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머니위크 커버스토리에 실린 연봉협상법에 대한 기사로, 연봉 협상 사례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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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의 달인 되기
[머니위크 커버스토리]비싸게 파는 법/ ④성공적인 연봉협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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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높은 연봉에 대한 미련을 접는 게 좋다. 실제로 연봉협상에서 몸값을 낮추는 계약도 종종 발생한다. 직장인 A씨도 그런 경우다. 모 의류 브랜드에 디렉터로 영입된 A씨는 최근 3000만원을 낮춰 회사를 옮겼다.
기존 연봉 8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데는 다름대로 이유가 있다. 연봉에 상응하는 업무부담을 낮추면서 성과에 따라 부족분을 보완할 수 있는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박은령 엔터웨이파트너스 전무는 “나이와 경력이 많을수록 연봉에 덜 집착하는 편”이라며 “연봉을 낮춰 가더라도 자율권한이 높은 자리를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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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2009년 07월 31일 머니위크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