하는 뇌기능에 혼란을 일으켜 배가 더 고파지게 하며 단맛을 내는 음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축적을 가속시키니 칼로리가 없던 어떤 음식이든 무조건 단맛을 가졌다면 자제해야합니다. 11. 에너지 드링크를 적정하게 마셔라 일부 에너지 드링크는 지방감량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페인과 EGCG가 함유된 드링크를 한달간 섭취하면 체지방이 0.5KG정도 줄어듭니다. 다만 성분과 함유 당분을 확인을 해야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에너지 드링크 속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각성효과를 일정부분 가지며 이는 운동효과를 증대시키니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만 절대 과량 복욕해서는 안됩니다. 12. 물을 많이 많이 마셔라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먹을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딱하나 허용되는 것이 바로 물입니다. 찬물 2컵을 마시면 한시적으로 신진대사율이 30%나 증가하는 효과 를 가지며 이는 체내에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되게 되며 지방연소에도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13. 고추를 먹어라 고추를 맵게 하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휴식을 하고 있을때 칼로리 연소를 촉진하고 특히나 카페인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단것도 짠것도 못먹지만 매운것을 사랑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올라갑니다. 또한 맛없게 느껴질 저염식과 단백질 식단을 그래도 먹을만 하게 바꿔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14. 두유를 마셔라 대두단백질은 유명한 지방연소 식품입니다. 두유를 20G씩 3달간 마시게 되면 복부지방이 줄게되며 이런 결과를 낸 이유는 대두가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15. 술을 절제하라 술은 모든 다이어트에 적입니다. 특히 도수가 높은 수는 엄청난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만으로도 +요인인데 안주까지 먹으면 그것은 고스란히 체지방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술은 끊어야 합니다. 출처 : 피트니스 코리아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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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커뮤니케이터가 되지 않고서 위대한 리더가 되는 것은 그냥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말 잘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커뮤니케이터와 말 잘하는 사람은 많이 다르다. 능력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열쇠는 강의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은 발음이나 단어, 문법, 구문이나, 전달기술 같은 것들이다. 다시 말하면, 강의로 배울 수 있는 것은 ‘나’에 중심이 맞춰진다.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는 그보다 더 미묘한 요소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강의시간에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미묘한 요소들은 상대방에 포커스를 두는 것에서 오는데, 대부분의 리더들이 필사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것은 그런 미묘한 요소들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런 요소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진정으로 위대한 커뮤니케이터가 어떤 사람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리더들이 누구인지 한번 떠올려보라. 그들은 모두 비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는 동시에 청중의 감성에도 호소한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그들은 아는 것이다. 청중의 가슴 깊숙한 곳을 건드리지 못한 메시지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후진 커뮤니케이션을 거듭한 전력이 있고, 그에 따라 절망적인 결과를 얻게 된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위대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생긴 것 역시 아니라고 믿는다. 오히려,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된 데는 다른 요소가 있었을 것이다. 리더의 자리는, 위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을 요구받는 자리라는 요소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업무적인 성공을 만드는 핵심적인 요소다. 한 명을 대하든 한 그룹을 대하든, 여러 그룹이든, 조직 전체든, 혹은 그 이상을 대하든 그렇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이해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울 것이다. 하지만 막상 일이 닥쳤을 때 그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습득한 스킬은,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될 수 있어야만 유용하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황과 문맥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들은 경청할 줄 알며 상황을 관찰하고 민첩하게 파악한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상대방의 분위기와 태도, 그들이 가진 걱정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위기에 맞추는 법까지 안다. 그러면서도 메시지 한 톨도 놓치지 않고 전달한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메시지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만족했느냐에 관해서라면, 누가 메시지를 전하느냐는 심각한 사안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거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당신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운다 치고, 그 실력이 충분히 무르익어 하산해도 좋겠다는 신호는 언제 오는 것일까? 그 신호는 어떻게 아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조금 길다. 당신이 다음 10가지의 원칙들을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하산해도 된다는 신호다. 1. 한 입으로 두 말 말라.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들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마음을 터놓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떤 리더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고 감지하게 되면 그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그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감수한다. 리더가 명성이 있다고 해도 리더의 성품이 후지다면 절대 하지 않을 만한 일이다. 당신은 신뢰를 주려고 애써볼 수는 있겠으나 신뢰를 쉽사리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신뢰는 올바른 행동, 올바른 생각, 그리고 올바른 판단을 거듭했을 때야 비로소 형성된다. 명심해라. 일단 신뢰가 형성되면,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용서한다. 신뢰가 없다면, 사람들은 아무것도 용서하지 않는다. 2. 인간적인 관계를 맺어라. 회사의 입장을 쏟아내는 것을 멈춰라. 해야 할 것은 대화다. 독백이 아니다. 좀 더 개인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이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를 신경쓸 뿐이다.”라는 옛말은 여전히 옳다. 전통적인 비즈니스 이론은 리더들은 한 발 물러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한 발 물러서 바라보라. 당신이 알 수 있는 건 한 번 걸러진, 진실 비슷한 것밖에는 없을 것이다. 당신이 상대방과 의미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상황이 어떻게 손써볼 수 없게 악화된 후에야 알게 될 것이다. 3. 구체적으로 소통해라. 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인 것이 낫다. 언제나 그렇다. 명료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을 배워라. 단순하고 간결한 것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보다 낫다. 언제나 그렇다. 시간은 금이다. 이 명제가 지금처럼 분명했던 때는 없었다. 리더들은 도중에 말을 끊고 요점만 말한다. 중요한 것은 남들도 그러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짧고 명료한 것의 가치를 이해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신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겹겹이 싸인 포장지를 뜯어버리고 핵심만 말하라. 당신의 말을 가치 있게 만들 것이다. 4.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을 내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무엇을 가져올 것인지가 아니다.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는 상대와 소통하며 상대에 대한 정보를 취하고 수집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는 소통하는 와중에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쌍방이 얻어가야 하는 것이 뭔지를 구체화한다. 상대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유도한다. 그들의 비전을 전염시키기까지 한다. 조력자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열쇠다. 상대에게서 많은 것을 얻겠다는 마음가짐보다 한 발짝 나아가 더 높은 차원의 것을 함께 이루겠다는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당신은 목적을 이룰 것이다. 직관적으로 봤을 때 납득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니즈와 욕구에 집중하는 것이 당신의 어젠다에 집중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가져다줄 것이다. 5. 오픈 마인드를 가져라. 마음을 닫으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문도 닫힌다. 상반된 의견을 가진 상대방을 맞닥뜨렸을 때, 리더는 작전에 돌입한다. 상대를 설득하겠다는 작전이 아니다.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겠다는 목표를 가진다. 자신과 상반된 의견이 제기되는 순간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인식할 때면 항상 깜짝 놀라곤 한다. 그 순간은 무서워해야 할 순간이 아니라 호기심과 흥미가 마구 샘솟아야 하는 순간이다. 툭 터놓고 대화해라. 당신에게 반대하고 당신에게 시련을 주며, 동시에 당신을 성장시킬 상대와 말이다. 기억해라. 문제가 되는 것은 ‘의견’이 아니다.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로 토론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6. 그 입 다물고 들어라. 위대한 리더들은 언제 말해야 하는지, 또 입을 다물어야 할 때는 언제인지 안다. 단순히 똑같은 메시지를 지겹도록 반복하는 것이 유의미한 대화를 나누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대화라는 형식의 커뮤니케이션은 강의나 독백보다 낫다. 당신이 어떤 것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백 날 말하는 것보다 귀를 열고 진심으로 듣는 편이 좋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당신은 능력 있는 커뮤니케이터에 한 발짝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7. 자만심을 버리고 공감을 가져라 나는 자존심을 지킨답시고 능력 밖의 허언을 쏟아내는 리더가 아니다. 정직한 커뮤니케이션은 거품 낀 자만심이 아니라 공감과 배려에서 온다. 공감능력 출중한 커뮤니케이터들은 진실 되고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한다. 가면 뒤에 숨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나타날 수 없는 진실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의심을 신뢰로 바꾼다. 8. 행간을 읽어라. 하던 것을 잠깐 멈추고,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를 아무나 떠올려봐라. 그들이 행간을 읽는 데 귀재라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 도중 드러나지 않은 내용들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데 출중하다. 리더는 미사여구를 남발하는 사람으로 비쳐서는 안 된다. 영리한 리더들은 필리버스터하기보다 항복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인스턴트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에, 사람들은 모두들 본인의 마음을 내보이는 것에 급급해 남의 마음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눈치 채지 못 하는 것처럼 보인다. 눈을 떠라. 귀를 열어라. 입은 다물어라.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알아챌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행간을 읽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9. 중요한 것은 콘텐츠다. 당신의 주제를 발전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에게 시간을 낼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어떤 주제에도 깊이가 없어 대화를 해도 얻을 게 없는 사람에 관심을 가질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중요한 것은 무슨 말을 하느냐다. 어떻게 말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좋은 커뮤니케이터는 대개 ‘콘텐츠’와 ‘전달방법’ 둘 다를 파악할 줄 안다. 따라서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에 현혹되지 않는다. 10.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한 명 한 명에게 말하는 것처럼 커뮤니케이션하라. 리더들이 항상 휘황찬란한 문구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친밀한 분위기에서 개인들에게 이야기할 때는 그렇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회의실에서 10명에게 말할 때나 대강당에서 1만 명 앞에서 말을 할 때도 마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처럼 문구를 다듬을 줄 안다. 신뢰와 친밀감을 쌓을 줄 안다면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일 것이다. 덧. 필요한 경우 메시지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준비하라. 많이 언급되지는 않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중 하나는 메시지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그럼에도 악화되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것이다. 이는 ‘사전 대책’이라고 불린다. 다시 말해, 성공적으로 상대방과 소통하고 싶다면 당신이 가진 목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의 전문성과 공감능력, 명료함과 같은 것들이 그다지 먹혀들지 않는 것 같다면, 대화 도중에라도 전략을 바꿔야 한다. 가령, 훌륭한 질문을 던지거나 유머러스하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다. 스토리나 관련 데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필요한 경우, 까놓고 얘기하는 편이 먹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다른 대안이 없을 때 사용해야 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해서 상대방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생산적인 대화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는 것이 무작정 돌진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생각하지도 마라. 본인의 목적이 뭔지 설명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 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나는 항상 놀라곤 한다. 지식, 비즈니스 논리, 이유, 공감대 형성 등으로 당신의 메시지를 정당화하는 데 실패한다면, 당신이 전한 메시지는 언급되지 아니한 만 못하다. 당신의 메시지를 다시 정당화하려면 더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할 것이니 말이다. 당신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메시지를 전해야 할 순간이 오면 꼭 기억하라. 메시지에 사실오류가 있어서는 안 되며, 근거가 충분해야 하고 비즈니스 논리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한다. 말하기 전에 시간을 조금 투자해 말을 다듬는다면 말한 뒤에 후회할 일을 막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당신, 당신의 생각, 그리고 당신의 상황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라.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의 니즈를 충족하고 상대방이 걱정하는 바가 뭔지 이해하며 그들의 세상에 가치를 얹는 것에 가깝다. 실천하라. 당신이 겪었던 커뮤니케이션 문제들의 상당부분이 해결될 것이다. 출처: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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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디지털 업무 환경에서 리더가 조직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부서원들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에는 ‘진정성(authenticity)’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장례식은 전문 리더십 교훈을 얻을 수 없는 장소처럼 보인다. 하지만 미국 재향군인부(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에서 정보와 기술사무소의 CIO이자 정보기술 차관보인 라번 카운실은 자신의 어머니 장례식에서 ‘진정성 있는 리더십’ 역할의 영감을 얻게 됐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CEO도 아니었고, 잡지 표지에도 등장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장례식장인 교회는 가득 찼다. 목사가 ‘밀리는 당신을 언제나 지켜주던 사람이었다. 진실한 사람이었다’고 말한 것이 기억나는데 그게 목사가 이야기한 전부였다. 나는 매일 그렇게 살기 위해 내 인생과 직장에서 노력한다.” 오늘날의 IT 조직들은 진정성 있고 대담한 리더십으로 디지털 변혁을 이끌고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회사의 또다른 문제인 인재를 어떻게 끌어들이고, 채용하며, 유지하는지를 해결하는 열쇠이기도 하다. 소속감 고취 오늘날의 구직 시장에서 기업들은 평생직장을 보장할 수 없고 직원들도 이를 기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기업이 제시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근로자들이 찾는 것은 바로 목표, 미션, 공유 가치다. 세대 조사과 경영진 교육을 담당하는 컨설팅 업체인 레인메이커싱킹(RainmakerThinking)의 창립자이자 <모든 사람이 트로피를 받는 것은 아니다>, <관리자가 직면한 27가지 과제>, <소프트스킬 격차 좁히기>의 저자인 브루스 툴간은 이러한 목표, 미션, 공유 가치가 진정성 있는 리더십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툴간은 “지금 우리는 직업 안정성이 없어진 세상에 살고 있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사라졌다. 비즈니스는 간소하고 민첩해야 하고 예전처럼 평생직장을 보장할 수 없다. 그러면서 충성심은 더욱 단기화되고 계산적으로 변했다. 가장 깊은 충성심은 신뢰와 믿음이 있는 사람들 사이와 공유된 미션에 기여한다고 느끼는 직원들에게서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다시 말해 열심히 일하면 회사가 은퇴까지 책임졌던 문화가 없어졌기 때문에 툴간은 단기적인 성장, 정직, 투명성, 진정성에 관련이 큰 단기적 가치 제안에 집중도가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진정성 있는 리더 상 이런 새로운 직장 환경의 리더십은 예전의 지휘통제, 상명하복 시스템과 아주 다르고 한 세대 전과도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은 개인의 독특한 강점과 재능을 강조하고 향상 분야의 이해와 수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든 리더마다 다르게 보이게 된다. 카운실은 진정성 있는 리더에 대한 ‘통일된’ 정의는 없다고 말했다. 개인적 가치와 믿음을 모든 상황에 적용하고 이를 굳게 지원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그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오래전에 가정에서와 같은 모습을 회사에서 보이고 그 가치를 타협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내겐 4가지 원칙이 있다. 투명하고, 책임지며, 팀워크를 활용하고, 혁신적이 되는 것이다. 이것들은 직장에서 지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기도 하다. 이런 원칙에 기반을 두고 이런 신념을 지키는 것이 진정성 있는 것이다.” 카운실은 진정성 있는 리더십이 결점 없는 리더십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자신에서 벗어나지 않고 행동과 결정을 핵심 가치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직원들도 스스로 정직하게 행동한다는 게 카운실의 생각이다. “에티켓과 헷갈려선 안 된다. 물론 예의와 친절함을 유지해야 한다. 멋대로 행동하고 ‘하지만 나는 진실했어’라고 말하는 건 소용이 없다. 나에게 이는 당신이 언제나 누구를 얻게 될지 알고 내 가치가 타인에 의해 흔들리지 않음을 의미한다. 업무가 어려울 때 당신의 팀과 동료들을 당신과 묶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은 미션, 목표나 가치와 나와 맞지 않는 몇몇 사람을 잃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부서원들이 참여하고 충성하며 생산적이면서 장기간 헌신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진정성은 사람들을 내 쪽으로 모이게 하거나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나 다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을 멀어지게 함을 뜻한다. 그리고 이는 모두 프로세스의 일부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어서 “이는 누가 진짜 내 사람이고, 누가 진짜 이러한 성향을 가졌고 가지지 않았는지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내 남편과 내 총책임자는 나를 ‘가차 없다’고 묘사했다. 내 스타일은 거친 야구 코치와 비슷하다. 에너지가 넘치고 당신이 최선의 게임을 하도록 무엇이든 도울 것이다. 또한 이는 내가 당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쓴다는 뜻이다. 나는 투수에게 만루홈런을 치도록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 회사 와이든(Widen)의 CEO 매튜 고너링은 진정성 있는 리더십에 대해 “리더로서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파악하며 더 큰 조직을 돕기 위해 변화에 개방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과거 리더들은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좀더 진정성 있는 리더십으로 가는 첫걸음은 당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함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는 몇몇 사람들에게는 아주 불편한 약점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투명성과 정직과 함께하는 바로, 내게는 진정성의 일부다. 당신의 동료들에게 약점을 보이면 모두가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열리며 당신의 능력이 없는 분야에 그들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체 조직을 더욱 진정성 있고 믿을 수 있도록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진정성 있는 조직 고너링은 진정성 있는 조직이 고객과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고 강조했다. 고너링이 직원들에게 모든 고객 관계에서 진정성 있고, 열린 마음으로 대하며, 정직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와이든은 보통의 공급사-고객사 관계를 넘어 실질적이고 인간적인 관계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고너링은 “우리가 만나는 모두에게 우리의 강점, 우리의 개선점,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정직하게 이야기한다. 리더십과 직원들 사이에 벽을 세울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공급사와 고객 사이에도 이러한 장벽을 세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정성은 우리가 더 나은 피드백, 더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얻고 고객 유지율이 높아지고 더 나은 고객 추천을 얻게 됨을 의미한다. 계속해서 장점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 LLP)의 인적 자원 프랙티스의 책임자이자 딜로이트 리더십(Deloitte Leadership)의 글로벌 리더인 앤소니 아바텔로는 진정성이 다양성과 소속상을 고취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더십의 진정성은 다양하고 폭넓은 인력을 끌어모으는 게 중요하다. 생각, 배경, 경력, 성별, 인종, 민족의 다양성은 성장, 집행, 영감을 돕고 모두 인재들을 조직 내에 유지하고 끌어 모으는데 핵심이다. 그리고 당신이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으면 매출이 증가하고, 신제품 혁신이 일어나며, 이런 비즈니스 결과물과 부합하는 강력한 조직 문화를 얻게 된다.” 진정성 있는 리더가 되는 방법 당신은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나, 아니면 진정성 있는 리더십은 운이 좋은 사람만 얻을 수 있을까? 유니시스(Unisys)의 글로벌 클라우드와 인프라 서비스 부회장 스티브 넌은 이 2가지의 중간이라고 답했다. 넌에 따르면, 몇몇 사람들은 타고난 리더며, 몇몇은 잠재력은 있지만 그 자질을 개발하는 데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고 몇몇은 리더 자질이 아예 없다.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리더’와 현재 상황 유지에 능력이 있는 ‘관리자’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리더십 개발은 당신의 약점과 강점을 염두에 두고 이를 당신의 직장에서 식별할 수 있음에 달려있다. 솔직히 몇몇 사람들은 리더가 되고 싶어 하고 몇몇은 관리자가 되고 싶어 하며 몇몇은 그냥 직원이 되고 싶어 하는데, 다 좋다. 세상은 모든 유형의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이들 중 어떤 역할이 당신에게 편안한지 알아보고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진정성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딜로이트의 아바텔로는 리더십에 타고난 능력이 없지만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과 이러한 능력을 개발하고 함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뜻대로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바텔로는 “이러한 리더십 능력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며 “변화에 적응성이 아주 좋고 똑똑하고 동기부여가 되어있고 커뮤니케이션과 사회적 능력을 갖춘 사람을 찾고 이들의 현재 능력과 잠재력을 보는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들을 교육하고 경험과 다른 상황에 대해 학습하도록 해 전문성을 구축한다. 이는 우리가 진정성 있는 리더를 개발하기 위해 찾은 가장 강력한 방법들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바텔로에 따르면, 이러한 리더십 교육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과 같은 것으로 효과를 얻는 데 오랜 투자와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잠재성이 개인이 새로운 지식을 취득하고 적용하는 속도에 있다면 능력은 최고 수준으로 일을 수행하도록 훈련하고 개발될 수 있는 근육과 같다. 아바텔로는 그 최고 수준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강조했다. “나는 20대에 마라톤을 뛰었다. 내가 깨달은 점은 내가 아무리 힘든 훈련을 받아도 나보다 더 최적의 생체와 유전적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 항상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10Km를 달릴 때는 기량이 우수했지만 장거리 마라톤을 뛸 때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이를 인식하는 것은 리더십에서 사람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과 같이 진정성에 대한 큰 진전이다.” 이는 높은 잠재력을 지닌 인재가 조직 안이 아닌 외부의 경험과 노출을 언제 얻어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선견지명을 가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바텔로는 “잠재력과 능력을 이해하는 것은 조직 내외 모두에서 개발될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세계적 조직 운영, 제품 개발에 초점 맞추기, 부서의 변혁 주도로, 외부적으로는 기관 투자자들과 협업, 다른 산업으로의 이동, 당신 공간 외부의 혁신 조사로 개발될 수 있다. 가끔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리더십 인재들을 내보내 외부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정성으로 이끄는 리더, 따르는 조직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직장에 넘쳐남에 따라 이 차세대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조직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리더십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브루스 툴간은 비즈니스는 진정성과 오늘날 직원들이 어떻게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대화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에 관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앞으로의 인력 관리와 조직 문화를 주도하게 될 떠오르는 표준이다. 이게 새로운 현실이라는 점에서 당신 조직의 행동, 표준, 기대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하고 아니면 뒤처질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고 툴간은 덧붙였다. 출처 : CIO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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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아무 생각없이 꺼낸 말이 직장 상사에게 오히려 화를 돋게 할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 또한 전략과 스킬이 필요합니다. 1. 그 일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상사로부터 업무지시가 떨어진 내용을 귀찮다는 이유로 못하겠다는 답변을 한는 것은 상사가 보기에 자신을 저평가 받는 지름길 중 하나 입니다. 아무리 힘든 업무라도 일단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일을 하는 도중에 정말 힘들거나 불가능할거 같으면 그때가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2. 제가 하던 업무가 아닌거 같은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맡은 업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 사정상 부득이하게 다른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신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핑계로 거절하기 보다는 일단 검토 해본다고 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면서 추후 판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이전 직장과 비교하는 경우 회사가 이전 직장이랑 비교할때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겉으로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자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의 동료나 후배라 할지라도 회사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남발하게 되면 자신의 직장생활은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4. 남탓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상사에게 뿐만아니라 주변 누구에게든 남탓을 하며 투덜대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상사나 회사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는편이 동료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5. 장난으로 그만두고 싶다고 하지말자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꿈은 '돈 많은 백수'일 것입니다. 때문에 매주 로또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퇴사를 각오하지 않는 이상 농담으로라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 것은 안됩니다. 당신은 농담일 수 있겠지만 직장상사가 판단하기에 진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는 자제하자 때때로 시시콜콜한 사생활을 공유하는 것은 상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금요일 밤, 혹은 주말에 어떻게 놀았는지, 누구와 소개팅을 했는지, 연인과 어디에서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쩌면 불필요한 이야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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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을 해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보이는 때도 있지만, 확신이 들지 않는 때도 있다. 만일 지금이 새로운 직장을 탐색할 적절한 시기인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의 10가지 기준을 참고해 보자. 1) 현재 직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면 일터에서 지식을 넓히고 역량을 단련하고 싶은 건 당신뿐만이 아니다. 리서치 펌 콘 페리 인터네셔널(Korn Ferry International)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직장이 자신에게 충분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약 2,000여 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73%가 만일 현재 직장이 자신이 원하는 배움의 기회를 주지 못할 경우 직업 시장을 적극 탐색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밖에 다른 이유를 이직의 동기로 꼽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응답자 9%만이 현재 직장이 싫어서, 혹은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직을 생각한다고 답했고, ‘연봉이 너무 낮아서’는 5%,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라고 답한 이는 4%에 그쳤다. 2) 구직자에게 유리한 IT 인력시장 상황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HT, Robert Half Technology)에 따르면 미국 내 CIO의 16%는 2017년 상반기 자사의 테크놀로지 팀을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69%는 IT 직원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현재 시장은 구직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인데, 특히 가장 수요가 높은 인력들을 ‘모셔가기’ 위한 기업 리크루팅 매니저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RHT 설문조사에 응답한 CIO 중 61%는 요즘 인력 시장에서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답했다. 3) 프리랜서를 해보고 싶었다면 올 해가 적기 고용의 유연성을 선호하는 기업 입장들 사이에서 비정규 계약직에 대한 수요는 언제나 매우 높다. 케어빌더(CareBuilder)의 2017년 고용 전망에 따르면, 고용주의 51%는 올 해 계약직 또는 임시직 형태로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인데, 이는 작년의 47%보다 증가한 수치다. 특히 테크놀로지 업계에 한정해 말하자면, “올 해는 특히 프리랜서 근로자들, 크라우드 소싱, 그리고 임시직 및 원격근무 근로자들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IT 서비스 업체 컴퓨터 태스크 그룹(Computer Task Group)은 “이러한 ‘인적 자원 클라우드’ 모델은 필요할 때 시기 적절하게 인재를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매력적이며, 또 전통적인 풀타임 근로를 고집할 때보다 더 많은 취직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구직자들에게도 플러스가 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4) 자신의 역량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면 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의 1/3 이상은 약 실제 받아야 하는 금액보다 10% 가량 적은 액수를 연봉으로 받으며 일하고 있다고 연봉 데이터를 전문으로 하는 커리어 스타트업 페이사(Paysa)는 최근 밝혔다. 페이사는 머신러닝과 AI를 이용해 500만 명 이상의 테크놀로지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의 이력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IT 근로자의 교육 수준, 경력, 기술, 현재 연봉의 수준에 따라 인력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는지를 체계화한다. -> "IT 종사자 중 1/3 이상, 시장가치보다 박봉 받는다" 페이사의 보고에 따르면, 특히 시애틀,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그리고 로스 엔젤레스에서 근무하는 테크놀로지 직원들이 평균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직급별로 분류할 경우에는 직급이 낮을수록 불공평한 임금을 받을 확률이 높다. 2년차~5년차 직원들의 44%가 자신의 역량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20년차 이상으로 올라가면 그 확률이 24%로 확 줄어들었다. 5) 현 직장의 임금 상승이 너무 완만하다면 최근 IT 종사자들의 임금 상승률은 매우 완만한 편이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17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컴퓨터 이코노믹스(Computer Economics)는 밝혔다. 컴퓨터 이코노믹스의 2017 IT 샐러리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해 임금상승률 스펙트럼의 중앙값은 약 2.8% 가량이 될 전망이다. “대부분은 임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하는 데 만족하며 임금 인상에 대한 요구를 자제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그 효과가 아직까지 IT업계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SaaS, 자동화 기술 등으로 인한 효율성 증대가 고용과 임금에 미치는 영향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고 컴퓨터 이코노믹스의 리서치 디렉터 탐 던랩은 말했다. 6) 현재 시장 수요가 큰 직종에 있다면 (데이터 과학자, 보안 전문가 등) 시장 수요가 매우 크고, 현재 러브콜을 보내는 기업이 여러 곳 있는 그런 기술을 보유한 근로자라면 이직의 유혹을 견디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특히 빅데이터 엔지니어는 현재 시장 수요가 가장 높은 인력들 중 하나라고 HR 서비스 및 스태핑 업체 랜스태드 US(Randstad US)는 ‘2017년 핫한 IT 직종 순위’ 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16년 빅데이터 엔지니어에 관한 포스팅 수만 해도 그 전 해에 비해 92% 가량 증가했다. 랜스태드 테크놀로지(Randstad Technologies)의 부대표 디노 그리고라카키스는 “기술 발전과 혁신으로 인해 다양한 IT 직군에서 역량을 갖춘 직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생산성 증대와 혁신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커질 전망이다. 오늘날 생산성과 혁신이 기업들을 차별화 하는 양대 축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보안 역시 수요가 높은 분야다. 구직 웹사이트 인디드(Indeed)에 따르면 미국 내에 있는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으로는 현재 시장 수요의 2/3만을 충족시킬 수 있다. 나머지 1/3은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다. 7) 현재 직장의 기업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직장 선택에 있어 연봉은 매우 중요한 기준이지만, 그것이 다는 아니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최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봉 수준이 올라갈수록 직원들은 연봉 인상보다는 복지나 사내 문화, 리더십 및 배움의 기회 제공 등에서 더 큰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만족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글래스도어는 말한다. 그 중에서도 기업의 문화와 가치관은 직장 만족도를 결정함에 있어 약 22.1%의 비중을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시니어 레벨의 리더십 역량(21.1%), 커리어 개발 기회(18.8%) 가 그 뒤를 이었다고 글래스도어는 설명했다. 콘 페리 계열사 퓨처스텝(Futurestep) 역시 과거와 달리 오늘날 근로자들은 직장 선택에서 기업 문화를 매우 중요하게 본다고 분석했다. 퓨쳐스텝이 전 세계 1,100명 이상의 고용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근로자들이 어떤 직장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기업 문화이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복지 혜택’을 가장 중요시 여겼던 트렌드와는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퓨쳐스텝의 글로벌 오퍼레이팅 담당자 윌리엄 세브라는 “5년 전만 해도 아직까지 대 침체와 대량 해고의 여파와 그에 따른 불안 심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당시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임금과 복지혜택, 그리고 퇴직금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던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구직자들은 이러한 기본적 니즈에서 벗어나 기업 문화와 같은 요인을 직장 선택 기준으로 생각하는 단계에 있다”라고 말했다. 8) 퇴직 연금이나 의료보험과 같은 복지 혜택 글래스도어와 퓨쳐스텝의 직장 선택 기준 및 직장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문화가 복지 혜택보다 더 중요한 기준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업무 환경이나 복지가 전혀 중요해지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다. 점심을 제공하거나, 애완동물 친화적인 복지 정책도 상당한 매력이 있지만 퇴직연금이나 의료보험 혜택 등 좀 더 실용적인 혜택에 관심을 갖는 직원들도 많다. 글래스도어의 앤드류 챔벌린은 “복지 혜택이라고 다 같은 복지가 아니다”라고 2017년 가장 주목해야 할 잡 트렌드 다섯 가지에 관한 보고서에서 말했다. “우리 조사에 따르면 직원 이벤트성의 복지 혜택보다는 의료보험이나 연금, 유급 휴가 등 좀 더 전통적인 복지 혜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헬스장 멤버십, 애완동물 친화적 일터, 기프트 매칭 등이 직원 만족도에 기여하는 정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고 챔벌린은 말했다. 9) 전환이 필요할 때 새로운 도시로 떠나고 싶은가? 인력 시장에서 당신에 대한 수요만 충분히 있다면, 새 도시와 새 직장으로 옮겨가는 비용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다이스(Dice)의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새로 영입한 직원의 이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10) 그 밖의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을 옮기고 싶을 때 지난해 말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IT 종사자의 37%는 2017년 새로운 직장 탐색을 시작할 예정이며 26%는 구체적으로 이직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페이사의 데이터를 참조하면 이 비율은 훨씬 높게 나타난다. 페이사에 따르면, 테크놀로지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의 78%는 향후 6개월 이내에 새로운 직장이나 직종으로 옮겨갈 강력한 동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사에 따르면 이들은 시장 평균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거나, 승진 기회를 놓쳤거나, 2년 이상 현재 직장에 있었거나, 현재 하락세가 뚜렷한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사 CEO 크리스 볼트는 “인력 시장의 주도권이 구직자 쪽으로 넘어오는 경향이 올해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적어도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는 그렇다. 연봉에 관한 정보 공개와 인식 개선, 커리어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와 복지 혜택 등이 이직을 부추기는 강력한 동기가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출처 :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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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재테크 방법 재테크 노하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30대는 내집마련이나 결혼 등으로 큰 규모의 목돈이 들어가는 시기이고 노후대책이나 재테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입니다. 20대에 마련한 종잣돈을 30대에는 목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종잣돈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고수익 자산과 안전자산에 골고루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짜야 합니다. 첫째, 장기성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은행 금리가 물가상승률은 방어 해 주지만, 단리이자여서,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이 붙기 때문에 장기상품으로는 부족합니다. 복리, 비과세, 장기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적은 변액연금, 변액 유니버셜보험,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의 상품이 유리합니다. 둘째, 갑작스런 사고에 미리 대비합니다. 열심히 모아 놓은 목돈이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에 걸려 뜻하지 않게 자금이 소요되면 그동안 계획하고 있던 일과 투자에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건강 보험 정도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보장이 좋은 상품으로 의료실비보험 정도는 준비해 놓는 편이 좋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위험에 대비하는 수단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유동성도 계획해야 합니다. 살다보면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때론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할 때 모든 자금이 다 투입되고 나면 보험이든, 금융상품이든 중도에 해지하는 상황에 놓이게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소득의 6개월치 정도의 여유자금을 현금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넷째, 가계 부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요즘 가계부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는 년 소득의 40%를 넘지 않아야 하며, 여기서 부채란 원금 상환액을 말하는 것인데, 부채가 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기 보다는 부채를 적절히 유지함으로 소득공제와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도 되므로 적절한 부채는 오히려 가계의 재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http://personalrecovery.tistory.com/20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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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성공을 위해 토익보다 중요하다고 불리는 ‘면접 메이크업’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면접 문제만큼이나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 숍을 찾기도 하죠. 호감 가는 인상으로 면접에서 취업까지 프리패스 할 수 있는 면접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아볼게요 <남자>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노력은 남성들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평소 화장품과 친하지 않던 남성들은 갑자기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오히려 어울리지 않아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답니다. 밝고 또렷한 인상은 업종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좋아합니다. 넓은 이마와 윤기 있는 피부, 또렷한 눈, 코, 입은 호감형 인상을 위한 필수 조건인데요. 지금부터 바늘 구멍 뚫는 것보다 어렵다는 채용의 문에서 합격하는 간단한 면접 메이크업을 알아볼게요. STEP 1. 누구나 좋아하는 밝은 인상 만들기 남성 면접 메이크업은 피부 트러블을 감추고 인상을 화사하게 보일 수 있는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 비비크림은 자신의 피부 톤과 비슷한 색상을 고르거나 한 톤 밝은 것을 골라야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답니다. 또한, 비비크림을 바를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 보다 소량을 여러 번 나누어 넓게 발라 자신에게 맞는 톤을 찾아가는 것이 포인트에요! STEP 2. 온화한 인상으로 눈썹 다듬기 평소 눈썹 다듬기에 열을 올리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눈썹 메이크업이 생소할 수 있어요. 하지만 눈썹은 한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면접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죠. 남성의 경우, 일명 세종대왕의 눈썹처럼 굵고 풍성한 일자형 눈썹을 표현하면 신뢰감 있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처음 하는 눈썹 다듬기! 혼자 하기 두렵다면 가까운 백화점이나 매장 내 아이브로우 바에서 전문가의 손길에 맡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여자> 뷰티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여자분들도 어렵게 느껴지는 면접 화장, 하지만 알고 보면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것!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와 밝은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과하지 않으면서 신뢰감을 주는 인상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2014년 메이크업 트렌드이기도 했던 내추럴 스킨 메이크업이에요. 여기에 깔끔하고 입체감 있는 눈매와 얼굴 윤곽을 만들어 생기 발랄함을 연출해주세요. 무슨 말인지 감이 오지 않으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퍼펙트 스킨 연출부터 또렷한 눈매, 앵두 같은 립 메이크업까지, 여자 면접 메이크업에 대한 모든 것을 튜토리얼을 통해 알아볼게요! STEP 1. 촉촉한 피부 만들기 제 아무리 완벽한 메이크업이라도 베이스인 피부가 촉촉하지 않으면 화장이 들떠 첫인상을 망칠 수 있어요.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 2~3일 전부터 수분팩으로 피부에 수분 집중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를 해주고 꼼꼼한 스킨케어로 화장이 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STEP 2. 깔끔한 피부 표현 연출하기 평소 여성들이 하는 화장과 면접 메이크업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면접 자리인 만큼 면접 메이크업은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죠? 화사하고 밝은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발라주고, 쉽게 번들거리는 피부 타입은 파우더로 보송거리는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세요. STEP 3. 피부 트러블과 다크서클 가리기 타고난 얼굴을 고칠 수는 없지만, 메이크업으로 이런 조건들을 충분히 수정할 수 있답니다. 잡티가 있는 경우 컨실러를 발라 잡티를 가려주세요. 눈 밑 다크서클에는 붉은 기가 도는 컨실러를 바르고, 잡티에는 노란색 컨실러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STEP 4. 화사하고 입체감 있는 얼굴 만들기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브론저는 붉은 기가 없는 황토색이 일반적으로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린다고해요. 풍성하고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해 잔머리를 들추어 얼굴의 외곽선을 따라 쓸어 준 뒤, 잔량만으로 얼굴 바깥쪽에서 중앙 방향으로 튕기듯 발라주세요. 신입사원의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기 위해서 볼터치는 오렌지나 코랄 컬러의 블러셔로 산뜻한 느낌으로 연출해주세요. STEP 5.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 메이크업 눈썹 산의 위치는 눈동자 위치보다 조금 뒤쪽에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눈썹 끝은 원하는 위치에 밑 선을 잡은 후, 한 올 한 올 눈썹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빗금무늬를 그려주세요. 눈썹 끝에서부터 눈썹 앞머리로 갈수록, 눈썹 아래에서 위쪽으로 갈 수록 연해져야 눈썹이 자연스럽답니다. 눈썹이 거의 없는 아이브로우 전용 마스카라를 이용해 눈썹 숱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 후, 아이브로우 펜슬이나 팩트를 이용해 눈썹을 채워주듯이 그려주세요. STEP 6. 화사한 눈매 표현하기 눈두덩이가 부어 보이기 쉬운 홑꺼풀은 펄감이 없는 핑크 브라운 컬러를 얇게 발라주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눈을 떴을 때 눈동자 위 2mm정도가 보일 정도의 두께가 적당하다고 해요. 쌍커풀이 있는 눈은 눈동자 부분에 은은한 펄감이 있는 핑크 베이지 섀도우를 바른 후 눈 앞머리까지 살짝 연결시켜 주세요. 짝눈의 경우는 눈을 떴을 때 작은 눈의 눈동자 부분에만 반대쪽의 눈보다 1mm정도 두껍고 진하게 그리면 된답니다. STEP 7.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아이라이너 아이라인은 깔끔하게 그려 또렷한 눈매를 강조해주세요. 자칫 눈이 부어 보일 수 있는 홑꺼풀은 브라운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동자 위치에서 반달 모양의 아이라인을 그린 후 눈매 끝에서 수평으로 3mm를 그려주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이렇게 하면 시선을 분산시켜 눈이 덜 부어 보인다고 해요. 쌍커풀이 있는 눈은 아이라인을 그릴 때 눈동자에서부터 꼬리 부분까지 점점 두껍게 그려야 눈을 떴을 때 균일한 두께로 보인답니다. STEP 8. 여성스럽고 온화한 눈매 만들기 평소 눈이 작아 고민이셨던 분들 이라면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최대한 아찔하게 컬링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꺼운 아이라이너보다도 제대로 된 속눈썹 컬링이 눈을 2~3배 이상 커보이게 만든다고 해요. 속눈썹이 짧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마스카라를 이용해 속눈썹을 길어보이도록 발라주고, 속눈썹의 숱이 적다면 인조 속눈썹을 부분마다 잘라 붙여주거나 마스카라를 2~3차례 덧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 마스카라가 뭉쳤을 경우에는 못 쓰거나 안 쓰는 마스카라 브러시를 세척해 속눈썹을 빗질해주면 뭉침이 쉽게 풀어진답니다. STEP 9. 촉촉한 입술 케어 입술은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세요. 면접장에서의 긴장감으로 입술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입술 각질이 두드러지거나 건조함이 많이 느껴진다면, 입술 각질 관리와 입술 케어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세요. 입술의 주름이 많아 고민이라면 플럼핑 효과가 있는 립제품을 발라주면 효과적이에요. STEP 10. 차분하면서 화사한 립 메이크업 입술 라인이 짙은 분은 컨실러나 파운데이션 잔량을 이용해 입술선의 경계를 가려주세요. 반면, 입술 라인이 옅은 분은 립 라이너를 사용해 입술 선을 만든 뒤 같은 계열의 립스틱 컬러를 발라 입술 색을 채워주세요. 입 꼬리가 평소 쳐져서 고민이신 분은 웃는 얼굴을 따라 입 꼬리를 살짝 올려 그리면 언제나 밝게 웃는 얼굴이 완성된답니다. 면접 립스틱 컬러로는 레드와 같이 강렬한 색상은 피하고 옅은 코랄 컬러 혹은 피치 컬러로 상큼한 느낌을 주는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blogdegalleria.tistory.com/1194 [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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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는 왜 좋을까? 비타민 C는 우리목의 조직 세포, 잇몸, 혈관, 뼈, 치아 등의 성장과 재생에 중요한 성분인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돕고 백혈구 생성과 스트레스 호르몬 합성을 도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해로운 콜레스테롤에 대한 항산화 작용 및 심혈관 질환 억제 효과, 피부 미백 작용 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꼭 먹어야 하나? 대부분의 동물은 비타민 c를 체내에서 합성하는 기능이 있지만, 사람이나 원숭이 등은 합성 기능이 완전히 퇴하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집중을 요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학생, 육체적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과 철 결핍성 빈혈, 잇몸 출혈, 잦은 감기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비타민 C 섭취가 더욱더 필요합니다. 특히 담배 한 개비가 25mg의 비타민 C를 소모하므로 직ㆍ간접 흡연자는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C는 얼마나 먹어야 할까? 비타민 C의 하루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60~20,000mg까지 다양한 주장들이 있습니다. 과거 하루 섭취량의 선정 기준은 괴혈병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 (하루 60mg)였다면 2000년 이후 비타민 C의 항산화 기능을 인정해 권장량이 조금씩 상향 조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잇습니다. 미국의 경우 성인 남성은 하루 90mg(흡연시 125mg), 성인 여성은 75mg(흡연시 110mg)을, 우리나라는 하루 7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녹색 채소나 감귤류, 브로콜리, 토마토, 키위, 딸기, 감자 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돼야 하는 양으로, 기능하면 음식으로 섭취하기를 권하지만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상 채소나 과일 섭취는 커녕 바쁠때 식사를 거르기도 하기 때문에 영양제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섭취가 요구됩니다. 단, 녹차와 홍차와는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차에 있는 타닌 성분이 비타민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는 만병통치약? 비타민 C를 과량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신장결석,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용량을 섭취하면 태아가 비타민 C 의존증을 나타내 태어난 뒤에도 일정량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비타민 C 결핍증인 괴혈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같은 미량 영양소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고리가 있어서 적당량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특정 성분만 단독으로 과량 섭취하면 자체적인 독성뿐만 아니라 상대적인 결핍 증상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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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을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란?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만은 '커뮤니케이션' 을 합니다. 이 '커뮤니케이션' 이란 사람들끼리 서로의 생각이나 정보 , 느낌등을 주고받는 일이라 명시되어 있으며 말 또는 그밖의 소리로 전달하는것 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하게되는 대화나 몸짓등 여러가지등이 이 '커뮤니케이션' 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부터 문자나 언어가 없던 고조선 시대에서 조차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은 분명히 존재했을거라 합니다. 이렇듯 사람이 어떤일을 하거나 무엇인가 정보를 전달할때 , 또는 어떠한 정보를 얻기위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것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이 '대화' 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적으면 몇천가지 에서부터 많으면 몇만가지 이상의 단어를 사용하면서 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직장 동료들 또는 상사과 부하직원과의 대화 , 친구들과의 대화 , 연인간의 대화 ,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건네는 인삿말 등 어느곳에서나 빠질수 없는것이 '대화' 입니다. 하지만 이 '대화' 를 사용함에 있어 모든 사람이 같은것은 아닙니다. 대화의 주제에 따라 단어선택과 억양 , 또는 표정까지 달라지면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상대방의 기분을 좌우할수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좋은 말로 대화를 하게될 경우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수 있고 나쁜말로 대화를 했을경우 상대방의 기분을 않좋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주는 대화는 많은 역할을 하고있는데 기본적인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기분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사용한다면 나쁜말도 좋게 포장을 하여 상대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일을 결정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을때 상대방을 설득 시키는 것 또한 대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설득을 해야하는 상대방에게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똑부러진 단어선택과 대화의 분위기 말투나 억양 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많이 고려해야 합니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없이 잘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번번히 실패하는 사람도 있을것 입니다. 이것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설득을 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도움을 받지못해 하지못하는 경우 또한 생기기 때문에 '대화' 를 통한 '설득' 을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설득' 이란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에 따르도록 여러가지로 깨우쳐 말하는 것' 으로 우리 일상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직장 동료를 설득하는 일 , 친구를 설득하는 일 , 가족을 설득하는 일 , 등등 하루하루 상당수 이상의 대화를 이용한 설득이 일상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설득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을 작은 것에서부터 큰것까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작은일부터 진행이 되지않아 큰일은 물론이고 작은일에서 부터 진땀이 나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의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하라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하기 앞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게 됩니다. 가장 먼저 보게되는것은 바로 '서로의 눈' 일 것입니다. 이렇듯 대화의 첫 시작은 상대방을 마주보게 됨으로써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것 입니다. 하지만 처음 상대를 대할때 눈을 보고 대화를 시작했다가 점점 눈을 마주치지 않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대화를 할 경우 상대방에 있어 그 사람의 대화는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신뢰는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설득에 있어서는 아주 큰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화를 함에 있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화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일 것 입니다. 강렬한 눈빛은 '상대방의 기를 꺽는 강한 마력을 갖는다' 라는 말이 있듯 설득을 위한 대화라면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보고 대화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입니다. 2. 힘있게 말하라 사람이 대화를 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목소리' 입니다. 목소리가 없으면 대화를 하는데에 있어 이만큼 치명적인 악조건은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목소리는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다 같은 사람이라도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따라서 상대방의 반응은 각각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힘이 없고 가는 목소리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뢰도가 떨어지고 자신감이 매우 없어보이게 됩니다. 반면 힘있는 목소리로 대화를 하게 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게 만들어 의사 전달이 잘될 뿐만아니라 카리스마가 넘치는것을 느끼게 될것 입니다. 설득을 필요로하는 대화에 있어서는 더욱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렇듯 대화를 할때에 힘있게 말하는 습관은 설득을 해야하는 상대방에게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겨줄 뿐만아니라 자신의 인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힘있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습니다. 3. 군더더기없이 간단히 말하라 대화를 할때에 간단한 문장으로 , 적은 단어를 사용해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죄송합니다만.." , "그래서인지.." 와 같은 말은 사용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있어서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설득함에 있어서 많은 긍정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중요하고 어려운일에 닥칠경우 짧고 간단하게 말하는 습관은 자신감을 표현할 뿐만아니라 상대방에게 강렬한 인상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방법으로 인해 설득이 필요한 대화일경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고 해결이 어려운 일일수록 군더더기없이 말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습니다. 4. 변명을 하지마라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에 변명은 '상대방을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에 가장 치명적 입니다. 변명은 주로 대화에 있어 공격을 주도하는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랑 주로 방어를 하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득을 필요로 하는 대화에 있어서 변명은 자신을 약화시키는 인상을 받게 함으로 상대방의 기세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로 인한 대화를 했을경우 정정을 해야할 필요를 느낀다면 사건의 경위를 일일이 설명하는 변명을 늘어놓기 보다는 명료하게 "죄송합니다" , "시정하겠습니다" 와 같이 간단 명료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건의 경위를 일일이 설명하게되면 상대가 변명으로 인식하기 쉬워 자신이 약자의 위치에 서있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할때에는 가급적 변명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5. 허리를 꼿꼿이 펴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대화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 사람의 외모나 분위기 입니다. 간혹 대화를 하면서 또는 평상시에 허리를 굽히고 힘이없는 모습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허리에 힘이 없어 축 늘어진것 같은 자세로 대화를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위엄을 주지못할 뿐만아니라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반면 허리를 꼿꼿히 피고 대화를 할경우 한눈에 보기에도 자신감 있어보이는 자세로 보이기 때문에 의사전달이 명료하게 될 뿐만아니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를 펴게되면 신체가 커보이는 효과로 인해 상대방에게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가지게 할수 있어 자신에 대한 위엄을 갖출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를 꼿꼿히 피는 자세를 습관적으로 유지하는것이 대화를 함에 있어서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6. 표정을 관리해라 상대방에게 강한 주장을 하려면 힘있는 목소리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것과 같이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표정관리' 입니다. 강한 주장을 하게될때 표정관리를 하지않고 대화를할때 어울리지 않는 표정을 짓는다면 상대방에게 신뢰가 떨어진다는 인상을 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서비스직은 항상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 업종임으로 웃는 표정이 일관적이지만 설득을 필요로하는 대화에 있어서 웃음은 득이될때가 있고 독이될때가 있습니다. 웃는 표정은 좋지만 무거운 대화를 함에 있어서 표정없는 얼굴을 보여주는것은 그 사람에 대한 진지함과 신뢰도와 직결이 되는 부분임으로 표정관리를 하는것에 대한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습니다. 대화에 앞서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웃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기 마련인데 강한 주장을 펴게 될 경우에는 웃지않고 변화없는 표정을 유지하는것이 대화에서 이기는 분위기를 만드는 , 대화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7. 안된다는 말을 두려워 하지 마라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할경우 그 상대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더 많은 상사일경우나 자신보다 더 큰 힘을 가진사람을 상대함에 있어서 안된다는 말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펼지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설득을 할 수 없습니다. 안된다는 말을 두려워하여 힘이 없는 말투와 두려운 표정 또는 예기치 못한 전개에 변명을 늘어놓게 된다면 설득을 필요로 하는 대화에 있어서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펼지지 못한다면 상대방은 자신을 만만히 여겨 더 어려운 조건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명료하게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제대로 펼칠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8.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설득을 함에 있어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 주구장창 늘어놓는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설득이 아닌 '일방적인 강요' 로 인식이 될수 있기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존중한 후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것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기분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될 것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존중을 한 후에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얻을 확률이 다소 높아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것 또한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을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9. 상대와 공감하라 설득을 필요로 하는 대화를 하게되면 많은 주장과 의견을 주고받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주장과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 있어서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을 해주는것은 상대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 라는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설득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있는데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게되면 의견을 존중 받는다는 인식을 갖기 힘들기 때문에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공감후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것이 대화에 있어서 서로의 감정에 대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와 공감하는것 또한 상대방을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0. 할말은 하라 대화에 있어서 할말을 하지 못한다는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것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지만 참는것이 미덕이라고 여겨 해야할말과 하고싶은 말을 참고 산다면 항상 져야만 하는 입장에 사로잡혀 지는것이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기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기는 습관과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는것이 중요한데 할말을 하지 않고 참고 있는다면 자신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비춰지는 자신감 없는 인상으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누구가 됬던 부당한 대접을 받게된다면 참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화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조밀히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당한 사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할말을 하지 않고 지낼 경우 상대방은 그 사람의 생각을 알수없어 오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할말을 하면서 지내는것이 자신의 입장과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 능력을 기를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okon.tistory.com/23 [믿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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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펩시, 알리안츠, 던킨, 파파존스 피자, 티파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압도적인 성과 뒤에는 바로 ‘12주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류 기업 수백 곳의 컨설팅을 진행한 브라이언 P. 모런과 마이클 레닝턴은 『위대한 12주』에서 1년을 12주로 살아내는 혁신적인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다. 그들은 회사에서 성과를 더 빠르고 더 크게 내고 싶다면, 더불어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결코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목표 달성 기한을 연말로 잡는 순간 우리에게는 긴박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긴박감 없는 하루하루는 무능력하고 비효율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알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 매번 반복하고 있다. 이 고질적인 문제의 원인을 간파하고 해결하는 시간 관리 시스템이 바로 12주 프로그램이다. 주어진 기한을 기존의 12개월에서 단 12주로 대폭 압축하여 시간을 설계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최소 네 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결국 일의 강도와 시간을 대폭 늘려 자신을 갉아 넣으라는 말이 아니냐고 지레 겁먹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두 저자는 책에서 분명히 밝힌다.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역사 속 위인들에게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었다. 단지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달랐던 것이다.” 12주 프로그램은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총 8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책임, 헌신, 위대해지는 순간이라는 세 가지 마인드 원리와 비전, 계획, 프로세스 관리, 평가, 시간 활용이라는 다섯 가지 액션 원칙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겨 반드시 결과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우리는 매일, 순간순간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과업을 선별하고 수행해 목표한 기간 내에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성공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목차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살고 있는 삶에서 살 수 있는 삶으로 1부 당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들 1장 1년을 다시 바라보기 2장 감정과 비전 연결하기 3장 연간 계획 버리기 4장 일주일씩 실행하기 5장 진실 마주하기 6장 계획적으로 시간 활용하기 7장 생각과 행동의 주인 되기 8장 관심 갖지 말고 헌신하기 9장 지금 바로 실행하기 10장 삶에 불균형 일으키기 2부 12주로 1년 살기 11장 실행 시스템의 핵심 요소 12장 비전 수립하기 13장 12주 계획 세우기 14장 프로세스 관리하기 15장 평가하기 16장 시간 배분하기 17장 주인의식 갖기 18장 헌신하기 19장 첫 12주 프로그램을 위하여 맺음말 당신의 능력보다 초라한 삶을 살지 마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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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2016년 맨부커상(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 수상작. 10년 전 작가 한강은 '내 여자의 열매'라는 단편소설을 썼다. 한 여자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였다. <채식주의자>는 언젠가 그 변주를 쓰고 싶다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인 상상력이 결합해 섬뜩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연작 소설이다. 표제작인 '채식주의자',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 불꽃', 2002년 겨울부터 2005년 여름 사이에 씌어진 세 편의 중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세 이야기의 한 사람의 주인공을 공유한다. 죽어가는 개에 대한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점점 육식을 멀리하고 스스로가 나무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는 '영혜'. 그러나 작중 화자는 서로 다르다. '채식주의자'에서는 아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 '몽고반점'에서는 처제의 엉덩이에 남은 몽고반점을 탐하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사진작가인 영혜의 형부가, '나무 불꽃'에서는 남편과 여동생의 불륜을 목격했으나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혜가 각각 화자로 등장한다. 단아하고 시심 어린 문체와 밀도있는 구성력이라는 작가 특유의 개성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살아있다. 이전까지 소설가 한강이 발표해온 작품에 등장했던 욕망, 식물성, 죽음, 존재론 등의 문제를 한데 집약시켜놓은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 해설 / 허윤진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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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역대급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2024년 여름,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날의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지금 우리는 ‘역대급’이라는 말 자체가 역대급으로 많이 쓰이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역동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근 2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추이와 소비 활동의 여러 모습을 추적, 관찰해온 트렌드 코리아 팀은 대한민국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특유의 역동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에 없는 다양성을 표출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를 책에 담고자 했다. 대한민국은 열풍의 나라이기도 하다. 해외 토픽을 장식한 푸바오 열풍, 마라탕과 탕후루에 이은 두바이 초콜릿 열풍, AI 열풍, 의대 열풍, 스페셜티 커피 열풍, 레트로 열풍,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먼작귀’ 열풍까지…. 이 모든 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이런 열풍의 이면에 있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욕망과 결핍은 무엇일까?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목차 서문 2025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1 2024 대한민국 초효율주의 불황기 생존 전략 지리한 정체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 시그니처의 힘 요즘가족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4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2 2025 트렌드 옴니보어 Savoring a Bit of Everything: Omnivores #아보하 Nothing Out of the Ordinary: Very Ordinary Day 토핑경제 All About the Toppings 페이스테크 Keeping It Human: Face Tech 무해력 Embracing Harmlessness 그라데이션K Shifting Gradation of Korean Culture 물성매력 Experiencing the Physical: the Appeal of Materiality 기후감수성 Need for Climate Sensitivity 공진화 전략 Strategy of Coevolution 원포인트업 Everyone Has Their Own Strengths: One-Point-Up 주 부록 [지은이: 김난도,전미영,최지혜,권정윤,한다혜,이혜원,이준영,이향은,추예린,전다현|출판사: 미래의창|출판일: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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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 혁신까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 짐 콜린스가 전하는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위대한 리더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가 애플대학을 설립할 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경영 비전을 정리할 때, 셰릴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중흥기를 이끌 때,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때, 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있다. 바로 짐 콜린스.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부터 혁신조직을 설계하고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짐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확장판 서문 : 당신은 거듭날 준비가 되었는가•5 1장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빌과의 만남 관대한 충동을 억제하지 말 것 별의 순간은 언제인가 신뢰의 선순환 이익보다 관계를 추구하라 언제나 가치관이 우선이다 마지막 조언, 와플에 버터를 듬뿍 바를 것 2장 결국, 사람이다 함께 산을 오를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경영 지표 믿을 것인가, 바꿀 것인가 성장시키고 싶다면, 먼저 성장하라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 · 단위부서 리더십 호르헤 파울로의 딜레마 금전적 보상의 한계 “전우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3장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효과적인 리더십 : 기능과 유형의 결합 리더십의 본질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진정성 : 있는 그대로 실천하라 당신의 대의는 무엇인가 단호함 : 자신을 믿어라 올바른 의사결정, 올바른 타임라인 집중력 : 한 번에 한 발씩 대인관계 : 의자에서 엉덩이부터 떼라 권한 이양과 무관심은 다르다 인사관리의 강한-부드러운 기술 : 리더의 양면성 의사소통 : 모든 방식으로 소통하라 진취성 :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법 4장 비전, 리더의 시작과 끝 비전이란 길잡이별 비전이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 비전을 가질 때 좋은 점 비전의 3요소 : 가치관, 목적, 사명 핵심 가치관 및 신념 목적 희귀한 것을 새로운 것과 혼동하지 마라 사명 BHAG는 어디에나 있다 목표 달성 증후군 비전 선포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라 모두가 공유하는 선명한 비전 5장 행운을 불러오는 마인드 성공의 반대말은 성장이다 비는 누구에게나 내린다 찾아온 행운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6장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지도 1단계 : 규율을 갖춘 사람 2단계 : 규율을 갖춘 생각 3단계 : 규율을 갖춘 행동 4단계 : 영속성 구축 위대함이라는 아웃풋 지도 이후… 그리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7장 전략,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만드는 법 전략 수립 전략적 사고를 위한 3가지 질문 전략적 의사결정 내리기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4가지 핵심 전략 쟁점 8장 혁신 조직으로 거듭나기 혁신의 조건 1. 아이디어 수용하기 혁신의 조건 2. 고객 되어보기 혁신의 조건 3. 실험과 실수 혁신의 조건 4. 창의적인 직원 혁신의 조건 5. 자율성과 탈중앙화 혁신의 조건 6. 보상 체계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 창의성을 촉진하는 8가지 관리 기법 창의적인 영감에 대한 믿음 ‘최상’이 ‘최초’를 이긴다 9장 전술적인 탁월함, 신은 디테일에 있다 전술적 탁월함의 시작은, 실행력 마감시한, 틀 속에서의 자유 비전과 전략에서 전술로 스맥(SMaC) 사고방식 지속적인 전술적인 탁월함을 달성할 환경을 조성하기 전술적 BHAG 전술적 탁월함의 6단계 직원들을 오퍼(OPUR)로 만들어라 마지막 비밀, 존중 초판 서문 자료 출처 [원제 : B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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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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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18년간(1972~1989)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연평균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 ‘월스트리트 최고의 프로’(〈배런즈〉, 1987) 등의 칭호를 얻은 빅터 스페란데오, 일명 ‘트레이더 빅’이 실전 투자 기법을 공개한 책. 그는 주식시장에 관한 기초 지식과 돈 버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검증된 투자서를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해 직접 책을 썼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11년 번역서가 나왔다가 절판된 이후 중고책이 정가의 20배 넘게 거래되며 기술적(차트) 분석, 기본적(펀더멘털) 분석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투자 기법의 장점만 골라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보탰으며 거시경제와 경기 순환 등도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리언 쿠퍼먼 前 골드만삭스 CEO)는 평이다. 책에는 추세전환 포착, 매수·매도 포지션 잡기, 감정 훈련법 등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알짜 노하우도 풍부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안목이 트였다”고 추천사에서 털어놓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하는 기대가 벅차오르는 책”(김대현 《돌파매매 전략》 저자), “AI 공습 속 21세기 트레이더에게 ‘에지’를 가져다줄 책”(최한철 뉴로퓨전 대표) 등의 찬사도 받았다. 이 외에 마크 미너비니와 잭 슈웨거는 각자의 저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빅터 스페란데오의 기법을 비중 있게 인용하며 추천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추천사_ AI 공습 속 21세기 트레이더에게 ‘에지’를 가져다줄 책(최한철) 추천사_ 이토록 독보적인,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방식은 없었다(리언 쿠퍼먼) 프롤로그_ 시장을 이기는 단 하나의 비법은 없다 감사의 글 1부.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초 지식 Intro. 규칙도 모른 채 게임판에 뛰어든 사람들: 감보니의 비밀 1장. 도박사에서 거장으로: 프로 트레이더의 탄생 자유를 찾아서 시세 테이프 분석 장외옵션 독립을 맛보다 추세의 속성 발견 자유를 획득하다 2장. 손절매의 본질: 악어 원칙 산 채로 잡아먹히다 본질을 생각하라 3장. 성공을 유지하는 사업 철학 자본 보전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 결론 4장. 시장 무질서 속의 질서: 다우 이론 오해받는 좋은 아이디어들 다우 이론의 가설 다우 이론의 정리 결론 5장. 추세의 정확한 이해 상승추세, 하락추세 기본을 요약하면 확인의 중요성 시장의 4대 국면 중요한 거래량 결론 6장. 기술적 분석의 장단점 밀물 썰물 트레이더 시세조작자 순수주의자 요약 7장. 추세전환 확인이 노다지 추세 판단, 추세선 그리기 1-2-3 규칙으로 추세전환 확인: 누워서 떡 먹기 돈 되는 2B 패턴 시험과 2B 패턴이 나타나는 이유 2차 조정의 기본 원리 요약 8장. 분석가도 모르는 요소 때문에 망할 수 있다 앤초비는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가? 이동평균의 이해 상대강도를 바라보는 상이한 관점 모멘텀 지표: 오실레이터 개별 종목 선정 결론 9장. 실제로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 경제학의 기본 원리 조각 그림 맞추기 로빈슨 크루소의 경제학 돈의 역할 경제학과 인간의 본성 풍요 이전의 생산 저축, 투자, 신용, 부 요약: 공짜나 다름없는 아침 식사 10장. 호황과 불황: 누가 호황을 일으키고 누가 불황을 부르는가? 호황과 불황: 경기 순환 경기 순환의 속성 연준 시스템의 구조와 역할 신용 및 통화가 창출되고 통제되는 과정 지급준비율, 연방기금 금리, 재할인율 연준과 재무부 정책을 바탕으로 추세전환을 예측하는 법 결론 11장. 위험 측정에 의한 자금 관리 위험의 진정한 의미 획기적인 위험 측정 기법 확률에 의한 자본배분 12장. 돈을 날리는 50가지 방법 4,017달러짜리 헤어드라이어 트레이딩 원칙과 그 원칙이 나온 이유 원칙에 대한 정의 85% 원칙 1부를 마치며: 트레이딩으로 계속 돈을 벌게 해준 핵심 2부. 실행 의지: 감정 절제력 Intro. 트레이더의 꿈: 우화 13장. 이성과 감정 사이의 전쟁: 스팍 증후군 포식자에서 트레이더로: 인간 감정의 진화 감정의 순기능 감정의 역기능 일관성의 원천: 감정 절제력 결론 14장. 성공은 우리가 만드는 것 성공의 필수 조건 성공의 의미 정신은 슈퍼컴퓨터 동기를 발견하고 사용하라 결론 15장. 확실한 변화 굳히기 신체를 사용하라 의식을 사용하라 인식의 발견 집중: 생각의 범위 줄이기 질문: 생각의 초점 바꾸기 평가: 사물의 가치 파악하기 가치와 인격 신념과 성격 잠재의식의 힘 이용 방법 닻 내리기 기법 결론 16장. 그릇된 자존심 극복 트레이딩에서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사악한 쌍둥이: 이상화된 자아상 영광 추구: 완벽주의와 노이로제성 야망 강박과 상상 자기기만: 소망이 요구로 바뀔 때 당위의 횡포 진정한 자존심과 그릇된 자존심 에필로그. 당신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주석 참고문헌 역자 후기 찾아보기 [원제 : Trader Vic: Methods of a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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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오늘날 현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구글, 애플, 메타 같은 빅테크 기업이 운영하는 네트워크상에서 보낸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읽고 작성하고 게시하는, ‘읽기-쓰기’가 자유로운 인터넷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이들 플랫폼 기업이 사용자에게 절대 넘겨주지 않는 한 가지가 바로 ‘소유권’이다. 사용자는 인터넷상에서 무수한 데이터를 생산해내지만, 그로 인한 수익은 철저히 소수의 기업이 독점한다. 실제 세상에서는 무엇을 만들든 만든 사람이 소유권을 지니게 되는데, 왜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유권 만큼은 예외일까? 세계적 벤처캐피털 a16z의 파트너이자 IT 산업의 최전선에서 미래 기술에 투자하는 크리스 딕슨은 ‘블록체인’이 이러한 모순을 해결할 유일한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다가올 ‘읽기-쓰기-소유하기 시대’에는 어떻게 인터넷과 플랫폼의 질서가 재편될지 전망한다. 디지털 권력이 이동하는 시점에서 인터넷의 미래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답이 이 책에 있다. 목차 서문: 인터넷의 다음 시대를 구축하다 PART1 지금까지의 인터넷: 읽기-쓰기 01 네트워크가 중요한 이유 02 프로토콜 네트워크 프로토콜 네트워크의 간략한 역사 결정은 기업이 아니라 커뮤니티가 내린다 왜 RSS는 기업 네트워크와의 경쟁에서 밀려났나 03 기업 네트워크 읽기-쓰기 시대: “목표는 웹을 양방향 시스템으로 변환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중앙화하는 네트워크의 지배자 플랫폼 기업의 변덕에 무방비로 노출된 사람들 PART2 소유하기 04 블록체인 플랫폼과 앱은 어떻게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는가 새로운 기술이 세상에 등장하는 두 가지 방식 블록체인은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다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기업은 언제든 스스로 만든 약속을 깰 수 있다 05 토큰 캡슐화: 복잡한 코드를 ‘토큰’이란 단위 안에 감추다 소유권을 캡슐화하기 토큰은 어떻게 사용되는가 우리가 인터넷에서 진짜로 ‘소유’했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파괴적 기술이 처음엔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이유 06 블록체인 네트워크 프로토콜 네트워크와 기업 네트워크의 새로운 대안 읽기-쓰기-소유하기 시대: 커뮤니티로의 권력 이동 PART3 새로운 시대의 질서 07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오픈소스는 어떻게 시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복리식 이자의 마법처럼 폭발적 성장을 일으키는 것 성당의 고립보다 시장의 뒤섞임이 낫다 08 수수료율 기업 네트워크의 수수료율이 높은 이유 개발자와 창작자를 불러 모으는 강력한 동기 기술 산업에서의 수익 경쟁은 결국 제로섬 게임일까? 09 토큰 인센티브가 있는 네트워크 구축 외부인을 네트워크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초기 네트워크의 부트스트랩 문제 극복하기 광고 없이 고객을 확보하는 법 사용자를 소유주로 만들기: 도지코인과 유니스왑의 사례 10 토크노믹스 토큰 공급은 네트워크를 성장시키는 일에 최적화되어야 한다 토큰 수요는 네트워크의 유용성을 반영해야 한다 토큰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되는가 투기적 투자는 종종 기술혁명을 가능하게 한다 11 네트워크 지배구조 비영리 모델: 동기의 순수함과 수익성의 한계 연합 네트워크: “트위터를 기업으로 만든 것을 후회한다” 가장 큰 네트워크가 쿠데타를 일으키면 블록체인 헌법, 수정할 수 없는 규칙을 새기다 블록체인과 외부 세계는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가 PART4 두 진영의 충돌 12 컴퓨터 vs 카지노 토큰은 증권법의 적용을 받아야 하는가 토큰 거래를 막는다고 카지노 문화를 제거할 수 있을까? 혁신을 장려하는 현명한 규제: 유한책임회사의 사례 PART5 네트워크의 다음 물결 13 아이폰이 세상을 바꿨던 것처럼 14 앞으로의 애플리케이션 소셜 네트워크: 수백만 개의 수익성 있는 틈새시장 게임과 메타버스: 누가 가상 세계를 소유할까? NFT: 풍요로움의 시대에 희소성의 가치 협업형 스토리텔링: 판타지 할리우드 금융 인프라를 공공재로 만들기 인공지능: 창작자를 위한 새로운 경제 약속 딥페이크: 튜링 테스트를 넘어서며 결론: 왜 지금이 중요한가 원제 : Read Write Own: Building the Next Era of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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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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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미래 언어가 온다》는 단순한 미래 예측 도서가 아니다. AI가 지배하는 언어의 세계에서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가이드다. AI와 융합된 미래 언어가 당신의 커리어와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독자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와 전망을 담은 ‘미래 언어 트렌드’ 항목은 특히 경영인과 직장인들에게 기업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AI 네이티브’로 성장하고 있는 자녀의 학부모들에게는 장차 AI가 교과 시스템과 입시에 미칠 영향을 가르쳐주는 한편 과도하게 AI에 의존하는 일을 경계할 것을 경고한다. 한편 디지털 자본주의가 초래하는 언어의 상품화, 기업들이 시도하고 있는 언어의 사유화에 대한 새로운 흐름은 독자가 미래 언어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돕는 동시에 우리 개인이 경계해야 할 점까지 알려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미래 언어, 답은 인간에게 있다 1_ 언어의 경계가 무너진다 슈퍼 언어의 시대가 열린다 한국제 영어의 탄생 오빠, 먹방, 화이팅! 영어 확장의 일등공신, 옥스퍼드 영어사전 미래의 영어, 새로운 영어 같은 말, 다른 뜻 언어도 이제는 하이브리드 시대 미래 언어 트렌드 어른들은 잘 모르는 게임 속 영어 표현들 미래 언어 트렌드 핵언어로 미리 보는 미래 언어의 모습 전 세계를 촘촘히 연결하고 무한히 쪼개는 핵언어 2_ 한류의 언어 ‘블랙핑크’는 한국어인가, 영어인가? 한류가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 문화 융합 콩글리시도 이제 영어의 일부 한글이 한국인에게 외래어가 된 세상 한글의 빗장 열기 새로운 한류의 탄생, 한글 신조어의 킹, 한글 엘리트의 언어에서 대중의 언어로 한자 문화권에서 한류 문화권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흐름 3_ 사유화되는 언어들 ‘짜파구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미래 언어 트렌드 키워드 드리븐 마케팅 전략이란? 아마존의 ramen과 스타벅스의 tall 사이즈 ‘보라해’라는 단어는 주인이 있습니다 미래 언어 트렌드 상표와 특허로 사유화되는 언어 4_ 멀티 모달 교육 미래 언어의 문해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네이티브 이해하기 멀티 모달 시대의 언어능력 멀티 모달 시대의 활자와 책 주관식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는 AI 미래 언어의 유일한 규칙: 문법 없음 미래 언어 트렌드 어른에게는 동화, 알파세대에게는 현실 5_ AI와 언어 학습 AI가 언어를 생성할 수 있을까? 점점 희미해지는 인간과 AI의 경계 AI와의 공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AI는 최고의 외국어 교사 미래 세대와의 소통에 꼭 필요한 AI 문해력 언어 학습의 게임 체인저 인간을 대체하는 AI 대화 상대 6_ 미래 세대의 문해력 문해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 스크린 문해력이 중요한 시대 미래 언어 트렌드 블렌디드 학습과 미래의 공부 방법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 부족하다? 미래 세대는 미래 언어로 책을 읽는다 서로의 언어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철자나 문법보다 더욱더 중요한 것 이미지 언어의 세상은 반전된 바벨탑의 세상이다 미래 언어 트렌드 디지털 자본주의가 초래하는 언어의 상품화 7_ 스크린 너머의 세상으로 신속함과 편리함 때문에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팬데믹이 가속화한 디지털 패러독스 미래 언어 트렌드 디지털 패러독스 3초까지 줄어버린 집중력 지속 시간 스크린 너머의 세상이 더 중요하다 8_ 새로운 정체성의 시대 디지털 가면을 쓴 미래 언어 미래 언어의 딜레마,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페이크 나와 똑같이 말하는 디지털 휴먼의 시대가 오고 있다 인공지능은 흉내 내지 못하는 인간만의 언어 미래 언어 트렌드 인간 언어의 인증 코드 9_ 1퍼센트의 인간다움 AI의 한국어 울렁증 208 한국어 존댓말은 미래 언어에도 그대로 남아 있을까? 인간 언어의 끌리는 맛 인공지능이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말은 무엇이 있을까? 번역에 담긴 인간 감정의 미학 미래 언어 트렌드 AI 시대에 번역가는 사라지게 될까? 인공지능으로 번역되지 않는 인간만의 언어 에필로그_미래 세대가 ‘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감사의 말 참고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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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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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이자 미국 최고의 논픽션 작가 찰스 두히그가 8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오랜만의 신작 소식으로 출간 전부터 전 세계 출판계서에 화제가 됐고, 출간 이후에는 찰스 두히그의 자기계발서를 기다려왔던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습관’과 ‘대화’ 같은 보편적 주제를 새롭고 흥미로운 사례로 풀어내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 거기에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두히그식 글쓰기의 진가는 『대화의 힘』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습관의 매커니즘을 풀기 위해 스스로 나쁜 습관 끊어내기 실험을 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탁월한 슈퍼 커뮤니케이터를 찾아내 그들의 능력을 낱낱이 해부한다. 백신 반대주의자를 설득하는 의사, 스파이를 포섭하는 CIA 요원, 몇 마디 질문으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 배심원까지, 두히그가 만난 슈퍼 커뮤니케이터들은 최악의 상황을 최고의 상황으로 반전시킨다.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대화라는 무기를 사용해서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대화의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당신 역시 슈퍼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선택의 기술: 모든 대화는 수많은 선택들로 구성된다 1장 대화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다 _CIA 신입 요원은 어떻게 중동의 스파이를 포섭했을까 왜 어떤 사람과의 대화는 즐겁고 어떤 사람과의 대화는 답답할까 대화할 때 뇌에서 벌어지는 일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하라 2부 협상의 기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 2장 모든 대화는 협상이다 _논란의 판결을 뒤집은 배심원의 질문 조용한 협상 왜 환자는 의사의 말을 의심하는가 뭔가 다른 배심원의 특별한 능력 위대한 협상가는 예술가다 황당한 음모론에 넘어가는 이유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힘 3부 연결의 기술: 우리는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한다 3장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 생기는 변화 _“다른 사람 앞에서 울었던 때가 언제인가요?” 인생을 바꾼 하나의 질문 60분의 대화는 무엇을 바꾸는가 취약함을 드러낸다는 것 감정의 전염 빠르게 깊어지는 법 때로는 민감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감정은 왜 그토록 중요한가 4장 상대가 말하지 않은 것을 듣는 기술 _제작 중단 위기였던 <빅뱅 이론>이 최고의 시트콤이 된 이유 나사NASA의 면접관은 어떤 지원자를 뽑을까 사람은 가짜 웃음을 1초 만에 알아챈다 비언어적 신호를 보내라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화하는 법 감정의 교류가 힘든 물리학자들 5장 대화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_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와 총기 광신도의 대화 실험 의견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을 때 갈등을 회피하는 사람들 잘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 불행한 부부와 행복한 부부의 결정적 차이 왜 사람은 악한 댓글을 다는가 4부 수용의 기술: 수용하는 대화는 세상을 바꾼다 6장 누군가의 세계를 이해할 때 성숙한 대화가 시작된다 _ 백신 반대주의자를 설득하는 법 고정관념이 망치는 것들 우리는 모두 복잡한 존재다 의사는 어떻게 백신 반대주의자를 설득했을까 7장 나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는 대화의 마법 _넷플릭스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해고된 이유 단어 하나로 위기에 빠진 넷플릭스 왜 어떤 대화는 그토록 어려운 걸까? 불편한 대화를 피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원제 : Super Commun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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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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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세상의 시작이 언제였던 간에 세상은 늘 변화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라지더라도 변화를 멈춘 적은 없다. 우리는 그런 세상에서 현재를 살고 있다. 현재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매초, 매분, 매시간 새로운 세상을 우리는 마주한다. 그래서 늘 새로움에 목말라하고 좀 더 많이 알고자 노력한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는 90만 이상이 선택한 유튜브 지식 채널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운영하는 저자가, 영상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에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뉴스나 신문에서 이야기하는 사건·사고 너머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통해 적나라한 현실을 까발리며,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저자만의 시니컬하지만 유쾌한 통찰에 독특한 시선을 더하였다. 정치, 경제, 역사, 종교, 기업 등의 종합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하나의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의 제시는 세계정세의 흐름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 녹아들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신선하고 날 것의 지식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목 프롤로그 세상의 모든 것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1장 세대유감 전 세계의 젊은이는 왜 우울하고 불안한가 MZ세대의 생존 방식 모든 것을 포기한 일본의 사토리 세대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 일본의 토요코 키즈 어떤 반응도 하지 않겠다, 중국의 탕핑족 시끄러운 중국인, 중국의 민낯 따마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요즘것들의 범죄 조직 2장 시대유감 신이 창조한 인간, 신을 만들어 낸 인간 죽은 덩샤오핑이 중국을 다스리고 있다 돈의 신, 재물의 신으로 숭배받는 마윈 제3차 세계대전의 불쏘시개가 될지도 모른다 미국이 최강대국인 이유 총기 규제, 하지 않는 것이냐 못하는 것이냐 멕시코 정부도 손을 놨다, 마약 카르텔 중동의 전쟁터, 예멘의 아픔 아프가니스탄은 어쩌다 지옥이 되었나 푸틴이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기후 재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3장 사회유감 이제는 정말 아무도 없어, 대한민국이 사라진다 지역갈등은 그들 때문에 시작되었다 자영업의 몰락은 현재 진행형이다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미국의 대중교통이 몰락한 이유 미국 의료보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미국급식을 먹느니 차라리 굶겠다 해적이 꿈이라는 소말리아 4장 경제유감 자원 부국은 왜 가난에 빠지나 중국은 어쩌다 짝퉁의 천국이 되었나 홍콩의 경제는 망했다 부자 나라 가난한 국민, 일본 일본을 설명할 수 있는 한마디, 버블 북한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가난해지는 유럽, 세계의 축이 이동한다 희망이 불행으로 변해 버린 나우루 IMF만 세 번, 이집트에 봄은 언제 오는 것일까 부의 몰락, 아르헨티나 국민이 탈출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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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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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간 전 세계 수십 만 명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샘 혼이 알려 주는 단호한 대화의 기술. 나도 모르게 눈치 보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 단호하게 할 말은 하되, 상대방도 나도 기분 좋게 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대화법을 집대성했다. 무례한 사람의 불평불만을 멈추게 하고 싶을 때, 억울한 헛소문을 바로잡고 싶을 때, 잘난 체하지 않고 내 성과를 말하고 싶을 때 등등 사람들이 어렵고 난처함을 느끼기 쉬운 상황에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 준다. 출간 즉시 “전설이 돌아왔다!”, “너무 오래 기다려 온 샘 혼의 신작”이라는 뜨거운 지지와 극찬을 받았다. 들어가는 글 1부. 말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1장: 눈치 보지 말고 분명하게 말하라, 상황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2장: 인간관계의 핵심은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3장: 사람들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데 왜 나는 그들을 존중해야 하나요? 4장: 껄끄러운 대화를 나누기 전에 미리 계획하라 2부. 화가 치밀어도 심호흡하고 침착하게 5장: 무례한 사람들에게 우아하게 대응하는 법 6장: 신념이 다른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7장: 남 탓만 하는 사람들 조용하게 만들기 8장: 기분 나쁜 농담에 담대하게 대처하는 법 9장: 헛소문, 거짓말이 세상을 돌아다니기 전에 해야 할 일 10장: 매일 누군가의 불평을 듣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11장: 상대의 쉴 새 없는 수다를 끝내고 싶다면 12장: 거절하라, 남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3부. 티 나지 않게 내 뜻대로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을까? 13장: 기분이 상하지 않는 건설적인 피드백이라는 게 존재하나요? 14장: 죽어라 말 안 듣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법 15장: 변명을 일삼으며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 16장: 분명 공감해 줬는데 “넌 내 마음을 몰라!”라는 말을 듣는 이유 17장: 진심으로 경청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들 18장: 해묵은 감정을 정리하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마법의 단어 19장: 모두가 합의한 규칙이 없으면 벌어지는 일 4부. 말하자,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20장: 당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고 싶다면 21장: 내가 당당하게 말할 자격이 있는지 고민하지 마라 22장: 중요한 자리에서 떨지 않고 이야기하는 법 23장: 제대로 화를 내면 달라지는 것들 5장. 그만, 그만 친절해라 24장: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사람을 상대하는 법 25장: 괴롭히는 사람에게 계속 친절할 필요가 없는 이유 26장: 죽도록 비참한데 “난 괜찮아”라고 말하고 있다면 27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땐 그만두는 것도 답이다 28장: 그럼에도 우리가 대화해야 하는 이유 나오는 글 두고두고 봐야 할 단호한 대화법 요약표 감사의 글 주석 [원제 : Talking on Eggsh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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