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웨이 파트너스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지 월간 마이더스에 성공하는 이직방법에 대해 조언하였습니다. 마디어스에서는 직장인들의 사는 속내를 풀어가면서 직장인들의 고민 거리 중 하나인 이직에 대한 성공방안을 엔터웨이에 문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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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평생직장이 사라지면서 이직이 직장인들의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취업난으로 원치 않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 많은 것도 이직이 급증하는 배경이다. 성공적으로 이직하려면 역량을 키우고 적절한 시기를 노리는 등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웨이파트너스는 성공 이직의 요령으로 다음 4개를 제시한다. 첫째, 한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가 되는 것. 경력직을 원하는 기업이 특정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분야로 이직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현재 하는 일을 제대로 파고들어 전문성을 길러야 이직에 성공할 수 있다.
둘째, 퇴직 후 임원으로 이직하겠다는 기대를 버려야 한다. 대졸 직장인 1천 명 중 단 8명만 임원이 되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임원의 자리는 한정돼 있다. 게다가 경력직 채용은 과·차장, 팀장 등 실무진에 집중돼 있다. 이직은 경력 10년 차 안팎일 때가 가장 좋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무리한 연봉 인상을 요구하면 안 된다. 대개는 과거의 연봉을 기준으로 10% 안팎에서 인상된다. 끝으로 대기업만 원하는 마음도 버려야 한다. 경력직 채용의 절반 이상이 중견·중소기업에서 이뤄지므로 시야를 넓혀 처우나 근무여건이 나쁘지 않은 기업을 유연하게 살펴야 이직 기회를 높일 수 있다.
※ 본 자료는 2013년 05월 08일 월간 마이더스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