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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영 대표,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커리어 이야기.
  • <편집자주> 아래 글은 커리어센터 박운영 이사가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인사관리' 6월호에 기고한 원고입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경력관리 프로그램이 도입돼야 우수 인재 이탈을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리어닥터 IDP라는 기업조직내 경력개발 프로그램 컨설팅 사례도 담겨있습니다. 경력경로 설정과 개인개발계획(IDP) 본론에 앞서 필자가 CDP와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소개하는 것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필자는 언론사 경제부 기자 출신의 경력개발 컨설턴트다. 인사.노무 관리, 기업문화 등을 주로 취재하다 전업, 최근 4년간 1천회 이상의 개인 경력개발 및 경력관리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7개월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경력개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미국경력개발협회(NCDA)가 인정하는 미국공인경력개발사(CDF-USA)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CDP에 대한 관심은 언론계 내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언론사는 부서 이동이 잦다. 차장 승진까지 12-15년을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씩 부서를 바꿔가며 근무를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부서 이동 과정에서 기자 개인의 경력 개발은 염두의 대상이 아니다. 한 언론사에서는 축구팀이 11명으로 구성된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기자가 체육부 기자로 발령난 일도 있었다. 그 기자는 경제부 부동산 분야에서 수차례 특종을 올리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던 중이었으나 경제부에서 오래 근무했다는 이유로 자신도 흥이 나지 않는 축구 기사를 쓰게 됐다. 취재과정에서 목격한 직장인들의 고뇌도 필자로 하여금 개인 경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확신을 갖도록 했다. 직장인들은 조직과 개인의 비전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에 고통스러워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회계 부서로 발령나면 자신의 적성과 관심과 거리가 있음에도 계속 그 직군에서 경력을 쌓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다. 부서 이동이 있더라도 이는 ‘여러 부서를 두루 경험해야 회사 업무 전반을 이해할 수 있다’는 단순한 전환 배치의 의미가 더 많았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등장한 것이 CDP다. 개인 맞춤형 CDP로의 진화 경력개발 프로그램은 이제 직장인들에게 연봉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도 떠오르고 있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커리어센터는 최근 직장인 815명을 대상으로 ‘연봉이 낮더라도 이직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경력개발 프로그램의 유무와 질’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0.2%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업무 과정에서의 회사의 전폭적 지원(17.4%), 동료와의 인간적 관계(9.1%), 높은 복리후생 정책(21.3%) 등을 앞질렀다. 다시 말해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경력개발에 이로운 회사라면 이직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할까. 유명 대기업 S사의 사례를 보자. 이 회사는 2001년초 개인맞춤형 CD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부서장과의 면담, 직군.직무 및 전문성을 감안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개인별로 적합한 경력경로를 설정해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겠다는 골자를 가진 이 프로그램은 당시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부서장과의 면담은 사라졌고 직군.직무별 교육 과정 이수 여부를 부서장이 온라인을 통해 점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직원들을 일대일로 만나 경력개발에 대해 면담할 부서장들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 프로그램이 전무했기 때문이었다. 또다른 S사도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는 하지만 인사부에서 멘토와 멘티에게 역할만 일러줬을뿐 실행 프로그램을 제시해주지 않아 직장내 선후배간 인간관계 형성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경력개발에 현 직장의 조직, 직무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이직을 고려한다. 이들이 능력과 실적이 검증된 우수 인재이거나 잠재력이 풍부하다면 조직으로서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이에 조직과 구성원간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 속에서의 경력 개발을 지향하는 개인개발계획 (Individual Development Plan)을 CDP의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여기고 있다. IDP의 개념과 목적 최근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IDP는 한 조직내에서 개인의 경력 개발 목표를 달성토록 돕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개인 맞춤형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특정 개인의 고유한 경력개발 상황을 제일 우선 고려하도록 모든 프로세스가 짜여진다. 직원과 부서장간, 또 직원과 커리어카운셀러(커리어컨설턴트, 커리어코치 등으로도 불릴 수 있다)간 지속적이고 발달 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IDP는 모든 구성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고 그들이 조직내 경력개발 목표를 달성토록 돕는데 목적을 둔다. 이 점에서 소수 엘리트 집단에만 집중하는 기존의 핵심인재 관리기법과는 차이가 있다. 일회성으로 치러질 수 있는 행사도 아니다. 실적에 대한 평가를 하는 자리도 아니며 이 프로그램을 마친다고 해서 승진이나 연봉 인상을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 조직이 구성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교육이나 테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IDP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장기간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경력경로 및 목표 설정과 액션 플랜 실행의 주체가 개인이기 때문이다. 카운셀러나 부서장은 개인이 IDP 과정을 잘 이수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개인의 역량을 분석하고 잠재적 능력을 분출토록 자극하는 입장이 된다. 부서장의 코칭 역량 보유는 개인의 자발적 자기개발 의지만큼이나 필수적인 요소다. 물론 부서장의 코칭 역량 배양과 실행 가능한 IDP의 설계 및 사후 평가는 인사부의 몫이다. IDP 설계의 예 필자는 발달 심리학자인 수퍼(Super)의 이론에 근거, 경력개발에 대한 구성원들의 성숙도를 높여가는 방법으로 IDP를 설계하는 방안(일명 `커리어닥터 IDP’, Career Doctor는 필자의 개인 브랜드임)을 제안한다. 경력개발 성숙도 제고를 도와줄 조직내 전문 인력으로는 조직내 카운셀러나 코치가 있다면 이들을 활용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외부 전문가(아직 국내에는 그 수가 많지 않다)를 일정 기간 고용할 수 있다. 조직 구성원은 자신이 처한 현 상황을 진단한 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도달할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마련, IDP 일지에 실행 여부를 기록하게 된다. 부서장은 6개월마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개인별 장해 요인을 파악하고 목표를 수정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커리어닥터 IDP는 세가지 범주를 기준으로 설계되며 그 범주에 따라 순차적으로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1) 나는 누구인가(자기 진단) 2)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목표 설정) 3) 목표에는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액 션 플랜). 1. 나는 누구인가 이 단계에서는 개인은 조직 구성원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현 상황을 진단, 자신의 미래를 전망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카운셀러가 개인과 만나 경력개발과 관련한 개인의 흥미를 파악하는 한편 향후 경력 개발 과정에 영향을 미칠 개인 고유의 사회.경제.가정적 요인을 찾아내도록 돕는다. 카운셀러는 개인 흥미도 조사를 위해 1)당신은 현재의 업무에서 진정으로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2) 당신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3)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언제인가 4) 당신의 업무중 가장 재미없는 부분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 5) 당신은 부서장이 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전문성을 쌓은 부서원으로 성장하고 싶은가 등의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이밖에도 개인이 승진을 희망하는지, 업무 권한을 넓히길 원하는지, 부서 이동을 원하는지, 직무 전환을 생각하는지 등도 반드시 짚어봐야 하는 대목이다. 카운셀러는 또 개인이 유년시절부터 어떤 경로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도 돌이켜보도록 포트폴리오를 작성케 한다. 개인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서 여러 차례의 선택 과정, 다시 말해 고교, 대학 진학이나 직장 선택 과정에서 어떤 기준을 적용해왔는지 스스로를 점검해보고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게 된다. MBTI 성격유형 조사, STRONG 직업흥미도 조사도 병행된다. 2.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개인은 카운셀러의 분석과 포트폴리오 작성 과정의 함의점을 바탕으로 단기 목표(향후 1년 이내)와 장기 목표(향후 5년 이내)를 설정하게 된다. 개인은 자기 진단이 끝난 이후 자신의 경력 경로를 설정하기 위해 타 부서의 동료, 상사, 후배 직원들을 대상으로 탐구 및 조사 활동을 펼쳐야 한다. 회사 외부의 네트워크도 활용하고 자료 조사를 통해 자신의 경력 개발 관심 방향을 가장 잘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모색해보게 된다. 변화를 모색하는 개인은 직무 변경, 근무지 변경, 부서 이동 등을 목표에 담을 수 있으며 동일 부서내 계속 근무를 희망할 경우에는 승진이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삼게 된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하며 현 업무에서 쌓은 스킬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카운셀러나 부서장은 개인이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할 경우에는 자기 능력을 확장하는 것을 제어하거나 위축시켜서는 안된다. 부서장은 또 개인 맞춤형 경력개발 플랜인 IDP의 의미를 수용, 개인이 자신 소속 부서를 떠나려 한다는데 대한 거부감이나 불쾌감 표현을 자제하고 적극적 협조 자세를 보여야 한다. 경력 개발 프로그램에 실망, 회사를 떠나는 것보다는 훨씬 조직 발전 지향적인 선택이기 때문이다. 3. 목표에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 경력개발의 목표가 설정됐으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명시하고 도달 방안을 구체화하게 된다.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 E러닝, 경력 개발을 지원해줄 인맥 네트워킹, 관련 프로젝트 수행 계획, 대외 활동 등을 실행 예상 기간과 함께 일지에 기록하게 된다. 회사는 직원들의 액션 플랜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교육 프로그램을 상설화하거나 관련 정보를 게재할 수 있다. 회사는 또 소속 부서장외에 개인이 이동하고자 하는 경로상의 부서장에게도 해당 개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장치를 마련한다. 확정된 실행 계획은 인사부에 전달된다. IDP 실행 IDP 도입을 위한 워크숍은 직무.직종별로 이뤄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부서장과인사부는 IDP 실행 계획을 변경할 사유가 발생할때에는 즉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한다.
  • “장사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수년전 조선후기 거상 임상옥을 극화한 드라마 `상도’가 종영됐음에도 이 드라마에서 임상옥이입버릇처럼 해온 대사 한마디는 여전히 내 가슴속에 남아있다. 이 대사가 물론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본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그가 이야기한 `사람’은 상단내 장사꾼들일 수도 있고 거래관계에 있던 다른 상인들일 수 있다. 헤드헌팅과 커리어컨설팅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필자로서는 그의 한마디가 기업내 핵심 인재의 개발과 유지가 이윤 추구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진다. 경제부 기자로서, 그리고 헤드헌터로서, 경력컨설턴트로서 10여년간 현장을 뛰고 있는 필자로서는 현재와 같은 기업들의 핵심 인재 관리 수준과 인식으로는 글로벌 경쟁 시대를 뚫고 갈 수가 없다고 진단한다. 작금의 경제 위기 역시 기업가 정신, 다시 말해 돈을 벌려는 기업인들의 욕망을 감퇴시키는 정부 정책이나 국민들의 반기업적 정서만을 탓할 수는 없다. 기업들 스스로가 경쟁 시대를 이겨나갈 만한 내공과 맷집을 기르지 못한 측면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그 핵심은 우수 인재의 유지 전략 부재에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인사 담당자들께선 어떻게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한번 보자. 이직 상담을 주로 해주고 있는 커리어컨설팅 회사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실제 이직을 대행해주는 헤드헌팅 회사만도 국내에 2백개를 넘어섰으며 종사 인력도 1천명을 상회한다. 이들 회사가 문을 닫지 않고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직을 시도하는 직장인들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또 경력 상담 과정에서 만나는 적잖은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했으므로 이직에 대해 고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는 자신의 단물만을 빨아먹고 `팽’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직장인 스스로도 내쳐지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편다. 이들에겐 2-3년마다 직장을 옮겨다니는 것이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인식도 있는 듯 하다. 이런 직장인들이 다니고 있는 기업의 인사 정책에는 공통점이 느껴진다. 직원들을 기업 가치 및 자산의 핵심 요소로 꼽지 않고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는 것이다. 어느 유명 외국기업의 인사 임원은 필자의 이런 의견에 대해 “당장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회사를 떠나야 하는 비정한 현실 속에서 핵심 인재 양성이니, 우수 인재 유지(retention)같은 배부른 소리를 하느냐”며 역정을 내기도 했다. 이런 기업들은 경력사원이나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 투자에 인색하며 회사가 원하는 수준의 성과를 내지 못할 때에는 다시 사람을 뽑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이직이 심한 회사의 인사 부서에서는 반드시 그 원인을 짚어봐야 한다. 특히 핵심 인재로 분류했던 직원이 조직을 떠나려 할 경우에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디 회사에 가더라도 환영받을 만한 우수 인재가 우리 회사에서 비전을 찾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도록 하는 것도 인사 부서에서 해야 할 중요 임무로 생각해야 한다. 방법론적으로는 비용을 들여 조직 진단 컨설팅을 받거나 자체적인 노력으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 인사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대목에서 필자는 커리어코치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싶다. 전문 커리어코치는 개인의 역량과 태도를 진단하고 조직내 커리어 경로를 설정하는데 조언을 주게 된다. 집단적 인사관리의 효용성에 한계를 느낀 글로벌 기업들이 직원 개인의 특수한 상황과 역할에 적합한 카운 셀링에 대한 요구가 커리어코치 태생의 배경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커리어코치 활용이 크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도 생소한 개념이다. 기업내 문제를 외부인에게 공개하고 해결점을 찾아 달라고 맡긴다는데 내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사 부서 담당자가 커리어코치를 자임하는 것이 국내에서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CEO가 직접 커리어코치가 될 수 있다. 잭 웰치는 자신의 업무 시간의 70%를 임직원들을 코칭하는데 할애했다고 자서전에서 쓰고 있다. 커리어코칭은 직원 개인을 만나 “요즘 어려운 일 없어요?”라고 묻는 식과는 다르다. 직원 개인의 성격 유형, 사회경제적 배경, 흥미, 적성 등에 대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예를 들어 필자와 같은 성격 유형의 소유자는 창의적인 일거리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에는 회사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여기고 다른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직원 개인이 스트레스를 어떨 때 주로 받는지, 또 그 스트레스 해소법이 무엇인지도 파악해야 한다. 업무 효율성이 높은 부분과 떨어지는 부분도 찾아내야 한다. 직원 개인의 흥미와 적성, 능력이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방향으로 경력 개발 경로를 사내에서 제공해 줄 수 있는지도 고민해야 하며 그 결과물을 제시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런 과정은 물론 사내의 다른 임직원들이 모르게 비밀스럽게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다. 비밀 보장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직원 개인은 커리어코치에게 마음을 열지 않게 되며 발전적인 해결책 모색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게 된다. "보스형 관리만으로는 핵심 인재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월간 인사이야기 6월호 칼럼 기고문 커리어센터&엔터웨이 박운영 이사 미국공인 진로경력개발촉진사(CDF-USA) <끝>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아르바이트나 눈높이를 낮춰보라고 하지만 취업 사기의 대상이 될 가능성 높아…. - 장기 취업 대기자 : 작년 말 실업자 66만명중 20-30대가 65% 2000년 57%, 2001년 62%에서 갈수록 청년 실업 현상이 늘고 있 는 셈 - 특히 올해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채용 규모를 줄이고 있다. 북핵 문제, 미국-이라크 전쟁 발발 가능성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기업들이 사업 환경이 불투명하다고 보면서 중소기업 86%가 채용규모를 줄이거나 채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다 보니 토익 850점에 자격증 5개를 가진 대졸 구직자라도 마땅한 일자리 찾기가 어렵다. - 취업 시장에는 연령 제한도 있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어쩔 수 없이 눈높이를 낮춰 이름을 들어 본적이 없는 중소기업에 원서를 내거나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 이런 구직자의 절박한 입장을 악용하는 기업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1. 실제 피해 사례가 어느 정도입니까? 1) 얼마전 어느 채용정보 업체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열명중 네명이 취업 사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채용 정보 업체들의 인터넷 게시판을 들어가보시면 놀랄 정도로 많은 피해 사례들이 올라오고 있다. 2) 이 때문에 온라인 채용 정보 업체들은 허위.과대 광고 신고 센터를 개설해 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가 자주 들어온 업체의 목록을 작성, 블랙리스트로 처리해서 이런 회사의 채용공고는 게재를 금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 이름을 바꿔 채용공고를 다시 올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안다. 3)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기업 정보가 외부에 알려진 것이 없지만 구직자 입장에서는 일단 지원부터 하고 보자는 심리다. 일부 기업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2. 피해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볼 수 있겠죠? 1) 취업후 실제 업무나 보수가 채용공고와 차이가 많은 경우를 우선 들 수 있다. - 직종 위장형 : 일반 사무직 채용공고를 내놓고서 실제로 영업직을 채용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사례다. 면접때 채용공고와 다른 직종을 권하거나 일정 기간 연수를 거쳐 정직으로 채용한다는 식이다. 급한 마음에 '적' 이라도 두고 보자고 취업했다가는 불법 다단계 판매원으로 전락하기 쉽다. 출판사나 웨딩 기획사의 채용공고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많다. - 과대 보수 보장형: 보수 000만원 보장과 같은 공고(주로 생활광고지에 주로 등장하는 공고) - 취업 보장형 : 학원 000과정 수료 후 100% 취업 보장, 아르바이트 알선 등을 내걸고 고액의 학원비 요구하는 경우에도 장기 구직자들은 매달리게 된다. 2)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한 구직자에게 전화를 걸어 회사를 멋지게 포장해서 유인하는 경우가 있다. 예) 한 구직자는 이름을 들어봤던 대기업의 계열사라고 자칭한 제조업체로부터 전화를 받고 면접을 본후 입사했다. 입사한 후 첫 급여를 받고 나서 이 회사에서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데다 법에 보장된 퇴직금 마저 없는 점을 알게 됐다. 3) 취업난이 심각하다보니 각종 자격증 광고에 신문.잡지 광고에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 예) 최근 지상 광고에 등장하는 상담사 관련 자격증 광고는 마치 취업이 잘 될 것 같은 착각을 주고 있다. 실제로 상담사의 경우 관련 학과 전공자들조차도 석사 과정 이상의 자격을 갖춘뒤 일선 실무에서 상담 업무의 기초 과정에 입문하게 되는데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해서 상담사로 취업이 되는 것이 아니다. 3. 행정적인 구제 절차는 없는가요? 1) 일단 허위.과장 구인광고로 피해를 입은 구직자는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지역 국번 없이 1588-1919)나 시.군.구청 노동 관련 부서에 신고해서 구제 방안을 찾아야 한다. 2) 직업안정법상 허위.과장 구인 광고는 5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피해사실을 증명하기 쉽지 않은데다 피해 사실이 명확하다고 해도 관할 행정기관이 사실 조사를 하기 힘든 여건이어서 이런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 3) 결국 구직자 스스로가 꼼꼼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4. 채용 공고를 보고 취업 사기 업체를 구분할 방법은? 1) 구인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기업을 조심해야 한다. 최근 2개월 동안 구인공고를 검색해서 같은 회사에서 얼마나 공고를 자주 올렸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인터넷 채용정보업체 게시판을 꼭 검색해야 한다. 3) 응시 자격이 분명히 명시돼 있지 않은 경우는 피해라. 4) 보수가 턱없이 높게 적혀 있다. 5) 이름과 연락처가 모호하다. 이메일 주소만 적힌 경우가 있다. 6) 구체적인 기업 이름을 적지 않고 그냥 대기업 계열사라고만 회사를 소개하는 경우. 알고 보면 대기업 하청 업체! 5. 구직자 입장에서 취업 사기를 예방할 방법은 없는가? 1)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에 구인 업체에 대해 확인,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확보하라 : 상장사나 등록사가 아니더라도 외부 감사업체(자산 70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감사 결과가 공개되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돈을 잘 버는 회사인지, 부채가 많은 회사인지 등…. 2) 전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회사라면 인터넷 채용 업체의 게시판에 한번 이 회사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어보라. 분명히 문제 업체라면 피해자들이 등장할 것이다. 3) 입사 이후 영업직 인턴은 정식 사원으로 발령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라면 가급적 인지도가 높은 기업에서 일하는 것도 좋겠다. 4) 면접을 사무실 이외의 장소에서 볼 경우 의심을 할 필요가 있다. 5) 입사 후에는 고용 계약서를 쓸 것을 요구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보수와 근무조건에 대한 고용 계약서를 써뒀을 경우 구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일선 기업에서 고용 계약서를 쓰지 않는 관행은 개선돼야 한다. 6) 언론사 기사 데이터베이스 등을 검색해서 지명도가 어느 정도 있는 기업인지 살펴보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예방책이다.
  • 커리어닥터 독자 여러분 박운영 입니다. 귀국 인사를 드립니다. 7개월이란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배운 것도 많았고 느낀 점도 겨울 눈송이만큼이나 많았습니다. 한국행 비행기 위에서 9시 뉴스를 보면서 잠시 우울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상공을 날면서 비행기 창문을 잠시 올려젖혀 보게 된 태백산맥의 비경은 제게 다시 힘을 줬습니다. 이런 아름다움이 과연 지구상에 어디에 있을까. 눈과 구름이 이런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신선들이 산마다 자기 집을 짓고 있을 것 같은 신비감과 끝을 알기 어려운 경외감 등은 로키산맥, 안데스산맥을 보면서 느꼈던 충격과 감흥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이국을 떠난 아쉬움보다는 귀향에서 느끼는 설레임이 더 큰 귀국길이었습니다. 제 귀국인사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새해 제 다짐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이 아름다운 땅에서 살아가는 직장인과 청소년들을 위한 충실한 커리어닥터로서 제 본분을 다할 생각입니다. 전직에 대한 고민, 경력개발 방향, 진로 설정 방법, 개인 가치 증대 방안 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면서도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커리어컨설팅을 실현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은 채찍질 바라겠습니다. 박운영 드림
  • 안녕하십니까. 커리어닥터 박운영입니다. 미국은 추수감사절 기간이라서 연휴랍니다. 추석과는 다른 분위기이지만 집집마다 칠면조 고기를 놓고 가족 행사를 즐기고 있더군요. 부시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이라크를 방문, 자국 군인들을 위로하는 장면도 추수감사절을 맞는 미국인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참여중인 과정을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진로.경력개발 분야의 공신력있는 기관인 전미커리어개발협회(NCDA)가 주관하고 위스컨신주립대 교육대학 부설 "교육과 일 센터"에서 주최한 커리어개발지도자(CDF) 자격증 과정에 참여중입니다. 잘 알려진대로 교육.노동학 분야에서 미국내 최상위 수준인 위스컨신주립대의 교육과 일 센터는 커리어 개발과 관련해 미국내에서도 가장 많은 연구.출판.교육 활동을 펼쳐 한국내 연구진들도 주목하고 있는 곳입니다. 내달에 이 과정이 끝나면 NCDA가 자격인증 업무를 위탁한 CCE의 심사를 거쳐 최초의 한국인 미국 공인 CDF 소지자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인근 일본에서도 수년전부터 미국 CDF과정을 도입해 리크루트사에서 교육을 진행, 현재 국내에서도 이 과정을 마친 분이 계십니다. CDF는 미국 클린턴 정부가 1990년대 경기 부진과 높은 실업률속에서 커리어개발의 중요성을 체감, NCDA와 공동으로 개발한 과정으로 이론 교육과 상담이 중심인 카운셀링 석사과정과 달리 노동시장의 흐름과 개인의 진로.경력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집중 자격증 과정입니다. 위스컨신주외에도 각주의 대학이나 전문가중 CDF 트레이너 자격증을 가진 이들이 NCDA의 허가를 받아 이 과정을 열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는 최소 2년의 관련 경력이 있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6개월간 120시간 집합교육을 받게 되며 리포트작성, 프로그램 개발, 외부 전문가 인터뷰, 인터넷 리서치,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과제물로 수행하게 됩니다. 전담 트레이너는 쥬디 에틴거 박사로서 몇년전 올해의 NCDA의 인물상을 받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는 분입니다. 교실에서는 그냥 쥬디 라고 부릅니다. 교육은 철저히 토론, 프리젠테이션, 롤플레잉, 그리고 게임, activity 등으로 구성됩니다. 영어가 능숙치 못한 사람으로서는 중도에 몇번 그만둘 생각을 할 정도로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합니다. 커리어코치, 커리어컨설턴트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 대학의 커리어어드바이저, 초.중.고의 진로상담 전문 교사 등도 참여합니다. 한 클래스는 10명 안팎입니다. 자격증은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트레이너의 추천을 받아 CCE에 심사를 의뢰하면 1-2개월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별도의 시험은 아직 없습니다만 향후 업무 계획서를 잘 써내야 한답니다. 미국 전역에 2천여명이 배출돼 있으며 커리어개발의 대중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의 직업상담사 자격증과 비교하면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CDF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시키며 강도높은 프로젝트들을 수행케 해서 교육효과가 높지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현직에서 다양한 분야의 커리어컨설팅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참여함에 따라 상호 배우는 바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시험을 통과한후에도 자신의 진로 문제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한국의 직업상담사 자격증 제도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혹시 이 자격증 과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이메일(careerdoctor@naver.com)로 연락을 주십시오. 제 클래스메이트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운영 배
  • 커리어닥터 박운영입니다. 저도 이제 한국에 돌아갈 날을 한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반년간 배운 것도 많고 생각한 것도 많지만 막상 요즘처럼 한국에서 들려오는 우울한 뉴스들을 접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놓고 고민이 이만저만하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사오정, 오륙도에 이어 제가 출국할때까지만 해도 듣지 못했던 38선이란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우리가 살아왔던 시대는 대학 졸업하고 남자같으면 27, 28살에, 여자는 24, 25살 나이에 취업해서 30년 정도 직장 생활 하고 은퇴하는 것이 공식이지 않았습니까. 이게 어느새 팽팽했던 고무줄이 손가락을 떠날 때처럼, 부풀어오른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는 것처럼 마구 줄었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변화입니다. 직장 생활 10여년만에 퇴출당해 떠도는 부평초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뇌를 생각하면 이게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커리어컨설팅이 주 업무인 저로서도 이런 혁명적 변화의 움직임을 대하면서 제 업의 의미에 대해 고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헤드헌터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안정", "보장" 뭐 이런 단어와는 무관한 세상의 흐름 앞에서 한없이 나약해지기는 직장인이나 헤드헌터나 커리어컨설턴트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앉아서 죽을 수 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우선 최근의 변화가 왜 생겨났는지 부터 따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처방을 하지요. 오늘은 그 원인에 대한 이야기만 해볼까 합니다. 처방은 다음 기회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인 흐름을 들고 싶습니다. 세상 탓을 하는 것같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한국은 세계 경제시장에서 10-12위권의 경제규모를 가진 경제강국입니다. 경제규모뿐만 아니라 산업구조 역시 경제강대국과 유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미국 어느 컨설팅기관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더라도 경제강국의 일자리 감소 현상은 공통적입니다.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업 위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면서 일자리가 급속히 줄고 있다는 겁니다. 많은 근로자가 필요한 제조업에 비해 서비스업은 지식과 시스템에 의해 굴러가는 산업입니다. 서비스업을 과거의 식당, 호텔 뭐 이런 업종으로만 이해하는 분은 요즘 안계시겠죠? 당연히 사람이 적게 필요하지요. 그리고 제조업은 생산설비의 자동화가 멈추지 않는 바퀴같아서 갈수록 사람이 줄어들지요. 게다가 전통적으로 강성 노조를 보유하고 있는 제조업 특성상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긴 어렵습니다. 둘째는 한국의 특수한 사정입니다. 한국 산업은 최근 몇년간 자동차, 반도체, 조선 산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타 산업의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자동차, 반도체, 조선 산업을 들여다 봅시다. 자동차는 현대자동차, 반도체는 삼성전자, 이 두 회사를 빼고 나면 그야말로 "시체"아니겠습니까. 마치 철강산업의 포스코처럼 이들 회사의 일거수 일투족은 가히 국내 경제에서 메카톤급 영향력을 미칩니다. 협력업체들은 이들 두회사 아래로 수직 계열화돼있습니다. 한 회사 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이상 인력 이동이란 많지 않지요. 이들 회사 재직자들이 다른 회사로 옮길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신규 일자리가 나겠습니까? 조선산업은 특성상 생산현장의 일자리가 많은 곳이고 본사 인력은 제한된 곳입니다. 생산현장은 노조가 무척강한 곳입니다. 다른 산업은 사람을 더 뽑을 여유가 없습니다. 세째는 중국의 영향입니다. 외환 위기 이후 국내 제조업의 생산 기반은 상당 부분 중국으로 옮겨갔습니다. 얼마전 어느 언론 기사를 보니 중국에서 한국의 새로운 생산시설 이동으로 인해 1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답니다. 임금 격차를 생각하더라도 최소 10만개의 일자리가 한국에서 줄어들었다는 얘기입니다. 대책없는 대졸자 양산으로 빚어지고 있는 청년 실업의 문제, 그리고 커리어센터 독자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고졸자 실업 문제도 심각성은 경력 직장인 문제에 못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최소 단위이자 근본인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들의 문제는 당장 우리가 처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입니다. 실업률만 놓고 보면 유럽 몇나라보다 우리가 높지 않지요.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세요. 타국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이 정열을 다해 몸담았던 조직을 떠난후 당장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자신의 경력과는 동떨어진 곳에서 불만스럽고도 여러 근무환경이 좋지 않는 곳에서 생계 유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업은 아니지만 노동의 가치나 질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매길 수 없지요. 자 그럼 내년에는 이런 상황이 어떻게 될까요? 내년 경기가 다소 좋아질 것이라는 IMF 전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좋아지는 것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이젠 좀 다른 얘기라는 걸 아실 겁니다. 그리고 한국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도 상이한 의견이 있다고 듣습니다. 구조적 산업의 취약성이 극복되지 않는한, 또 새로운 성장동력이 구축되지 않는 한 직장인들의 삶은 내년에도 고단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정쟁에 빠져있는 정치인들이 한없이 미워지는 겨울입니다. 다소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논조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지 않고서는 처방이 나올 수 없습 니다. 양해바랍니다.
  • 그저께가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새 정부는 여성 차별 철폐를 국정 과제의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여성 열명중 일곱명 이상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이나 연봉에서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고 있 다는 조사 결과가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그만큼 여성들의 직장내 차별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의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에 대한 직장내 차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엔터웨이 박운영 이사 나오셨습니다. 1. 국내 여성 인력들의 직장내 차별 문제가 어느 정도 심각한가요? - 좀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한 인터넷 기업 조사에서 직장 여성의 72%가 승진과 연봉에서 남성에 비해 손해 를 보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실제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를 비교해보시죠. - 물론 미국에서도 여성이 기업의 간부로 승진할 때 보이지만 않지만 엄연히 성차별 장벽이 존재한다고 해서 `유리 천장’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 500대 기업 임원진중 여성 임원 비율은 항상 3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나라는 노동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14개 공기업 및 정부 출연기관 종사자중 여성 비율이 10% 이며 부장급 이상 여성 비율은 0.5%에 불과했습니다. - 또 지난 2000년 기준으로 국내 30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여성중 과장급 이상은 고작 4.2%였습니다. 기업들이 주주총회가 끝나고 내놓는 결산 자료들을 한번 보세요. 직원들의 급여 수준을 남녀로 구분해서 쓰고 있는데 그 격차가 상당합니다. `찬밥’ 신세라고까지 말하는 여성분들도 계시더군요. 2. 취직할 때부터 성차별이 있지 않습니까? - 그렇습니다. 우선 사회에 진입할 때부터 기회가 균등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비서나 경리, 홍보 업무 등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주로 수행해온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면접때마다 “여자인데 이 일을 할 수 있겠어요”라는 질문은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헤드헌팅 업계의 경우에도 고객사들이 반드시 남성만을 채용하겠다고 원천적으로 기회를 제한하는 경우가 절반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채용공고에 남녀 불문이라고 써놓는데도 “여자도 뽑나요?”라는 여성 구직자들의 문의 전화가 꽤 많습니다.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채용공고에 남녀 구분을 하지 못하도록 한 바람에 기업들이 여성 구직자의 이력서를 받으면서도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 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일이지만 여성의 능력보다는 외모가 채용 여부의 기준이 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이 역시 성차별이죠. 3. 어렵게 입사하고 나서는 어떻습니까? -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는 결혼과 육아로 인한 차별이 문제가 됩니다. 결혼을 할 경우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이냐”고 묻는 상사들이 있지요. 비교적 알려진 국내 컨설팅회사의 경우 여성이 결혼을 하면 당연히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것처럼 최고경영자들이 생각하고 있더군요. 법이 보장한 출산 휴직을 시행하느냐는 제 질문에 “우리 회사는 창사 이후 그런 예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돌려서 말씀하시더라구요. - 경력자 채용 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성 최고경영자가 있는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경력자를 뽑으면서 미혼이거나 아예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는 기혼 여성만을 뽑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결혼한지 얼마안 돼 임신을 할 가능성이 있거나 아이가 아직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기혼 여성으로서는 엄연한 차별을 받고 있는 셈이죠. - 이 과정을 벗어나면 중간 관리자 승진 때 또 한번의 차별이 있지요. 남자 직원중 “여성 상사 아래에서 일하면 승진할 기회가 적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성 간부 아래에 있는 남성 직원들이 '썩은 동아줄’을 잡고 있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최근 우리 사회에 여성 장관들이 입각 직후에 다양한 형태의 시련을 겪는 경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지요. 4. 그래서 여성들이 외국기업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요 - 매우 평범한 얘기이지만 외국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급여나 승진 기회 등 모든 것이 똑같습니다. 우선 입사때 제출하는 이력서상에 남녀 구분 조항이 없습니다. 경영 지원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핵심 부서인 기획, 영업, 인사, 마케팅, 심지어 엔지니어 부서까지 능력있는 여성들을 배치합니다. - 나아가 출산과 육아 등 여성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노력들이 눈에 두드러지게 많기 때문입니다. 출산 휴가 사용하는데 눈치를 볼 필요가 없도록 제도가 짜여져 있는 것이죠. 국내 기업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사내에 육아실을 설치해둔 주한 외국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모 외국계 제약업체는 90년대 중반 이후 여성인력을 집중 채용해 현재 전 직원의 절반이 여성입니다. 이 회사는 최근 매출이 급성장한 가장 큰 이유로 능력있는 여성인력의 채용을 들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의료비 지원 대상에 친정부모가 포함돼 있습니다. 또다른 외국계 생활용품 회사는 남성들에게도 1년 미만의 유급 육아휴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 국내 기업에서도 여성 인력에 대한 기업의 시각에도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요 - 국내 기업의 변화는 93-94년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포스코, 삼성, 대우 등이 대졸 여사원을 별도로 대규모 채용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때 입사해 현재 `생존’해 있는 여성 인력들이 이제 과/차장급으로 성장했지요. - 이가운데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꾸준히 여성 인력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올 임원인사에서 30-40대 여성 3명이 샐러리맨의 별이라는 임원 자리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평소 1-2명이던 여성 간부 승진자를 올해 11명으로 늘렸습니다. 고졸 출신이 3명 포함돼 있었습니다. 삼성SDS는 3년 안에 여성 인력 비율을 현재 10%대에서 3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최근 발표했지요. - 또 미흡하기는 하지만 각 그룹사마다 여성 임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외부 스카우트에서도 여성들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90년대 중반만 해도 총수 일가 외에는 여성 임원을 찾기 어려웠던 점과 비교가 되지요. - 여성 인력 채용을 전통적으로 거부해왔던 해운업체도 한진해운이 올해 신입사원의 절반을 여성으로 뽑는 등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 콜센터 운영업체나 학습지 업체 등 여성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기업들도 비정규직 여성에 의존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요즘은 정규직 전환 비율을 높이는 등 우수 여성 인력을 확보하려는데 무척 애를 쓰는 모습입니다. 6. 여성 인력의 차별 문제는 경영자나 남성들의 변화, 또 정책적인 뒷받침도 있어야겠지만 여성 스스로의 개선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해주시죠. - 좋은 지적입니다. - 세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프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일의 최종 책임까지 자신이 지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만이 임원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책임을 타인에게 넘기려는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회의때는 입안에 오물오물 말을 삼키지 맙시다. - 둘째 다양한 인간 관계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밥을 좀 자주 사라는 얘기입니다. 오고가는 숟가락 속에 원만한 대인관계가 싹튼다는 말도 있거든요. - 셋째 슈퍼우먼이 되겠다는 미련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가사도 일도 모두 혼자 다 하겠다고 덤비면 병이 나겠지요. 가사의 경우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집안 일은 집에서 끝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끝>
  • 설을 앞두고 돈 쓸 일은 많아지는데 내 연봉 적정한가 궁금해하는 사람 많을 것… 최근 한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중 8명이 자신이 받는 보수에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직장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불만이 뭔가라고 물었더니 10명중 4명이 보수라고 대답했다. 반대로 재계의 경영 애로 사항을 조사하면 인건비 부담이 늘 빠지지 않고 있다. 직장인 연봉 이야기 한번 해봅시다… 1. 우선 연봉제 얘기부터 해보죠… 연봉제를 실시하는 회사가 꽤 많죠? - 연봉제는 연 단위로 개인에게 지급하는 급여 총액을 미리 결정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매년 일정한 시기에 개인 능력과 업적을 평가해 다음해 급여 총액을 결정하도록 하는 제도다. 근무 년수에 따라 급여가 올라가는 호봉제 급여나 시간당 임금을 미리 결정해두는 시급제 등 연공서열형 급여제도와는 다른 방식이다. - 1990년대 후반 능력주의 임금제도 도입 바람이 불면서 현재 전체 기업의 40% 정도가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과 공기업은 80% 정도가 시행중이다. - 최근 중소기업으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또 신입 직원부터 적용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다만 노동계에서는 임금 삭감을 위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고 경영계에서는 개인별 성과를 제대로 평가해서 일할 의욕을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그 성과를 섣불리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2. 그렇다면 취직 첫 해에 받는 연봉 수준은 얼마나 되는가요? 초임을 보면 고졸 : 1000-1800만원(실업계 고등학교 출신 유리) 전문대졸 : 1200-2100만원(평균 1500만원, 금속, 자동차 관련 학과 출신, 성별로는 남자가 높은 급여) 대졸 : 1600-3200만원(평균 1900만원) 3.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업종별로도 차이가 꽤 있는 것 같더군요 우선 대기업 평균 신입직 연봉 초임은 2500만원 정도 업종별로는 금융업계가 3100만원 정보통신업계와 조선.중공업계가 2700만원 석유화학, 기계, 철강 업종은 평균치 정도 자동차, 항공, 제약, 식음료, 건설 업종이 평균에 조금 못 미친다. 4. 초임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지 않나요? - 그렇습니다. 실제로 모 대기업은 초임이 업계에서 선두 업체임에도 과장급 평균 연봉은 경쟁사 대리급 연봉 수준에 머물러 있다. 급여만 높고 복리후생 제도가 빈약한 회사도 있다. - 사회 생활 5년 미만일 때는 급여보다는 일 위주의 사고 필요하다. 요즘은 한 직장에서 뼈를 묻기 보다는 적정한 경험을 쌓은 뒤 그 경력을 살려 이직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 금전적으로 자신의 몸값을 챙길 기회는 많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일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회사인가를 살펴보는게 더 타당할 것이다. - 그렇다고 급여 수준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엔 직장내 연봉을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등장했다. 정확치는 않지만 대강의 수준을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5. 기존 직장인들의 경우는 연봉 재계약철이 다가왔다면서요? - 네, 기업들은 지난해 실적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개인별 성과를 평가해서 연봉을 새롭게 책정하게 됩니다. 대부분 1월부터 4월 사이에 연봉이 새롭게 책정되는 편이다. - 그러나 그 과정을 들여다보면 아직 협상다운 협상이 벌어지는 곳은 많지 않지만 서서히 '연봉 협상 테이블’ 앞에 경영진과 직원이 마주 앉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 간단히 근로자 입장에서 연봉 협상의 원칙을 알려드리면 첫째 자기 업무 실적에 대한 데이터를 준비하라… 둘째 동종 업계 경쟁사 연봉에 대해 조사하라. 셋째 먼저 구체적인 금액을 요구하지 말고 회사에서 숫자를 제시할때까지 기다려라. 넷째 지난해 연봉보다 20% 이상 인상 요구는 과하다 : 연봉이 너무 많이 오르게 되면 업무 실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해지고 그 다음해 협상이 무척 어려워진다 등입니다. 6.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높은 몸값을 받기 위해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 우선 직종 선택을 잘 해야 한다. 같은 업종 안에서도 세부적으로 보면 인력 공급이 많은 직종보다는 인재 구하기에 혈안이 돼있는 직종을 골라야 한다. 현재 몸담고 있는 업종에서 최대한 경력을 살리면서도 희소가치가 있는 영역으로 옮아가야 한다. 최근 정보통신 업계의 모바일 전문 엔지니어는 부르는 게 몸값이다. - 일벌레가 돼야 한다. 억대 연봉자들의 하루 평균 업무 시간은 14시간… - 연봉제는 내가 일한 만큼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사에 기여한 만큼 받자는 취지그런만큼 스스로가 회사에 기여할 역량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 외국어가 필요한 회사면 새벽 공부라도 해야 하고 전문 지식을 원하면 과외 시간에 대학원이나 전문 교육을 받아야 겠지요… -또 한가지는 꾸준한 체력관리와 안정된 가정생활 유지를 들 수 있습니다.
  • * kbs 라디오 "경제가 보인다" 출연 원고입니다. 올해도 취업전선에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그리고, 해당 기업별로 취업여건에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현실인데요, 짧은 시간이나마,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채용시장 정보를 알아보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각종 노하우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엔터웨이 박운영 이사 나오셨습니다. 1. 자, 사실, 매해.. 취업은 많은 구직자들에게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는데요, 유난히 올해도 취업난이 심각하다..는 소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상황입니까? (취업경쟁률..) -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채용 패턴 변화(대규모 그룹 공채에서 수시.상시 채용)로 취업난 심각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 - 신입: 올해 대기업, 중소기업, 외국기업 등 신입사원 일자리 6만7천여개 취업시장 구직자는 43만5천명(졸 업예정자 20만, 미취업 대졸자 21만, 임시직 등 전직 희망자 2만5천명) - 7대1의 취업 경쟁률 - 경력: 체감으로 보면 경력직의 경우에는 더욱 일자리가 줄고 있다. - 이보다 더 눈여겨볼 일은 안정된 대기업들의 경쟁률이 1백대1 이상을 넘는 경우가 흔해지고 있다는 점. INI스틸 340대 1, 삼양사 300대1, SK텔레콤 100대1, 워커힐호텔 140대1, 현대모비스 100대1 등입니다. 아시 아나항공 승무원 경쟁률도 100대1. - 현대.기아차는 700명 모집에 2만5752명 – 37대1 경쟁률(이가운데 석박사 인력 3200명, 유학파 400명) - 내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고 올해 반드시 취업해야겠다는 심리도 작용, 경쟁률을 높이고 있다. 2. 그런데, 당초에 올 하반기에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늘릴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어 떻습니까? (경기 불확실... 채용규모 축소..) - 당초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작년 하반기보다 25% 정도 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 그러나 대부분 기업들이 내놓은 채용 규모는 작년과 대동 소이. 기업이 실제로 채용한 규모를 밝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외적으로 공표한 인원보다 적은 수를 채용할 가능성 높다. - 외국계 기업들은 이미 열곳중 네곳이 작년보다 채용규모를 줄이겠다는 입장. 3. 특히, 전반적인 채용시장을 볼 때, 어떤 업종에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까? - 취업 기상도를 보면 유통 업종은 매우 맑은 편이며 자동차, 전자, 반도체 업종은 맑음입니다. - 이에비해 석유화학, 철강, 정유, 정보통신, 금융, 벤처 업종은 흐림입니다. 이렇게 취업이 어려울 때, 꼭..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고,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해서, 이성배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4. 일반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채용규모는 예년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될까요? (앞의 취재내용과 관련해서 의견을 언급해 주신 후에...) - 올해 신입직원의 일자리 6만7천개중 대기업, 공기업, 금융기관, 우수 외국기업 일자리는 3만개 정도. 나머지는 중견.중소기업 일자리. 수도권 인근에도 탄탄한 중소제조업체들이 꽤 있으나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다. - 테헤란 밸리 벤처 기업들의 채용 규모는 극도로 미미. 그만큼 경영환경이 나빠졌다는 이야기. 이익을 못내는 벤처보다는 중소제조업체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5. 그런데,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취업희망자 입장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게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면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먼저, 효과적으로 이력서 작성하는 요령을 자세하게 알려주시죠. 1) 입사 지원 양식이 있을 경우에는 고민이 적지만 그냥 이력서를 내라고 하면 그때마다 아리송해진다. 신입의 경우는 인적사항과 학력사항, 자격 및 특기사항 등을 쓰면 됨. 2년 이하의 경력자는 인적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자격 및 특기 사항 등의 순으로 쓰면 좋을 것이며 3년 이상의 경력자는 경력사항을 학력사항보다 앞에 쓰는 것이 기업의 관심사를 맞춰주는 것. 가급적 1장에 담기도록 내용을 축약해 쓰는 버릇. * 문방구 이력서(인사서식 1호) : 자필이력서 사라지고 있음. 워드프로세스로 작성할 것. * 첫 인상을 좌우하는 사진 : 반명함판으로 사진 및 파일로 보유할 것. * 연락처에 이메일 명기할 것 * 학력사항 :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 기재. * 졸업 후 1년 미만의 짧은 경력 처리가 고민 : 자칫 '철새’로 보일 수도 있는 만큼 사무보조나 아르바이트로 근무했다고 무마하면 큰 무리 없을 듯.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뒀다고 말한다면 참을성과 신중함이 부족한 후보자로 낙인찍힐 가능성. * 자격증: 지원 회사와 관련 없는 수상경력이나 자격증으로 칸을 메우지 말라. * 인사서식 1호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원 회사와 지원 직종의 성격을 감안해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창의적인 기업 문화가 있는 회사라면 컬러풀하고 다소 파격적인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지만 역사가 길며 보수적인 사풍이 있는 회사에는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이력서를 내는 것이 유리. * 국.영문 이력서에 대한 각종 참고 자료들이 웹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6. 요즘은 워낙 다양한 형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쓴다고 하지만, 그래도 꼭.. 빠짐없이 담아야 될 사항들이 있겠죠? -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결국 두가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점을 알리는 것과 지원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두가지 가운데 한가지만을 쓰면 절름발이 자기소개서가 되는 것. - 신입의 경우는 가정환경, 학창시절을 거치면서 자신이 어떤 인성을 갖게 됐는지를 인사 담당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쓰면 된다. 이후에는 지원 사유를 분명하고도 현실적으로 기재해서 해당 기업에 대해 많은 사전 학습을 했음을 나타낼 필요 있다. - 경력의 경우는 경력사항을 실적 위주로 언급한뒤 지원 사유를 적으면 된다. 경력자의 경우는 가정환경이나 학창시절보다는 개인의 가치관이나 인성에 대한 언급 정도만 해도 될 것이다. - 주의사항 1) 상투적인 표현 피해라: 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했다는 투…. 2) 맞춤법 잘못 하나가 개인 이미지 전체를 흐린다 3) 구어체가 아니다: `정말’, `진짜’, `대강’ 등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쓰는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다. 간단 명료하면서도 격식있는 어체를 사용. 7. 한 조사결과를 보니까, 기업들은 갈수록 면접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면접준비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면접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요? - 갈수록 면접비중이 강화되고 있다. -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자신이 인사담당자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면접장에서 지원 회사에 대한 사전 지식을 어느 정도는 뽐내는 것도 좋다. 신문 기사나 해당 회사에 근무중인 선배 등을 통해 경쟁사와 기업문화, 영업.마케팅 방향 등에 대한 비교도 해보는 것이 좋다. 취업사이트에도 면접경험담이 실려 있다. - 갈수록 외모에 대한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외모 연출과 관련해서 지원 회사의 문화를 감안해야 한다. 보수적인 기업에 지원하면서 지나치게 진한 화장을 하거나 화려한 넥타이를 매는 것은 감점 요인. 8. 벌써, 상당히 여러 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습니다만, 올 하반기 기업들의 남은 채용일정.. 대략.. 어떻게 진행됩니까? - 대부분 대기업이 서류 전형을 완료한 상태. 대기업 일부, 유통, 외식, 중소기업들이 11-12월 채용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 등 공기업 채용도 요즘 한창 진행중이다. - 그럼, 여기서, 기업 인사담당자의 올해 채용기준과 인재상..을 들어보죠. 인터뷰 CUT.. 9. 마지막으로 올 하반기...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전해주시죠. - 삼성만 해도 내년 자연감소분만 채용하겠다는 입장. 정원 동결하겠다는 것. - 내년 상반기 채용시장 더 어렵지 않겠는가 라는 전망 - 인턴이나 비정규직 근무 등도 경력을 쌓는데 좋은 방법. - 대학 재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 어려울 때 일수록 정도를 걸어야 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설계를 대학때 해놓아야 한다. 그래야지 대학때 자격증 취득이나 관련 공모전 참가 등 효과적인 입사 준비를 해놓을 수 있는 것이다. 방학때마다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로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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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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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에도 성공과 실패가 있다. 연봉도 올리고, 기존 회사보다 더 높은 수준의 회사로 가야 성공한다고 한다. 둘 다 안 된다면 더 높은 직위, 더 높은 직책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셋 다 안 되면 무엇을 성공과 실패의 기준으로 가져가야 할까? 결론만 말하면 성공은 없다. 실패만 있다. ‘실패만 잘 피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실패를 참고해야 한다. [우리는 이직에 실패했다고 착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실패한 이직-- ● 연봉이 동일하거나, 하락했다. ● 생각보다 연봉을 높여 받지 못했다. ● 원하는 사람과 일을 못 하게 됐다. ●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 나를 보호해 줄 내부의 누군가가 실제로 해주지 않았다. ● 사업 방향 전환 등으로 생각했던 일을 못 하게 되었다. 이런 예시는 ‘실패의 축’에도 들지 못한다. 누구나 위와 같은 (작은) 실패는 이미 겪기 때문이다. 실패는 적어도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서 “어떡해…”라는 반응이 나와야 그게 진짜 실패다. 도저히 복구할 수 없는 어떤 잘못된 선택 혹은 결정 등을 지칭하는 대명사 같은 말이 아니다. 뜻대로 안 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모두 실패가 아니다. 예를 들어 1) 사업을 하다 망해서 수억의 빚을 지거나, 2)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 해고도 모자라 해당 업계에 소문이 다 퍼져 회생할 수 없거나, 3) 너무나 빠르게 올라간 나머지 더 이상 오를 자리가 없어 지금의 자리를 대체할 만한 또 다른 자리를 못 찾아 막막하거나 말이다. 참고로 위의 세 종류와 유사한, 다소 깝깝한 실패를 모두 겪었다. 그래도 잘 산다. 그럼 적어도 실패한 인생은 아니지 않은가. 누구가 겪을 수 있는 일반적 실패라면 낙담하지 말자. 한숨 한번 푹 쉬고, 지금 하는 일에 매진하자. 나뿐 아니라, 위와 같은 실패 같은 시행착오의 경험은 누구나 대부분 한다. 그것으로라도 위안할 필요가 있다. 이전으로 충분히 되돌릴 수 있다면, 이전 상황 및 상태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면, 실패보다는 시행착오라고 봐야 한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넘어야 하는 산 또는 일시적인 후퇴라는 뜻이다. 그러니 가뿐하게 넘어주고, 다음을 위해 기꺼이 물러나 주는 것이다. 실패처럼 보여도 얼마든지 돌파구는 있다. ● 회사 또는 부서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된다. 이것이 좌절된다면, ● 지금의 자리에서 또 다른 가치를 만들면 된다. ● 그 가치는 다음 행선지로 가는 선택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태에 가기 위한 노력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뽐낼 수 있거나, 누구나 인정할만한 ‘나만의 무기’를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얼마든지 지금보다 성장한 모습을 내/외적으로 갖추고, 갖출 만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도 긍정적 성격에 낙천주의자여서 좋지 않은 기억을 쉽게 잊거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단단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진 이들이나 가능하다. 평범한 우리 같은 이에게는 ‘그 선택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라고 한다. 거기서부터 진짜 ‘반성’이 시작되고, 이로 인해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될 수 있다. 실수의 원흉은 대부분 ‘무지와 착각’에서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또 하나 깨닫는다. 진짜 실패는 따로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아직은 확실한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진짜 실패한 이직의 5가지 경우] 성공한 이직은 ‘스스로 가진 확신이 얼마나 되는 선택’이었는지, 그 확신을 현실로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따라서 어떤 선택이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될 수는 있지만, 선택 이후에도 선택 이전과 같거나 그 이상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진짜 성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실패한 이직은 스스로가 가진 확신보다는 타인과 환경이 주는 것에 과하게 혹하거나, 이번이 아니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할 때 더욱 많이 발생한다. 그 기회를 잘 살려 해당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기보다는 선택만으로 충분하다고 해결되었다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1. 커리어 상 목적 및 목표 없이 연봉, 처우만을 기준으로 하는 이직 가장 일반적인 이직이다. 무언가 이직을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말 그대로 그냥 이직하는 것이다. 더 좋은 연봉, 처우 등을 제공 주겠다는 곳이 마침 나타나는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그걸로 일종의 Job Jump up을 감행한다. 이때 일은 거의 그대로고 연봉만 높아졌을 경우에는 당장의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종의 ‘회사의 아우라-상향평준화’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도 (크게) 바뀌고 연봉도 높아졌을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다. 생각했던 바와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넓어진 책임 영역에 따라 해야 하는 업무도 다양해지면서 원치 않는 커리어를 걷게 될 수도 있다. 2.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직 벗어나고 싶은 이유는 제각각이다. 사람, 하는 일, 모든 것이 싫어진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직장을 찾아간다. 기왕이면 더 좋은 연봉을 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고, 현재까지의 경력을 살릴 수 있으면 충분하다. 일했던 영역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한다. 그냥 ‘여기만 아니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다양한 예기치 못한 유혹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일해 본 적이 없던 시장 및 업계에서 일을 하거나, 뜻하지 않게 창업의 길을 걷기도 한다. 문제는 그 선택의 후폭풍에 모든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운이 좋아 ‘천직’을 만난다면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천운’을 타고나야 한다.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해도 된다. 이런 경로는 어디까지나 실력보다는 운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의 운명을 걸고 말이다. 3. 업황, 전망 등을 고려하지 않고 하는 이직 이직을 할 때 내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인식이 오로지 직장 또는 그 속의 내 자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만다. 업황이 좋아야 내가 속한 조직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고려해 그 속의 적절한 자기 자리를 찾는데 그러질 못한다. 업계는 하나 혹은 여러 시장을 담거나 다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해당 네트워크를 타고 계속 움직일 수 있다. 하나 혹은 서너 가지 직무를 통해 관련 업계 모두를 정복하는 커리어를 걷는 이들도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때 ‘업황’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회사 그리고 그 속의 구성원은 시장의 성장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당연한 일이다. 능력 있는 부모가 유복한 환경을 만들어 좋은 아이를 길러내듯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일수록 그 성장에 대한 수혜를 조직도 개인도 모두 받게 되어있다. 4. 매너리즘에 빠지고 싶지 않겠다는 이유로 하는 이직 예전에는 3, 7, 11년 혹은, 요즘에는 2, 5, 8년 등 이직하는 데 적절한 ‘남들이 이야기하는 평균’에 맞춰 마치 옮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말하는 이유는 대체로 비슷한 뉘앙스다. 바로 ‘매너리즘’이다. 그럼 그걸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둔감한 것인가. 매너리즘은 기간에 관계없이 온다. 경우에 따라 싫증이 빨리 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냥 온 것 같으면, 왔으면 다짜고짜 옮기려는 선택을 하기보다는, 스스로 왜 매너리즘이 왔다고 보는지에 대해 분석을 해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접근보다는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더 많이 보인다. 그걸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벗어나고만’ 싶어 한다. 그렇게 더욱 문제를 최악으로 몰고 간다. 5. 주변의 여러 ‘꼬드김’에 넘어가 하는 이직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운명처럼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기회를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제시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전혀 아니다. 사회는 그런 좋은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꼬드김에는 뭔가 꿍꿍이가 늘 있고, 그걸 역이용할 수 없다면 잡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꼬드김의 달콤함 뒤에는 늘 씁쓸함이 있다. 뜻하지 않게 무리를 해야 하거나,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야 할 수도 있다.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그걸 알아보는 눈도 충분하지 않다. 안타깝게도 주변에 물어보는 습관조차 없다면, 최악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누군가 나를 끌어주는 줄 알고 믿고 갔지만, 가자마자 뒤통수를 맞는 일이 허다하다. 문제는 그 위치는 금세 바꿀 수 있지만, 그렇게 얻은 배신감은 생각보다 오래간다. 그 경험을 잊거나 지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이직은 선택에 불과하지만,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것] ‘어떤 선택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갖고 오는 것은 대부분 ‘운에 의한 것’이다. 반복하지 못하고, 연속성을 띄지 못한다. 그럼 다음에 다시 재현할 수 없으니, 진짜 성공이라고 볼 수 없다. 우리는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 이전에, 실패 혹은 실패를 만드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파악해 사전에 확실히 차단할 필요가 있다. 이직도 마찬가지다. 이직을 하는 이유(원인)가 무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내가 그리는 커리어(목적-방향에 따른 연속성, 지속성 등)에 입각한 선택이었는가에 따라, 내 의지가 얼마나 반영되고, 선택 이후에도 그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모습 속에 에너지가 다르다. 그걸 확실히 갖고 선택하고 출발하면, 당연히 성공 가능성은 늘어나고, 실패 가능성은 점차 줄어든다. 이직을 하는 것은 내 커리어의 실패 가능성을 줄이고, 반대로 원하는 지속 가능성(성장성)을 높게 갖기 위함이다. 또한 내가 제어 및 관리 가능한 성공의 길로 나를 인도하기 위한 첫 단추일 뿐이다. 그 선택으로 모든 게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면 가장 큰 오산이다. 예를 들어 운 좋게 거대한 기업으로 가게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그곳에서 그들의 룰에 따라 생존을 위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전과는 다른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적응을 통한 생존과 성장의 게임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도리어 리스크는 몇 배로 커진지도 모른다. 그냥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그걸 이어가는 힘은 순간의 선택에서 오는 게 아니라, 그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려는 평소의 노력이다. 이직에 충동적이지 않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는 1) ‘어차피 내가 해야 하는 일을 결정하는 일’이고, 그걸로 2) ‘점차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첫 단추를 꿰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표면적으로 3) ‘전보다 내가 나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위의 다섯 가지 경우 모두 ‘충동적인 결정’에서부터 모든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근거 없는 자신감, 혹은 뜻 모를 접근으로 스스로 운명의 장난 같은 선택을 하며 스스로를 망가뜨린다.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것이 ‘이직’이다. [출처: 이직스쿨 김영학의 브런치]
  • 2025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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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생활속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재테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테크라고 하면 뭔가 대단할 것 같고 어려울것 같은데요. 그렇지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면! 재테크인거죠! 오늘은 8가지를 알아볼게요. 1. 안쓰는 책을 팔자! (북테크) 요즘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인데요.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고 책 구매를 좋아해서 방에 책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되는 건데 소유욕 때문에 많이 샀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알라딘에서 책을 팝니다. 직접 가서 한번에 팔면 책을 헐값에 팔아야해서 그것은 조금 지양하는 편이구요. 제가 직접 알라딘 회원에게 파는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렇게 하면 깨끗하고 거의 새것같은 책을 조금만 할인해서 팔 수 있어 좋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책이 많다면 미니멀 라이프를 즐긴다고 생각하고 되파시면 좋을것같아요. 2. 앱으로 돈을 벌자! (앱테크) 저는 '오베이'라는 앱을 앱테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앱인데요. 설문이 자주 오진 않지만 한 건에 100원 많게는 600원정도 해서 깔아놓고 알림이 뜨면 설문조사를 해서 푼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1만원 이상은 계좌로 입금을 해주기도 해서 좋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앱테크 앱으로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잠금화면 리워드 앱인데요. 깔아놓고 스마트폰을 열때마다 일정한 금액을 줍니다. 한 번 열때마다 평균적으로 2원~5원정도가 들어오는데요. 가끔씩 참여형 리워드가 있다면 참여해서 더 많은 돈을 얻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앱들도 현금환급이 가능하니 깔아놓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TV수신료 해지하기.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TV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요즘은 잘 없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전기세 고지서에 'TV수신료' 2500원이 납부되어 나온다면 꼭 한국전력에 전화하여 수신료를 빼달라고 해야합니다. TV도 없는데 TV수신료내기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국번없이 123 누르시고 상담원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아직 납부하지 않았으니 그 달의 것도 빼주더라구요! 4. 에코마일리지 이용하기 가스나 전기등을 사용할 때 저번달보다 절감했다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마일리지로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꼭! 가입하면 좋습니다. 검색창에 '에코마일리지'를 검색하세요! 5. 마트에서는 필요한 것만 사기! 지난번,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아주 대단한 분이 나오셨는데요. 마트에서 딱 필요한 것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이었어요. 뭐가 대단할까 싶기도 하시겠지만 제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마트에서 절대 필요한 것 하나만 사지 않습니다.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서 필요없는 것들도 들떠서 사오곤 합니다. 그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마트에서는 딱 내가 필요한 것만 살 수 있도록 절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쪽으로 가스비가 많이 나올 경우 온수전용으로 보일러를 켜놓고 수도꼭지를 온수쪽으로 해놓은것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온수를 사용할때는 최대한 빨리 뜨거운 물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보일러가 더 많이 가동됩니다. 따라서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꼭지 방향은 냉수쪽으로 해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7. 자가 수도 검침하고 할인받기 두 달에 한 번 검침일에 계량기 눈금을 확인하고 인터넷, 고객센터로 수치를 입력하면 1회에 600원이 절약됩니다. 또한 이메일로 고지서를 받을시엔 200원이 할인됩니다. 8. 대가족이라면 전기요금 할인받기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수가 5명 이상이면 대가족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가입하세요! 이렇게 틈테크방법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속의 절약, 습관이 되면 좋겠네요! 출처 :'멋진소리' 블로그
  • 2025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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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직장에서 입사 후 한 달간 받았던 여러 가지 신입사원 교육부터 교육 기획자 시절 관심 있게 들었던 여러교육들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현재까지 활용하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면접을 앞둔 취준생들에게도 유용한 팁이니 참고해주세요. 1.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라 말끝을 흐리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갓 졸업한 인턴이나 신입사원들에게서 이러한 습관이 자주 보입니다. 말끝을 흐리게 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말하는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보고사항을 이야기할 때, 또는 면접에서 답변을 할 경우에는 항상 완전한문장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팀장 : 인턴 씨, 어제 이야기했덩 00프로젝트 보고자료 어디까지 진행되었나요? 인턴 : 엇, 지금 아직 작성 중이라….(X)  네, 팀장님 지금 50% 정도 작성되었고, 내일 오전 중으로 마칠 예정입니다.(O) 2. 두괄식으로 말하라 우리나라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두괄식 보단 서두가 길고 결론이 마지막에 나오는 미괄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나라 말은 문장 구조가 영어와는 다르게 동사가 마지막에 있어 핵심이 뒤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결론이나 중요한 내용이 뒤로 갈수록 듣는 사람의 집중력이 저하되고 이야기의 논점이 흐려집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면접, 보고 등 여러 가지 사회생활에서 핵심만 전달하고자 할 때에는 항상 결론부터 이야기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팀장 : 인턴 씨, 000사이트 배너 디자인은 언제 완료되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인턴 : 그게 000사이트 배너 담장은 디자인팀 000 디자이너인데 그분이 00디자인도 같이 맡아서 그게 급하다고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해서 그게 이틀 정도 걸리고…(중략).. 팀장 : 그레서 결론이 뭔가요?  금요일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담당자가 다른 급한 업무 처리 후 디자인해주기로 했습니다.(O) 3. 도나 그래프를 활용하라 주로 보고서나 기획서, 제안서를 작성할 경우나 발표를 할 때에 해당됩니다. 내가 이야기하고자 아이디어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보고서나 PPT에 글자를 빽빽하게 채워 넣는 것보다 적절한 도표나 그래프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설팅 전 상위그룹이 비중이 40%에서, 컨설팅 후 96%로 두배 이상 늘었다’ 라고 글로 보고하는 것보다는 아래와 같이 그래프로 표를 활용하면 얼마나 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요즘 SNS 등에서 인포그래픽으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프나 도표 등 정보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구글링을 하거나 인포그래픽 사이트를 참고합니다. 4. 사실에 근거하여 말하라 당장 눈앞의 두려움 때문에 사실을 숨기고 거짓으로 보고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순간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획서 작성 시에도 더함도, 덜함도 있이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기획/마케팅직으로 근무했을 당시 팀장님이 포토샵/일러스트를 할 줄 안다는 신입사원에게 간단한 이벤트 페이지 제작과 오픈을 맡겼으나, 사실 디자인 툴을 다룰 줄 모르는 신입사원이 하루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서 함께 새벽까지 밤을 새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거짓으로 무리한 제안을 하거나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거짓으로 보고하게 되면 언젠가는 사실이 드러나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모르면 모른다,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다 사실에 근거하여 보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것이 좋습니다. 5. 서면으로 말하라 요즘 점점 페이퍼리스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면이라고 꼭 종이가 아닌, 온라인 문서나 사내 인트라넷 등 상대방과 공유할 수 있는 문서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첫 회사는 통화내용까지 인트라넷으로 남겨 놓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번거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문서로 남겨좋으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1) 구두로 보고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관련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나중에 내용을 기억하기 힘든 경우도 있게 됩니다. 2) 말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서면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상대방을 설득하기 좋습니다. 3) 나중에 다른 사람이 해당 업무를 할 시에 참고할 재산이 되기도 합니다. 6. 수시로 보고하라 어떤 일을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상사에게 수시로 보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진행사항을 보고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 회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을 시작/중간/완료보고가 기본입니다. 상사는 본인이 지시한 일을 부하직원이 진행하는 일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묻기 전에 미리미리 간단한 진행사항을 구두로라도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보고하게 되면 혹시나 잘못된 일의 진행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이 간과한 부분이나 상사가 미쳐 전달하지 못한 디테일을 한번 점검함으로써 일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에도 직장 생활하면서 항상 지키는 커뮤니케이션 원칙들입니다.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이 대부분이네요. 내일은 월요일이지만… 직장인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출처 : ‘빵미나리’ 브런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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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을 고민할 때 참 머리가 아픕니다. 감정적이지는 않을까?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데... 등등 [ 이직= 경력관리 = 나의 직장 생활 만족도 ] 이직 결정은 나의 경력에 직결됩니다. 지금 직장을 계속다니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길게 보면 옳은 선택일까? 참 고민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 딱! 이렇게 해서 결정하세요! 라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직 고민을 하고 있나요? 5가지 질문을 나에게 해보세요! 1. 나는 지금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2. 나는 지금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3. 나는 지금 일에 흥미를 잃었나? 4. 나의 직장 생활이 내년에도 크게 바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가? 5. 이직을 하면 좋아질 명확한 이점이 있는가? 질문1. 나는 지금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상사, 동료, 고객 등 내 주변 사람때문에 나의 현재 자리가 너무 버거워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라고 대답을 한다면 이직을 고민하기 전에 아래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어디 가더라도 또라이는 있다! 참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직장에 있다! 그래서 나의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나는 회사를 옮기고 싶다! 위와 같은 이유가 제일 큰 이직 원인이라면 "어디 가더라도 또라이는 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회사로 가면 그곳에는 천사들만 있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은 지금 싫은 그 사람보다 더 심각한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질문2. 나는 지금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갑자기 업무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료 공백으로 인해 일부 업무가 나에게 할당되는 것도 다반사입니다. 새로운 사업 추진으로 해보지 않은 일이 내게 주어지면 그 부담감은 중력 *100배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직 고민을 시작합니다... 만약 "그렇다"라고 대답을 한다면 이직을 고민하기 전에 아래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기에 나에게 던져졌다! 회사는 보기보다 체계적입니다. 무턱대고 내게 어떤 일을 할당하지 않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 사장님, 팀장님 등 상사들이 일을 줍니다. 일에는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있습니다. 권한과 책임입니다. 일의 난이도가 높다면 권한도 커집니다. 잘하거나 잘 못했을 때 책임도 큽니다. 그래서 나의 일의 무게가 크다는 것은 나의 권한도 커지고 책임 범위도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 일을 통해 조직 내 나의 위상과 나의 업무 전문성도 상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함에도 일 부담감 때문에 버티지 못하겠다면? 네, 이직을 적극적으로 도모하시길 추천합니다. 질문3. 나는 지금 일에 흥미를 잃었나? 일이 재미없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요즘 왜 그런지 꼼꼼하게 나를 스캔해야 합니다.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은가? 일에 대한 권한과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가? 등등 흥미라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재미있어야 움직입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 업무 수행 등에서 흥미가 떨어지게 되면 나태해지게 됩니다. 이럴 때, 새로운 흥미 거리를 추가해보면 좋겠습니다. 일이나 개인 생활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세요. 자격증,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취미 등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별 효과가 없다면? 네, 적극적으로 이직을 통해 활력을 찾길 바랍니다. 질문4. 나의 직장 생활이 내년에도 크게 바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가? 지금은 힘들어도 내년 이맘때는 나아지겠지? 라는 실낱같은 희망이 있나요? 전혀 없다면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면 좋겠습니다. 직장인들은 사실 조직에서 권한이 크지 않습니다. 나의 변화를 위해서 개인 생활에 새로움을 주입하고 싶지만 직장이 걸립니다. 직장에서 나의 변화는 내가 주도하기 쉽지 않습니다. 조직 체계라는 것이 막고 있기 때문이죠. 마인드 변화를 할 단오한 태도를 가졌음에도 내년이 밝아보이지 않는다면! 이직을 통해 나의 인생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5. 이직을 하면 좋아질 명확한 이점이 있는가? 지금보다 새 직장으로 간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세요. 임금 상승, 출퇴근 편리성, 직책 상승, 직무 전문성 향상 등등 구체적으로 많이 써 보세요. 이직에 대한 명확한 이점들이 많고, 그 이점들이 객관적이라면 이직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을 고민하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종이에 이직 시 이점들을 적어보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새로운 변화는 늘 좋다! 변화는 늘 기회를 가져옵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직을 고민할 때 무작정 이직이라는 변화를 선택하기보다 위 질문들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찾아오기도 하지만 현재 조직에서 숨어 있기도 합니다.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김컨’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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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의 끝, 늦여름에 인생 처음으로 서핑을 경험했습니다. 예전부터 서핑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몰입하고, 몸으로 균형을 잡기 위해서 자기조정을 잘 해나가야 하고, 결과적으로 늘 물에 풍덩 빠지지만 다시 보드위에 올라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이런 서퍼들의 모습이 오너십을 갖고 재미와 의미를 찾아 일하는 소위 '일잘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잘러와 관련된 몇 가지 레퍼런스들을 통해서 제가 생각하는 일잘러의 5가지 특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을 정리해보려면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저는 성과창출에 효과적이라고 느껴지는 행동패턴이라고 정의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내재적 동기가 강하다. 닐 도쉬, 린지 맥그리거는 외재적동기가 아닌 내재적동기 요인을 가질 때 총 동기가 높아지고, 성과를 향상시킨다고 말하는데요. 특히 내재적 동기라고 할 수 있는 일 그 자체의 재미나 즐거움, 일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인식, 일을 통한 성장에 초점이 많이 가 있을수록 계획에서 벗어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적응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능력이 높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가 봐왔던 일잘러들은 평가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평가 그 자체가 동기부여(motivation)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았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과를 내면 자연스럽게 평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가받는 것도 외재적인 요인으로 바라보았던 것이죠. 2. 과제중심적이다. 구글의 전 인사책임자 라즐러복은 이력서를 쓸 때 이렇게 쓰라고 권장합니다. 'Accomplished [X] as measured by [Y] by doing [Z]' XYZ를 모두 쓰라는 이야긴데요. 단순히 수행한 사실만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고 변화시켰는지’를 기술하라는 것이죠. 때론 우린 무언가를 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안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일잘러들은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과제해결을 위해 의도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제안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나타난 결과와의 인과관계를 계속해서 추적, 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1번과 관련해서 ‘일의 목적’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런 분들은 올해 내가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 1,2,3이 어느 정도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내편 만들기를 잘한다. 사라스 사라스바티(Saras D.Sarasvathy)는 버지니아대학교 다든경영대학원의 교수로 기업가정신 분야의 저명한 학자이자 전문가입니다. 기업가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고 특히 성공한 기업가들이 사용하는 사고방식인 이펙추에이션 논리를 개발한 것으로 명망이 높습니다. 사라스바티가 강조하는 특성들을 살펴보면 일잘러의 특성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조직화(The crazy quilt principle)입니다. 일잘러들은 내 일의 이해관계자들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고 파트너십을 늘려 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일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싶다고 했을 때 조직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조찬모임을 만들어서 일단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모임을 만드는 것이죠. 4. 통제력을 높인다. 사라스바티티는 이 원칙을 “The pilot-in-the-plane principle”(비행기 안에 조종사)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예측하고 계획을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불확실성에 대응을 잘 하기 위한 대응력을 갖는 것에 초점을 둔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내가 직접적으로 바꾸기 어려운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일단은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 믿는 구체적인 행동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죠. 제가 만났던 일잘러들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일희일비를 경계하면서도 내가 대응해야 하는 범위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운영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안티프래질 사라스바티가 말한 또 하나의 원칙은 “The lemonade principle” 입니다. 서양속담에 “삶이 내게 신 레몬을 주면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먹어라”는 속담이 있다고 하는데요. 충격을 받을수록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을 뜻하는 안티프래질을 표현하는 속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태도일 텐데요. 일잘러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을 때 오히려 이에 편승해서 기회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전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는 실패와 성공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혁신은 단번에 일어나지 않고 축적된 시도의 결과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다르게 표현한다면 새로운 시도는 실패 가능성을 안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잘러들의 머릿속에는 실패를 통해 학습하고 반영하는 것 = 실패를 성공적으로 하는 것 = ‘혁신’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이죠. 6. 우리가 갖고 있는 시스템은 ‘일잘러’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나요? 최근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비숙련노동자들의 생산성이 올라가면서 지식노동자의 ‘성과’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환경은 점점 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죠. 우린 일반적으로 인과관계 모델을 통해 일을 접근합니다. 인과관계 모델은 미리 정한 결과에서 시작하죠. 인과관계론자는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질문하면서 이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수단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그와 반대로 일잘러들은 주어진 수단(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지식 ‘무엇을 아는가?’, 네트워크 ‘누구를 아는가?’)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단에서부터 시작하며 ‘이 수단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질문합니다. 그리고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상황을 다시 조정해가면서 기존의 현실을 새로운 기회로 재구성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일잘러들은 본질적으로 목표보다 학습에, 리소스보다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에 초점을 둡니다. 마치 EBS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순서대로 하나씩 조리하는 것과 달리, ‘집밥백선생’에서 백종원이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요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무엇인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슷하죠. 자, 우리가 일하는 모습은 어떤가요? 우리의 조직은 일잘러들이 설렘을 유지하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 평범한 성과를 내는 구성원들도 일잘러로 변화해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나요? 일잘러를 돕기 위한 시스템은 이전과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CLAP팀 블로그,서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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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해치는 것은 혈압의 과도한 상승뿐만이 아닙니다. 혈압이 너무 낮아져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기립성 저혈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태입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고혈압에 비해 관리가 복잡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에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고, 저혈압의 수치 범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기립성 저혈압에 도움이 되는 운동 방법과 저혈압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압 수치 저혈압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상태에서의 휴식이 선행되어야 하죠. 이후, 환자를 신속히 일으켜 세운 뒤, 1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 떨어지는지를 관찰하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50mmHg 이하로, 이완기 혈압이 40mmHg 이하로 감소한다면, 이는 저혈압 수치로 간주되며,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음을 의미하죠. 이는 기립성 저혈압의 명백한 증상으로 해석됩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 수평 위치에서 갑작스럽게 일어설 때,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의 전형적인 증상들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보통 수평 자세로 돌아가면 가라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어지러움을 느끼고 앉아 쉬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으로 인해 전신에 힘이 빠지는 듯한 감각, 목의 뻣뻣함, 어지러움, 현기증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원인 다양한 질환들이 기립성 저혈압 원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알코올 중독,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병태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기립성 저혈압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일부 환자들에게는 고혈압 치료 약물이나 정신 건강에 관련된 약물들이 부작용으로서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혈압 치료에 도움 되는 운동 1) 산책하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산책은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꾸준한 산책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유익하죠. 2) 자전거 타기 저혈압에 이로운 운동 중 하나로 자전거 타기가 권장됩니다. 이 활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체력을 키우며 혈압 조절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3) 런지하기 런지는 기립성 저혈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쿼트와 비슷한 이 운동은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으며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이 특징입니다. 런지는 저혈압 관리에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조깅하기 조깅도 기립성 저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동입니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달리기를 실천하면 혈압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건강 문제 중 하나로, 혈압의 하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이 문제는 빈번하게 발생하며, 저혈압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조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출처:네이버 포스트 ‘류애의 건강정보’]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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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자기 계발서와 커리어 전문가들이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외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향적인 사람은 정말로 회사와 잘 맞지 않는 걸까? 성공하고 싶다면 외향적으로 변해야 하나? 오늘 머니클래스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회사생활 꿀팁을 전수한다. -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내향적인 성향은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의 저서 탄윈페이는 외향성 주도의 사회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향적인 성격을 억지로라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나 압박 때문에 변화를 갈망한다. 그들은 심리 상담을 받거나 책을 읽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을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려 한다. 마치 내향적인 성격이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며 모든 문제의 근원을 그것으로 귀결시킨다. 일상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 관계에서 각종 문제를 만났을 때, 그 원인이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 탓이라고 생각하며 성격을 바꿔야만 더 나은 자아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성격을 바꾸기보다는 내향성이 가진 강점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 자랑 대신 드러내라 미국의 저명한 내향성 연구자이자 심리 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 박사는 저서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에서 내향적인 사람이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이유를 “자신만의 사적인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타인에게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외부의 인정을 굳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동료와 상사에게 말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이 아무 일도 안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자신이 이룬 성과를 밝히는 것이 꼭 ‘자랑’과 ‘과시’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기획력이 뛰어나다”라는 말 대신 객관적인 수치와 팩트, 즉 “지금까지 경쟁 PT에서 따낸 프로젝트가 **건이며, 매출액을 ******원 더 증가시켰다”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그조차 싫다고? 자신이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알아주지 않는다. - 혼자 일할 수 있는 집무 환경을 만들어라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집에서 일할 것. 상사가 당신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누구에게도 대꾸할 필요가 없으며 아무런 방해가 없는 환경에서 일의 능률을 한껏 올리는 당신의 특성을 이해할 것이다. 그게 어렵다면 회사 근처의 조용한 카페에 가거나 회사 안에서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라. 하루 종일 그 자리를 사수할 순 없겠지만 단 몇 시간이라도 창의적인 작업,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는 뜻이다. 특히 크리에이티브한 분야에 종사한다면 ‘고립’은 필수다. 이들은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협업보단 혼자 있을 때 훨씬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한다. 최근 미국 버펄로 대학교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고독이 창의성을 증진시킨다”라는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하는 근거! - 침묵할 권리를 사수하라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메타 토크’의 대표인 코르넬리아 토프는 저서 〈침묵이라는 무기〉에서 끊임없이 떠드는 TMI 상사의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방법은 간단하다. 허를 찌르고,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줘라. “부장님, 그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다른 아이디어도 많으실 것 같은데, 저도 좀 더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기획안을 먼저 만들어보고, 내일 오후 3시에 간단하게 회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식이다. 코르넬리아 토프는 말이 많은 사람은 듣는 상대가 저항할 것이라는 예상을 잘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말을 끊으면 일차적으로 당황하기 마련이라고 귀띔한다. 하지만 곧바로 칭찬을 던지면 오히려 효과적이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목적인 ‘인정’을 해주는 격이기 때문에 모두가 평화를 찾고 윈윈할 수 있다. 소음 방지 헤드폰도 ‘고요’를 원하는 사람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다른 이들에게 자신이 지금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잡담 등 중요하지 않은 용건을 가진 이들의 접근을 손쉽게 차단할 수 있다. - 간섭은 부드럽게 거절하라 내성적인 사람은 대개 좋고 싫음을 분명히 표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지랖 넓은 외향적 성향을 지닌 동료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독일의 리더십 컨설턴트 바바라 베르크한은 저서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에서 외교적인 거절 기술로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법은 심플하다. 우선 첫 문장은 긍정적인 말로 시작할 것. 두 번째 문장에서는 그 상황에서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나’라는 사실을 확고히 전달하고, 세 번째 문장에선 상대방이 자신을 도우려 했다는 의도에 감사를 표하면 된다. 예시는 이렇다. “나를 생각해서 그런 이야길 다 해주다니! 그렇지만 이건 내가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이니, 결정은 내가 해야겠지. 너도 바쁠 텐데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마워.” - ‘수줍음’이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라 내성적인 사람은 대부분 ‘수줍음’이 많다.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 박사 제니퍼 엘리슨은 저서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에서 그런 성향이 회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한다. 즉 수줍음이나 부끄러움 많은 성격이 자신의 능력을 떨어뜨리거나 타인에 비해 열등하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힘들거나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이 어렵다면, 당신의 ‘말문’을 막는 심리적 장벽을 파악하고 자신을 위해 그 작은 허들을 기꺼이 넘어라. - ‘경청’으로 커뮤니케이션하라 말을 많이 하는 게 어렵다면 들어라. 몇 마디 하지 않고도 대화를 주도하고 싶다면 초반에 미팅 혹은 회의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면 된다. 제니퍼 엘리슨은 집중해서 듣기만 잘해도 상대의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야기에 최대한 집중하고 세심하게 경청하는 자세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흥미롭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일은 그를 칭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는 그들이 하는 말이 매력적이고 흥미롭다고 표현하는 한 방법이다.” 좀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하고 싶다면 몸짓에 신경 써볼 것. 말하는 사람 쪽으로 약간 몸을 기울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동조의 표현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자신을 더 주의 깊게 살펴라 자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교류하는 일이 당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를 나오거나 다른 분야의 일을 탐색하는 것이 최선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프리랜서나 사업을 벌이는 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사회적 마케팅 회사 ‘우먼 온라인’의 CEO이자 칼럼니스트인 모라 애런스 밀리는 저서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에서 소규모 사업주는 비즈니스를 지속해나갈 수 있는 요령만 터득한다면 은둔형 인간에게 기막히게 좋은 직업이라고 조언한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머니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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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이 올라 갈수록 연봉도 높아지지만 나이도 많아져 이직하기에 무거운 몸이 된다. 반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잘 파고들었을 때에는 여러 곳에서 환영받는 전문가가 될 것이다. 원만한 이직을 위해서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등 직급별로 필요한 경력관리 노하우가 필요하다. 직급별 필수 능력을 통해 커리어 업 전략을 짜보자. 사원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이직을 시도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인가? 현 직장에서의 잔류를 통한 ‘불만’을 선택할 것인가? 담당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당신의 강점을 살릴 수 없는 기업에 입사했다면 더 늦기 전에 원하는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재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우리는 직업을 결정할 때 잘하는 일보다는 좋아하는 일에 중점을 두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러나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성과를 경험하면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로 바뀔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좋아하는 일보다는 잘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첫 번째 이직은 경력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입사 후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기업이라는 판단이 들면 신입사원의 경우 계속 노력할 것인지, 이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인지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 대리 - 한 번 대리는 영원한 대리인가? 대리급은 이직하기 가장 좋은 직급이다. 기업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며 기업에서의 인력 수요도 가장 많다. 대리급에서의 이직은 업무의 전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 업무에 대한 경력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야 한다. 경력사항을 3개월마다 정리해놓아야 하며 다른 회사로 이직이 결정되기 전에는 현 직장을 퇴사하면 절대로 안 된다. 경력 공백 상태는 당신의 경력관리에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리급으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 중 동종 업계로의 이직을 성공의 노하우로 가장 많이 꼽았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이직의 가능성은 높아지며, 이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업무 지식, 업무 관련 자격증, 외국어 능력 등이다 전문 영역을 발견하라: 대리급 정도 되면 전문 영역을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기업에서도 한 분야에 집중해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을 선호한다. 사내외 커뮤니티 참여하라: 업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해 동종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 온/오프라인 등의 모임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 높은 연봉에 흔들리지 마라: 연봉이 높아도 그 차이는 300만~400만 원 정도다. 이 시기는 연봉보다는 기업의 비전, 직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내 교육에 충실히 임하라: 사내 교육은 휴식이나 시간 때우기가 아닌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과·차장 - 도전인가, 도망인가? 과장급도 이직하기에 좋은 직급이다. 기업체의 인력 수요도 많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지금 회사보다 더 편하고 연봉도 많이 주는 회사로의 이직을 꿈꾼다. 그러나 이직에 있어서 가장 유의할 점은 이직에 대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이직 사유는 명확해야 한다. 과장급이상 부터는 기업에서 채용전 최종적으로 평판조회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 직급에서 성공하려면 연봉과 직급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전문성을 통하여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성과를 만들어라: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업무 성과가 드러나는 시기다. 팀과 개인의 성과가 더욱 중요해진다. 분명한 성과 창출이 일어나도록 노력하라. 시장 상황을 분석하라: 시장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정보가 곧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현재는 물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자신과 주변 상황을 분석했다면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가 전문가로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헤드헌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헤드헌터는 이직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업계의 최고 정보통이 될 수 있다. 임원을 바라본다면 헤드헌터 한두 명은 알고 있는 것이 장기적인 경력개발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출처 : 더굿북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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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대공개 여러분들의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분들 또는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희망하시는 분들은 눈 크게 뜨고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 혹은 세상을 통해 메시지를 나누고, 전달하고, 참여하고, 공유하며, 해석하는 과정이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기초 ●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1.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2. 호감을 주도록 노력하는 마음 3.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 말하기 - 탁구경기라고 생각하라. - 혼자만 이야기 하지 말라. -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라. -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 하라. - 장사꾼처럼 이야기 하지 마라. - 상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라. ● 말하기의 기본자세 - 눈 >> 듣는 사람의 눈을 정면으로 부드럽게 보고 경청 - 몸 >> 등을 펴고 똑바른 자세와 동작은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사용 - 목소리 >> 적당한 속도와 크기, 자연스러운 목소리 - 기본 마인드 >> 성의와 선의를 가지고 대화 할 것 ● 경청의 자세 - 눈 >> 상대를 정면으로 보고 시선을 마주치면서 경청한다. - 몸 >> 끄덕끄덕하거나 메모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손이나 다리를 꼬지 않고 정면을 향해 조금 앞으로 내밀듯이 앉는다. - 입 >> 질문을 섞어가면서 모르면 물어보고 맞장구를 친다. ● 회사 거래처 및 고객과 해도 되는 이야기 - 가벼운 날씨, 경제 관련 이야기 - 가족 안부 묻는 이야기 - 취미 관련 이야기 ● 회사 거래처 및 고객과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사 - 종교에 대한 의견, 경쟁사 현황 - 사업상 누설되어서는 안될 이야기 - 부정적인 내용은 가능한 삼가한다. ● 예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습관 - ~요, ~죠 보다는 ~다, ~까 의 대화 습관을 기른다. - 부정형이나 지시형보다는 긍정형과 청유형의 대화 습관을 익힌다. - 전문용어보다는 쉬운 표현을 사용한다.(특히 외부 고객과 대화할 때) #보고도 커뮤니케이션이다. ● 보고 하기 전 이것만 알자 1. 보고도 커뮤니케이션이다. 자주 보고하는 것이 좋다. 2. 핵심 내용을 빨리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3. 내용을 잘 보는 상사에게는 충분한 배경설명. 내용을 잘 아는 상사에게는 결론부터 보고한다. ● 보고하는 법 - Tip3가지 1.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한다. 2. 목표 달성을 위한 제안을 한다. 3. 대책과 플러스 알파를 제시한다. ● 직장 내 호칭 및 지칭 - 직책이 있는 직원에게는 반드시 직책을 붙여 부른다. - 직책이 없는 상사에게는 "ㅇㅇㅇ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쓴다. - 직책이 없는 직원을 부를 때에는 "ㅇㅇㅇ씨" 라는 존칭을 쓴다. >> 입사동기라 하더라도 "ㅇㅇㅇ야." 등의 호칭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직책이 높은 사람에게 나보다 직책이 높은 사람을 이야기 할 때에는 존칭을 생략한다. - 사적으로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사내에서는 반말을 하지 않는다. ● 상사를 대하는 태도 - 상사의 지시에 순응한다. ex)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 - 상사의 입장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춘다. - 상사가 부를 때는 즉시 대답한 후에 노트와 펜을 지참하고 가서 지시사항을 받아 적는다. - 상사에게 보고할 때에는 먼저 지시하는 경우 외에는 정면에 서는 것이 예의다. - 외근을 나갈 때에나 자리를 비울 때에는 상사에게 반드시 사전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다. ● 방문객을 대할 때 * 다른 직원에게 방문객이 왔을 때 - 방문한 사람이 누구를 찾아왔는지 정중히 묻는다. - 친절하게 응접실로 안내한다. - 차를 대접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잡지나 신문 등을 권한다. - 방문객이 있는 곳에서는 친한 동료 사이라 해도 존칭 및 높임말을 사용한다. * 나에게 방문객이 왔을 때 - 반드시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준비하여 미팅에 참석한다. - 동성간은 연하를 먼저 소개한다. - 이성간은 남성을 먼저 소개하고 남성이 연장자나 상사일 때는 여성을 먼저 소개한다. - 인사를 한 후 명함을 건낸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 상대방이 나를 지적할 때 고맙다고 하자. >> "당신말이 맞습니다. 역시 대단하시네요" 라고 칭찬하고 나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기분나쁘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나쁜것은 먼저, 좋은것은 나중에 "그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나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 두 문장은 같은 의미이지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전자는 부정적이라는 이미지를 주지만, 후자는 긍정적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주게 됩니다. 사람은 마지막 말을 기억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장점은 뒤에 말하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직장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간과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직장예절 편과 관련해서 해당 포스팅을 읽어주시면 좀더 직장생활 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모임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인데, 직장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혀 인성좋고 예의있는 싹싹한 신입사원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DKLOV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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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사무실에만 들어가면 무기력하거나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등의 문제를 겪고 계시지는 않나요? 일요일 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월요일 출근 걱정에 가슴이 떨려오기도 하는 불안 증세를 느끼신 분도 있을 겁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70% 이상이 무기력증, 신경질적인 증상과 같은 우울증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한다고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거나 과도한 압박감을 받는 경우 신체의 병처럼 증상이 악화되어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상처나 병처럼 외상으로 보여지는 흔적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상황을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압박감이라 생각하고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요. 오늘 여러분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직장인 우울증 진단법부터 개선 방법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해드립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나도 직장인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확인! 직장인 우울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일과를 보내는 직장 생활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에 의한 이유가 가장 큰데요. 직장 내 대인관계나 업무, 잦은 회식, 장거리 출퇴근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직장인 우울증은 삶에 대한 흥미 상실, 수면 장애, 식욕 감소, 체중 저하 등 신체적 부작용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혀그렇지 않다 : 1점, 조금그렇다 : 2점, 그렇다 : 3점, 매우그렇다 : 4점 1. 나의 직업은 미래가 불확실하여 불안하다. 2. 업무량 과다로 항상 시간에 쫓기고 힘이 든다. 3. 나의 실력이나 경력에 비해 직책이나 급여가 불만족스럽다. 4. 상사나 부하직원, 동료와의 관계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 5. 직장 내에서 내 기분과 상관없이 웃거나 말을 하는 편이다. 6. 직장 내에서 주변인의 눈치를 많이 보며 평가에 민감하다. 7. 출근하면 우울하거나 짜증스럽다. 8. 업무에 집중이 안 되고 잡념이 많다. 9. 출근하면 더 졸리거나 무기력하다. 10. 회사에 있을 때, 건강상의 불편함이 자주 느껴진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두통, 빈뇨, 발한, 심계항진 등) 출처 : 서울 백병원 스트레스 센터 위의 체크리스트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직장인들의 우울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자가 검진 항목입니다. 평소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질문을 천천히 살펴보고 각 항목 별 점수를 아래의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수준에 따라 경미한 수준이라면 우울증 증세가 생기거나 더욱 심해지기 전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증세가 심한 경우라면 꼭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도(0점~15점) : 특별히 직장 내에서 우울증 증상 또는 질환의 징후가 보이지 않거나 적절한 수준이며, 유지 및 예방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중도(16점~30점) : 회사 우울증 증상이 경미하게 보이고, 주의가 요구되는 단계로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도(30점 이상) : 높은 수준의 회사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관련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및 조언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마음의 고민은 잠시 덜어두셔도 좋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직장인 우울증은 직장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은 케케묵은 감정과 불안을 덜어내는데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직장 생활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직장인들이 주로 겪는 고민들과 대처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 해결 방법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사의 평가가 지나치게 신경 쓰여요.”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죠! 업무에 대한 지나친 책임감과 완벽주의가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은 동료로부터 인정받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면이 있는데요. 신뢰감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감이 오히려 부담이 되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자기모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슈퍼맨이 되려고 본인을 혹사시키기 보다는 때론 부탁 받은 일을 거절하는 용기를 내보고, 동료들을 의지하며 함께 분업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야근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에 직결되듯 부정적인 마음 역시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비관적인 생각이 더 강해지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새벽에 잠을 잘 수 없는 새벽각성이 잦아지게 됩니다. 수면부족은 우울 증세를 강하게 만드는데요. 후회, 자책, 장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되죠.. 잔업과 야근 등 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을 줄여보세요. 일로써 깨진 생활리듬을 다시 찾고, 정해진 수면시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참고 일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불균형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동료들에게 쉽게 화를 내요.” 본인의 감정보다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살피느라 과잉 배려를 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도 같은 정도의 배려를 요구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 가까운 이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 발산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심해질 경우 불안감, 자의식 과잉, 충동적인 짜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은 자신의 커리어와 꿈을 이루기 위한 공간이죠. 상대를 위하고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인을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하루를 보내보세요. “승진과 출세, 실현 가능한 목표일까요?” 승진과 출세, 모두의 꿈과 목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정한 목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나요? 자신이 설정한 목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했다고 볼 수 없는데요. 자신의 현재 상황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직장생활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승진과 출세에 대한 조급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나와 동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업무에 집중해보세요! 직장인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처법과 팁!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올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여유를 찾는 것이 우선이겠죠? 직장인 우울증에 대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아래의 방법들을 실천해보세요! 쉬는 시간은 필수, 간단한 운동으로 활력 불어 넣기! 하루 종일 모니터 앞을 지키고 있는 업무 습관은 오히려 생산성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무기력함을 불러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보다 능률적으로 업무에 입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 하루 종일 앉아 업무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짧은 시간의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업무 중 휴식 시간 동안 짧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두뇌에 산소 공급하고 심장 박동 수치를 안정 시켜주는 등 짧은 운동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짧은 휴가를 내어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보세요!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해소에 짧은 여행을 통한 휴식을 강조합니다. 직장인 우울증초기단계라면 며칠의 휴식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데요. . 상사의 눈치나 자기 자리의 입지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장기적인 업무의 효율성 등을 위해 휴가를 요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짐을 반으로 덜어내기! 마음의 병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말없이 감정을 쌓아두는 것입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것이 좋은데요. 부모, 친척, 친구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불편한 감정을 털어놓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우울 증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잦은 회식,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열량의 음식, 고카페인 음료 등 불균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불균형한 식습관은 신체의 비만도를 높이고 면역력을 악화 시킬 뿐만 아니라 우울 증세를 악화시키는 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점심 시간 주변 식당에서 외식을 하기보다는 건강한 식단으로 채워진 도시락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인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는 직장인 우울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울증은 얼마나 꾸준히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느냐에 따라 개선의 정도에 큰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를 통해 자신의 우울증 정도와 개선 방법을 파악하여 더욱 건강한 직장 생활을 만들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출처: '늘 푸른 생각, 늘 푸른 한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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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4년 올해의 책 ★ 아마존 선정 2024년 과학 분야 올해의 책 <듀얼 브레인>은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 이선 몰릭은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여러 AI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와튼 스쿨에서 교육에 AI 활용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생성형 AI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한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AI를 둘러싼 장밋빛 미래와 종말론의 소음을 뚫고, AI라는 동료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챗GPT를 비롯한 LLM의 특징과 한계에 관해 명확히 알려 주고, AI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원칙과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AI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2025년은 AI에 결정적 한 해가 될 것이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의 말대로 전 세계가 AI 전쟁에 돌입했다.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누구보다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주목한다면, 그 기회는 당신의 몫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1부. 1장. 외계 지성의 탄생 2장. 외계 지성 정렬하기 3장. 공동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2부. 4장. 사람으로서의 AI 5장. 창작가로서의 AI 6장. 동료로서의 AI 7장. 교사로서의 AI 8장. 코치로서의 AI 9장. 우리의 미래와 AI 맺음말: AI와 우리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원제 : Co-Intelligence: Living and Working with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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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산을 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초월하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의 산을 오른다. 때론 두려움에 움츠러들고, 때론 갈망에 이끌려 길을 나선다. 산을 넘으면 더 높은 산이 있을 거라 믿으며, 끊임없이 정상을 향해 몸을 밀어붙인다. 그러나 이 책은 묻는다. 정상을 넘어, 그 너머를 본 적이 있는가? 정상은 도착점이 아니다. 정상에 서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두 번째 산은 없다. 더 높은 산을 찾을 필요도 없다. 진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된다.그곳에서 우리는 단순한 성공이 아닌, 존재의 근원과 마주하고, 자신을 초월하는 길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단순한 등정의 기록이 아니다. 좌절과 방황, 다시 일어서는 고통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두려움을 돌파하며, 마침내 정상에서 더 깊은 진리를 깨닫는 여정이다.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다. 땀과 상처, 흔들림 속에서도 우리는 성장하고, 결국에는 영원으로 솟아오를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된다. 정상은 끝이 아니다. 거기서 우리는 비로소, 나를 넘어선다. 목차 PROLOG: 한계를 넘어서 진정한 나를 만나다………… 09 누구나 마주하는 산 ……………………………………… 19 갈망의 눈 ………………………………………………… 35 지도 만들기 ……………………………………………… 55 산이 아니고 언덕인 이유 ……………………………… 75 지도에 없는 길 …………………………………………… 97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117 생명의 물이 필요하다 ……………………………………131 솟아 오름 …………………………………………………149 능선에서 마주하는 나 ……………………………………191 나무, 이슬, 이끼 그리고 꿀벌 ………………………… 211 산 정상에 올라 …………………………………………… 227 EPILOGUE: 정상을 넘어, 영원으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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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인간 성취력의 비밀을 밝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주환의 《그릿》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12년만에 세전면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는 《그릿》은 절판 이후 뇌과학에 기반한 저자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접목해 성취의 근간인 마음근력의 개념을 새로 정립했다. 2013년에 김주환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개념화된 《그릿》은 2011년 《회복탄력성》 출간 이후 좀 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도서를 고민하던 중,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직장인까지,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라는 판단 하에 ‘성취력을 높이는 비법’을 담았다. 특히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청소년들과 아이를 무한경쟁 시스템으로 내몰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가 극성을 부릴수록 아이의 성적이 오를 거라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며,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업에 몰입하는 건 성취력의 근원인 ‘그릿’을 갖추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한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새롭게 정립한 그릿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G는 성장(Growing)으로, 현재 상태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내는 것을 뜻한다. 이 성장(G)은 자기조절력, 자기동기력, 대인관계력이라는 세 가지 마음근력으로 이루어진다. R은 대인관계력의 대표적인 구성 요소인 관계성(Relatedness)을, I는 자기동기력의 대표적 요소인 내재동기(Intrinsic motivation)를, 마지막 T는 자기조절력의 근간인 끈기(Tenacity)를 뜻한다. 목차 프롤로그. 그릿, 공부는 물론 무엇이든 다 잘 해내는 마음근력 1장. 공부에 대한 오해와 착각 공부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오해 공부에 대한 오해가 자녀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첫 번째 오해, 지능과 성적은 유전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부모의 머리가 나빠서인가? 네덜란드의 겨울 기근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 스트레스도 유전될 수 있다 두 번째 오해, 지능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능력성장믿음 VS. 능력불변믿음 일부러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세 번째 오해,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야 유리하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영재 2장. 그릿, 모든 성취의 원동력 무엇이 성공을 이끌어내는가 비인지능력의 비밀 노력하는 것도 능력이다 원래 잘하는 아이는 없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산점을 줘야 하는 항목 그릿, 성공적인 삶의 필요조건 ‘무엇’을 가르칠까보다 ‘어떻게’ 가르칠까에 주목하라 공부를 잘하려면 그릿부터 키워라 3장. 자기조절력 : 나를 조절하고 다스리는 힘 나를 움직이는 힘, 자기조절력 장점은 보고자 마음먹어야 보인다 집념의 원천, 자기조절력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전전두피질의 문제다 즉각적인 만족인가, 지연된 보상인가 아이의 전전두피질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자기조절력,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자기참조과정을 위한 훈련법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의 의미 편도체를 안정시키는 방법 부모가 먼저 자기조절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4장. 대인관계력 :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가장 강력한 힘, 대인관계력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 고3병에 안 걸리는 방법 아이를 대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소통능력을 이루는 두 개의 축, 사랑과 존중 감사일기, 대인관계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훈련법 친구 많은 아이가 공부도 잘하는 이유 유전인가, 환경인가 모든 능력의 원천, 소통 5장. 자기동기력 : 열정을 갖고 스스로 해내는 힘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자율성, 자기동기력의 핵심 아들 셋을 모두 서울대 보낸 교육비법 한국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만 공부를 잘하는 이유 자율성으로 자기동기력을 키워라 동기부여와 ‘도파민’의 보상체계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동기는 강해진다 자기동기력의 비밀, 현실과 미래의 격차를 줄여라 6장. ‘시험 잘 보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시험에도 그릿은 필요하다 자기조절력으로 시험불안증 극복하기 시험불안증은 왜 생겨나는가 기억 인출을 방해하는 시험불안증 규칙적인 운동으로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시험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문제풀이 능력을 높이는 자기동기력 시험 보기 직전에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긍정적 정서와 문제풀이 능력 시험도 결국 ‘소통’이다 시험과의 소통 훈련, 자가피드백 점수나 등수가 아닌 계획 자체를 목표로 삼아라 미주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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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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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살아 있는 신화, 빌 게이츠. 세계인의 변화와 발전, 진보를 이끈 이 걸출한 인물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궤적을 따라가며, 당시 그가 보여 준 열정과 추구했던 것들에 관한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소회를 들어 본다. 『소스 코드』는 어린 빌 게이츠가 소프트웨어라는 미개척 분야의 잠재력을 직감하고 운명의 단짝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기까지의 나날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자기 삶의 거의 모든 토대가 되어 준 관계, 교훈, 경험에 대해 차근하게 이야기한다. 빌 게이츠가 직접 들려주는 현명하고 따뜻하며 허심탄회한 이 회고록은, 전 세계가 궁금해하는 어느 미국인의 인생에 관한 매혹적인 초상화이다. 목차 프롤로그 11 1장 트레이 21 2장 뷰리지 53 3장 합리적인 77 4장 운 좋은 아이 105 5장 레이크사이드 139 6장 무료 이용 시간 171 7장 고작 애들에 불과하다고? 197 8장 현실 세계 233 9장 단막극 배우와 파이브 나인 269 10장 조숙한 철부지 297 11장 와일드카드 335 12장 완전무결 363 13장 마이크로-소프트 385 14 장 소스 코드 429 에필로그 479 감사의 말 487 사진 저작권 499 화보 501 원제 : Source Code: My Begin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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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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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일상의 순간에서 길어올린 깊은 통찰과 산뜻한 위트로 인간 내면의 지형도를 섬세하게 그려온 작가 김금희의 세 번째 산문집을 펴낸다. 2024년 세 번째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로 괄목할 만한 작가적 도약을 이루며 앞으로의 행보에 두터운 신뢰의 시선이 모이는 지금, 국내 소설가로서는 사상 최초로 남극 체류기를 들고 돌아왔다. 왜 남극이어야 했을까. 그리고 작가는 그 극지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기록했을까. 주권도 화폐도 국경도 없는 곳, 세계의 끝,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지구의 가장 먼 곳, 마치 흰빛처럼 아스라이 존재하는 얼음 땅. 얼음이 말뚝을 대신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유빙이 해안까지 몰려오며 멀리서 빙벽 무너지는 소리가 허다하게 들리는 곳. 펭귄과 고래와 이끼와 암석과 영구동토층이 본연의 자리를 지키는 그곳. 작가는 인간과 그것이 만들어낸 문명이 없는 자연 속에서 압도적인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잠시 ‘관광’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오래 머무르며 인간종으로서 작고 단순하고 겸손해지는 과정을 겪어보기를 원했다고. 작가가 되기 전부터 꿈꿨던 남극 기지 방문은 쉬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다. 여러 경로로 시도했으나 늘 실패했고 마침내 <한겨레>의 특별 취재기자 자격을 부여받음으로써 극적으로 가능해졌다. 특파원으로 위촉된 뒤에는 극지연구소에서 파견하는 하계 연구 대원이 받는 훈련에 준하는 생존과 안전 교육 과정을 여름 내내 수료한 뒤, 2024년 2월 1일 비로소 남극 땅을 밟는다. 1월 27일 한국에서 출발해 남극의 관문인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대기한 후 이루어진 여정이다. 근 한 달 동안 직접 남극 세종 기지에 체류하며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대면함은 물론 극지에서 행하는 연구와 이를 수행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꼼꼼히 취재하고 그 깨달음을 ‘나의 폴라 일지’로 남겼다. 이를 <한겨레>에 10개월간 연재한 뒤 전면 개고를 거쳐 이 산문집으로 엮어낸 것이다. 목차 1 책, 캐리어 그리고 천사들 ‘없는’ 행성으로 / 그 여름, 버디 라인 / 아 유 오케이? / 나는 비펭귄 인간 2 작은 눈사람들의 세상 여름 언덕의 펭귄들 / 이상한 관찰자 / 그 카펫은 밟지 마 / 식물 수업 3 대기의 강 남극의 독학자 / 언니네 ‘공기밭’/ 비닐 금지 / 황금빛 이끼 숲 / 해피 뉴 이어 4 명명의 세계 먼저 떠나는 사람들 / 남극해를 걷다 / 유령들 / 따뜻하게, 더 따뜻하게 5 나의 폴라 속으로 천사도 가끔 거짓말을 한다 / 고래의 첫 숨 / 거꾸로 된 달의 얼굴 / 안녕, 펭귄 에필로그 태어나서 내가 가장 잘한 일 부록 나의 남극 사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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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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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20여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변호사 정지우가 자신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긴 책을 내놓았다. 나의 중심을 먼저 세우는 관계의 기초부터, 다정함을 기르는 환대와 소통의 기술, 나를 짓누르는 나쁜 관계 대처법과 오랜 관계에 뒤따르는 위기 극복법까지, 특유의 섬세하고도 단호한 문장으로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안내한다. 무엇보다 삶이란 결국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단순한 처세술이 아닌, 삶의 ‘진짜’ 이익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관계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나’라는 중심: 관계의 기초 나에게는 경쟁자가 없다 호불호는 취향일 뿐이다 시선의 중간 지대에서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관계에 드는 에너지 조절하기 성향 불변의 사고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기분 좋은 배신 위선과 진실 사이 2.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관계의 시작 나도 비밀을 갖고 싶다 타인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타인의 속마음을 추측하지 않기 100퍼센트 순수한 마음은 없다 이해 혹은 매도에 대하여 타인은 항상 나보다 자존심이 세다 ‘완벽한 사람들’에 대한 상상을 버리기 시기심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통제 지옥 타인의 진심을 알고자 한다면 그의 마음에 가장 필요한 말 3.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 관계의 원리 약할수록 강해진다 소통의 비결 들어주는 법 대화가 안 되는 사이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요 타인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타인이 나의 환대를 받고 싶은가 당신에게 받아내고야 말 고마움 4. 오래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관계의 깊이 우리 곁에 남은 사람 모든 관계에는 위기가 있다 서로의 기복을 견디는 관계 이중성과 책임 전가 오래 가는 커플의 비밀 타인에게 어디까지 솔직해야 하는가 맺고 끊음에 관하여 타인의 약점에 관해 잘 모른다면 고정된 존재로 남겨두지 않는 용기 5. 어떤 ‘벽’은 필요하다: 관계에서 나를 지키기 뒷담화에 대하여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에 굴복하는 일 누군가를 함께 비난해줄 사람 좋은 비판과 비판을 위한 비판 공감하나 동의하지 않는다 비교가 체화된 사람들 우월감에의 몰입 오만한 방관자들에 대하여 ‘대박’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경계하기 6. 더 깊은 삶으로: 관계의 목적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없다면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새겨진다 당신과 나는 서로의 주인공이 된다 나의 핵심을 인정해주는 관계 우리는 줄 때 자기 자신이 된다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 권력관계의 너머에 관계가 우리를 살린다 _우정의 과학 1 그는 우리에게 행복을 가르친다 _우정의 과학 2 타인에게 시간을 쓰는 일 _우정의 과학 3 나의 인터뷰는 부록 | 인터뷰: 타인이라는 깊이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전 CEO의 변화를 이끄는 마음 ‘최인아책방’ 대표의 타인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마음 김민섭 작가의 축제를 여는 마음 윤성원 뉴스레터 ‘썸원’ 대표의 당신과 함께하는 마음 조이스 박 작가의 나의 길을 떠나는 마음 박소정 ‘녹색광선’ 대표의 자기 세계를 만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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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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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1장 무엇이 당신을 안주하게 하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원하면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모멘텀을 바꾸는 방법 출신과 배경을 탓하지 말라 “책임은 나에게 있다” 컴포트존에서 벗어나라 신중하게 결정하라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실행 프로젝트: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기 2장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자아개념을 재정립하라 좋은 하루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동기부여에 대한 2가지 착각 중간에 포기하는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너무 당연해 자주 간과되는 성공 메커니즘 실행 프로젝트: 긍정적인 자아개념 확립하기 3장 성공을 가속화하는 성장 마인드셋 낡은 믿음을 버려야 인생의 액셀을 밟는다 때론 행동이 믿음을 결정한다 생각의 메커니즘 바로 알기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법 실행 프로젝트: 성공 마인드셋 설정하기 4장 목적지를 정해야 출발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7단계 프로세스 나를 주어로, 현재 시제로, 긍정문으로 위기에 무너지는 사람 vs 위기를 견디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실행 프로젝트: 3P 기법으로 목표 세우기 5장 빠르게 시도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현실 안주, 무기력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기술 실행 프로젝트: 행동을 단순화하기 6장 나 자신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라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되게 하는 마법 3단계 긍정 확언 훈련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질문하라 긍정 확언의 힘 실행 프로젝트: 목표를 이상화, 시각화, 언어화하기 7장 멀리 보아야 멀리 간다 마시멜로 실험과 만족 지연 장기적 목표가 없을 때 생기는 일 매일 성실하지 않으면 멀리 볼 수 없다 사분면 시간 관리법을 활용하라 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시간 관리 사분면 그리기 8장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빠르게 실패할수록 빠르게 성공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필요한 태도 3퍼센트에 불과한 확률에도 대비하라 실행 프로젝트: 문제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9장 성장을 이끄는 리더가 되라 탁월한 기업이 하는 동기부여 조용한 퇴사를 막는 방법 팀원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 자비로운 독재자형 리더가 성공한다 좋은 리더는 만들어진다 실행 프로젝트: 핵심 가치, 목표, 기한에 맞추어 업무 계획하기 10장 성공을 자동화하는 루틴의 힘 충분히 숙면하라 아침에는 운동하라 책으로 명상하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라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라 주변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라 멈춤 없이 성장할 당신에게 건네는 마지막 조언 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루틴 만들기 [원제 : Unstopp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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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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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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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우리 시대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대표적인 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채사장이 5년 만에 다시 시리즈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전작 1, 2권에 이어 3권이 아니라 0권 <제로> 편을 출간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동시에, 0이라는 숫자로 인류의 방대한 지성사를 연결하며 깊은 지식까지 아울렀다. 그리고 이제 5년 만의 신작 ∞권 <무한> 편은 깊은 지식으로 잠영했다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실천’의 영역을 다루며, 10년간 인문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수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왜 알면 알수록 채워지지 않을까? 작가는 이 문제에 오랜 시간 천착한 끝에, 지식이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실천하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실천이란 곧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간 지식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연결고리로 인문학의 대축적지도를 그려낸 작가는 어느덧 지식과 지혜를 넘어 삶이라는 영원한 숙제를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지식이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달음으로써 요원한 것만 같은 좋은 사람이 되는 법,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법, 고요하고 평온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발심 – 세상을 의심하다 2. 정비 – 주변을 정리하다 3. 정진 – 내면의 길로 들어서다 4. 견성 – 길의 끝에 있는 것 5. 출세 – 세상으로 나아가다 6. 조망 – 시작과 끝, 생과 사를 보다 7. 전진 – 계속 걸어가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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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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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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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펩시, 알리안츠, 던킨, 파파존스 피자, 티파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압도적인 성과 뒤에는 바로 ‘12주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류 기업 수백 곳의 컨설팅을 진행한 브라이언 P. 모런과 마이클 레닝턴은 『위대한 12주』에서 1년을 12주로 살아내는 혁신적인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다. 그들은 회사에서 성과를 더 빠르고 더 크게 내고 싶다면, 더불어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결코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목표 달성 기한을 연말로 잡는 순간 우리에게는 긴박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긴박감 없는 하루하루는 무능력하고 비효율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알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 매번 반복하고 있다. 이 고질적인 문제의 원인을 간파하고 해결하는 시간 관리 시스템이 바로 12주 프로그램이다. 주어진 기한을 기존의 12개월에서 단 12주로 대폭 압축하여 시간을 설계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최소 네 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결국 일의 강도와 시간을 대폭 늘려 자신을 갉아 넣으라는 말이 아니냐고 지레 겁먹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두 저자는 책에서 분명히 밝힌다.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역사 속 위인들에게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었다. 단지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달랐던 것이다.” 12주 프로그램은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총 8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책임, 헌신, 위대해지는 순간이라는 세 가지 마인드 원리와 비전, 계획, 프로세스 관리, 평가, 시간 활용이라는 다섯 가지 액션 원칙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겨 반드시 결과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우리는 매일, 순간순간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과업을 선별하고 수행해 목표한 기간 내에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성공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목차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살고 있는 삶에서 살 수 있는 삶으로 1부 당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들 1장 1년을 다시 바라보기 2장 감정과 비전 연결하기 3장 연간 계획 버리기 4장 일주일씩 실행하기 5장 진실 마주하기 6장 계획적으로 시간 활용하기 7장 생각과 행동의 주인 되기 8장 관심 갖지 말고 헌신하기 9장 지금 바로 실행하기 10장 삶에 불균형 일으키기 2부 12주로 1년 살기 11장 실행 시스템의 핵심 요소 12장 비전 수립하기 13장 12주 계획 세우기 14장 프로세스 관리하기 15장 평가하기 16장 시간 배분하기 17장 주인의식 갖기 18장 헌신하기 19장 첫 12주 프로그램을 위하여 맺음말 당신의 능력보다 초라한 삶을 살지 마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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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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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2016년 맨부커상(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 수상작. 10년 전 작가 한강은 '내 여자의 열매'라는 단편소설을 썼다. 한 여자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였다. <채식주의자>는 언젠가 그 변주를 쓰고 싶다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인 상상력이 결합해 섬뜩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연작 소설이다. 표제작인 '채식주의자',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 불꽃', 2002년 겨울부터 2005년 여름 사이에 씌어진 세 편의 중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세 이야기의 한 사람의 주인공을 공유한다. 죽어가는 개에 대한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점점 육식을 멀리하고 스스로가 나무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는 '영혜'. 그러나 작중 화자는 서로 다르다. '채식주의자'에서는 아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 '몽고반점'에서는 처제의 엉덩이에 남은 몽고반점을 탐하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사진작가인 영혜의 형부가, '나무 불꽃'에서는 남편과 여동생의 불륜을 목격했으나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혜가 각각 화자로 등장한다. 단아하고 시심 어린 문체와 밀도있는 구성력이라는 작가 특유의 개성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살아있다. 이전까지 소설가 한강이 발표해온 작품에 등장했던 욕망, 식물성, 죽음, 존재론 등의 문제를 한데 집약시켜놓은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 해설 / 허윤진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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