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톰 피터스는 경영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를 ‘세계 최강의 지식 상인’이라고 했다. 맥킨지는 뛰어난 업무 지식을 보유한 동시에,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달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최고의 인재 집합소로 통한다.
《로지컬 씽킹》을 집필한 데루야 하나코와 오카다 게이코는 바로 맥킨지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논리적이고 알기 쉬운 메시지에는 분야와 주제를 불문하고 일정한 법칙과 포인트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로지컬 씽킹’은 메시지의 논리적 법칙성과 맥킨지가 축적해온 직원 훈련 기법을 체계화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우리가 작성하는 문서나 말하는 내용의 표현 방법과 논리성을 스스로 확인하고 개선하도록 기획됐다. 이런 능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맨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도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로지컬 씽킹은 ‘기술’이기 때문에 누구나 훈련을 거듭하면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
감수의 글_로지컬 씽킹의 기본기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책
시작하는 글_당신도 논리적 전달자가 될 수 있다!
제1부 글을 쓰거나 이야기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술
제1장 상대에게 전달한다는 것
1. 얼치기 독심술사 증후군에 걸려 있지 않는가
2. 상대에게 전달할 메시지는 무엇인가
확인 1. 과제를 확인한다
확인 2. 상대에게 기대하는 반응을 확인한다
3. 무엇을 말해야 답변이 되는가
4. 왜 상대에게 자신의 답변이 통하지 않는가
결론이 전달되지 않을 때의 두 가지 함정
근거가 전달되지 않을 때의 세 가지 함정
방법이 전달되지 않을 때의 두 가지 함정
감도 확인하기
제2장 설득력 없는 답변에 공통된 결함
1. 이야기의 명백한 중복, 누락, 혼재
이야기의 중복은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는 신호
이야기의 누락은 ‘한 점 돌파, 전면 붕괴’로 이어진다
이야기의 혼재는 본래의 목적이나 주제에서 벗어나게 한다
2. 이야기의 비약
제2부 논리적으로 사고를 정리하는 기술
제3장 중복, 누락, 혼재를 방지한다
1. MECE는 이야기의 중복, 누락, 혼재를 없애는 기술이다
MECE란?
다양한 MECE 관점을 갖자
알아두면 편리한 MECE 프레임워크
2. 그룹핑은 MECE를 활용한 정보 정리 작업이다
중복, 누락, 혼재가 없는 부분 집합을 만들어라
집중 트레이닝 1
1. MECE에 강해지자
2. 그룹핑에 강해지자
제4장 이야기의 비약을 없앤다
1. So What?/Why So?는 이야기의 비약을 없애는 기술이다
So What?/Why So?하는 습관을 들여라
2. 두 종류의 So What?/Why So?
관찰의 So What?/Why So?
통찰의 So What?/Why So?
통찰의 So What?은 관찰의 So What?이 전제돼야 한다
집중 트레이닝 2
1. 관찰의 So What?/Why So?에 강해지자
2. 잘못된 관찰의 So What?/Why So?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3. 통찰의 So What?/Why So?에 강해지자
제3부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기술
제5장 So What?/Why So?와 MECE로 논리를 만든다
1. 논리란 무엇인가?
세로의 법칙, So What?/Why So?
가로의 법칙, MECE
논리의 기본 구조
2. 논리는 간결할수록 좋다
세로 방향으로는 계층을 얼마큼 만들어야 하는가
가로 방향으로는 몇 가지로 어떻게 나눌 것인가
제6장 논리 유형을 익힌다
1. 병렬형
병렬형 구조
사용상 유의점
적용 사례
2. 해설형
해설형 구조
사용상 유의점
적용 사례
집중 트레이닝 3
1. 논리 유형의 기본을 완전히 익히자
2. 비논리적인 전개를 간파하는 능력을 기르자
제7장 논리 유형을 활용한다
1. 논리 유형은 이렇게 사용한다
한 가지 과제에 답변할 때
두 가지 과제에 동시에 답변할 때
2. 논리 FAQ
집중 트레이닝 4
1. 정보를 논리 유형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자
2. 도표를 사용해 논리적으로 설명하자
3. 상대를 납득시키는 논리 구성 능력을 키우자
마치는 글_로지컬 씽킹은 인생의 무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