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BOUT US
엔터웨이소개
엔터웨이강점
인사말
비전
연혁
인재채용
오시는길
JOB OPENINGS
전체채용공고
국내채용공고
외국계채용공고
임원직채용공고
업종별채용공고
CONSULTANTS
Consultants
Nterway USA
MGT Support
Advisors
FOR CANDIDATES
헤드헌팅(개인)
이력서등록
내학력증명서비스
FOR EMPLOYERS
헤드헌팅(기업)
구인의뢰서작성
평판조회
학력조회
경력조회
N-MAGAZINE
N-Magazine
컨설턴트칼럼/커리어리포트
커리어닥터/커리어팁/추천도서
엔터웨이발자취
엔터웨이소식/언론보도자료
SUPPORT
FAQ
상담 및 불만 접수
개인정보취급방침
FAMILY SITE
NTERWAY USA
NTERWAY STUD FARM

N-MAGAZINE

HOME > N-MAGAZINE > NTERWAY NEWS
home
/
진정한 파트너쉽을 갖고 고객의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매사] 건설업계, 경력 구직자 채용 늘어
올해 건설업계에서 헤드헌팅을 통한 경력 구직자의 채용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헤드헌팅 포털 사이트 커리어센터(www.careercenter.co.kr 대표: 박정배)가 2005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건설업 채용공고를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2004년 총 228건, 2005년 총 468건)10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가 지난날 대규모 공채에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추천이나 헤드헌팅을 통해 경력직을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년 대비 채용 의뢰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기획직(700.0%)이었고, 그 뒤로 임원직(300.0%), 기술영업(225.0%), 경리/회계/재무(178.3%)직이 그 뒤를 따랐다. 또, 전년에는 없었던 새로운 채용 의뢰 직종은 금융전문직과 금융컨설턴트, 법률/특허전문직, 웹디자인/시스템 직종이었다.

* 커리어센터를 운영 중인 헤드헌팅 및 컨설팅 전문 업체 (주)엔터웨이파트너스가 건설업에서 경력 구직자의 의뢰가 늘어난 이유를 분석해보았다.

1. 시행사의 성장
시행사가 양적으로 성장했다. 2001년 말 이후 부동산 시장이 활황기를 맞으면서 부동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시행사가 늘었다. 질적으로도 성장해 일부회사는 자체 브랜드ㆍ상품으로 시행사의 영역을 확고히 굳히고 있다.
이에 따라, 설계 및 건축 관련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각 직종의(기획, 회계, 법무 등) 능력있는 경력 구직자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특히 사업개발과 회계직에 대한 수요가 크다.

2. 건설 공사와 관련한 비리 행위에 대한 법 강화
최근 건설 공사와 관련한 뇌물 수수 및 비리 행위에 대한 법이 강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건설업체들이 투명한 경영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채용에 있어서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 능력은 좀 부족해도 인맥과 뇌물로 일을 진행했던 직원 대신, 탁월한 영업능력으로 승부하는 전문 영업인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에 따라, 부동산 분양업무 수행 경력을 가진 영업 수완이 좋은 경력 구직자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3. 아파트 브랜딩 구축화
최근 주택건설사들이 아파트 상표와 모델을 바꾸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업계에서 아파트의 품질 못지 않게 상품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대형 건설사들 뿐 아니라 중견 업체들도 빅모델을 섭외하는 등, 브랜딩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헤드헌팅사에 건설업체의 홍보/광고를 맡을 수 있는 건설전문 광고대행사나 분양광고의 경력을 가진 인재를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

4. 건설업의 해외진출
최근 건설업의 해외 진출이 늘었다. 그 이유는, 국내 주택시장이 택지고갈 등으로 한계를 보이고 있고, 한류열풍으로 해외에서 한국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의 해외건설 지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건설업계에서는 해외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경력 구직자나 인력을 세팅 및 총괄할 수 있는 관리 총괄, 주택사업을 확장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획자를 구인하고 있다.

(주)엔터웨이파트너스의 건설 담당 헤드헌터 정승현 과장은 ‘건설업의 경력 구직자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업기획과 재무 쪽의 인재를 많이 찾는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고 건축공학이나 도시공학을 전공한 경력자라면 사업기획에, 영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은행권 출신이나 세무/자금 관련업을 해온 경력자라면 재무 쪽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 본 자료는 년 월 일 뉴시스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