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입니다.
최근 잇달아 엔터테이먼트 쪽에서 급성 패혈증으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패혈증의 증상이 코로나19와 같은 것인지, 감기와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것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패혈증이란?
패혈증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몸 안에 침입한 다양한 미생물이 일으키는 중증 감염을 말하는데요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되고, 비정상적으로 전신에 걸쳐 염증 반응이 일어나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패혈증이라고 합니다.
신체 모든 장기의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원인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패혈증 특별한 진단법이 없고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집에서 혼자 치료할 수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패혈증의 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 심박수 증가, 호흡곤란에 따른 호흡기능 저하, 어지러움, 구토 및 설사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코로나 19와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패혈증이 진행되면 혈압 저하에 따른 소변량이 감소하기도 하고, 피부가 파랗게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 패혈증 발현 시 조치
패혈증은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집에서 혼자 집에서 혼자 치료할 수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중증 패혈증 및 패혈 쇼크의 사망률은 각각 20~35%, 40~60%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 패혈증을 예방하려면?
패혈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감염을 주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봄이나 여름 같이 날씨가 따뜻해질 때 어패류나 날 생선을 먹어 패혈증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처리해야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어패류를 손질할 때 장갑을 착용하고, 조리 시에는 해수가 아닌 흐르는 수돗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와 날생선을 요리한 칼이나 도마는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또한 폐렴, 신우염, 뇌막염, 욕창, 복막염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비슷한 증상의 발현 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열증의 기본 증상인 전신의 발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코로나 19와 비슷하여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급성 패혈증의 경우 신속한 치료만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법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고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인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