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BOUT US
엔터웨이소개
엔터웨이강점
인사말
비전
연혁
인재채용
오시는길
JOB OPENINGS
전체채용공고
국내채용공고
외국계채용공고
임원직채용공고
업종별채용공고
CONSULTANTS
Consultants
Nterway USA
MGT Support
Advisors
FOR CANDIDATES
헤드헌팅(개인)
이력서등록
내학력증명서비스
FOR EMPLOYERS
헤드헌팅(기업)
구인의뢰서작성
평판조회
학력조회
경력조회
N-MAGAZINE
N-Magazine
컨설턴트칼럼/커리어리포트
커리어닥터/커리어팁/추천도서
엔터웨이발자취
엔터웨이소식/언론보도자료
SUPPORT
FAQ
상담 및 불만 접수
개인정보취급방침
FAMILY SITE
NTERWAY USA
NTERWAY STUD FARM

N-MAGAZINE

HOME > N-MAGAZINE > NTERWAY NEWS
home
/
진정한 파트너쉽을 갖고 고객의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쟁률 100대1, 2시간 30분 PT·영어면접…식은땀이 줄줄
엔터웨이파트너스의 김경수 대표가 경력직 구직시장 상황에 대해 매일경제와 인터뷰 하였습니다. 김대표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예년과 다르게 꽁꽁 얼어붙은 경력직 채용 현실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 상 략 --

`스펙`이 아무리 높아도 안심할 수 없어 중복 지원이 늘어 모든 지원자가 모든 기업에 다 지원하는 식이다. 준비가 좀 더 잘된 지원자는 많은 곳에 합격하지만 약간만 부족하면 줄줄이 낙방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가중되고 있다.

또 거세지는 취업난의 파고에 평소라면 지원하지 않을 직군에까지 원서를 내는 사람이 늘면서 모든 직군에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도 취업준비생을 더 고달프게 하고 있다.

일례로 현재 신입사원을 채용 중인 넥센타이어에는 박사 학위자가 셋이나 지원했다. 석ㆍ박사들이 대상인 연구개발(R&D) 분야가 아닌 일반 사무직 채용이다. 70명을 뽑는 대졸공채 경쟁률이 작년 60대1에서 올해 130대1로 치솟았다. 스펙도 덩달아 치솟아 지원자 중 10%가 석사 이상 학위를 갖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전문대졸을 채용하는 전문직 합격자 중 대졸자 비중이 20%나 된다. 전문직은 통상 공항 항공사 부스에서 예약서비스, 화물서비스 등을 담당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작년에는 대졸 비율이 10%도 안됐는데 올해는 2배 이상"이라며 "취업시장이 어렵다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서치펌(헤드헌팅)들이 말하는 현실도 취업 빙하기라는 최근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 중 략 --

김경수 엔터웨이파트너스 대표는 "채용이 많을 시기인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채용 의뢰가 상당히 줄었다"고 말했다.

한 서치펌 컨설턴트는 "대선 주자들의 `경제 민주화` 공약 등 반기업 정서가 흐르면서 경영계획 수립이 늦어지고 채용계획도 미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 본 자료는 2012년 11월 15일 매일경제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