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및 경력컨설팅 전문기업인 (주)엔터웨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박정배/www.nterway.com)는 각 대학의 대학생 진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지도 등으로 구성된 기존의 획일화된 대학 취업 교육의 틀을 벗어나 현직 헤드헌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각 대학 및 해당 재학생들의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성해 제공된다.
엔터웨이는 이 서비스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한국산업기술재단과 숙명여대 아.태 여성정보통신센터가 주최한 이공계 여성 미취업자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총 18시간의 취업교육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 노동시장의 전체적인 흐름 * 주요 업종/직종별 취업전략 및 경력관리전략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 모의면접 * 문제해결 능력 및 책임감 증진 등으로 구성됐다.
엔터웨이는 이 프로그램에 국내 최초의 경력개발 국제자격증인 CDF 자격 소유자인 박운영 부사장, 풍부한 여대생 취업 교육경력을 가진 박은령 상무 등 현직 헤드헌터 7명을 투입했다.
엔터웨이 박운영 부사장은 "이공계 여대생들의 경우 전체 노동시장에 대한 시야가 좁은 점을 감안, 이공계 출신들이 진출할 수 있거나 취업 이후 경험하게 될 주요 직종 및 업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면서 "고 말했다.
엔터웨이는 취업률이 높은 대학이나 학과 학생들에게는 사회 진입 이후 경력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취업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 대학에는 실전 구직 기술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둬 프로그램을 설계할 계획이다.
※ 본 자료는 2005년 05월 25일 뉴스와이어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