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오는 것이 무엇일까요?
삼손이라는 이스라엘의 장사가 내어 논 수수께끼입니다.
삼손이 잡아죽인 사자에 벌들이 집을 쳐서 꿀을 쳐 놓은 것을 발견하고 그 꿀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자는 힘이 세어서 다른 동물을 잡아 먹고 감히 이길 수 없는 힘과 능력을 가졌지만, 그러나 그 역시 세월과 환경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의 수수께끼입니다.
남을 잡아 먹는 큰 힘을 가졌다해도, 남에게 이로운 먹을 것을 줄 수 있는 강함!
그래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약한 자들을 위한 꿀과 같은 위대한 먹을 것을 주는 리더십!
오바마가 힐러리의 어깨를 껴안고 나오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이긴 자로서의 관용!
그러나 강한 것에서 단것(甘)이 나오는 부드러우면서도 포옹하는 리더십을 세계는 원하고 있습니다.
오바마가 위대하기도 하겠지만, 오바마의 시선은! 세계의 모든 사람이 바라고 원하는 그 포인트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고객과 소비자의 니즈에 정확하게 목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험해도 강자를 안을 수 있는 배려! 위대한 정치의 제스춰입니다.
실용은 신뢰를 바탕으로, 실용은 도전을 무기로 삼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한 힘을 감추인체, 약한 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려야 합니다.
어려울 때! 직원들과 사원들을 더 힘있게 껴 안는 따뜻한 리더십! 강한 자의 능력입니다.
내가 살기 위하여 남을 자르는, 그리고 뿌리를 자를 수 없으니 가지를 쳐야 한다는 이론은 이제는 버려야 할 때입니다.
강한 것에서 단것이 나오는 21세기는 Fun Century입니다.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오는 21세기! 바로 Funtury입니다.
아전인수!
이제 버려야 할 때입니다.
출처 : 펀경영연구소 펀코치 김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