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중 한명인 필자는 요즘 들어서 더 리더는 저렇게 해야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모두 세월이 흘러서 순차적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될 것이고 그래서 리더의 조건, 덕목, 리더가 꼭 가져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몇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더의 덕목 첫 번째, 자신의 해야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초한지에 나오는 황제 유방을 주목해봅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들을 줄 아는 사람이였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알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인이든지 어떤 동호회든지 새로운 직책에서 리더의 위치를 부여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사람들은 나에게 어떤 일을 요구하고 있고, 또 나는 어떤일을 해낼 수 있느냐 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리더의 덕목 두 번째, 팀원들에게 목표를 명확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리더는 주변의 상황들을 활용하여 팀원들에게 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없는 배는 떠돌기만 하다가 좌초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표라는 것은 달려가다보면 가끔 방향이 맞지 않아 흔들릴때가 있거나 잊을수도 있기에 쉼없이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리더의 덕목 세 번째, 솔선수범은 기본이고 언행일치 되어야 합니다.
리더는 달변가이기도 해야 하지만 말만 앞서서는 안됩니다. 항상 앞장서서 내가 팀원들을 끌고 나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화려한 미사어구를 앞세워서 한번이나 두번 전체를 현혹할 수 는 있겠지만 말로만 이끄는 리더는 분명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리더는 자신의 위치에 걸맞는 언행을 해야합니다.
잘못된 한마디는 팀원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뿐만아니라 그 일이 반복되다 보면 권위도 바닥에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리더의 권위는 누군가가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 입니다.
리더의 덕목 네 번째, 적재적소에 능해야 합니다.
초한지의 유방은 그 누구보다도 인재를 활용할 줄 알았고 진두지휘를 할 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리더는 최고의 성과를 내서 증명을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핵심 인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역량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한계를 맞이하게 되고 끝은 좋지 못할 것입니다.
리더의 덕목 다섯 번째,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입니다.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 하며 중심이 명확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리더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창피한 생각이 들도록 프로젝트 도중 실패의 책임을 모두 팀원에게 돌리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을 진행하다 보면 결과가 좋지 않을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다보면 그 일에 대한 문책이 있을지라도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리더의 위치하는 부분은 분명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리더로서 확실하게 팀원들만 이끌 수 있다면 어떤 문제가 생겨도 분명하게 모든 일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 너가 직장인을 알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