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종합 컨설팅 회사인 대양씨앤씨의 헤드헌팅사업부인 엔터웨이(www.nterway.com)가 헤드헌팅 전문 회사인 엔터웨이파트너스(Nterway Partners)로 분사됐다.
엔터웨이파트너스의 대표이사 사장은 박정배 대양씨앤씨 부사장이 맡았으며 박운영 부사장과 김경수 부사장, 박은령 상무가 파트너를 맡았다.
지난 2000년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성장을 거듭해오면서 국내 헤드헌팅 시장의 메이저 서치펌으로 등장한 엔터웨이는 이로써 서비스 제공 5년 만에 헤드헌팅 전문 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이번 분사로 엔터웨이는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헤드헌팅 사업에 대한 집중을 통해 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터웨이는 현재 국내 10대 그룹사중 5개 그룹의 주력 계열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중 21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 서치펌이다.
컨설턴트 구성은 기업용 고급 인재 추천 서비스를 담당하는 헤드헌터 21명과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유료 진로.경력 컨설팅을 제공하는 경력 컨설턴트 2명을 보유하고 있다.
엔터웨이파트너스는 또 국내 1천2백여 헤드헌터 및 126개 헤드헌팅사에 대한 랭킹 정보와 경력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헤드헌팅 포탈인 커리어센터(www.careercenter.co.kr)도 운영중이다.
※ 본 자료는 2005년 05월 11일 뉴스와이어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