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SBS 생활경제에 방영된 취업시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김경수 대표, 정승현 상무, 정현주 부장이 인터뷰 및 촬영에 협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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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들의 이직은 직급별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실무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이나 차장급의 경력직 채용은 다소 늘어났지만 관리에 치중하는 부장급은 6%가 넘게 줄었습니다.
[김경수/헤드헌팅업체 대표 : (당분간은)부장급 뽑는 기업들의 수요가 적을것 같습니다. 과차장 수요보다는 부장급 수요가 당연히 적긴 하지만 경기상황 때문에 당분간은 어렵다고 봐야겠죠.]
다만 내년도 경력직 채용 시장은 올해보다 전반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합니다.
[정승현/헤드헌팅업체 상무 : 아무래도 올해보다는 좋아질 전망이구요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사람이라던가 영업직 인력들 이런쪽 관련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신 만의 특화된 영역이나 자격증을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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