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서 퇴직 후 보람있는 인생을 보내기 위한 시리즈 중 첫째번 전문직 퇴직자에 대한
기사에서 엔터웨이 박운영 부사장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보도 내용의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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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인생을 보람있게]<1>전문직 퇴직자는 사회의 자산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성공적인 노년은 우리 사회의 과제가 됐다. 하지만 전문직에 종사했던 퇴직자들의 ‘인생 후반전’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대한생명은 전문직 퇴직자의 제2 인생 설계를 돕고 이를 통해 사회 공익을 추구하는 ‘해피 시니어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동아일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전문직 퇴직자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발휘하며 보람 있는 인생 후반전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본다.》
<중략>
○ 5년 안에 97만 명 퇴직 예상
최 씨와 강 씨처럼 퇴직 후 경력을 살려 일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전문직 퇴직자들은 고용시장에서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단순 노무 일자리는 눈에 안 차고,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는 임금 부담 탓에 기업이 꺼린다.
헤드헌팅 업체인 엔터웨이파트너스 박운영 부사장은 “정보기술(IT), 금융 등 전문분야일수록 경쟁력 있는 젊은 층이 주도해 고령자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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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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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2008년 04월 28일 동아일보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