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Management -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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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도 과거에는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고, 많이 혼나고, 시행착오도 겪었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 일한 만큼 인정을 받지 못했고, 그래서 아마도 좌절을 맛보기도 했지만 심기일전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인정도 받고, 그런 결과로서 현재 여러분의 직장 상사가 계신 겁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측면에서 볼 때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대화를 권합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상사들과 대화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업무 외에는 거리감 있는 대화를 많이 하는 듯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에게 인정받는 노하우의 가장 기본은 인간적인 의사소통입니다. 왜냐하면 업무는 형태를 달리할뿐 의사소통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업무적인 측면에서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업무적으로 인정 받아야 진급도 하고 일하는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인간적으로 좋은 부하직원이면서 업무적으로 좋은 평가와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가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실함, 부지런함, 근면함 등등 많은 평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요소들은 기본이며 우선 기본 업무는 통달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맡은 업무는 완벽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최소한 나의 업무는 회사 내에서 전문가가 되셔야 합니다. 또한, 근태관리는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인간관계가 훌륭하고 업무를 잘해도 근태관리를 못하면 곧 자기관리 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자기관리가 안 되는 부하직원을 회사상사는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업무상 부정적인 표현과 '안된다'는 표현 그리고 '남의 탓 즉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대화 당사자 모두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긍정적인 분들이 목표 지향적인 업무와 그를 통해서 발전하는 곳입니다. 그곳에 직장상사와 동료, 그리고 내가 있는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긍정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서로에게 약속을 지키고 배려하는 모습, 바로 그런 모습들을 보는 상사는 좋은 평가와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직장은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
출처 : 메리츠화재 | |
본 자료는 2010년 <meritzfire> 2월호 에 실린 기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