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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영 대표,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커리어 이야기.
  • 서울대가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서울대가 직접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개교 이래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과거 같으면 졸업생 취업을 놓고 그리 고민하지 않았던 서울대도 청년실업 시대의 취업난을 실감하는 모양입니다. 서울대 졸업장이 더 이상 취업보증서가 아닌 시대가 된 것이죠. 지난달 서울대가 밝힌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올 상반기 서울대 졸업생의 순수취업률은 45.1%로 2002년 50.9%, 2003년 46.5%에 이어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지난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개발을 도와줄 진로.취업센터를 설치하고 해외에서 진로상담을 전공한 박사까지 영입한 것도 이 같은 위기의식의 발로였을 것입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장을 찾았다가 어느 신문과 인터뷰를 한 서울대생은 “취업 과정에서 서울대를 다닌다고 해서 득을 본 게 전혀 없다는 느낌”이라고까지 말하더군요. 서울대는 누구나 한국에서 '일등'가는 대학으로 인정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전국의 수재들이 몰려들고 집집마다 서울대 입학자를 내면 경사가 생긴 것처럼 생각하기도 하죠. 요즘도 대학 입시철 지방을 가보면 고등학교 정문 위에 내걸린 '서울대 0명 합격'이는 플래카드가 나부끼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잖습니까. 서울대 입학이 곧 출세의 지름길이라는 우리 사회의 인식때문이겠지요. 실제 광복 이후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이끌어온 인물의 상당수가 이 대학 출신이기도 하지요. 그런 서울대이니 취업박람회 개최가 뉴스가 될 만도 하겠죠. 중소기업 사장 “다시는 서울대생 안뽑겠다” 그렇다면 서울대가 느끼는 위기감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0여년간 기업 취업 시장과 직장인들의 자기개발 트렌드를 지켜봐 온 저는 서울대의 위기감의 원인으로 최근의 취업난뿐만 아니라 서울대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서울대 졸업생이나 재학생들이 시장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듭니다. 지나친 일반화일 수 있지만 제 얘기에 공감하는 분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며칠 전 한 중소기업의 사장 P씨를 만난 얘기를 해드리죠. 회사 조직 관리를 놓고 고민을 하던 중 저를 만나게 된 P씨는 “다시는 서울대 졸업자를 안 뽑을 겁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는 지난해 기획실장으로 서울대 출신의 대기업 기획실 출신자를 헤드헌팅사를 통해 영입했고 신입사원으로 서울대 졸업자도 채용했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한 바람에 실망도 컸다고 합니다. 개인 능력이 어느 정도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또 조직의 신입사원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기획실장은 기획실 직원들이 최고의 능력을 내도록 유도하고 조정해야 하는데 그것보다도 모든 것을 자신의 머리로 스스로 해결을 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신입사원은 다른 신입사원들과 겉돌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장면도 떠오르는군요. 제가 헤드헌터로 일하면서 만난 후보자중에서 상담 과정에서 신발을 벗고 의자에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있던 유일한 후보자 역시 서울대 출신이었습니다. 그 후보자에게 정색을 하고 “비즈니스 미팅에서 이런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자 그 후보자는 “뭐가 이상하세요?”라고 되묻더군요. 수년 전 한 신문이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신입 사원의 출신 대학으로 선호하는 대학이 어디인지를 묻는 조사 결과가 보도돼 화제가 된 적이 있죠. 그때 서울대는 고려대와 연세대에 이어 3위에 랭크됐지만 실제득표율에서는 고대와 연대에 무척 뒤떨어졌습니다. 필자의 모교이기도 한 서울대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비중을 고려할 때 서울대 재학생이나 서울대를 졸업한 직장인들에게 이런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대생,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라 우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서울대생들은 어려서부터 암기식 위주의 학습법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 사람들입니다. 예비고사와 본고사, 학력고사, 수학능력시험으로 제도가 바뀌어 왔지만 서울대생이 되는 가장 강한 비법은 암기력이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어떻습니까? 암기력만으로 살아가기에는 세상은 너무나 변화 무쌍합니다. 암기할 만한 '세상살이 매뉴얼', '직장 성공 매뉴얼'이 없는 것이죠.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순발력있게 해결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대생, 대인 관계 능력을 배양하라 둘째로 대인 관계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서울대 사람들은 뛰어난 학습 능력으로 늘 주변으로부터 칭찬만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습 능력 이외의 장점으로 주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능력은 약합니다. 주변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기를 꺼려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현장은 자사의 물건과 서비스를 상대방에게 팔아야 하는 영업 현장입니다. 기업 내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동료나 상사에게 전달해 잘 설득해내는 사람이 일 잘 하는 사람으로 통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 다루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죠. 서울대생, 자만심을 버려라 셋째로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대는 한국에서는 제일이겠지만 전 세계에서 보면 변방의 대학에 불과합니다. 오늘 신문의 중국발 기사에 보면 서울대는 전 세계 대학 랭킹에서 150위권 밖의 대학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우수 인재들이 서울대 진학보다는 곧바로 해외 유학을 떠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 시대에 서울대는 더 이상 일류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력서에 'Seoul National University'라는 글자만을 적고 나서 기분 좋아할 시대는 지났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경쟁자와 맞서 싸워야 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승리할 자신만의 무기를 길러야 합니다. 이것은 국립대로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서울대를 다니고 졸업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에서 성공하는 방법이기도 하며 우리 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기도 합니다.
  • 10년만의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모양입니다. 어느새 아침 출근길에 맞는 바람은 선선한 기운을 던져줍니다. 가을이 되면 언제나 그랬듯이 뭔가 수확을 거둬야 할 것 같고 열매를 따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세상 살이는 왜 이리 고단하고 팍팍한지요. 만나는 사람마다 잘 풀린다는 이는 없고 모두들 고민 덩어리를 안고 계시더군요. 계절의 교차에서 느끼는 기대만큼이나 현실에서 느끼는 낙망도 커지는 듯 합니다. 특히 목표를 상실한 채 살아가는 삶은 더욱 힘듭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행동 유형을 보면 퇴근 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 한다는 것입니다. 저녁 시간 대부분을 의미 없이 낭비하죠. 인터넷에 접속해도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산만하게 옮겨 다닐 뿐입니다. 책을 읽어보겠다고 서점을 찾아가도 마땅히 무슨 책을 사야 할지 모릅니다. 그의 책장에는 온갖 종류의 책들이 두서없이 꽂혀있기 마련입니다. 인맥 관리를 하라는 얘기를 듣지만 정작 어떤 사람을 만나야 되는지도 모르겠죠. 이 사람 저 사람을 마구 잡이로 만나봅니다.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을 화제로 삼아 채팅을 하면서 밤을 새기도 하지요. 텔레비전도 무계획적으로 보게 됩니다. 목표 없는 직장인, 이 사이트 저 사이트 기웃기웃 서점에 가도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 한 구직자에게서 들은 얘기입니다. 며칠 전 텔레비전의 연예 뉴스 프로그램에서 요즘 잘 나간다는 여성 탤런트가 CF 촬영장에 가면서 “(돈을) 긁어 모아야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말이었지만 생활의 시름 속에 젖어있는 그로서는 자신이 왜 그 시간에 그 방송을 보고 있는지 스스로가 무척 한심하고 미워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목표가 있는 사람들의 퇴근 후 삶은 어떨까요? 대기업을 거쳐 인터넷 업체에서 영업부장으로 근무중이었던 Y씨는 지난해 마흔을 넘기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영업으로만 15년간 직장 생활을 했지만 기껏 사귀어둔 거래처 인맥들도 하나 둘씩 직장을 떠나는데다 거래처가 예전처럼 특정 업체와 장기간 거래하지 않으려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Y씨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기로 하고 시장 조사를 한 결과 부동산 중개업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그 이후 1년 동안 그는 퇴근 이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직장 업무로 지쳐있었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마냥 쉴 수만 없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3-4시간만 잠을 자면서 시험 공부를 하는 생활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Y씨는 “옛날 고3때도 이번만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목표가 분명해지고 반드시 성취해야겠다는 절박감이 더해지니 시험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마침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기업 영업 경험을 살려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겠다고 하더군요. “고 3 때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다” 또 다른 P씨. 30대 후반의 그는 대기업과 경영 컨설팅 회사를 거치면서 논리 정연한 화술과 뛰어난 숫자 감각으로 승승 장구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서서히 시장에서 밀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생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뭔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웰빙 시대에 맞춰 요식업이나 건강식품 대리점도 알아봤지만 얼어붙은 경기로 봐서는 섣불리 진입할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P씨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며칠 전 전화를 했지요. 그랬더니 어느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종신보험 설계사 교육을 받고 계시더군요. “박 이사님, 종신보험 설계사가 주변에 넘쳐난다고 생각하시죠? 이 직업에 대한 편견도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밤 11시까지 설계사 교육을 받거나 선배 설계사와 함께 영업 현장을 돌고 있답니다. 자정이 돼야 귀가할 수 있지만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견뎌내고 있다고 합니 다. 목표 없는 샐리던트들, “시간 관리 어렵다, 어려워” 시간은 자원입니다.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 특히 전환기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은 유용한 자원이 아니라 부담스러운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지금 당장 어제 하루를 되돌아 봅시다. 어제 하루 24시간을 펼쳐놓고 이메일을 읽은 시간, 커피를 마신 시간, 동료와 잡담한 시간도 계산해봅시다. 그리고 퇴근 이후 텔레비전을 본 시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낸 시간 등도 따져봅시다. 의외로 의미 없이 보낸 시간이 많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정해보십시오. 올 연말까지 내가 이뤄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내년에는, 또 5년 뒤에는 무엇을 해낼 것입니까? 가을의 문턱에서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 정부에서 2006년부터 퇴직연금제라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공무원이나 교사들처럼 회사가 미리 일정 금액을 퇴직금으로 조성하자는 발상이지요. 현재 퇴직금 제도에서는 기업들이 회계 장부에는 미래에 지급할 퇴직금을 모아놓고 있는 것처럼 써두지만 실제로는 기업 운용자금에서 퇴직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경우 퇴직금 지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정부가 구체적인 법안을 어떻게 만들지는 미지수이지만 벌써부터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은 듯 합니다. 특히 만성적인 자금난에다 경기 불황에 처한 중소, 벤처 기업들로서는 새로운 부담으로 받아들이는 눈치입니다. 어차피 퇴직할 때 내어줄 돈이라면 미리 떼어내어 연금 형식으로 조성해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규모의 기업 종사자들과 만나고 있는 저로서는 현 제도의 퇴직금이라도 제대로 받고 있는 직장인들은 행복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고요? 다음 실제 사례를 들어보시죠. 연봉에 퇴직금 포함되는 중소기업 많아 30대 후반의 구직자 A씨는 최근 한 중소기업 B사에 입사했습니다. B사는 대기업 마케팅 과장 출신의 경력을 높이 샀고 A씨도 자신을 받아준 B사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회사의 가능성도 있어 보였습니다. 연봉도 중소기업치고는 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연히 퇴직 시 지급될 줄 알았던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돼 매달 분할 지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연봉의 7.7% 정도가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된다는 것이죠. A씨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B사의 모든 직원들이 이런 조건으로 입사했다는 회사의 설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20대 직장인 C씨는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회사에서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돼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계약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해와 어쩔 수 없이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회사 경영이 어려워 별도로 퇴직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설명까지 뒤따르자 C씨는 그동안 근무해온 3년에 대한 퇴직금에 대해 일언반구도 꺼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 들어 A씨나 C씨와 같은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기업들은 대개 이런 경우 퇴직금 중간 정산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퇴직금 중간 정산은 1년 단위로 정산을 하는 것이지 위의 사례처럼 입사 직후부터 매달 지급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1년 이상 근무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입사하자 마자 월급여에 퇴직금을 분할해 지급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것이죠. 법대로라면 A씨가 만약 입사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퇴직한다면 이미 받은 퇴직금을 회사에 돌려줘야 하지요. 또 C씨의 경우에는 그동안 근무해온 3년에 대한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줘야 하는 것이죠. 중소기업, 퇴직금 부담 때문에 파견근로자 쓰기도 그렇다면 기업 경영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중소 무역업체를 운영중인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시켜 지급하는 회사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저 역시 그 방식을 도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퇴직금 지급이 꽤나 부담스럽거든요. 중소기업 입장에서 비교적 연봉이 높은 대기업 출신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서라도 퇴직금을 연봉에 얹어서 지급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 같아요. 직원 입장에서도 어차피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지 않는 현실에서 연봉을 조금 더 받는 방식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퇴직금 부담 때문에 파견 근로자를 고용했다가 11개월 째 쯤에 그만두게 하는 회사도 많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많은 중소, 영세 기업들이 이런 방식을 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퇴직금 지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그 제도가 탈법. 편법 운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퇴직연금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이 얼마나 될까요? 퇴직 연금제 도입의 취지를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제도 실행 과정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운용될지 모르겠습니다. 퇴직금 떼일 걱정이 없는 대기업 근로자들로서는 손해 볼 게 없지만 중소, 영세, 벤처기업 근로자들로서는 그 혜택의 대상이 될지 미지수입니다. 퇴직금 제도 현실적 대안 마련해야 오히려 퇴직 연금에 대한 부담 때문에 파견 근로자와 같은 비정규직 고용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퇴직금 제도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이 같은 중소기업 및 그 종사자들의 현실에 대한 대안도 진지하게 마련했으면 합니다.
  • 유명 대기업 A사는 얼마 전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협력업체나 거래업체와는 거래 관계를 끊겠다고 발표해 업계의 관심을 촉발시킨 바 있습니다. 신문 지상에도 크게 보도되기도 했지요. 이 회사 대표자가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터뷰 기사도 보았습니다. 워낙 시장 장악력이 높은 회사이다 보니 자연스레 A사 임직원들은 거래업체로부터 접대를 받는데 오래 전부터 익숙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터라 과연 어느 정도 지켜질 것인지 의구심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고경영자부터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을 보니 뭔가 바뀌겠구나라는 신선한 기대를 낳은 것도 사실입니다. “룸살롱 술값 계산해 달라” 밤늦게 전화 그러나 이런 기대는 며칠이 지나지 않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가 됐습니다. A사의 협력업체 B사에 다니고 있는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는 제 기대를 무참히 깨어버리더군요. A사의 한 직원이 심야에 B사의 A사 담당자에 전화를 걸어 모처에서 술 한잔 하고 있는데 영수증을 처리해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룸살롱에서 자신들이 마신 술값을 협력업체에게 부담지운 것이죠. 금액도 B사의 자체 접대비 한도를 넘어선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B사는 오래된 관행이라고 판단해 그 술값을 대신 내주었다고 합니다. 제 지인은 “A사도 위에선 윤리경영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아래에선 감사팀 눈치만 살필 뿐 예전과 크게 바뀌지 않은 느낌”이라고 말하시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윤리경영을 선포한 기업들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윤리강령을 발표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몇몇 친구나 지인들을 대상으로 취재를 했지요. 그랬더니 이 역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지난 2000년에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돈이나 술 접대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전자업체 C사에서도 여전히 골프접대는 물론이고 룸살롱 접대를 받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중소 협력업체에 술값 영수증을 대납케 하는 앞선 A사 사례와 똑 같은 일도 여전히 벌어지고 있답니다. 2년전에 3세 경영자가 총수 자리를 넘겨받으면서 윤리경영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모그룹에 납품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임원은 “룸살롱 접대를 해야 뭔가 일이 풀리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향응성 접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중소기업 임원 “접대 없이 영업 없다” 커리어닥터의 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갑’과 `을’이란 표현 속에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주종 관계가 형성돼 있지는 않은지요? 갑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고 을은 그런 횡포를 군말없이 수용하고 견디고 있지는 않은지요? 을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갑에 접대 공세를 펴고 있지는 않은가요? 1990년대 초반부터 윤리경영이라는 이슈가 등장했던 것은 이 같은 `갑’-`을’ 구조 속에서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얻어내기 어렵다는 반성때문이었습니다. 능력이 없지만 술 접대를 잘 하는 기업들을 거래업체로 선정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과연 제대로 된 제품과 용역이 산출되겠느냐는 것이죠. 이런 부패가 국가 경제 전체를 좀먹을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합니다. 갑-을 구조 속에 멍드는 국가경제 하지만 저는 모든 기업들이 위의 사례와 같지는 않다고 믿고 싶습니다. 한 대기업 그룹에서 최근 벌어진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회사 역시 전사 차원에서 윤리강령 실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감사팀은 한 부서 간부가 협력업체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사실을 적발해서 사내 징계 위원회에 회부했다고 합니다. 소명 과정에서 그 간부는 5차례 이상 접대를 거부하는 등 협력업체의 끈질긴 접대 공세를 피하려는 노력을 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정상이 참작돼 해고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중징계를 면할 수 없었습니다. 접대를 받았다는 이유로 해고까지 된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거래업체와 만나 식사를 할 일이 있다면 오히려 먼저 계산을 하라는 것이 이 회사의 지침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요즘 공연 티켓이나 스포츠 경기관란권을 거래 업체에 제공하는 `문화 접대’라는 새로운 형태의 접대도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기업의 윤리경영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경영진과 사내 감사팀의 역할은 물론 중요합니다만 구성원 개개인의 인식이 더욱 결정적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룸살롱 접대 방식은 사회 전체의 비용을 높이게 만드는 부작용을 더할 뿐입니다. 정치인들의 부패를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엄격한 자기 통제 속에서 직장 생활을 해나갔으면 합니다. '뭐 이 정도는’라는 생각 속에서 우리 사회의 온전한 기반이 조금씩 조금씩 흔들려 간다는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 그의 죽음은 뭔가 낯섭니다. 얼마 전 제 애창곡 '곡예사의 첫사랑’의 가수 박경애씨가 투병 끝에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가수 김광석씨가 세상을 버린 다음 날 저녁 노래방에서 친구가 세시간 동안 그의 노래를 부르며 애도했을 때도 이번과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같은 방송국 김태희 아나운서의 죽음 때도 프로 바둑기사 유창혁씨의 부인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었지 이토록 추억 신경을 자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커리어닥터 이야기'에 어울리지 않게 왜 이리 아나운서의 죽음을 놓고 장황하게 시작하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나운서 정은임은 언젠가 제가 경력개발에 대한 책을 쓰게 되면 꼭 사례로 들고 싶었던 사람이랍니다. 그가 누구인데 그의 죽음을 놓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반대로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그의 매니아적 팬들도 계시겠지요. 저는 그가 방송사에 입사하던 시절부터 그가 걸어가는 길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왔습니다. 그런 만큼 그의 갑작스런 떠남이 생경할 수 밖에요. 정은임은 그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간에 한국 방송 구조에서는 탄생하기 어려운 전략적 경력개발 경로를 밟아온 사람입니다. 그의 무기는 용기와 전문성, 그리고 열정이었습니다. 사람이 죽고 나면 영웅이 된다고 하지만 정은임의 짧은 방송 생활 중 알려진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싶습니다. 우선 그는 대중적 출세와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습니다. 방송사 수습 사원 시절 회사에서 요구한 노조가입 포기 각서를 거부하고 파업에 참여한 일화는 그 당시 언론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여성 아나운서들은 뉴스 앵커우먼을 선망의 대상으로 삼고 있었죠. 더욱이 방송사 파업에 참가한 백지연이라는 거물 앵커우먼의 빈 자리를 수습 아나운서에게 맡길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말입니다. 심야 영화음악 프로그램에서 '파업전야’를 특집으로 다루고 운동가요를 틀어주는가 하면 강제 철거를 비판하던 정은임의 용기는 무모하다 싶을 지경이었죠. 대학을 막 졸업한 신참 아나운서의 치기의 발로로 보는 시각도 있었죠. 그러나 그런 용기 덕분에 어느 아나운서도 가지지 못했던 팬 집단이 자생적으로 생기게 만들었고 그가 영화음악 프로그램을 그만뒀을 때도 그의 복귀를 추진하는 한국 최초의 방송소비자 집단운동도 촉발케 했지요. 자신의 가치와 조직의 가치가 충돌할 때 용기를 내지 못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그의 방송 삶은 '용기를 가지세요, 그러면 스스로 원하는 가치 속에서 성공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듯 합니다. 둘째 그는 제너럴리스트가 아니라 스페셜리스트를 지향했습니다. 한국 언론의 환경은 이것도 저것도 모두 잘할 수 있는 '모범생'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정은임은 영화 전달꾼의 한길을 달린 스페셜리스트이고자 했지요. 소녀 시절 아버지의 서재에서 꺼내 읽은 동서양의 고전을 접하면서 인문학적 교양의 위대함을 느꼈고 아버지 손에 이끌려 극장을 드나들면서 영화에 빠져들었던 그였죠. 어느 잡지 기사를 보면 '인디애나 존스'를 보고 고고미술사학과를 지망했다고 하니 더 말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본인이 원치 않게 영화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그만두게 된 이후에도 '주종목'을 바꾸는 시도를 하지 않았지요. 결혼 후 유학을 가서도 그는 영화에 매달렸죠. 귀국 후 결국 새벽 3시라는 방송 사각 시간에 영화음악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게 됐습니다. 영화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을 알게 됐으며 자신이 어떤 소재에 관심이 있는지를 일찍이 파악했다는 점에서 그의 경력개발 성숙도는 평가받을 만 합니다. 요즘 `파리의 연인’에서 등장하는 '경력개발 지진아' 강태영이란 인물과는 대조가 되지요. 그가 사고를 당하지 않고 방송 생활을 계속해갈 경우 어떤 전문가적 전형을 스스로 만들어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열정과 용기'로 자신의 전문가형 경력개발을 진행중이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정은임이라는 아나운서의 존재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또 그를 기억하는 것이 아날로그 시대 사람이라는 딱지를 준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출퇴근 길이나 사무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미디어들이 연예, 스포츠 기사로 절반을 넘기고 나머지 기사들도 가십성 기사로 채우는 때에 대중 매체를 통해 좀더 진지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열정을 가진 또다른 정은임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 "파리의 연인"에 나오는 강태영은 '경력개발 지진아'다. 목적도 분명하지 않은 짧은 파리 유학, 자동차회사 사보팀에서 잠깐 일한 경력, 몇 번의 아르바이트, 현재 복합영화관 인턴사원.... 요즘 모방송국의 주말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화제다. 인터넷 포탈 사이트의 뉴스들은 연일 이 드라마와 관련한 시시콜콜한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직장인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메신저의 ID도 이 드라마 대사들로 가득 차 있어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마치 따돌림을 당하는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게다가 집 식구들의 협박성 강요까지도 겹쳐 필자 역시 채널을 '파리'에 고정하게 됐다. 몇 주를 지켜본 결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인물들은 개인 경력 컨설턴트의 눈으로 볼 '경력개발 지진아'들이다. 여주인공 강태영(김정은 분)은 더욱 그러하다. 이 드라마의 주시청자들이 한창 직업적 고민에 빠져있거나 진로 탐구중인 10-30대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드라마를 단순한 신데렐라, 캔디류의 만화 영화로만 볼 수 없다. 학교 수업이나 직장에서의 직무교육, 책 한권 보다도 이런 드라마가 개인 경력개발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상 그냥 두고만 보기에는 직업적 책임감이 용서하지 않는다. 드라마 안으로 들어가 직업인 강태영을 보자. 강태영은 영화인이었던 아버지의 사망 이후 파리로 영화 공부를 하러 떠났었다. 가난한 영화학도인 그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다 국내 유명 자동차 회사의 사장이자 재벌 2세인 한기주(박신양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런 저런 이유로 도중 귀국한 강태영은 한기주의 도움으로 자동차회사 사보팀에 입사해 영화 관련 글을 잠깐 썼으며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거쳐 현재는 복합영화관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우선 궁금한 점은 주인공의 직업적 꿈과 목표가 무엇인가이다. 주인공이 대학을 졸업했는지, 그리고 뭘 전공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프랑스어를 조금 구사하는데다 사보팀에서 영화 평을 쓸 정도라면 대학 졸업자라는 추측 정도는 해 볼 수 있다. 어쨌든 그는 영화 촬영감독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추억에 이끌려 영화 관련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그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는 알 길이 없다. 영화 공부를 위해 해외 유학까지 결행한 그의 열정은 체계적인 계획과 전략에 따라 발현되지 않는다. 로맨스로 인한 애정과 그에 따른 질투가 그의 직업적 삶을 바꿔놓고 만다. 물론 찢어지는 가난 때문에 뭘 어떻게 해볼 수 조차 없을 것 같은 상황 설정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사회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을수록 직업인으로서의 목표 설정은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둘째, 시청자들은 강태영의 이력서를 한번 써볼 필요가 있다. 목적도 분명하지 않은 짧은 파리 유학, 자동차회사 사보팀에서 잠깐 일한 경력, 몇번의 아르바이트, 현재 복합영화관 인턴사원. 쾌활하고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장점은 있지만 그의 경력 사항은 조각, 조각의 연결일 뿐이다. 어느 것 하나 기업에서 제대로 된 경력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사보팀에서 영화 평을 쓴 경험을 살려 유사한 회사의 사보팀 직원이나 영화홍보대행사, 영화제작사의 마케터 혹은 기획자 같은 포지션에 지원하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의 적극적인 성격이라면 분명 받아줄 만한 회사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셋째, 강태영이 근무했던 자동차 회사의 문화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는 그런 직장은 없다. 시청자, 특히 구직자들은 착각하지 말라. 대표이사 사장이 여직원과 사내에서 개인적인 일을 이야기하는 광경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여직원들의 화려한 옷차림은 현재 한국에 있는 어느 자동차 회사에서도 본 바가 없다. 아무리 개인적인 친분이 있더라도 신입 직원이 그처럼 자유롭게 사장실을 드나들 수는 없다. 수평적 인간관계가 강조되는 요즘이라지만 엄연히 회사에서 직급이라는 것이 있고 상하질서라는 것도 있다. 시청자들이 혹시나 저런 분위기의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는 환상을 가질까 걱정스러울 정도다. 넷째, 강태영처럼 개인적인 인연으로 취업을 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 태영처럼 평범한 여인이 재벌 2세 사장과 사랑에 빠질 확률이 로또 당첨 확률보다 낮다는 말도 있다. 개인적인 호감이 있는 여성을 자기 회사에 취직을 시키는 재벌 2세는 상상하기 어렵다. 재벌 2세의 전처가 또 그 여성을 자기 회사의 인턴으로 뽑아 준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취업 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무지막지한 '낙하산'은 `글쎄요~'이다. 물론 드라마는 당연히 허구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컨텐츠는 그럴 법하다,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다는 정도의 설득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수년 전 헤드헌팅 업계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장래 꿈을 헤드헌터로 설정한 이들이 참으로 많았다. 한의학 관련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의학과 커트라인도 올라가고 직장인중에 늦깍이로 한의사가 되겠노라면서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이렇듯 인기 드라마 한편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런 점에서 '파리'의 여주인공이 앞으로 영화 관련 전문 직업인으로서 스스로의 경력을 어떻게 개발해나갈 것인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연애담뿐만 아니라 세상살이에 대한 드라마 작가들의 이해가 좀더 높아지길 더불어 바란다.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강태영을 찾아가서라도 경력개발의 목표를 찾아내고 그것을 이룰 전략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
  • 최근 재벌 2세와 평범한 여인간의 러브 스토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연속으로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발리에서 생긴 일', '천국의 계단'에 이어 요즘 시청률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파리의 연인’까지. 우연인지 몰라도 특정 방송국의 드라마이군요. 이들 드라마의 줄거리를 모르고 있으면 젊은 직장인들의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과장일까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드라마 한 편의 위력은 엄청납니다. 문화산업적 영향력은 이미 검증됐습니다. 오늘 저는 시청자 개인의 경력개발 및 진로지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볼까 해요. 앞서 말씀 드린 드라마들의 주시청자들이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탐색해야 하는 10-20대 여성이거나 경력 개발 방향을 놓고 고심중인 30대 여성이라는 점을 주목합시다. 한편의 만화를 보는 느낌으로 시청하기에는 드라마가 시청자 개인의 뇌리속에 남길 영향력이 너무 큽니다. 과거 헤드헌팅 업계를 대상으로 한 드라마를 보고 헤드헌터 세계에 입문하게 된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허준', '대장금' 같은 한의학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의학과 커트라인이 올라가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의학과에 입학하겠다고 시험공부중인 사람들도 제 주변에도 몇 분 계실 정도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벌 2세 드라마는 기업에 대한 작가들의 무지와 방송사의 방관으로 인해 기업 근무환경과 기업인, 워킹우먼들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양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파리의 연인’을 봅시다. 글로벌 환경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자동차 회사의 최고경영자로 등장하는 한기주라는 인물은 그 직업적 역할을 생각해볼 때 지나치게 한가해 보입니다. 또 사장과 말단 신입사원이 사내에서 개인적인 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정도 규모의 대기업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입니다. 사장이 야근중인 신입사원의 일을 직접 도와주고 있는 장면도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죠. 대기업 사장이 개인적인 호감이 있는 여성을 자기 회사에 취직시켰다는 설정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지요. 게다가 언론에 사생활이 한번 노출(약혼식을 취소시키는 장면)된 최고경영자에게는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에 드라마에서처럼 자유롭게 행동할 수는 없겠지요. '파파라치’들이 일거수 일투족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니 말이죠. 기업의 구조에 대해서도 너무 무신경하다는 느낌입니다. 최이사라는 인물은 마치 회사의 실무 전반을 모두 책임진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만 그 정도의 규모에서 이사급이 그런 막강 파워를 행사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현대자동차라는 회사를 보면 사장급만 해도 여러 명이 있습니다. 영업 전담 사장, 연구개발 전담 사장, 기획 전담 사장 등 사장급만 해도 자기의 고유 업무가 다른데 어떻게 이사급 한 명이 오너 패밀리의 가정사에서부터 회사의 해외거래처 업무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는지. '발리에서 생긴 일'은 상황이 좀더 심각했습니다. 아무리 똑똑하다고 하지만 대리급 직원이 그룹 총수가 주재하는 미팅에 참석해서 발언을 하는 광경은 지나치더군요. '천국의 계단'에 등장하는 기업인들의 모습 역시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려지고 있는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이미지도 문제입니다. '파리의 연인'에 등장하는 태영이라는 인물은 영화 공부를 위해 프랑스 유학까지 결행했던 인물인데 자신의 직업적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보에 영화 칼럼을 쓰다가 사장과의 로맨스가 발각되면서 해고된 뒤 복합영화관에서 인턴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태영의 이력서를 한번 써보세요. 태영이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아마도 영화제작사나 영화홍보대행사 또는 광고대행사, 마케팅 컨설팅 회사 등에 수 십 차례 이력서를 냈을 겁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의 하지원의 경우도 여행사 직원으로 일한 경력을 살려보겠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여행사 경력자가 드라마에서처럼 대기업 리셉션리스트나 갤러리 보조직원으로 취직을 하게 될까요. 우리나라는 학생 시절에 기업 근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다. 내가 직장인이 되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일하게 될 것인지를 대개 이런 류의 드라마나 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어렴풋이 짐작하고 상상하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 드라마는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직업교육의 수단이자 경력전환의 자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드라마 작가 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직업적인 근성이 아쉽습니다. 현장감 있는 작가를 등용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를 갖춰달라는 주문도 방송사에 해봅니다.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경력관리 컨설턴트로서의 제 책임감으로는 감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 현대와 삼성그룹의 창업주 일대기를 다룬 TV 드라마가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죠. 드라마 도입 부분에서는 현대건설 회장 출신인 이명박 현 서울시장을 연기한 탤런트 유동근씨가 극을 이끌어가는 화자로 등장하면서 이 시장의 최근 서울시 교통정책과 맞물려 논란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어느 인물과 어느 탤런트의 연기가 실제 인물과 가장 흡사하게 그려졌는지도 관심거리였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이건희 삼성 회장으로 분한 임채무씨의 연기가 볼만 하더군요. 드라마는 이제 본격적으로 정주영과 이병철이라는 우리 현대 경제사 양대 거목의 기업 창업사를 다룰 태세입니다. 일단 이들이 역사에 남긴 공과에 대한 평가는 잠시 접어둡시다. 이들의 이야기는 영웅 부재 시대에 살면서 성공과 만족하는 삶에 목말라 하는 커리어닥터 독자들에게 좋은 교본이 되리라 생각해요. 또 두 창업자에 대한 이해는 한국 재벌 기업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들의 경쟁사를 좀더 재미있게 관전할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1. 소작농의 장남과 천석꾼의 막내 두 사람의 경쟁사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도 달랐던 성장 환경입니다. 강원도의 가난한 소작농의 장남으로 19세때 네 번째 가출 이후 쌀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정주영은 맨손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인물입니다. 우연히 건설회사에 수금하러 갔다가 거금이 오가는 것을 보고 건설업에 뛰어들었던 그였죠. 가난에 대한 깊은 증오감을 가진 그는 건설, 조선, 중공업, 자동차 등 무겁고 큰 업종에서 승부를 걸어야 개인과 국가의 가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막걸리를 좋아하고 순두부와 김치를 즐겼던 씨름꾼이었죠. 이에 반해 이병철은 경상도 천석꾼의 막내도령으로 도정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무역, 식품, 가전, 반도체에서 큰 기업을 키워냈습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가 `삼성공화국’이 됐다는 비아냥 섞인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병철은 삼성을 내실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내는 초석을 놓았죠. 고급 요리를 즐겼고 멋내는 옷을 잘 입었으며 명품 골프채 수집에 열광한 골프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 상상력이 풍부한 불도저와 논리적인 주판알 성격이 다른 만큼 사업 스타일도 너무도 달랐죠. 이병철은 신중하고 조용하면서 매사를 체계적으로 검증한 뒤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놀거나 즐기는 것도 싫어했다고 하죠. 주판알을 굴려 돈이 된다는 판단이 들면 끝까지 승부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정주영은 이에 반해 정열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열정가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자신 주위로 모으는 재주도 뛰어났죠. 주판알보다는 몸으로 부딪혀보고 판단하는 공격적인 불도저형입니다. 정주영이 조선 사업을 시작하면서 배를 건조할 도크 하나 없는 상황에서 거북선이 그려진 우리나라 지폐를 외국인에게 보여주면서 투자를 이끌어냈다는 에피소드 잘 아시죠? 이에 반해 삼성은 현대의 조선 성공사를 지켜본 뒤 철저한 준비끝에 조선업에 후발 주자로 뛰어들어 삼성중공업이라는 대형 조선소를 만들어냈죠. 3. “이봐, 해봤어?”와 “흉내도 못내게 하라” 정주영은 부하 임직원들을 나무랄 때 “이봐, 해봤어?”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직접 실행에 옮겨보지도 않고 사업 타당성을 들어 뭔가 새로운 일을 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불호령이 떨어졌다죠. 소떼를 몰고 방북길에 오르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이벤트도 그의 `해봤어 주의’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신임하면 작은 과오는 눈감아주면서 끝까지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었죠. 이병철은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라, 흉내조차도 내지 못하게 하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삼성의 1등 주의가 시작된 거죠. 삼성그룹 최고경영자들이 세계적인 석학과의 교류를 게을리 하지 않고 천재급 인재를 뽑는데 인색하지 않는 것도 이런 엘리트주의의 일환입니다. 관상까지 봐가며 사람을 뽑았던 이병철은 인사에 관한 한 비서실 조직을 중심으로 그룹 전체를 중앙집권적으로 관리했습니다. 4. 다른 점만 있는게 아니다. 정주영과 이병철은 실패를 극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병철은 중.일전쟁으로 은행 대출 회수조치가 취해지는 바람에 큰 낙담을 한 바 있으며 6.25 전쟁으로 재산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정주영은 자동차 정비소가 화재로 전소되는 아픔도 겪었고 노후에는 대선 출마로 인해 정권의 눈밖에 나는 바람에 어려운 시절을 겪은 것은 모두들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실패를 재기의 기회로 삼아 극적인 반전을 이뤄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업을 해보신 분들은 한번의 좌절 이후 다시 일어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실 겁니다. 현재 이병철이 남긴 삼성은 그 특유의 관리 경영에 힘입어 한국 경제의 대들보가 돼 있습니다. 현대도 한때 어려운 시절을 겪었으나 현대자동차를 기반으로 다시 한번 `왕회장’ 정주영의 도전 정신을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힘으로 나라 경제를 되살리기 힘들 정도로 경제 현상이 복잡해지기는 했지만 역사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재벌 기업이 남긴 어두운 그림자에도 불구하고 이들 영웅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 아이들의 여름 방학철이 돌아왔습니다. 방학을 맞을 때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 종사자, 가정주부 가릴 것 없이 부모님들로서는 어떻게 하면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게 도와줄 것인지 고민에 빠지게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 저희 회사가 아주 특별한 손님들을 맞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헤드헌팅과 개인 경력컨설팅의 대상인 30-40대 직장인들이 주로 드나드는 회사에 중학교 1학년 여학생 4명이 찾아온 것입니다. 저와 친분이 있는 어느 선생님의 반 학생들이 진로체험 교육을 나온 것이었죠. 많고 많은 기업들 중에 하필이면 왜 헤드헌팅 회사에 학생들이 오게 됐는지 궁금하시죠? 담임 선생님께 들어보니 한 여학생이 과거 어느 방송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등장한 성공한 여자 헤드헌터의 모습에 매료돼 나중에 헤드헌터가 돼야겠다고 친구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해온 것이 발단이 됐다고 하더군요. 이날 행사는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답니다. 회사란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회사에는 어떤 부서가 있는지, 헤드헌팅 회사는 왜 필요한지 등을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저희 회사 사무실을 돌면서 각 부서 구성원들이 무슨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실제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보게 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크고 성능이 좋아 보이는 컴퓨터를 놓고 암호문 같은 글자들이 적힌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씨름하고 있는 모습도 신기하게 바라보더군요. 예쁘고 우아하게 차려입은 헤드헌터들이 개인 후보자들과 만나 직업 상담을 하는 장면도 잠깐 들여다보기도 했고요. 직원들과 함께한 점심 식사 시간도 직장인들의 분주한 점심풍경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시간이 됐답니다. 오후에는 “오늘 아침 집에서 나오면서 제일 먼저 본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행인이나 환경 미화원들, 버스나 택시 운전기사를 봤다면 그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로 질문이 옮아갔 습니다.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질문을 통해 학생들은 사람은 왜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지, 직업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죠. 그리고 나선 학교와 직업의 관계를 곰곰히 따져보고 장래의 꿈을 이루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별로 성격 유형에 대한 간이 테스트를 통해 서로가 얼마나 다른 사람이며 저로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학교 1학년 여름 몇 시간의 체험이 그 아이들의 미래에 아주 인상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 욕심은 이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보다 능동적으로 설계하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것이 죠. 단위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교육정책 차원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좀더 내실있게 설계할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겠죠. 제가 보기에는 이 같은 청소년 진로개발 프로그램의 관건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진로 개발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가에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온 한 학생은 우리 현실을 시사해주는 이야기를 던지고 갔습니다. “엄마가 학교 수업 하지 않고 이런 곳에 오는 것을 노는 줄 아세요, 무지 싫어하세요, 그럴 바에는 학교는 왜 가니?”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더군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으며 그 구성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만족스러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학생으로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습은 현재의 교과서를 통해서는 이뤄지기 어렵지 않습니까? 수많은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모범생, 우등생들이 20대 초반까지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는 몰라도 그 다음의 인생에서 성공한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대학 4학년이 되어서도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방황하는 20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철을 밟게 해서는 안되겠죠. 이번 방학은 부모님들께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하실 것을 제안합니다. 방법은 무척 다양하겠지만 아이들과 올 여름 다음의 일곱가지 질문을 놓고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내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볼 수도 있을테고 왜 지금 학교 생활에 충실해야 하는지도 스스로 깨달을 수도 있을 겁니다. 1. 가장 좋아하는 학과목은 무엇이며 왜 좋아하는가요? 2. 학교는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3. 당신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4. 당신이 지금 뭔가 스스로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5. 어른이 되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십니까? 6. 그 직업을 통해 무슨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7.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그 직업을 수행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요?
  • 오늘은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도 있는 `직장인의 윤리’ 얘기를 할까 합니다. 사회 생활이 도덕 교과서와는 다르지 않느냐며 고개를 돌리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러나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물론이지만 직장에서도 윤리적인 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 구성원의 윤리성이 파괴될 경우에는 소비자 권익 및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개인의 경력개발 과정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주게 됩니다. 미국 엔론사의 붕괴가 자녀의 유치원 배정과 둘러싼 부도덕한 흥정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이 최근의 대표적 사례죠. 여러분, `셀프 리더’라는 용어를 요즘 자주 들으시죠? 셀프 리더라 하면 엄격한 자기통제와 감정조절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 셀프 리더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이 바로 윤리성과 정직성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영자(우리는 이들을 흔히 `리더’라고 부르죠)와 셀프 리더를 구분짓는 잣대가 희생 정신과 함께 바로 이 윤리성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윤리성을 발휘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어느 유명 기업의 B마케팅과장은 뛰어난 능력으로 평소 상사와 동료들의 감탄의 대상이 돼왔습니다. 올해 초 외부에서 스카우트된 그는 탁월한 대인 관계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신규 고객을 다수 발굴해서 회사 매출에도 상당히 기여를 했습니다. 게다가 유럽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까지 구사하는 점도 그의 큰 장점으로 부각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 회식에서 B과장은 취중에 몇몇 동료들에게 자신이 유럽 명문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으며 잠시 그 대학에서 청강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털어놓게 됐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누구인지는 몰라도 그 사실이 회사에 보고가 됐으며 B과장은 해고됐습니다. 졸업 여부를 문서로 확인하지 않은 인사 책임자도 징계 대상이 됐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회식 장소에서 B과장의 고백을 들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여러분이 이 사실을 보고받은 상사라면 어떻게 조치하겠습니까? 사례는 더 있습니다. 업무차 외근을 나갔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이나 먼저 일이 끝났습니다. 함께 나간 동료는 근처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농땡이’를 치자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좀더 심각한 얘기를 해볼까요. 산업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운반 기사로 근무중인데 상사가 폐기물을 야산에 버리고 오라고 합니다. 유명 한식당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주인이 손님들에게는 한우 고기라고 해놓고선 수입육을 팔게 한다면? 인터넷 서비스업체에 근무중인데 친한 친구가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하게 해달라며 ID와 비밀번호를 달라고 한다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직장인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병통치약은 될 수는 없겠지만 7가지 기준을 제시해볼까 합니다. 첫째, 여러분의 행동이 합법적인지 아니면 불법적인지 판단하세요. 산업폐기물을 야산에 버리는 것은 불법이죠. 둘째, 자신이 죄책감을 느끼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셋째,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상의하십시오. 그러나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반드시 윤리적이지는 않습니다. 촌지 문화에 익숙해있던 어느 회사에서는 다수의 직장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거래처나 납품업체의 촌지를 받아도 무방하다고 조언을 해 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넷째, 자신의 행동이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 방영된다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해보세요. `PD수첩’이나 `뉴스추적’에서 내 행위를 보도한다면 지탄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지 말입니다. 다섯째, 자신이 타인에게 한 행동을 타인이 똑같이 자신에게 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당신이 회사의 구매 책임자인데 직원들이 회사의 물품을 하나씩 모두 집으로 가져가 개인적인 목적에 사용한다면 당신은 그냥 방관하시겠습니까? 여섯째,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사규에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제대로 된 회사라면 이에 관한 사내 원칙을 갖고 있으며 갈수록 이런 룰을 마련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일곱번째, 다른 사람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고 들은 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마세요. 뒤에서 쑥덕쑥덕거리는 것은 회사 전체의 윤리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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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에도 성공과 실패가 있다. 연봉도 올리고, 기존 회사보다 더 높은 수준의 회사로 가야 성공한다고 한다. 둘 다 안 된다면 더 높은 직위, 더 높은 직책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셋 다 안 되면 무엇을 성공과 실패의 기준으로 가져가야 할까? 결론만 말하면 성공은 없다. 실패만 있다. ‘실패만 잘 피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실패를 참고해야 한다. [우리는 이직에 실패했다고 착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실패한 이직-- ● 연봉이 동일하거나, 하락했다. ● 생각보다 연봉을 높여 받지 못했다. ● 원하는 사람과 일을 못 하게 됐다. ●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 나를 보호해 줄 내부의 누군가가 실제로 해주지 않았다. ● 사업 방향 전환 등으로 생각했던 일을 못 하게 되었다. 이런 예시는 ‘실패의 축’에도 들지 못한다. 누구나 위와 같은 (작은) 실패는 이미 겪기 때문이다. 실패는 적어도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서 “어떡해…”라는 반응이 나와야 그게 진짜 실패다. 도저히 복구할 수 없는 어떤 잘못된 선택 혹은 결정 등을 지칭하는 대명사 같은 말이 아니다. 뜻대로 안 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모두 실패가 아니다. 예를 들어 1) 사업을 하다 망해서 수억의 빚을 지거나, 2)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 해고도 모자라 해당 업계에 소문이 다 퍼져 회생할 수 없거나, 3) 너무나 빠르게 올라간 나머지 더 이상 오를 자리가 없어 지금의 자리를 대체할 만한 또 다른 자리를 못 찾아 막막하거나 말이다. 참고로 위의 세 종류와 유사한, 다소 깝깝한 실패를 모두 겪었다. 그래도 잘 산다. 그럼 적어도 실패한 인생은 아니지 않은가. 누구가 겪을 수 있는 일반적 실패라면 낙담하지 말자. 한숨 한번 푹 쉬고, 지금 하는 일에 매진하자. 나뿐 아니라, 위와 같은 실패 같은 시행착오의 경험은 누구나 대부분 한다. 그것으로라도 위안할 필요가 있다. 이전으로 충분히 되돌릴 수 있다면, 이전 상황 및 상태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면, 실패보다는 시행착오라고 봐야 한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넘어야 하는 산 또는 일시적인 후퇴라는 뜻이다. 그러니 가뿐하게 넘어주고, 다음을 위해 기꺼이 물러나 주는 것이다. 실패처럼 보여도 얼마든지 돌파구는 있다. ● 회사 또는 부서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된다. 이것이 좌절된다면, ● 지금의 자리에서 또 다른 가치를 만들면 된다. ● 그 가치는 다음 행선지로 가는 선택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태에 가기 위한 노력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뽐낼 수 있거나, 누구나 인정할만한 ‘나만의 무기’를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얼마든지 지금보다 성장한 모습을 내/외적으로 갖추고, 갖출 만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도 긍정적 성격에 낙천주의자여서 좋지 않은 기억을 쉽게 잊거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단단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진 이들이나 가능하다. 평범한 우리 같은 이에게는 ‘그 선택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라고 한다. 거기서부터 진짜 ‘반성’이 시작되고, 이로 인해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될 수 있다. 실수의 원흉은 대부분 ‘무지와 착각’에서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또 하나 깨닫는다. 진짜 실패는 따로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아직은 확실한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진짜 실패한 이직의 5가지 경우] 성공한 이직은 ‘스스로 가진 확신이 얼마나 되는 선택’이었는지, 그 확신을 현실로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따라서 어떤 선택이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될 수는 있지만, 선택 이후에도 선택 이전과 같거나 그 이상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진짜 성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실패한 이직은 스스로가 가진 확신보다는 타인과 환경이 주는 것에 과하게 혹하거나, 이번이 아니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할 때 더욱 많이 발생한다. 그 기회를 잘 살려 해당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기보다는 선택만으로 충분하다고 해결되었다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1. 커리어 상 목적 및 목표 없이 연봉, 처우만을 기준으로 하는 이직 가장 일반적인 이직이다. 무언가 이직을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말 그대로 그냥 이직하는 것이다. 더 좋은 연봉, 처우 등을 제공 주겠다는 곳이 마침 나타나는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그걸로 일종의 Job Jump up을 감행한다. 이때 일은 거의 그대로고 연봉만 높아졌을 경우에는 당장의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종의 ‘회사의 아우라-상향평준화’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도 (크게) 바뀌고 연봉도 높아졌을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다. 생각했던 바와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넓어진 책임 영역에 따라 해야 하는 업무도 다양해지면서 원치 않는 커리어를 걷게 될 수도 있다. 2.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직 벗어나고 싶은 이유는 제각각이다. 사람, 하는 일, 모든 것이 싫어진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직장을 찾아간다. 기왕이면 더 좋은 연봉을 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고, 현재까지의 경력을 살릴 수 있으면 충분하다. 일했던 영역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한다. 그냥 ‘여기만 아니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다양한 예기치 못한 유혹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일해 본 적이 없던 시장 및 업계에서 일을 하거나, 뜻하지 않게 창업의 길을 걷기도 한다. 문제는 그 선택의 후폭풍에 모든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운이 좋아 ‘천직’을 만난다면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천운’을 타고나야 한다.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해도 된다. 이런 경로는 어디까지나 실력보다는 운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의 운명을 걸고 말이다. 3. 업황, 전망 등을 고려하지 않고 하는 이직 이직을 할 때 내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인식이 오로지 직장 또는 그 속의 내 자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만다. 업황이 좋아야 내가 속한 조직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고려해 그 속의 적절한 자기 자리를 찾는데 그러질 못한다. 업계는 하나 혹은 여러 시장을 담거나 다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해당 네트워크를 타고 계속 움직일 수 있다. 하나 혹은 서너 가지 직무를 통해 관련 업계 모두를 정복하는 커리어를 걷는 이들도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때 ‘업황’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회사 그리고 그 속의 구성원은 시장의 성장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당연한 일이다. 능력 있는 부모가 유복한 환경을 만들어 좋은 아이를 길러내듯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일수록 그 성장에 대한 수혜를 조직도 개인도 모두 받게 되어있다. 4. 매너리즘에 빠지고 싶지 않겠다는 이유로 하는 이직 예전에는 3, 7, 11년 혹은, 요즘에는 2, 5, 8년 등 이직하는 데 적절한 ‘남들이 이야기하는 평균’에 맞춰 마치 옮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말하는 이유는 대체로 비슷한 뉘앙스다. 바로 ‘매너리즘’이다. 그럼 그걸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둔감한 것인가. 매너리즘은 기간에 관계없이 온다. 경우에 따라 싫증이 빨리 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냥 온 것 같으면, 왔으면 다짜고짜 옮기려는 선택을 하기보다는, 스스로 왜 매너리즘이 왔다고 보는지에 대해 분석을 해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접근보다는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더 많이 보인다. 그걸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벗어나고만’ 싶어 한다. 그렇게 더욱 문제를 최악으로 몰고 간다. 5. 주변의 여러 ‘꼬드김’에 넘어가 하는 이직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운명처럼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기회를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제시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전혀 아니다. 사회는 그런 좋은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꼬드김에는 뭔가 꿍꿍이가 늘 있고, 그걸 역이용할 수 없다면 잡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꼬드김의 달콤함 뒤에는 늘 씁쓸함이 있다. 뜻하지 않게 무리를 해야 하거나,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야 할 수도 있다.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그걸 알아보는 눈도 충분하지 않다. 안타깝게도 주변에 물어보는 습관조차 없다면, 최악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누군가 나를 끌어주는 줄 알고 믿고 갔지만, 가자마자 뒤통수를 맞는 일이 허다하다. 문제는 그 위치는 금세 바꿀 수 있지만, 그렇게 얻은 배신감은 생각보다 오래간다. 그 경험을 잊거나 지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이직은 선택에 불과하지만,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것] ‘어떤 선택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갖고 오는 것은 대부분 ‘운에 의한 것’이다. 반복하지 못하고, 연속성을 띄지 못한다. 그럼 다음에 다시 재현할 수 없으니, 진짜 성공이라고 볼 수 없다. 우리는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 이전에, 실패 혹은 실패를 만드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파악해 사전에 확실히 차단할 필요가 있다. 이직도 마찬가지다. 이직을 하는 이유(원인)가 무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내가 그리는 커리어(목적-방향에 따른 연속성, 지속성 등)에 입각한 선택이었는가에 따라, 내 의지가 얼마나 반영되고, 선택 이후에도 그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모습 속에 에너지가 다르다. 그걸 확실히 갖고 선택하고 출발하면, 당연히 성공 가능성은 늘어나고, 실패 가능성은 점차 줄어든다. 이직을 하는 것은 내 커리어의 실패 가능성을 줄이고, 반대로 원하는 지속 가능성(성장성)을 높게 갖기 위함이다. 또한 내가 제어 및 관리 가능한 성공의 길로 나를 인도하기 위한 첫 단추일 뿐이다. 그 선택으로 모든 게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면 가장 큰 오산이다. 예를 들어 운 좋게 거대한 기업으로 가게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그곳에서 그들의 룰에 따라 생존을 위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전과는 다른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적응을 통한 생존과 성장의 게임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도리어 리스크는 몇 배로 커진지도 모른다. 그냥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그걸 이어가는 힘은 순간의 선택에서 오는 게 아니라, 그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려는 평소의 노력이다. 이직에 충동적이지 않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는 1) ‘어차피 내가 해야 하는 일을 결정하는 일’이고, 그걸로 2) ‘점차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첫 단추를 꿰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표면적으로 3) ‘전보다 내가 나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위의 다섯 가지 경우 모두 ‘충동적인 결정’에서부터 모든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근거 없는 자신감, 혹은 뜻 모를 접근으로 스스로 운명의 장난 같은 선택을 하며 스스로를 망가뜨린다.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것이 ‘이직’이다. [출처: 이직스쿨 김영학의 브런치]
  • 2025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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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생활속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재테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테크라고 하면 뭔가 대단할 것 같고 어려울것 같은데요. 그렇지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면! 재테크인거죠! 오늘은 8가지를 알아볼게요. 1. 안쓰는 책을 팔자! (북테크) 요즘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인데요.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고 책 구매를 좋아해서 방에 책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되는 건데 소유욕 때문에 많이 샀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알라딘에서 책을 팝니다. 직접 가서 한번에 팔면 책을 헐값에 팔아야해서 그것은 조금 지양하는 편이구요. 제가 직접 알라딘 회원에게 파는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렇게 하면 깨끗하고 거의 새것같은 책을 조금만 할인해서 팔 수 있어 좋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책이 많다면 미니멀 라이프를 즐긴다고 생각하고 되파시면 좋을것같아요. 2. 앱으로 돈을 벌자! (앱테크) 저는 '오베이'라는 앱을 앱테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앱인데요. 설문이 자주 오진 않지만 한 건에 100원 많게는 600원정도 해서 깔아놓고 알림이 뜨면 설문조사를 해서 푼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1만원 이상은 계좌로 입금을 해주기도 해서 좋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앱테크 앱으로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잠금화면 리워드 앱인데요. 깔아놓고 스마트폰을 열때마다 일정한 금액을 줍니다. 한 번 열때마다 평균적으로 2원~5원정도가 들어오는데요. 가끔씩 참여형 리워드가 있다면 참여해서 더 많은 돈을 얻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앱들도 현금환급이 가능하니 깔아놓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TV수신료 해지하기.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TV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요즘은 잘 없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전기세 고지서에 'TV수신료' 2500원이 납부되어 나온다면 꼭 한국전력에 전화하여 수신료를 빼달라고 해야합니다. TV도 없는데 TV수신료내기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국번없이 123 누르시고 상담원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아직 납부하지 않았으니 그 달의 것도 빼주더라구요! 4. 에코마일리지 이용하기 가스나 전기등을 사용할 때 저번달보다 절감했다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마일리지로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꼭! 가입하면 좋습니다. 검색창에 '에코마일리지'를 검색하세요! 5. 마트에서는 필요한 것만 사기! 지난번,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아주 대단한 분이 나오셨는데요. 마트에서 딱 필요한 것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이었어요. 뭐가 대단할까 싶기도 하시겠지만 제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마트에서 절대 필요한 것 하나만 사지 않습니다.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서 필요없는 것들도 들떠서 사오곤 합니다. 그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마트에서는 딱 내가 필요한 것만 살 수 있도록 절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쪽으로 가스비가 많이 나올 경우 온수전용으로 보일러를 켜놓고 수도꼭지를 온수쪽으로 해놓은것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온수를 사용할때는 최대한 빨리 뜨거운 물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보일러가 더 많이 가동됩니다. 따라서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꼭지 방향은 냉수쪽으로 해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7. 자가 수도 검침하고 할인받기 두 달에 한 번 검침일에 계량기 눈금을 확인하고 인터넷, 고객센터로 수치를 입력하면 1회에 600원이 절약됩니다. 또한 이메일로 고지서를 받을시엔 200원이 할인됩니다. 8. 대가족이라면 전기요금 할인받기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수가 5명 이상이면 대가족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가입하세요! 이렇게 틈테크방법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속의 절약, 습관이 되면 좋겠네요! 출처 :'멋진소리' 블로그
  • 2025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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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직장에서 입사 후 한 달간 받았던 여러 가지 신입사원 교육부터 교육 기획자 시절 관심 있게 들었던 여러교육들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현재까지 활용하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면접을 앞둔 취준생들에게도 유용한 팁이니 참고해주세요. 1.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라 말끝을 흐리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갓 졸업한 인턴이나 신입사원들에게서 이러한 습관이 자주 보입니다. 말끝을 흐리게 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말하는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보고사항을 이야기할 때, 또는 면접에서 답변을 할 경우에는 항상 완전한문장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팀장 : 인턴 씨, 어제 이야기했덩 00프로젝트 보고자료 어디까지 진행되었나요? 인턴 : 엇, 지금 아직 작성 중이라….(X)  네, 팀장님 지금 50% 정도 작성되었고, 내일 오전 중으로 마칠 예정입니다.(O) 2. 두괄식으로 말하라 우리나라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두괄식 보단 서두가 길고 결론이 마지막에 나오는 미괄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나라 말은 문장 구조가 영어와는 다르게 동사가 마지막에 있어 핵심이 뒤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결론이나 중요한 내용이 뒤로 갈수록 듣는 사람의 집중력이 저하되고 이야기의 논점이 흐려집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면접, 보고 등 여러 가지 사회생활에서 핵심만 전달하고자 할 때에는 항상 결론부터 이야기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팀장 : 인턴 씨, 000사이트 배너 디자인은 언제 완료되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인턴 : 그게 000사이트 배너 담장은 디자인팀 000 디자이너인데 그분이 00디자인도 같이 맡아서 그게 급하다고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해서 그게 이틀 정도 걸리고…(중략).. 팀장 : 그레서 결론이 뭔가요?  금요일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담당자가 다른 급한 업무 처리 후 디자인해주기로 했습니다.(O) 3. 도나 그래프를 활용하라 주로 보고서나 기획서, 제안서를 작성할 경우나 발표를 할 때에 해당됩니다. 내가 이야기하고자 아이디어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보고서나 PPT에 글자를 빽빽하게 채워 넣는 것보다 적절한 도표나 그래프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설팅 전 상위그룹이 비중이 40%에서, 컨설팅 후 96%로 두배 이상 늘었다’ 라고 글로 보고하는 것보다는 아래와 같이 그래프로 표를 활용하면 얼마나 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요즘 SNS 등에서 인포그래픽으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프나 도표 등 정보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구글링을 하거나 인포그래픽 사이트를 참고합니다. 4. 사실에 근거하여 말하라 당장 눈앞의 두려움 때문에 사실을 숨기고 거짓으로 보고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순간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획서 작성 시에도 더함도, 덜함도 있이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기획/마케팅직으로 근무했을 당시 팀장님이 포토샵/일러스트를 할 줄 안다는 신입사원에게 간단한 이벤트 페이지 제작과 오픈을 맡겼으나, 사실 디자인 툴을 다룰 줄 모르는 신입사원이 하루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서 함께 새벽까지 밤을 새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거짓으로 무리한 제안을 하거나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거짓으로 보고하게 되면 언젠가는 사실이 드러나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모르면 모른다,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다 사실에 근거하여 보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것이 좋습니다. 5. 서면으로 말하라 요즘 점점 페이퍼리스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면이라고 꼭 종이가 아닌, 온라인 문서나 사내 인트라넷 등 상대방과 공유할 수 있는 문서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첫 회사는 통화내용까지 인트라넷으로 남겨 놓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번거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문서로 남겨좋으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1) 구두로 보고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관련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나중에 내용을 기억하기 힘든 경우도 있게 됩니다. 2) 말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서면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상대방을 설득하기 좋습니다. 3) 나중에 다른 사람이 해당 업무를 할 시에 참고할 재산이 되기도 합니다. 6. 수시로 보고하라 어떤 일을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상사에게 수시로 보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진행사항을 보고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 회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을 시작/중간/완료보고가 기본입니다. 상사는 본인이 지시한 일을 부하직원이 진행하는 일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묻기 전에 미리미리 간단한 진행사항을 구두로라도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보고하게 되면 혹시나 잘못된 일의 진행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이 간과한 부분이나 상사가 미쳐 전달하지 못한 디테일을 한번 점검함으로써 일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에도 직장 생활하면서 항상 지키는 커뮤니케이션 원칙들입니다.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이 대부분이네요. 내일은 월요일이지만… 직장인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출처 : ‘빵미나리’ 브런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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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을 고민할 때 참 머리가 아픕니다. 감정적이지는 않을까?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데... 등등 [ 이직= 경력관리 = 나의 직장 생활 만족도 ] 이직 결정은 나의 경력에 직결됩니다. 지금 직장을 계속다니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길게 보면 옳은 선택일까? 참 고민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 딱! 이렇게 해서 결정하세요! 라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직 고민을 하고 있나요? 5가지 질문을 나에게 해보세요! 1. 나는 지금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2. 나는 지금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3. 나는 지금 일에 흥미를 잃었나? 4. 나의 직장 생활이 내년에도 크게 바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가? 5. 이직을 하면 좋아질 명확한 이점이 있는가? 질문1. 나는 지금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상사, 동료, 고객 등 내 주변 사람때문에 나의 현재 자리가 너무 버거워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라고 대답을 한다면 이직을 고민하기 전에 아래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어디 가더라도 또라이는 있다! 참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직장에 있다! 그래서 나의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나는 회사를 옮기고 싶다! 위와 같은 이유가 제일 큰 이직 원인이라면 "어디 가더라도 또라이는 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회사로 가면 그곳에는 천사들만 있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은 지금 싫은 그 사람보다 더 심각한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질문2. 나는 지금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갑자기 업무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료 공백으로 인해 일부 업무가 나에게 할당되는 것도 다반사입니다. 새로운 사업 추진으로 해보지 않은 일이 내게 주어지면 그 부담감은 중력 *100배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직 고민을 시작합니다... 만약 "그렇다"라고 대답을 한다면 이직을 고민하기 전에 아래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기에 나에게 던져졌다! 회사는 보기보다 체계적입니다. 무턱대고 내게 어떤 일을 할당하지 않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 사장님, 팀장님 등 상사들이 일을 줍니다. 일에는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있습니다. 권한과 책임입니다. 일의 난이도가 높다면 권한도 커집니다. 잘하거나 잘 못했을 때 책임도 큽니다. 그래서 나의 일의 무게가 크다는 것은 나의 권한도 커지고 책임 범위도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 일을 통해 조직 내 나의 위상과 나의 업무 전문성도 상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함에도 일 부담감 때문에 버티지 못하겠다면? 네, 이직을 적극적으로 도모하시길 추천합니다. 질문3. 나는 지금 일에 흥미를 잃었나? 일이 재미없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요즘 왜 그런지 꼼꼼하게 나를 스캔해야 합니다.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은가? 일에 대한 권한과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가? 등등 흥미라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재미있어야 움직입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 업무 수행 등에서 흥미가 떨어지게 되면 나태해지게 됩니다. 이럴 때, 새로운 흥미 거리를 추가해보면 좋겠습니다. 일이나 개인 생활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세요. 자격증,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취미 등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별 효과가 없다면? 네, 적극적으로 이직을 통해 활력을 찾길 바랍니다. 질문4. 나의 직장 생활이 내년에도 크게 바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가? 지금은 힘들어도 내년 이맘때는 나아지겠지? 라는 실낱같은 희망이 있나요? 전혀 없다면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면 좋겠습니다. 직장인들은 사실 조직에서 권한이 크지 않습니다. 나의 변화를 위해서 개인 생활에 새로움을 주입하고 싶지만 직장이 걸립니다. 직장에서 나의 변화는 내가 주도하기 쉽지 않습니다. 조직 체계라는 것이 막고 있기 때문이죠. 마인드 변화를 할 단오한 태도를 가졌음에도 내년이 밝아보이지 않는다면! 이직을 통해 나의 인생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5. 이직을 하면 좋아질 명확한 이점이 있는가? 지금보다 새 직장으로 간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세요. 임금 상승, 출퇴근 편리성, 직책 상승, 직무 전문성 향상 등등 구체적으로 많이 써 보세요. 이직에 대한 명확한 이점들이 많고, 그 이점들이 객관적이라면 이직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을 고민하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종이에 이직 시 이점들을 적어보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새로운 변화는 늘 좋다! 변화는 늘 기회를 가져옵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직을 고민할 때 무작정 이직이라는 변화를 선택하기보다 위 질문들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찾아오기도 하지만 현재 조직에서 숨어 있기도 합니다.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김컨’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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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의 끝, 늦여름에 인생 처음으로 서핑을 경험했습니다. 예전부터 서핑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몰입하고, 몸으로 균형을 잡기 위해서 자기조정을 잘 해나가야 하고, 결과적으로 늘 물에 풍덩 빠지지만 다시 보드위에 올라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이런 서퍼들의 모습이 오너십을 갖고 재미와 의미를 찾아 일하는 소위 '일잘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잘러와 관련된 몇 가지 레퍼런스들을 통해서 제가 생각하는 일잘러의 5가지 특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을 정리해보려면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저는 성과창출에 효과적이라고 느껴지는 행동패턴이라고 정의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내재적 동기가 강하다. 닐 도쉬, 린지 맥그리거는 외재적동기가 아닌 내재적동기 요인을 가질 때 총 동기가 높아지고, 성과를 향상시킨다고 말하는데요. 특히 내재적 동기라고 할 수 있는 일 그 자체의 재미나 즐거움, 일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인식, 일을 통한 성장에 초점이 많이 가 있을수록 계획에서 벗어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적응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능력이 높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가 봐왔던 일잘러들은 평가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평가 그 자체가 동기부여(motivation)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았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과를 내면 자연스럽게 평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가받는 것도 외재적인 요인으로 바라보았던 것이죠. 2. 과제중심적이다. 구글의 전 인사책임자 라즐러복은 이력서를 쓸 때 이렇게 쓰라고 권장합니다. 'Accomplished [X] as measured by [Y] by doing [Z]' XYZ를 모두 쓰라는 이야긴데요. 단순히 수행한 사실만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고 변화시켰는지’를 기술하라는 것이죠. 때론 우린 무언가를 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안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일잘러들은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과제해결을 위해 의도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제안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나타난 결과와의 인과관계를 계속해서 추적, 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1번과 관련해서 ‘일의 목적’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런 분들은 올해 내가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 1,2,3이 어느 정도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내편 만들기를 잘한다. 사라스 사라스바티(Saras D.Sarasvathy)는 버지니아대학교 다든경영대학원의 교수로 기업가정신 분야의 저명한 학자이자 전문가입니다. 기업가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고 특히 성공한 기업가들이 사용하는 사고방식인 이펙추에이션 논리를 개발한 것으로 명망이 높습니다. 사라스바티가 강조하는 특성들을 살펴보면 일잘러의 특성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조직화(The crazy quilt principle)입니다. 일잘러들은 내 일의 이해관계자들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고 파트너십을 늘려 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일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싶다고 했을 때 조직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조찬모임을 만들어서 일단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모임을 만드는 것이죠. 4. 통제력을 높인다. 사라스바티티는 이 원칙을 “The pilot-in-the-plane principle”(비행기 안에 조종사)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예측하고 계획을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불확실성에 대응을 잘 하기 위한 대응력을 갖는 것에 초점을 둔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내가 직접적으로 바꾸기 어려운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일단은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 믿는 구체적인 행동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죠. 제가 만났던 일잘러들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일희일비를 경계하면서도 내가 대응해야 하는 범위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운영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안티프래질 사라스바티가 말한 또 하나의 원칙은 “The lemonade principle” 입니다. 서양속담에 “삶이 내게 신 레몬을 주면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먹어라”는 속담이 있다고 하는데요. 충격을 받을수록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을 뜻하는 안티프래질을 표현하는 속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태도일 텐데요. 일잘러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을 때 오히려 이에 편승해서 기회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전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는 실패와 성공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혁신은 단번에 일어나지 않고 축적된 시도의 결과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다르게 표현한다면 새로운 시도는 실패 가능성을 안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잘러들의 머릿속에는 실패를 통해 학습하고 반영하는 것 = 실패를 성공적으로 하는 것 = ‘혁신’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이죠. 6. 우리가 갖고 있는 시스템은 ‘일잘러’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나요? 최근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비숙련노동자들의 생산성이 올라가면서 지식노동자의 ‘성과’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환경은 점점 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죠. 우린 일반적으로 인과관계 모델을 통해 일을 접근합니다. 인과관계 모델은 미리 정한 결과에서 시작하죠. 인과관계론자는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질문하면서 이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수단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그와 반대로 일잘러들은 주어진 수단(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지식 ‘무엇을 아는가?’, 네트워크 ‘누구를 아는가?’)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단에서부터 시작하며 ‘이 수단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질문합니다. 그리고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상황을 다시 조정해가면서 기존의 현실을 새로운 기회로 재구성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일잘러들은 본질적으로 목표보다 학습에, 리소스보다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에 초점을 둡니다. 마치 EBS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순서대로 하나씩 조리하는 것과 달리, ‘집밥백선생’에서 백종원이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요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무엇인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슷하죠. 자, 우리가 일하는 모습은 어떤가요? 우리의 조직은 일잘러들이 설렘을 유지하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 평범한 성과를 내는 구성원들도 일잘러로 변화해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나요? 일잘러를 돕기 위한 시스템은 이전과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CLAP팀 블로그,서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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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해치는 것은 혈압의 과도한 상승뿐만이 아닙니다. 혈압이 너무 낮아져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기립성 저혈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태입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고혈압에 비해 관리가 복잡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에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고, 저혈압의 수치 범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기립성 저혈압에 도움이 되는 운동 방법과 저혈압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압 수치 저혈압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상태에서의 휴식이 선행되어야 하죠. 이후, 환자를 신속히 일으켜 세운 뒤, 1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 떨어지는지를 관찰하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50mmHg 이하로, 이완기 혈압이 40mmHg 이하로 감소한다면, 이는 저혈압 수치로 간주되며,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음을 의미하죠. 이는 기립성 저혈압의 명백한 증상으로 해석됩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 수평 위치에서 갑작스럽게 일어설 때,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의 전형적인 증상들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보통 수평 자세로 돌아가면 가라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어지러움을 느끼고 앉아 쉬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으로 인해 전신에 힘이 빠지는 듯한 감각, 목의 뻣뻣함, 어지러움, 현기증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원인 다양한 질환들이 기립성 저혈압 원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알코올 중독,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병태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기립성 저혈압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일부 환자들에게는 고혈압 치료 약물이나 정신 건강에 관련된 약물들이 부작용으로서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혈압 치료에 도움 되는 운동 1) 산책하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산책은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꾸준한 산책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유익하죠. 2) 자전거 타기 저혈압에 이로운 운동 중 하나로 자전거 타기가 권장됩니다. 이 활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체력을 키우며 혈압 조절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3) 런지하기 런지는 기립성 저혈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쿼트와 비슷한 이 운동은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으며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이 특징입니다. 런지는 저혈압 관리에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조깅하기 조깅도 기립성 저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동입니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달리기를 실천하면 혈압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건강 문제 중 하나로, 혈압의 하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이 문제는 빈번하게 발생하며, 저혈압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조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출처:네이버 포스트 ‘류애의 건강정보’]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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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자기 계발서와 커리어 전문가들이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외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향적인 사람은 정말로 회사와 잘 맞지 않는 걸까? 성공하고 싶다면 외향적으로 변해야 하나? 오늘 머니클래스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회사생활 꿀팁을 전수한다. -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내향적인 성향은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의 저서 탄윈페이는 외향성 주도의 사회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향적인 성격을 억지로라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나 압박 때문에 변화를 갈망한다. 그들은 심리 상담을 받거나 책을 읽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을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려 한다. 마치 내향적인 성격이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며 모든 문제의 근원을 그것으로 귀결시킨다. 일상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 관계에서 각종 문제를 만났을 때, 그 원인이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 탓이라고 생각하며 성격을 바꿔야만 더 나은 자아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성격을 바꾸기보다는 내향성이 가진 강점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 자랑 대신 드러내라 미국의 저명한 내향성 연구자이자 심리 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 박사는 저서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에서 내향적인 사람이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이유를 “자신만의 사적인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타인에게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외부의 인정을 굳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동료와 상사에게 말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이 아무 일도 안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자신이 이룬 성과를 밝히는 것이 꼭 ‘자랑’과 ‘과시’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기획력이 뛰어나다”라는 말 대신 객관적인 수치와 팩트, 즉 “지금까지 경쟁 PT에서 따낸 프로젝트가 **건이며, 매출액을 ******원 더 증가시켰다”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그조차 싫다고? 자신이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알아주지 않는다. - 혼자 일할 수 있는 집무 환경을 만들어라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집에서 일할 것. 상사가 당신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누구에게도 대꾸할 필요가 없으며 아무런 방해가 없는 환경에서 일의 능률을 한껏 올리는 당신의 특성을 이해할 것이다. 그게 어렵다면 회사 근처의 조용한 카페에 가거나 회사 안에서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라. 하루 종일 그 자리를 사수할 순 없겠지만 단 몇 시간이라도 창의적인 작업,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는 뜻이다. 특히 크리에이티브한 분야에 종사한다면 ‘고립’은 필수다. 이들은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협업보단 혼자 있을 때 훨씬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한다. 최근 미국 버펄로 대학교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고독이 창의성을 증진시킨다”라는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하는 근거! - 침묵할 권리를 사수하라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메타 토크’의 대표인 코르넬리아 토프는 저서 〈침묵이라는 무기〉에서 끊임없이 떠드는 TMI 상사의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방법은 간단하다. 허를 찌르고,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줘라. “부장님, 그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다른 아이디어도 많으실 것 같은데, 저도 좀 더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기획안을 먼저 만들어보고, 내일 오후 3시에 간단하게 회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식이다. 코르넬리아 토프는 말이 많은 사람은 듣는 상대가 저항할 것이라는 예상을 잘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말을 끊으면 일차적으로 당황하기 마련이라고 귀띔한다. 하지만 곧바로 칭찬을 던지면 오히려 효과적이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목적인 ‘인정’을 해주는 격이기 때문에 모두가 평화를 찾고 윈윈할 수 있다. 소음 방지 헤드폰도 ‘고요’를 원하는 사람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다른 이들에게 자신이 지금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잡담 등 중요하지 않은 용건을 가진 이들의 접근을 손쉽게 차단할 수 있다. - 간섭은 부드럽게 거절하라 내성적인 사람은 대개 좋고 싫음을 분명히 표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지랖 넓은 외향적 성향을 지닌 동료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독일의 리더십 컨설턴트 바바라 베르크한은 저서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에서 외교적인 거절 기술로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법은 심플하다. 우선 첫 문장은 긍정적인 말로 시작할 것. 두 번째 문장에서는 그 상황에서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나’라는 사실을 확고히 전달하고, 세 번째 문장에선 상대방이 자신을 도우려 했다는 의도에 감사를 표하면 된다. 예시는 이렇다. “나를 생각해서 그런 이야길 다 해주다니! 그렇지만 이건 내가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이니, 결정은 내가 해야겠지. 너도 바쁠 텐데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마워.” - ‘수줍음’이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라 내성적인 사람은 대부분 ‘수줍음’이 많다.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 박사 제니퍼 엘리슨은 저서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에서 그런 성향이 회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한다. 즉 수줍음이나 부끄러움 많은 성격이 자신의 능력을 떨어뜨리거나 타인에 비해 열등하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힘들거나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이 어렵다면, 당신의 ‘말문’을 막는 심리적 장벽을 파악하고 자신을 위해 그 작은 허들을 기꺼이 넘어라. - ‘경청’으로 커뮤니케이션하라 말을 많이 하는 게 어렵다면 들어라. 몇 마디 하지 않고도 대화를 주도하고 싶다면 초반에 미팅 혹은 회의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면 된다. 제니퍼 엘리슨은 집중해서 듣기만 잘해도 상대의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야기에 최대한 집중하고 세심하게 경청하는 자세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흥미롭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일은 그를 칭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는 그들이 하는 말이 매력적이고 흥미롭다고 표현하는 한 방법이다.” 좀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하고 싶다면 몸짓에 신경 써볼 것. 말하는 사람 쪽으로 약간 몸을 기울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동조의 표현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자신을 더 주의 깊게 살펴라 자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교류하는 일이 당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를 나오거나 다른 분야의 일을 탐색하는 것이 최선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프리랜서나 사업을 벌이는 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사회적 마케팅 회사 ‘우먼 온라인’의 CEO이자 칼럼니스트인 모라 애런스 밀리는 저서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에서 소규모 사업주는 비즈니스를 지속해나갈 수 있는 요령만 터득한다면 은둔형 인간에게 기막히게 좋은 직업이라고 조언한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머니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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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이 올라 갈수록 연봉도 높아지지만 나이도 많아져 이직하기에 무거운 몸이 된다. 반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잘 파고들었을 때에는 여러 곳에서 환영받는 전문가가 될 것이다. 원만한 이직을 위해서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등 직급별로 필요한 경력관리 노하우가 필요하다. 직급별 필수 능력을 통해 커리어 업 전략을 짜보자. 사원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이직을 시도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인가? 현 직장에서의 잔류를 통한 ‘불만’을 선택할 것인가? 담당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당신의 강점을 살릴 수 없는 기업에 입사했다면 더 늦기 전에 원하는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재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우리는 직업을 결정할 때 잘하는 일보다는 좋아하는 일에 중점을 두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러나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성과를 경험하면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로 바뀔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좋아하는 일보다는 잘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첫 번째 이직은 경력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입사 후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기업이라는 판단이 들면 신입사원의 경우 계속 노력할 것인지, 이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인지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 대리 - 한 번 대리는 영원한 대리인가? 대리급은 이직하기 가장 좋은 직급이다. 기업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며 기업에서의 인력 수요도 가장 많다. 대리급에서의 이직은 업무의 전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 업무에 대한 경력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야 한다. 경력사항을 3개월마다 정리해놓아야 하며 다른 회사로 이직이 결정되기 전에는 현 직장을 퇴사하면 절대로 안 된다. 경력 공백 상태는 당신의 경력관리에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리급으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 중 동종 업계로의 이직을 성공의 노하우로 가장 많이 꼽았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이직의 가능성은 높아지며, 이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업무 지식, 업무 관련 자격증, 외국어 능력 등이다 전문 영역을 발견하라: 대리급 정도 되면 전문 영역을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기업에서도 한 분야에 집중해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을 선호한다. 사내외 커뮤니티 참여하라: 업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해 동종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 온/오프라인 등의 모임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 높은 연봉에 흔들리지 마라: 연봉이 높아도 그 차이는 300만~400만 원 정도다. 이 시기는 연봉보다는 기업의 비전, 직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내 교육에 충실히 임하라: 사내 교육은 휴식이나 시간 때우기가 아닌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과·차장 - 도전인가, 도망인가? 과장급도 이직하기에 좋은 직급이다. 기업체의 인력 수요도 많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지금 회사보다 더 편하고 연봉도 많이 주는 회사로의 이직을 꿈꾼다. 그러나 이직에 있어서 가장 유의할 점은 이직에 대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이직 사유는 명확해야 한다. 과장급이상 부터는 기업에서 채용전 최종적으로 평판조회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 직급에서 성공하려면 연봉과 직급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전문성을 통하여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성과를 만들어라: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업무 성과가 드러나는 시기다. 팀과 개인의 성과가 더욱 중요해진다. 분명한 성과 창출이 일어나도록 노력하라. 시장 상황을 분석하라: 시장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정보가 곧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현재는 물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자신과 주변 상황을 분석했다면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가 전문가로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헤드헌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헤드헌터는 이직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업계의 최고 정보통이 될 수 있다. 임원을 바라본다면 헤드헌터 한두 명은 알고 있는 것이 장기적인 경력개발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출처 : 더굿북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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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대공개 여러분들의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분들 또는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희망하시는 분들은 눈 크게 뜨고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 혹은 세상을 통해 메시지를 나누고, 전달하고, 참여하고, 공유하며, 해석하는 과정이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기초 ●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1.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2. 호감을 주도록 노력하는 마음 3.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 말하기 - 탁구경기라고 생각하라. - 혼자만 이야기 하지 말라. -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라. -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 하라. - 장사꾼처럼 이야기 하지 마라. - 상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라. ● 말하기의 기본자세 - 눈 >> 듣는 사람의 눈을 정면으로 부드럽게 보고 경청 - 몸 >> 등을 펴고 똑바른 자세와 동작은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사용 - 목소리 >> 적당한 속도와 크기, 자연스러운 목소리 - 기본 마인드 >> 성의와 선의를 가지고 대화 할 것 ● 경청의 자세 - 눈 >> 상대를 정면으로 보고 시선을 마주치면서 경청한다. - 몸 >> 끄덕끄덕하거나 메모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손이나 다리를 꼬지 않고 정면을 향해 조금 앞으로 내밀듯이 앉는다. - 입 >> 질문을 섞어가면서 모르면 물어보고 맞장구를 친다. ● 회사 거래처 및 고객과 해도 되는 이야기 - 가벼운 날씨, 경제 관련 이야기 - 가족 안부 묻는 이야기 - 취미 관련 이야기 ● 회사 거래처 및 고객과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사 - 종교에 대한 의견, 경쟁사 현황 - 사업상 누설되어서는 안될 이야기 - 부정적인 내용은 가능한 삼가한다. ● 예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습관 - ~요, ~죠 보다는 ~다, ~까 의 대화 습관을 기른다. - 부정형이나 지시형보다는 긍정형과 청유형의 대화 습관을 익힌다. - 전문용어보다는 쉬운 표현을 사용한다.(특히 외부 고객과 대화할 때) #보고도 커뮤니케이션이다. ● 보고 하기 전 이것만 알자 1. 보고도 커뮤니케이션이다. 자주 보고하는 것이 좋다. 2. 핵심 내용을 빨리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3. 내용을 잘 보는 상사에게는 충분한 배경설명. 내용을 잘 아는 상사에게는 결론부터 보고한다. ● 보고하는 법 - Tip3가지 1.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한다. 2. 목표 달성을 위한 제안을 한다. 3. 대책과 플러스 알파를 제시한다. ● 직장 내 호칭 및 지칭 - 직책이 있는 직원에게는 반드시 직책을 붙여 부른다. - 직책이 없는 상사에게는 "ㅇㅇㅇ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쓴다. - 직책이 없는 직원을 부를 때에는 "ㅇㅇㅇ씨" 라는 존칭을 쓴다. >> 입사동기라 하더라도 "ㅇㅇㅇ야." 등의 호칭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직책이 높은 사람에게 나보다 직책이 높은 사람을 이야기 할 때에는 존칭을 생략한다. - 사적으로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사내에서는 반말을 하지 않는다. ● 상사를 대하는 태도 - 상사의 지시에 순응한다. ex)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 - 상사의 입장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춘다. - 상사가 부를 때는 즉시 대답한 후에 노트와 펜을 지참하고 가서 지시사항을 받아 적는다. - 상사에게 보고할 때에는 먼저 지시하는 경우 외에는 정면에 서는 것이 예의다. - 외근을 나갈 때에나 자리를 비울 때에는 상사에게 반드시 사전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다. ● 방문객을 대할 때 * 다른 직원에게 방문객이 왔을 때 - 방문한 사람이 누구를 찾아왔는지 정중히 묻는다. - 친절하게 응접실로 안내한다. - 차를 대접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잡지나 신문 등을 권한다. - 방문객이 있는 곳에서는 친한 동료 사이라 해도 존칭 및 높임말을 사용한다. * 나에게 방문객이 왔을 때 - 반드시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준비하여 미팅에 참석한다. - 동성간은 연하를 먼저 소개한다. - 이성간은 남성을 먼저 소개하고 남성이 연장자나 상사일 때는 여성을 먼저 소개한다. - 인사를 한 후 명함을 건낸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 상대방이 나를 지적할 때 고맙다고 하자. >> "당신말이 맞습니다. 역시 대단하시네요" 라고 칭찬하고 나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기분나쁘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나쁜것은 먼저, 좋은것은 나중에 "그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나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 두 문장은 같은 의미이지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전자는 부정적이라는 이미지를 주지만, 후자는 긍정적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주게 됩니다. 사람은 마지막 말을 기억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장점은 뒤에 말하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간과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직장예절 편과 관련해서 해당 포스팅을 읽어주시면 좀더 직장생활 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모임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인데, 직장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혀 인성좋고 예의있는 싹싹한 신입사원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DKLOV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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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사무실에만 들어가면 무기력하거나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등의 문제를 겪고 계시지는 않나요? 일요일 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월요일 출근 걱정에 가슴이 떨려오기도 하는 불안 증세를 느끼신 분도 있을 겁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70% 이상이 무기력증, 신경질적인 증상과 같은 우울증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한다고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거나 과도한 압박감을 받는 경우 신체의 병처럼 증상이 악화되어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상처나 병처럼 외상으로 보여지는 흔적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상황을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압박감이라 생각하고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요. 오늘 여러분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직장인 우울증 진단법부터 개선 방법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해드립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나도 직장인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확인! 직장인 우울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일과를 보내는 직장 생활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에 의한 이유가 가장 큰데요. 직장 내 대인관계나 업무, 잦은 회식, 장거리 출퇴근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직장인 우울증은 삶에 대한 흥미 상실, 수면 장애, 식욕 감소, 체중 저하 등 신체적 부작용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혀그렇지 않다 : 1점, 조금그렇다 : 2점, 그렇다 : 3점, 매우그렇다 : 4점 1. 나의 직업은 미래가 불확실하여 불안하다. 2. 업무량 과다로 항상 시간에 쫓기고 힘이 든다. 3. 나의 실력이나 경력에 비해 직책이나 급여가 불만족스럽다. 4. 상사나 부하직원, 동료와의 관계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 5. 직장 내에서 내 기분과 상관없이 웃거나 말을 하는 편이다. 6. 직장 내에서 주변인의 눈치를 많이 보며 평가에 민감하다. 7. 출근하면 우울하거나 짜증스럽다. 8. 업무에 집중이 안 되고 잡념이 많다. 9. 출근하면 더 졸리거나 무기력하다. 10. 회사에 있을 때, 건강상의 불편함이 자주 느껴진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두통, 빈뇨, 발한, 심계항진 등) 출처 : 서울 백병원 스트레스 센터 위의 체크리스트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직장인들의 우울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자가 검진 항목입니다. 평소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질문을 천천히 살펴보고 각 항목 별 점수를 아래의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수준에 따라 경미한 수준이라면 우울증 증세가 생기거나 더욱 심해지기 전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증세가 심한 경우라면 꼭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도(0점~15점) : 특별히 직장 내에서 우울증 증상 또는 질환의 징후가 보이지 않거나 적절한 수준이며, 유지 및 예방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중도(16점~30점) : 회사 우울증 증상이 경미하게 보이고, 주의가 요구되는 단계로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도(30점 이상) : 높은 수준의 회사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관련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및 조언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마음의 고민은 잠시 덜어두셔도 좋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직장인 우울증은 직장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은 케케묵은 감정과 불안을 덜어내는데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직장 생활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직장인들이 주로 겪는 고민들과 대처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 해결 방법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사의 평가가 지나치게 신경 쓰여요.”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죠! 업무에 대한 지나친 책임감과 완벽주의가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은 동료로부터 인정받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면이 있는데요. 신뢰감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감이 오히려 부담이 되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자기모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슈퍼맨이 되려고 본인을 혹사시키기 보다는 때론 부탁 받은 일을 거절하는 용기를 내보고, 동료들을 의지하며 함께 분업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야근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에 직결되듯 부정적인 마음 역시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비관적인 생각이 더 강해지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새벽에 잠을 잘 수 없는 새벽각성이 잦아지게 됩니다. 수면부족은 우울 증세를 강하게 만드는데요. 후회, 자책, 장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되죠.. 잔업과 야근 등 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을 줄여보세요. 일로써 깨진 생활리듬을 다시 찾고, 정해진 수면시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참고 일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불균형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동료들에게 쉽게 화를 내요.” 본인의 감정보다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살피느라 과잉 배려를 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도 같은 정도의 배려를 요구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 가까운 이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 발산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심해질 경우 불안감, 자의식 과잉, 충동적인 짜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은 자신의 커리어와 꿈을 이루기 위한 공간이죠. 상대를 위하고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인을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하루를 보내보세요. “승진과 출세, 실현 가능한 목표일까요?” 승진과 출세, 모두의 꿈과 목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정한 목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나요? 자신이 설정한 목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했다고 볼 수 없는데요. 자신의 현재 상황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직장생활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승진과 출세에 대한 조급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나와 동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업무에 집중해보세요! 직장인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처법과 팁!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올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여유를 찾는 것이 우선이겠죠? 직장인 우울증에 대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아래의 방법들을 실천해보세요! 쉬는 시간은 필수, 간단한 운동으로 활력 불어 넣기! 하루 종일 모니터 앞을 지키고 있는 업무 습관은 오히려 생산성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무기력함을 불러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보다 능률적으로 업무에 입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 하루 종일 앉아 업무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짧은 시간의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업무 중 휴식 시간 동안 짧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두뇌에 산소 공급하고 심장 박동 수치를 안정 시켜주는 등 짧은 운동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짧은 휴가를 내어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보세요!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해소에 짧은 여행을 통한 휴식을 강조합니다. 직장인 우울증초기단계라면 며칠의 휴식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데요. . 상사의 눈치나 자기 자리의 입지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장기적인 업무의 효율성 등을 위해 휴가를 요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짐을 반으로 덜어내기! 마음의 병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말없이 감정을 쌓아두는 것입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것이 좋은데요. 부모, 친척, 친구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불편한 감정을 털어놓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우울 증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잦은 회식,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열량의 음식, 고카페인 음료 등 불균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불균형한 식습관은 신체의 비만도를 높이고 면역력을 악화 시킬 뿐만 아니라 우울 증세를 악화시키는 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점심 시간 주변 식당에서 외식을 하기보다는 건강한 식단으로 채워진 도시락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인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는 직장인 우울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울증은 얼마나 꾸준히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느냐에 따라 개선의 정도에 큰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를 통해 자신의 우울증 정도와 개선 방법을 파악하여 더욱 건강한 직장 생활을 만들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출처: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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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과도한 이자를 물며 돈을 빌리거나, 반복적으로 약속에 늦고,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며칠을 못 버티는 사람들. 이처럼 경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센딜 멀레이너선과 프린스턴대 교수 엘다 샤퍼는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이들의 비합리적인 행동은 개인의 지능이나 자제력 부족이 아닌,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물론 결핍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결핍은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부족할 때 집중력이 높아지거나, 쓸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을 때 더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집중이 지나치면 다른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을 해지하고, 바쁜 사람이 약속 시간에 맞추려고 무단횡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이와 같이 결핍이 우리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례와 방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며 결핍이 우리의 행동과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분석한다. 목차 서문 1부 결핍의 사고방식 1장. 집중과 터널링의 차이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결핍 집중배당금의 놀라운 효과 지나친 집중의 결과, 터널링 터널 밖으로 밀려나는 것들 문제는 기회의 횟수가 아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터널링 세금 2장. 정신에 부과되는 세금 여긴 좀 시끄럽군 대역폭의 첫 번째 요소: 인지 능력 대역폭의 두 번째 요소: 실행 제어 농부의 지능을 좌우하는 사탕수수 빈곤의 또 다른 유형 결핍과 근심 누구나 바보가 될 수 있다 2부 결핍의 악순환 3장. 짐 꾸리기와 느슨함 트레이드오프 사고 여유가 주는 여유 가난한 꿀벌과 부유한 말벌 느슨함으로 살 수 있는 것 실패를 상쇄하는 여유 결핍과 느슨함의 관계 4장. 결핍이 만든 전문가들 결핍이 인식에 미치는 효과 인식에 대한 작은 사실 부리토를 포기하고 워크맨을 산다는 착각 가치에 대한 자의적 해석 기회비용 5장. 끊임없이 빌리는 사람들 터널링과 빌리기 빌리기의 늪 다가올 미래를 무시한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6장. 결핍의 덫 삶을 건 위태로운 저글링 덫에서 탈출하는 법 문제의 뿌리를 뽑아라 빈자를 제자리로 되돌리는 충격 풍요가 부르는 결핍 또 다른 결핍의 덫 한 가닥 희망 7장. 빈곤이라는 결핍 방 안의 코끼리 실패를 유발하는 빈곤 좋은 부모의 조건 쌓이고 쌓이는 가난 대역폭 세금이 문제인가 3부 결핍을 위한 설계 8장.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법 형편없는 행동, 혹은 형편없는 환경 효과가 없는 인센티브 대역폭을 절약하라 대역폭은 넓힐 수 있다 질기게 남는 문제 9장. 조직의 결핍을 관리하라 느슨함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말 것 느슨함이냐 군살이냐 화성으로 떠난 우주선이 추락한 이유 급한 불 끄기의 덫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 손님 내쫓기의 달인, 베니하나 매출 상승의 열쇠, 결핍 10장. 일상 속의 결핍 터널 안에 무엇을 넣을까? 깜박해도 무너지지 않는 세상 일회성 경계와 지속적 경계 미래의 나를 믿지 마라 선택지는 되도록 줄일 것 시시각각 달라지는 대역폭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번거로움 풍요는 결핍의 어머니 여유가 우리를 살린다 결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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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4년 올해의 책 ★ 아마존 선정 2024년 과학 분야 올해의 책 <듀얼 브레인>은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 이선 몰릭은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여러 AI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와튼 스쿨에서 교육에 AI 활용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생성형 AI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한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AI를 둘러싼 장밋빛 미래와 종말론의 소음을 뚫고, AI라는 동료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챗GPT를 비롯한 LLM의 특징과 한계에 관해 명확히 알려 주고, AI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원칙과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AI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2025년은 AI에 결정적 한 해가 될 것이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의 말대로 전 세계가 AI 전쟁에 돌입했다.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누구보다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주목한다면, 그 기회는 당신의 몫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1부. 1장. 외계 지성의 탄생 2장. 외계 지성 정렬하기 3장. 공동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2부. 4장. 사람으로서의 AI 5장. 창작가로서의 AI 6장. 동료로서의 AI 7장. 교사로서의 AI 8장. 코치로서의 AI 9장. 우리의 미래와 AI 맺음말: AI와 우리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원제 : Co-Intelligence: Living and Working with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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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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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산을 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초월하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의 산을 오른다. 때론 두려움에 움츠러들고, 때론 갈망에 이끌려 길을 나선다. 산을 넘으면 더 높은 산이 있을 거라 믿으며, 끊임없이 정상을 향해 몸을 밀어붙인다. 그러나 이 책은 묻는다. 정상을 넘어, 그 너머를 본 적이 있는가? 정상은 도착점이 아니다. 정상에 서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두 번째 산은 없다. 더 높은 산을 찾을 필요도 없다. 진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된다.그곳에서 우리는 단순한 성공이 아닌, 존재의 근원과 마주하고, 자신을 초월하는 길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단순한 등정의 기록이 아니다. 좌절과 방황, 다시 일어서는 고통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두려움을 돌파하며, 마침내 정상에서 더 깊은 진리를 깨닫는 여정이다.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다. 땀과 상처, 흔들림 속에서도 우리는 성장하고, 결국에는 영원으로 솟아오를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된다. 정상은 끝이 아니다. 거기서 우리는 비로소, 나를 넘어선다. 목차 PROLOG: 한계를 넘어서 진정한 나를 만나다………… 09 누구나 마주하는 산 ……………………………………… 19 갈망의 눈 ………………………………………………… 35 지도 만들기 ……………………………………………… 55 산이 아니고 언덕인 이유 ……………………………… 75 지도에 없는 길 …………………………………………… 97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117 생명의 물이 필요하다 ……………………………………131 솟아 오름 …………………………………………………149 능선에서 마주하는 나 ……………………………………191 나무, 이슬, 이끼 그리고 꿀벌 ………………………… 211 산 정상에 올라 …………………………………………… 227 EPILOGUE: 정상을 넘어, 영원으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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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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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인간 성취력의 비밀을 밝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주환의 《그릿》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12년만에 세전면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는 《그릿》은 절판 이후 뇌과학에 기반한 저자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접목해 성취의 근간인 마음근력의 개념을 새로 정립했다. 2013년에 김주환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개념화된 《그릿》은 2011년 《회복탄력성》 출간 이후 좀 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도서를 고민하던 중,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직장인까지,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라는 판단 하에 ‘성취력을 높이는 비법’을 담았다. 특히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청소년들과 아이를 무한경쟁 시스템으로 내몰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가 극성을 부릴수록 아이의 성적이 오를 거라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며,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업에 몰입하는 건 성취력의 근원인 ‘그릿’을 갖추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한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새롭게 정립한 그릿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G는 성장(Growing)으로, 현재 상태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내는 것을 뜻한다. 이 성장(G)은 자기조절력, 자기동기력, 대인관계력이라는 세 가지 마음근력으로 이루어진다. R은 대인관계력의 대표적인 구성 요소인 관계성(Relatedness)을, I는 자기동기력의 대표적 요소인 내재동기(Intrinsic motivation)를, 마지막 T는 자기조절력의 근간인 끈기(Tenacity)를 뜻한다. 목차 프롤로그. 그릿, 공부는 물론 무엇이든 다 잘 해내는 마음근력 1장. 공부에 대한 오해와 착각 공부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오해 공부에 대한 오해가 자녀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첫 번째 오해, 지능과 성적은 유전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부모의 머리가 나빠서인가? 네덜란드의 겨울 기근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 스트레스도 유전될 수 있다 두 번째 오해, 지능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능력성장믿음 VS. 능력불변믿음 일부러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세 번째 오해,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야 유리하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영재 2장. 그릿, 모든 성취의 원동력 무엇이 성공을 이끌어내는가 비인지능력의 비밀 노력하는 것도 능력이다 원래 잘하는 아이는 없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산점을 줘야 하는 항목 그릿, 성공적인 삶의 필요조건 ‘무엇’을 가르칠까보다 ‘어떻게’ 가르칠까에 주목하라 공부를 잘하려면 그릿부터 키워라 3장. 자기조절력 : 나를 조절하고 다스리는 힘 나를 움직이는 힘, 자기조절력 장점은 보고자 마음먹어야 보인다 집념의 원천, 자기조절력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전전두피질의 문제다 즉각적인 만족인가, 지연된 보상인가 아이의 전전두피질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자기조절력,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자기참조과정을 위한 훈련법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의 의미 편도체를 안정시키는 방법 부모가 먼저 자기조절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4장. 대인관계력 :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가장 강력한 힘, 대인관계력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 고3병에 안 걸리는 방법 아이를 대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소통능력을 이루는 두 개의 축, 사랑과 존중 감사일기, 대인관계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훈련법 친구 많은 아이가 공부도 잘하는 이유 유전인가, 환경인가 모든 능력의 원천, 소통 5장. 자기동기력 : 열정을 갖고 스스로 해내는 힘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자율성, 자기동기력의 핵심 아들 셋을 모두 서울대 보낸 교육비법 한국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만 공부를 잘하는 이유 자율성으로 자기동기력을 키워라 동기부여와 ‘도파민’의 보상체계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동기는 강해진다 자기동기력의 비밀, 현실과 미래의 격차를 줄여라 6장. ‘시험 잘 보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시험에도 그릿은 필요하다 자기조절력으로 시험불안증 극복하기 시험불안증은 왜 생겨나는가 기억 인출을 방해하는 시험불안증 규칙적인 운동으로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시험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문제풀이 능력을 높이는 자기동기력 시험 보기 직전에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긍정적 정서와 문제풀이 능력 시험도 결국 ‘소통’이다 시험과의 소통 훈련, 자가피드백 점수나 등수가 아닌 계획 자체를 목표로 삼아라 미주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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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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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살아 있는 신화, 빌 게이츠. 세계인의 변화와 발전, 진보를 이끈 이 걸출한 인물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궤적을 따라가며, 당시 그가 보여 준 열정과 추구했던 것들에 관한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소회를 들어 본다. 『소스 코드』는 어린 빌 게이츠가 소프트웨어라는 미개척 분야의 잠재력을 직감하고 운명의 단짝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기까지의 나날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자기 삶의 거의 모든 토대가 되어 준 관계, 교훈, 경험에 대해 차근하게 이야기한다. 빌 게이츠가 직접 들려주는 현명하고 따뜻하며 허심탄회한 이 회고록은, 전 세계가 궁금해하는 어느 미국인의 인생에 관한 매혹적인 초상화이다. 목차 프롤로그 11 1장 트레이 21 2장 뷰리지 53 3장 합리적인 77 4장 운 좋은 아이 105 5장 레이크사이드 139 6장 무료 이용 시간 171 7장 고작 애들에 불과하다고? 197 8장 현실 세계 233 9장 단막극 배우와 파이브 나인 269 10장 조숙한 철부지 297 11장 와일드카드 335 12장 완전무결 363 13장 마이크로-소프트 385 14 장 소스 코드 429 에필로그 479 감사의 말 487 사진 저작권 499 화보 501 원제 : Source Code: My Begin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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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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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일상의 순간에서 길어올린 깊은 통찰과 산뜻한 위트로 인간 내면의 지형도를 섬세하게 그려온 작가 김금희의 세 번째 산문집을 펴낸다. 2024년 세 번째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로 괄목할 만한 작가적 도약을 이루며 앞으로의 행보에 두터운 신뢰의 시선이 모이는 지금, 국내 소설가로서는 사상 최초로 남극 체류기를 들고 돌아왔다. 왜 남극이어야 했을까. 그리고 작가는 그 극지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기록했을까. 주권도 화폐도 국경도 없는 곳, 세계의 끝,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지구의 가장 먼 곳, 마치 흰빛처럼 아스라이 존재하는 얼음 땅. 얼음이 말뚝을 대신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유빙이 해안까지 몰려오며 멀리서 빙벽 무너지는 소리가 허다하게 들리는 곳. 펭귄과 고래와 이끼와 암석과 영구동토층이 본연의 자리를 지키는 그곳. 작가는 인간과 그것이 만들어낸 문명이 없는 자연 속에서 압도적인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잠시 ‘관광’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오래 머무르며 인간종으로서 작고 단순하고 겸손해지는 과정을 겪어보기를 원했다고. 작가가 되기 전부터 꿈꿨던 남극 기지 방문은 쉬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다. 여러 경로로 시도했으나 늘 실패했고 마침내 <한겨레>의 특별 취재기자 자격을 부여받음으로써 극적으로 가능해졌다. 특파원으로 위촉된 뒤에는 극지연구소에서 파견하는 하계 연구 대원이 받는 훈련에 준하는 생존과 안전 교육 과정을 여름 내내 수료한 뒤, 2024년 2월 1일 비로소 남극 땅을 밟는다. 1월 27일 한국에서 출발해 남극의 관문인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대기한 후 이루어진 여정이다. 근 한 달 동안 직접 남극 세종 기지에 체류하며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대면함은 물론 극지에서 행하는 연구와 이를 수행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꼼꼼히 취재하고 그 깨달음을 ‘나의 폴라 일지’로 남겼다. 이를 <한겨레>에 10개월간 연재한 뒤 전면 개고를 거쳐 이 산문집으로 엮어낸 것이다. 목차 1 책, 캐리어 그리고 천사들 ‘없는’ 행성으로 / 그 여름, 버디 라인 / 아 유 오케이? / 나는 비펭귄 인간 2 작은 눈사람들의 세상 여름 언덕의 펭귄들 / 이상한 관찰자 / 그 카펫은 밟지 마 / 식물 수업 3 대기의 강 남극의 독학자 / 언니네 ‘공기밭’/ 비닐 금지 / 황금빛 이끼 숲 / 해피 뉴 이어 4 명명의 세계 먼저 떠나는 사람들 / 남극해를 걷다 / 유령들 / 따뜻하게, 더 따뜻하게 5 나의 폴라 속으로 천사도 가끔 거짓말을 한다 / 고래의 첫 숨 / 거꾸로 된 달의 얼굴 / 안녕, 펭귄 에필로그 태어나서 내가 가장 잘한 일 부록 나의 남극 사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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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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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20여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변호사 정지우가 자신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긴 책을 내놓았다. 나의 중심을 먼저 세우는 관계의 기초부터, 다정함을 기르는 환대와 소통의 기술, 나를 짓누르는 나쁜 관계 대처법과 오랜 관계에 뒤따르는 위기 극복법까지, 특유의 섬세하고도 단호한 문장으로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안내한다. 무엇보다 삶이란 결국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단순한 처세술이 아닌, 삶의 ‘진짜’ 이익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관계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나’라는 중심: 관계의 기초 나에게는 경쟁자가 없다 호불호는 취향일 뿐이다 시선의 중간 지대에서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관계에 드는 에너지 조절하기 성향 불변의 사고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기분 좋은 배신 위선과 진실 사이 2.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관계의 시작 나도 비밀을 갖고 싶다 타인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타인의 속마음을 추측하지 않기 100퍼센트 순수한 마음은 없다 이해 혹은 매도에 대하여 타인은 항상 나보다 자존심이 세다 ‘완벽한 사람들’에 대한 상상을 버리기 시기심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통제 지옥 타인의 진심을 알고자 한다면 그의 마음에 가장 필요한 말 3.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 관계의 원리 약할수록 강해진다 소통의 비결 들어주는 법 대화가 안 되는 사이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요 타인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타인이 나의 환대를 받고 싶은가 당신에게 받아내고야 말 고마움 4. 오래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관계의 깊이 우리 곁에 남은 사람 모든 관계에는 위기가 있다 서로의 기복을 견디는 관계 이중성과 책임 전가 오래 가는 커플의 비밀 타인에게 어디까지 솔직해야 하는가 맺고 끊음에 관하여 타인의 약점에 관해 잘 모른다면 고정된 존재로 남겨두지 않는 용기 5. 어떤 ‘벽’은 필요하다: 관계에서 나를 지키기 뒷담화에 대하여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에 굴복하는 일 누군가를 함께 비난해줄 사람 좋은 비판과 비판을 위한 비판 공감하나 동의하지 않는다 비교가 체화된 사람들 우월감에의 몰입 오만한 방관자들에 대하여 ‘대박’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경계하기 6. 더 깊은 삶으로: 관계의 목적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없다면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새겨진다 당신과 나는 서로의 주인공이 된다 나의 핵심을 인정해주는 관계 우리는 줄 때 자기 자신이 된다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 권력관계의 너머에 관계가 우리를 살린다 _우정의 과학 1 그는 우리에게 행복을 가르친다 _우정의 과학 2 타인에게 시간을 쓰는 일 _우정의 과학 3 나의 인터뷰는 부록 | 인터뷰: 타인이라는 깊이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전 CEO의 변화를 이끄는 마음 ‘최인아책방’ 대표의 타인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마음 김민섭 작가의 축제를 여는 마음 윤성원 뉴스레터 ‘썸원’ 대표의 당신과 함께하는 마음 조이스 박 작가의 나의 길을 떠나는 마음 박소정 ‘녹색광선’ 대표의 자기 세계를 만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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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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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1장 무엇이 당신을 안주하게 하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원하면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모멘텀을 바꾸는 방법 출신과 배경을 탓하지 말라 “책임은 나에게 있다” 컴포트존에서 벗어나라 신중하게 결정하라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실행 프로젝트: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기 2장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자아개념을 재정립하라 좋은 하루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동기부여에 대한 2가지 착각 중간에 포기하는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너무 당연해 자주 간과되는 성공 메커니즘 실행 프로젝트: 긍정적인 자아개념 확립하기 3장 성공을 가속화하는 성장 마인드셋 낡은 믿음을 버려야 인생의 액셀을 밟는다 때론 행동이 믿음을 결정한다 생각의 메커니즘 바로 알기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법 실행 프로젝트: 성공 마인드셋 설정하기 4장 목적지를 정해야 출발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7단계 프로세스 나를 주어로, 현재 시제로, 긍정문으로 위기에 무너지는 사람 vs 위기를 견디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실행 프로젝트: 3P 기법으로 목표 세우기 5장 빠르게 시도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현실 안주, 무기력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기술 실행 프로젝트: 행동을 단순화하기 6장 나 자신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라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되게 하는 마법 3단계 긍정 확언 훈련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질문하라 긍정 확언의 힘 실행 프로젝트: 목표를 이상화, 시각화, 언어화하기 7장 멀리 보아야 멀리 간다 마시멜로 실험과 만족 지연 장기적 목표가 없을 때 생기는 일 매일 성실하지 않으면 멀리 볼 수 없다 사분면 시간 관리법을 활용하라 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시간 관리 사분면 그리기 8장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빠르게 실패할수록 빠르게 성공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필요한 태도 3퍼센트에 불과한 확률에도 대비하라 실행 프로젝트: 문제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9장 성장을 이끄는 리더가 되라 탁월한 기업이 하는 동기부여 조용한 퇴사를 막는 방법 팀원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 자비로운 독재자형 리더가 성공한다 좋은 리더는 만들어진다 실행 프로젝트: 핵심 가치, 목표, 기한에 맞추어 업무 계획하기 10장 성공을 자동화하는 루틴의 힘 충분히 숙면하라 아침에는 운동하라 책으로 명상하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라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라 주변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라 멈춤 없이 성장할 당신에게 건네는 마지막 조언 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루틴 만들기 [원제 : Unstopp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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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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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우리 시대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대표적인 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채사장이 5년 만에 다시 시리즈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전작 1, 2권에 이어 3권이 아니라 0권 <제로> 편을 출간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동시에, 0이라는 숫자로 인류의 방대한 지성사를 연결하며 깊은 지식까지 아울렀다. 그리고 이제 5년 만의 신작 ∞권 <무한> 편은 깊은 지식으로 잠영했다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실천’의 영역을 다루며, 10년간 인문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수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왜 알면 알수록 채워지지 않을까? 작가는 이 문제에 오랜 시간 천착한 끝에, 지식이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실천하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실천이란 곧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간 지식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연결고리로 인문학의 대축적지도를 그려낸 작가는 어느덧 지식과 지혜를 넘어 삶이라는 영원한 숙제를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지식이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달음으로써 요원한 것만 같은 좋은 사람이 되는 법,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법, 고요하고 평온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발심 – 세상을 의심하다 2. 정비 – 주변을 정리하다 3. 정진 – 내면의 길로 들어서다 4. 견성 – 길의 끝에 있는 것 5. 출세 – 세상으로 나아가다 6. 조망 – 시작과 끝, 생과 사를 보다 7. 전진 – 계속 걸어가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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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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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펩시, 알리안츠, 던킨, 파파존스 피자, 티파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압도적인 성과 뒤에는 바로 ‘12주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류 기업 수백 곳의 컨설팅을 진행한 브라이언 P. 모런과 마이클 레닝턴은 『위대한 12주』에서 1년을 12주로 살아내는 혁신적인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다. 그들은 회사에서 성과를 더 빠르고 더 크게 내고 싶다면, 더불어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결코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목표 달성 기한을 연말로 잡는 순간 우리에게는 긴박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긴박감 없는 하루하루는 무능력하고 비효율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알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 매번 반복하고 있다. 이 고질적인 문제의 원인을 간파하고 해결하는 시간 관리 시스템이 바로 12주 프로그램이다. 주어진 기한을 기존의 12개월에서 단 12주로 대폭 압축하여 시간을 설계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최소 네 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결국 일의 강도와 시간을 대폭 늘려 자신을 갉아 넣으라는 말이 아니냐고 지레 겁먹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두 저자는 책에서 분명히 밝힌다.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역사 속 위인들에게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었다. 단지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달랐던 것이다.” 12주 프로그램은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총 8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책임, 헌신, 위대해지는 순간이라는 세 가지 마인드 원리와 비전, 계획, 프로세스 관리, 평가, 시간 활용이라는 다섯 가지 액션 원칙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겨 반드시 결과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우리는 매일, 순간순간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과업을 선별하고 수행해 목표한 기간 내에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성공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목차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살고 있는 삶에서 살 수 있는 삶으로 1부 당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들 1장 1년을 다시 바라보기 2장 감정과 비전 연결하기 3장 연간 계획 버리기 4장 일주일씩 실행하기 5장 진실 마주하기 6장 계획적으로 시간 활용하기 7장 생각과 행동의 주인 되기 8장 관심 갖지 말고 헌신하기 9장 지금 바로 실행하기 10장 삶에 불균형 일으키기 2부 12주로 1년 살기 11장 실행 시스템의 핵심 요소 12장 비전 수립하기 13장 12주 계획 세우기 14장 프로세스 관리하기 15장 평가하기 16장 시간 배분하기 17장 주인의식 갖기 18장 헌신하기 19장 첫 12주 프로그램을 위하여 맺음말 당신의 능력보다 초라한 삶을 살지 마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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