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웨이 파트너스가 경력채용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남성과 여성의 성비를 비교하여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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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이직한 직급은 과장급이 40.1%로 가장 많았고, 대리급이 16.2%로 뒤를 이었다. 이어 차장급 12.1%, 사원급 10.8% 순이었다.
포지션별로는 고객관리, 비서, 홍보 등 전통적인 여성 강세 포지션이 주를 이룬 와중에, 사업기획, 전략 등 남성 강세 포지션도 여성이 10.1%를 차지했다.
엔터웨이 파트너스 관계자는 "비공개로 이루어지는 헤드헌팅을 통한 경력채용에서 경력직 남성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이러한 관행을 깨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본 자료는 2011년 11월 25일 아시아경제신문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