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 직장인의 몸값 올리기에 관련한 엔터웨이 정승현 부장님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대기업인 A사 법무팀에서 만 12년을 근무한 김모(37) 과장은 최근 B사로부터 적극적인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회사를 옮겼다. 직급은 같지만 연봉이 기존 4600만 원에서 5800만 원으로 1200만 원(26%) 올랐다.
김 과장은 빠른 업무 처리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한직(閑職)으로 밀려난 상사까지 꾸준히 챙기는 등 대인관계도 원만했다.
이런 소식을 들은 B사는 당초 회사를 옮길 생각이 없었던 김 씨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파격적인 연봉까지 제시해 그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전문성은 직장인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본 요소다. 원만한 조직 생활 역시 중요하다. 전문성과 인간관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면 당신의 몸값은 자연스럽게 뛰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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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2006년 11월 28일 동아일보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