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헤드헌팅을 통한 임원급 퇴직자의 재취업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엔터웨이는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인 헤드헌팅업체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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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급 퇴직자 재취업 어떻게
자신만의 경쟁력 진단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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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급은 인맥을 통해 알음알음으로 새로운 회사를 소개받거나 전문 헤드헌팅 회사를 거쳐 재취업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자존심 때문에 퇴직 사실조차 주변에 알리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자충수’나 다름없다. 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재취업할 의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 되도록 많은 기회를 얻는 게 필요하다. 임원급도 퇴직이 결정되면 헤드헌팅 회사 몇 군데에 이력서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현재 한국에서 실제 활동중인 헤드헌팅 업체는 400개 남짓이다. 그 가운데 여러 분야에 걸쳐 체계적 조직을 갖춘 업체는 10곳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리어케어, 엔터웨이, 유앤파트너즈, 벤처피플, 에이치알코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업체에서 일하는 헤드헌터들의 눈에 든다면 좀더 높은 재취업 성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헤드헌팅 회사의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받으면서 준비 작업을 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진단받고, 시장 동향이나 기업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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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2010년 07월 14일 한겨레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